▲2008년.1월.31일 이후 국토교통부, 2022년10월4일 쓰레기와 상수원 보호구역에 있는 건설교통부 표지판은 무얼 이야기 하고 싶을까? / 촬영 조성준 기자(시사1 = 조성준 기자) 지금 우리는 ‘모빌리티 혁명’의 시대에 살고 있어, 공급자 중심의 ‘교통’에서 수요자 중심의 ‘모빌리티’로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국토교통부, 그들은 2008년1월 31일 이전 건설교통부의 세계속에 아직도 국민들이 머무르게 하고 있다. 국민 실생활과 관련성이 높고 기업 수요도 많은 국토교통 데이터도 대폭 개방해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고 창의적인 스타트업이 많이 나오도록 하겠다는 국토교통부는 14년이 지난 지금 2022년 10월 4일 건설교통부의 표지판을 하남 배알미동에 존치시키고 있다. 국민, 언론, 현장의 전문가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항상 열려 있는 부처, 변화를 선도하는 국토교통부가 도로변에 2008년도의 건설교통부 표지판이 존치되고 있는 것을 모른다고 해 이에대한 의문만 더 증폭시키고 있다.
인신위, 서약사 812개 대상 광고량 조사 결과 발표▲인터넷신문 화면에 광고 (사진=인터넷신문 화면 캡처) (시사1 = 박은미기자)인터넷신문의 뉴스를 볼 때, 기사 한 개 당 평균 9.9개의 광고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PC에 비해 비교적 화면이 작은 모바일에서는 기사 한 개 당 평균 6.3개의 광고가 노출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신문위원회는 27일 812개 참여 서약사의 PC 및 모바일 페이지에 게재된 광고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2022년 6월말 기준 참여 서약사를 대상으로 기사 한 페이지당 게재되는 광고량을 전수조사한 결과다. 총 812개 매체의 PC 페이지를 조사한 결과, 총 7,902개의 광고가 게재되어 매체 당 평균 9.9개의 광고가 노출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모바일 페이지의 경우 총 5,055개의 광고가 게재돼 매체 당 평균 6.3개로 나타났다. 또한 인터넷신문 광고 상당 부분을 광고유통사가 송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는데 PC와 모바일에 광고를 송출하는 광고유통사는 총 56개로 인터넷신문 PC 페이지에 게재된 광고물 총 7,902개 가운데 4,912개(62.2%)를 광고유통사 35곳이 송출하고 있었다.
▲농촌지역 전경(사진=시사1DB) 정부는 농어촌 고질적인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5년 계절근로자 제도를 시범운영하여 2017년 정식으로 시행했다. 계절근로자 입국자 현황(법무부) 2022년 상반기 배정인원 12.330명에 더해 올해 전국 114개 지자체에 총 19.718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했으나 올해 입국한 계절근로자 인원은 7월 31일 기준 6.233명만이 입국하여 농어촌 현장에는 일손부족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농어촌 계절근로자제도에 각 지자체가 필요한 외국인 인력 수요 조사를 하고, 법무부에서 인원 배정 허가를 하도록 하였는데 현장에는 왜 인력 배정이 되지 않는 걸까? 인력 수급 방법에는 세 종류가 있다. 첫째는 해외 지자체와 MOU협약을 하고 현지 국가에서 인력을 선발하여 수급하는 방법이다. 둘째는 국내에서 체류하는 결혼이민자로써 본국의 친인척(사촌의 배우자까지)을 계절근로자로 초청하는 방법이다. 셋째는 국내 체류하는 외국인(유학생, 문화예술 등 9개의 체류자격)이 계절근로자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세가지 방법 중 가장 많이 입국하는 방법으로는 첫째 MOU체결로 입국하는 계절근로자
22일 성명 통해 밝혀▲한국노총 로고한국노총이 “노동시장 제도 개악에 MZ세대를 들러리로 세우지 말라”고 촉구했다. 한국노총은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동시장 관행과 임금 및 근로시간 등 제도 개편 필요성 및 방향 등에 대해 MZ세대 노조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22일 ‘MZ세대 노조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김동명)은 22일 오전 성명을 통해 “지난 6월 고용노동부는 이미 근로시간 제도 개선과 임금체계 개편방안을 골자로 한 노동시장 개혁 추진방향을 발표한 바 있다”며 “근로시간 제도 개선의 경우 1주 단위로 관리하는 연장근로 시간을 노사 합의로 월단위로 관리하고, 임금체계는 과도한 연공성을 완화하기 위해 직무성과중심의 임금체계로 개편 및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고 전제했다. 이어 “당시 노동부는 자료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워라밸’, ‘시간 주권’이 중시되면서, 일하고 싶을 때는 일하고, 쉬고 싶을 때는 쉴 수 있도록 근로시간을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해 달라는 요구도 지속 확산되고 있다고 명시했다”며 “이번 MZ세대 노조와의 간담회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려는 임금 및 근로시간 제도 개선 방향에
베트남 투자유치 사절단 오는 20~25일까지 방한▲베트남 닌투안성 산업단지 (Hoang Thanh Du Long Industrial Park) (시사1 = 장현순 기자)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 주한 베트남대사관, 아세안-코라이센터(AKC) 주관으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베트남 투자유치 사절단이 20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베트남 투자유치 사절단은 베트남 기업유치 정부 관계자 닌투안성 인민위원회 대표단은 Mr. Tran Quoc Nam(도인민위원회 대표단장), Mr. Ho Si Son(도인민위원회 비서실장), Le Kim Hoang(투자 기획부 부장), Mr. Vo Dinh Vinh(산업통상부 부장), Mr. Su Dinh Vinh(지방 산업 구역 관리 위원회 이사), Mr. Pham Trong Hung(도인민 위원회 위원장), Mr. Trinh Minh Hoang(닌하이 지구 당위원회 서기), Mr. Hoang Ve Dung(이사회 의장 및 Hoang Thanh Du Long Industrial Park Investment JSC 회장) 등이 방한 한다. 닌투안성 산업단지는 베트남 남부지역 남북을 연결
양대노총 공대위, 대통령실 앞 기자회견 및 피켓시위 이어져▲19일 한국노총 공공연맹 경기지역본부 등 공공부문 노동자들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피켓시위를 했다.윤석열 정부가 지난 7월 29일 공공기관 기능 축소, 필수 공공서비스 민영화, 인원감축 등을 담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을 발표하자,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양대노총(한국노총-민주노총) 공공부문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양대노총 공대위)는 지난 16일 10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공동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열어 "공공부문 민영화 및 구조조정 반대와 공공성 강화"를 외쳤다. 지난 1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양대노총 공동행동의 일환으로 '공공부문 노동자 민영화 반대-구조조정 저지' 피켓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7월 29일 ▲공공기관 기능 축소와 필수 공공서비스 민영화 ▲정원감축 및 임금삭감 ▲임금체계 개편 및 복리후생 축소 등을 담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한국노총 공공연맹 경기지역본부 등 공공부문 노동자들이 지난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피켓시위를 했다. 이들 노동자들은 ▲국민 피해
신입사원 40명 채용...7월 22일까지 원수 접수▲한국마사회 경마시행 출마 장면이다.(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시사1 = 박은미 기자)한국마사회는 11일 2022년 신입사원 4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이날 코로나19 여파로 경마가 멈춰서는 등 초유의 경영환경 악화로 지난 2년간 신입사원 채용마저 중단했다"며 "올해 총 40명 규모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했다. 모집 기간은 7월 8일부터 22일 18시까지 원서를 접수받고, 신입사원 직급은 5급과 6급이다. 마사회는 "전체 채용 절차는 ‘원서 접수’, ‘필기시험’(직업기초능력 평가, 직무지식평가), ‘1차 면접’(인성검사 및 직무역량면접), ‘2차 면접’(최종심층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오는 9월 중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모집 요강 확인 및 원서 접수는 2022년도 한국마사회 신입사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특히 마사회는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로 경마공원엔 다시 경마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고 경마를 포함한 말산업 전반은 서서히 활기를 찾아가는 모습이다"며 "올해로 한국경마 100년을 맞이한 한국마사회는 핵심사업과 신성장사업 분야의 필수 인재를 보강하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
▲사단법인 한국공공관리학회와 중앙대 국가정책연구소는 2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하계학술대회를 공동으로개최했다. 사진은 학술대회가 끝난 뒤 발재자와 토론자, 회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윤여진 기자)2022.06.24/시사1 (시사1 = 윤여진 기자)사단법인 한국공공관리학회(학회장 김종범)는 24일 중앙대 국가정책연구소와 공동으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공공관리학회와 국가정책연구소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ESG경영과 순환경제정책 등 융·복합기술"에 따른 표준거버넌스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면활동 제한 조치가 해제된 이 후 처음 맞이하는 대면 학술대회로 참석 연구자들이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화기한 분위기에서 시작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종범(국민대) 학회장은 "ESG와 메타버스가 융합하는 경영과 정책혁신으로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시대를 맞이해야 한다"라며 "한국 미래성장 동력으로 ESG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앙대 이용규 국가정책연구소장은 "용·복합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거의 모든 실생활에 사용됨에 따라 표준거버넌스를 확실하게 정책적으로 수립되어야
20~22일까지 경주 켄싱턴 리조트 및 역사유적지 탐방 문화교육▲김기철 서울노총 의장이 20일 오후 2시 경주 켄싱턴 리조트 대회의실에서 워크숍 개회사를 하고 있다.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가 20일 워크숍을 통해 직장내 괴롭힘 예방 및 동양화 이해에 대한 문화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서울 노총, 의장 김기철)는 20일부터 2박 3일동안 경북 경주 켄싱턴 리조트 및 문화관광지에서 2022년 상반기 워크숍을 열었다. 20일 오후 2시 입소식에서 인사말을 한 김기철 서울노총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워크숍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 서울노총 소속 노동자들의 단결과 연대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어 "성폭력 교육과 더불어 직장내 괴롭힘 예방도 매우 중요해, 오늘 강사를 초빙해 강의를 하게 됐다"며 "또한 문화 예술을 이해하는 차원에서 저명 교수를 초청해 동양화 해석에 대한 강의도 준비했다"도 덧붙였다. 서울노총 노조 간부 상반기 워크숍 첫날인 20일 오후 2시부터 '직장내 괴롭힘 예방 및 대응'을 주제로 박예희 노무사가, '동양 역사 기행'에 대해 김도영 예원예술대학교대학원 교수가 강의를 했다. 강의가 끝나고 문무왕릉
ESG 총 61개 진단항목으로 구성 (시사1 = 조성준 기자)국민권익위원회는 전현희 위원장이 18일 ‘ESG(환경·사회·거버넌스) 및 미 해외부패방지법 등 글로벌 반부패 규범 대응을 위한 청렴윤리경영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 위원장은 이날 "서울지방변호사회 제6차 의무연수에서 변호사 90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했다"고 이같이 전했다. 이날 강연에서 "전 위원장이 거론한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의 목적은 비재무적 위험과 기회를 관리하여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책임투자시장에 대한 이해 관계자들의 자본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기업의 지속가능성 개선을 유도하고 이해관계자에게 판단 정보를 제공 평가 결과 도출된 등급은 한국거래소의 KRX 사회책임투자지수 종목을 구성하는데 활용 된다"고 했다. ESG 평가 항목을 살펴 보면 "국제 표준 가이드에 의해 정보공시 5개, 환경에 17개, 사회 22개, 지배구조 17개 문항으로 총 61개의 진단항목으로 구성 되어 있으나, 이런 필수적인 경영전략을 구사 할수 있는 ESG 평가사등 전문 인력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KS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