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노은정 인턴기자 | 부산 영도, 바닷바람이 닿는 태종대 지역 한켠에 작지만 깊은 울림을 전하는 김밥집이 장안의 화제가 되고있다. 이름부터 정감이 가득한 '태종대김밥'은 관광지로 잘 알려진 태종대처럼, 누구에게나 친숙하고 편안한 공간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된 곳으로 2023년 늦가을, 문을 열었다. 윤태경 대표는 " 바쁜 일상 속, 잠시 머물며 위로받을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싶었다"며 "가게의 시작을 돌아보고, 한 줄 김밥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하고 싶다는 다짐은 지금까지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곳의 메뉴는 단순한 김밥 그 이상이다"며 "정성껏 재료를 채운 '태종대김밥'은 도톰한 계란으로 부드러움을 전하는 '왕계란김밥'과 하와이 스타일을 접목한 '무스비' 까지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에는 "새로운 메뉴로 '태종대라면'도 선보였다"면서 "전문 조리기계를 통해 언제 끓이든 한결같은 맛을 유지해 손님들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조리 과정을 눈으로 볼 수 있어, 아이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태종대김밥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진심' 이라는 단어가 고객들
시사1 신옥 인턴기자 | 최근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이 조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고 100% 천연 발효 빵을 사려고 길게 줄을 서 있는 곳이 있어 장안의 화재가 되고 있다. 안산에 위치한 이 빵집은 화학조미료는 물론 방부제, 이스트, 설탕 등을 넣지 않고 프랑스 유기농 밀가루와 천연 발효종으로 발효시켜 빵을 만드는 맘베이커리이다. 특히, 맘베이커리의 빵은 치아가 나기 시작한 아기부터 건강관리가 필요한 환자, 특이체질 또는 비건을 실천하는 사람들까지 안심하게 먹을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높이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또 이 빵을 만드는 메인 쉐프는 프랑스 사람으로 한국 사람과 결혼해서 살고 있는 아마릴리스이다. 그는 천연 프랑스 베이킹 기법을 바탕으로 한 전통 수제 빵을 만들어 당일 만든 빵만을 판매하고 있는 것을 원칙으로 고수하고 있다. 맘베이커리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5시까지이나, 1시간 전부터 대기 줄이 있고, 오픈한지 1시간도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소진되어 매진 안내판이 문 앞을 가리고 있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맘베이커리의 메뉴는 100% 호밀빵, 100% 통밀빵, 프랑스 전통 바게트, 깜바뉴, 프랑스 전통 크로와상 등 겉은 바삭하고
냉면 한그릇에 감귤 16~18개 들어가 건강까지 챙겨▲제주도 애월읍에 소재한 '오나가나' 식당의 메뉴다. (사진=윤여진 기자) (시사1 = 김아름 기자)=최근 제주 감귤로 연구 개발 끝에 감귤냉면이 식탁에 오르면서 감귤냉면을 먹은 사람들이 냉면 맛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대표 메뉴인 감귤냉면은 한 그릇에 감귤 16~18개가 들어가기 때문에 향기와 비타민C 등 건강을 먹는 셈이다. 첫번째 눈으로 먹고, 두번째 코로 먹고, 세번째는 입으로 먹는다. 비타민 C가 가득한 감귤은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항노화식품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데 필요한 수분을 함유하고 있다. 황산화 성분들은 피부의 노화를 촉진하고 피부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보호해 주는 노밀린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가 건조되는 것을 막아주고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갖는데 도움을 주어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감귤냉면은 모든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지만, 여성들에게 더욱 폭발적인 인기 건강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2월 17일자로 제조 특허 및 상표등록을 출원한 브랜드 '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