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박은미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는 최근 강원남부하나센터를 방문해 북한이탈주민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청소년의 교육 지원과 미래 비전을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윤용호 평통 원주시협의회장은 “21기 평통을 마무리하며 의미있는 활동으로 매듭지을 수 있어서 뜻깊다”며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도록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AI 지방정부 구상과 실현을 위한 세미나가 최근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엔 정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7일 지방정가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5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주최·주관은 지방시대와 한국지방자치학회다. 주제발표엔 박기관 상지대학교 부총장이 맡아 ‘AI 지방분권 국가: AI를 통한 지방위기 극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공유했다. 박기관 부총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AI 기반 국가 시스템 개조’를 해법으로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선 김용운 건국대학교 교수와 배일권 행정안전부 공공지능데이터국장, 육동한 춘천시장, 정민기 세종시 AI 특보가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행정 효율화 도구를 넘어 AI를 지방의 자생적 성장 동력으로 삼는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번 세미나엔 윤용호 국민통합위원회 강원특별자치도위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이재명 정부는 방만 운영과 비리로 얼룩진 기관들에 대한 개혁의 신호탄을 쏘아 올랐다. 모잠비크와 캄보디아 사례는 공통적으로 국민 혈세가 낭비된 비리 투성이 사업이란 지적과 함께 관리 감독 등을 철저히 해야 할 수출입은행이 그 기능을 상실하고 있어 첫 번째 개혁 대상이 될수도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와 관련해서 시사1 취재 결과 아래와 같은 내용들이 지적되고 있다. 시사1은 관련 자료에 대해서도 단독 입수했다. 1. 방관자로 전락한 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은 오랫동안 “한국 기업 해외 진출의 금융 파트너”라는 간판을 내걸고 운영돼왔다. 그러나 최근 드러난 여러 사례는 이 간판이 무색하다는 지적과 함께 존재의 이유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 이유로 모잠비크 위생매립장 EDCF 사업, 캄보디아 ODA 지원 사업은 국민 혈세가 투입된 대표적 대외 원조사업이지만, 현지에서는 불법 브로커, 리베이트, 특정 기업 내정 의혹이 끊이지 않았다. 그럼에도 수출입은행은 늘 한 발 비켜서 “우리는 발주처를 관리·감독할 뿐”이라는 원론적 답변만 반복할 뿐 사실상 존재감을 잃고 “잠자는 은행”이라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다. 2. 모잠비크 사업의 진실=
시사1 박은미 기자 | 인터넷 종합 일간신문 시사1이 9일 서울 중구 건설회관 7층에서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 본지는 이날 사무실 이전 개소식과 함께 운영위원장과 논설위원, 기획위원, 홍보대사 등 위촉식도 진행했다. 본지 운영위원장엔 최동호 도보즈 대표이사, 본지 논설위원엔 우태훈 서울 성동문인협회 사무국장 겸 한국문협 정책개발위원, 본지 기획위원엔 황준호 세계국무원 이사가 각각 위촉됐다. 본지 홍보대사엔 가수 전미경씨가 위촉됐다. 본지 지방자치 분야 뉴스도 탄탄해진다. 본지는 익산 주재기자에 최은영 기자를 임명했다. 본지는 이번 사무실 이전 개소식 및 운영·논설·기획위원 및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더 섬세한 ‘국민 알거리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을 자부했다. 윤여진 본지 대표는 “각계각층 리더들의 합류로 시사1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판단 ▲사실에 근거한 보도일 경우 어떠한 외압과 청탁에 타협하지 않는 사명 등 보도 원칙은 더욱 단단해졌다”며 “국민의 신뢰를 받는 인터넷신문이 되도록 더 역량을 가다듬겠다. 우리사회를 공정하게 만드는 저널리즘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이 당내 성추행 사건을 고발하며 탈당했다. 강미정 대변인은 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 당을 떠난다”며 “검찰개혁이라는 분명한 목표가 있어 흔들리지 않았지만, 그 길 위에서 제가 마주한 것은 동지라고 믿었던 이들의 성희롱과 성추행 그리고 괴롭힘”이라고 당내 성비위 사건을 고발했다. 강미정 대변인은 또 “당내 성추행 및 괴롭힘 사건의 피해자 중 한 명은 지난 달 당을 떠났다”며 “해당 사건과 관련해 당의 쇄신을 외쳤던 세종시당 위원장은 지난 1일 제명됐고 함께 했던 운영위원 3명도 징계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강미정 대변인은 그러면서 “당은 피해자들의 절규를 외면했다”며 “윤리위와 인사위는 가해자와 가까운 인물들로 채워져 있었고, 외부 조사기구 설치 요구는 한달이 넘도록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것이 제가 더 기다릴 수 없음을, 그리고 떠날 수밖에 없음을 확신한 이유”라고 밝혔다. 앞서 혁신당 소속 한 당직자는 상급자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혁신당은 가해자로 지목된 당직자를 피해자와 분리 조치 후 직무 배제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피해자는 조치가 미흡함을 줄곧 지도부에 한편 강미
시사1 장현순 기자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 경주의 중심 코리안컵이 총 상금 16억이 걸린 가운데 오는 9월 6일부터 3주간 펼쳐진다고 마사회가 4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전 세계 경마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할 최고의 격돌로 제8회 코리아컵(서울 제8경주, IG3, 1800m, 총상금 16억 원)과 코리아스프린트(서울 제7경주, IG3, 1200m, 총상금 14억 원)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마사회는 "코리아컵과 코이리아스프린트는 지난 2016년 출범 이후 한국 경마 최초로 세계 경마 1군 급인 IG3(International Grade 3)로 격상되며 국제적 위상을 공고히 해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일본, 영국, 아일랜드 등 세계 최정상급 경주마들이 한국 무대를 주목하고 있다"며 "올해 역시 브리더스컵 챌린지 경주로 지정되어, 코리아컵 우승마에게는 브리더스컵 더트 마일(G1) 출전권이, 코리아스프린트 우승마에게는 브리더스컵 스프린트(G1) 출전권이 주어진다"고 했다. 마사회는 "올해 무려 68두의 해외마가 예비등록을 했다면"서 "최종적으로 일본 6두와 홍콩 2두가 출전을 확정지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리아컵에는 홍콩의 ‘챈
시사1 박은미 기자 | 전국소기업총연합회 중앙회(회장 송종석)은 지난 1일 대한판촉(주) 경북 대구 본사에서 대한판촉(주) 정찬배 대표이사와 전국 소기업의 매출 다변화와 판로개척을 위해 선물, 판촉 온라인 쇼핑몰 입점과 쇼핑몰 플렛폼 구축 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MOU)체결식에는 전국소기업총연합회 중앙회에서는 황선수 상근부회장, 신창균 대구시지회장, 김진용 소기업상품팔아주기운동본부 공동대표가참석했으며 대한판촉(주)에서는 정찬배 대표이사 송기창 팀장등이 참석했다 전국소기업총연합회는 연 매출 140억 미만의 전국 소기업을 대변하는 경제단체로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의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 판촉,선물 쇼핑몰 분양 플렛폼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대한판촉과 업무협약을 통해 소기업의 매출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대한판촉(대표이사정찬배)은 창업 12년 만에 전국에 600여개 판촉 쇼핑몰 분양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판촉산업에 떠오른 강자이다 이번 양 기관의 업무협약(MOU)에는 ▲양 기관 상호 업무 협력 ▲상호 공동 사업 추진 ▲회원사 상호 협력과 매출증진 ▲회원사 상호 판로개척 공
시사1 윤여진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이재명 정권의 앞잡이를 자처하고 있는 조은석 정치 특검은 어제 국회 본청 안에 있는 국민의힘 원내대표실과 행정국에 대한 압수수색을 재차 시도했다”며 “특검이 제시한 압수수색 영장은 기본적으로 법치의 기본적인 사항을 완전히 무시한 영장”이라고 주장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때 “2024년 12월 3일 발생한 계엄 사태와 관련해서 표결 방해 행위에 대한 부분을 수사한다고 하면서 왜 2024년 5월부터 조사를 해야 되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심지어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사전에 미리 계엄 선포를 인지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라고 하는 지레짐작으로 ‘2024년 3월경부터 수사를 해야 된다’라는 망발이 특검 측의 입에서 나왔다”고 이같이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특검이 아마도 추경호 전 원내대표와 계엄과의 상관성을 도저히 찾지 못하니까 별건 수사라도 하겠다는 뜻인지 알 수 없다”고도 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재차 “결국은 없는 죄를 뒤집어씌우는 꼴”이라며 “별건 수사로 죄 없는 사람을 괴롭히고, 주변 사람마저 괴롭히겠다는 심보로 보인다. 수사가 아니라 저급한 폭력이다. 마치
시사1 윤여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제가 여러 차례 말씀드렸다시피 통합진보당 사례에 비추어 보면 국민의힘은 열번, 백번, 천번, 만번 정당을 해산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때 “국민의힘은 스스로 해체할 것인가”라며 “국민과 헌법재판소에 의해서 해산당할 것인가 선택의 순간이 다가올 것”이라고 이;같이 강조했다. 정청래 대표는 “국민의힘이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와 절연하지 않고 당내 내란 동조 세력을 끊어내지 못하는 한 국민의힘은 내란당의 오명을 쓰고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이라고도 했다. 전현희 민주당 최고위원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건희의 통일교 국민의힘 집단 입당 청탁으로 드러난 국민의힘의 정경유착은 헌정질서와 정당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심각한 이단 사이비 게이트 중대 범죄”라고 비판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윤석열 정권 시작부터 국민의힘은 위헌정당이였음을 방증한다”며 “정치탄압 운운하면서 특검의 당원 명부 압수수색을 저지한 국힘은 지금이라도 스스로 김건희와 범죄공동체였음을 자백하고 특검 수사에 협조하라”고도 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재차 “특검은 서서히 드러나는 국힘과 통일교
시사1 장현순 기자 | 발효유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은 롯데마트 문화센터 34개점에서 ‘풀무원요거트 그릭 설탕무첨가 플레인 400g’을 활용한 쿠킹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풀무원다논은 일상 속 건강한 식습관을 제안하기 위해 2023년부터 롯데마트 문화센터와 함께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다섯 번째 학기를 맞이한 지금까지 총 83회 쿠킹클래스가 열렸으며, 약 1,200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다양한 요거트 레시피를 직접 배웠다. 이번 쿠킹 클래스에서는 지난 4월 리뉴얼한 '풀무원요거트 그릭 설탕무첨가 플레인 400g'을 활용한다. 또띠아랩, 샌드위치 등 간편하고 건강한 식사 대용 메뉴부터 파르페, 케이크, 쿠키 등 디저트까지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다. '풀무원요거트 그릭 설탕무첨가 플레인'은 다양한 재료와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수강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으며, 3개 학기 쿠킹 클래스 메인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풀무원요거트 그릭 설탕무첨가 플레인 400g’은 발효유 특유의 신맛이 적고 담백한 맛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 4월 기존 '그릭 달지 않은 플레인'을 리뉴얼한 제품으로, 설탕 없이 오직 우유 유래 당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