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윤여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에 출마한 진성준 의원이 “잔여임기 4개월 동안 당의 윤리 쇄신과 토론문화 복원, 민생·내란청산 입법을 책임지고 완수하겠다”며 단기 성과형 원내대표를 자임했다. 진성준 의원은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원과 국민은 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을 튼튼히 뒷받침할 수 있는지 묻고 있다”며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하면 국민의 신임 회복도, 지방선거 압승도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진성준 의원은 원내대표 취임 즉시 추진할 세 가지 과제로 ▲당 윤리의식 전면 쇄신 ▲당내·당정 간 토론문화 재정립 ▲내란청산 입법 완수와 민생경제 회복을 제시했다. 먼저 윤리 쇄신과 관련해 진 의원은 “낡고 안일한 윤리의식을 국민 눈높이에 맞게 재정립해야 한다”며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의 즉각 구성과 공직윤리 현장교육 의무화, ‘공직윤리신고센터’ 설치를 공약했다. 당내 비리·갑질에 대한 온정주의를 차단하고, 공익제보자 수준의 보호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정책과 정무 현안에 대해서는 ‘토론하는 민주당’을 강조했다. 당내 이견이 큰 사안에 대해 ‘디베이트 의원총회’를 정례화하고, 정책조정위원회 차원의 당정협의를 월 1회 이상
시사1 박은미 기자 |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의와 불의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먼저 떳떳해져야 한다”며 당 내부의 자아 성찰과 쇄신을 강조했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상대의 잘못을 지적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티끌까지 추상같이 제거해야 한다”며 “우리의 쇄신은 이 지점에서 출발해야 하고, 이것이 다가오는 지방선거 승리의 전제조건”이라고 밝혔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재차 “자강이나 외연 확장 같은 정치 공학적 접근으로 전선을 흐트러뜨려서는 안 된다”며 “단 한 치의 사적 계산이나 이해관계도 개입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은 더 깨끗해지고, 더 당당해져야 한다”며 “혁신과 성찰을 통해 2026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한중 정상회담과 관련해 “윤석열 정권 이후 단절됐던 대중국 관계가 정상 궤도로 복원되고 있다는 신호”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이번 만남은 이례적으로 빠른 중국의 화답”이라며 “이념에 갇힌 진영외교가 아닌 국익을 기준으로 한 이재명식 실용외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공급망·수출·에너지 등 대외 경제 여건과 한반도 안보 불안을 언급하며 “외교의 역할은 불확실성을 줄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또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하되 중국과의 상호 존중과 호혜 협력도 병행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혐오와 선동으로 외교의 장을 흔들어선 안 된다. 국익 앞에 초당적 협력을 기대한다”고 했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국민의힘이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강선우 전 의원을 겨냥해 “공천 뇌물 부패 카르텔”이라며 총공세에 나섰지만, 정치권 안팎에서는 곱지 않은 시선도 함께 나온다.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공천 개입 논란이 채 가라앉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 당의 공천 비위를 강하게 몰아붙이는 모습이 ‘내로남불’이라는 지적이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5일 김병기·강선우 의혹을 두고 특검 도입까지 거론하며 민주당 공천 시스템 전반을 문제 삼았다. 이재명 대통령과 최측근을 ‘윗선’으로 지목하는 발언도 이어졌다. 공천 비위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중대 사안이라는 점에서 공세 자체의 명분은 분명하다. 그러나 국민의힘 지도부 발언이 국민적 신뢰를 얼마나 얻을지는 미지수다. 국민의힘 역시 지난 총선과 재·보궐선거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특정 인사 밀어주기 논란, 대통령실 영향력 문제로 거센 비판을 받아서다. 당시 국민의힘은 “근거 없는 정치 공세”라며 선을 그었지만, 명확한 진상 규명이나 책임 있는 설명은 부족했다는 평가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향해 “뿌리 깊은 공천 뇌물 카르텔” “윗선 개입”을 거론하자 정치권에서는 “똥
시사1 박은미 기자 | 국민의힘은 5일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탈당한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연루된 공천 헌금 의혹과 관련해 “공천 뇌물 부패 카르텔”이라며 특검 도입을 촉구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의혹은 개인의 일탈이 아닌 뿌리 깊은 공천 뇌물 카르텔”이라며 “통일교 게이트 특검과 함께 민주당 공천 뇌물 특검을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동혁 대표는 또 강선우 의원의 공천 과정과 관련해 “김병기 의원보다 더 힘이 센 ‘윗선’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지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민주당의 공천 뇌물 부패 카르텔 의혹이 점입가경”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최측근까지 이를 알고도 묵인했는지 여부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장동혁 지도부는 재차 “민주당의 자체 조사로는 부족하다”며 “특검법 발의를 위해 다른 야당과도 협의하겠다”고도 했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품 수수 의혹 이후 탈당을 선택한 것과 달리, 김병기 전 원내대표는 정반대의 길을 택했다. 제명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에서도 “탈당은 하지 않겠다”고 선을 긋는 그의 선택은 책임 정치와 당내 해결을 둘러싼 논쟁을 다시 불러오고 있다. 김병기 전 원내대표는 5일 한 유튜브 채널 인터뷰에서 자신을 둘러싼 전직 구의원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송구하다”면서도 “탈당과는 연결하고 싶지 않다. 당을 나가면 정치를 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무혐의를 받고 은퇴하더라도 탈당은 안 하겠다. 제명당하는 한이 있더라도”라고 강조했다. 이는 의혹 제기 직후 당을 떠난 강선우 의원과는 뚜렷하게 대비되는 행보다. 강선우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거진 1억원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당의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며 탈당을 선택했다. 반면 김병기 전 원내대표는 원내대표직에서는 물러났지만, 당적은 유지한 채 수사를 통해 진실을 가리겠다는 입장이다. 김병기 전 원내대표는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 대부분이 “사실관계를 밝히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사안”이라며, 전직 구의원으로부터 3000만원을
시사1 윤여진 기자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는 5일 자신을 둘러싼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제명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탈당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병기 전 원내대표는 이날 한 유튜브 채널 인터뷰에서 ‘강선우 의원 제명 이후 본인에 대한 탈당 요구가 거론된다’는 질문에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송구하지만, 탈당과는 연결하고 싶지 않다”며 “당을 나가면 정치를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전직 구의원으로부터 3000만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탄원서의 사실관계는 곧 밝혀질 것”이라며 “해당 인물들은 총선 후보자도 아니었고 오히려 경쟁자였다”고 부인했다. 김병기 전 원내대표는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를 받더라도, 은퇴하더라도 탈당은 하지 않겠다”며 “제명당하더라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부분의 의혹은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히 밝혀질 것”이라며 “시간을 주면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후(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3박 4일간의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방중은 한중 관계 정상화와 경제 협력 복원을 동시에 모색하는 자리로, 양국 간 교역·투자 환경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주목된다. 방문의 하이라이트는 5일 예정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이다. 이 대통령 취임 이후 두 번째 한중 정상회담으로, 지난해 11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회담 이후 두 달 만에 다시 마주 앉는다. 회담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 문제를 포함한 역내 안보 현안과 함께, 경색된 한중 관계를 전면적으로 복원하기 위한 전략적 소통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경제계의 관심은 한한령 완화 여부와 서해 구조물 문제 등 양국 간 현안에 쏠린다. 정부는 문화 교류 확대를 통해 한한령 완화의 물꼬를 트겠다는 입장이며, 서해 구조물 문제 역시 실무 협의를 통해 단계적 해결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해당 이슈들이 해결 국면에 접어들 경우 콘텐츠, 관광, 해운·물류 등 관련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상회담을 전후해 경제·산업·기후·교통 분야
시사1 윤여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5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열고 민생과 한반도 평화 문제를 중심으로 논의한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일 기자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의 4~7일 중국 국빈 방문 일정을 소개하며 “정상회담에서 민생과 평화는 물론 한반도 비핵화와 동북아 안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회담에 맞춰 경제·산업·기후·교통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10여 건의 양해각서(MOU) 서명과 국빈 만찬도 진행된다. 정부는 이번 회담을 계기로 한중 관계의 전면적 복원을 모색하는 한편, 한한령 완화와 서해 구조물 문제 등 현안에 대해서도 진전을 도출하겠다는 입장이다. 단 공동성명 채택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은 방중 기간 한중 비즈니스 포럼 참석과 리창 국무원 총리,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의 면담 등 경제·외교 일정을 소화한다. 7일엔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해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기릴 예정이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2026년 병오년 새해 신년사를 통해 “여러분께서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무너진 민생경제와 민주주의를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회복할 수 있었다”며 “그러나, 이제 겨우 출발선에 섰을 뿐, 남들보다 늦은 만큼 이제 더 빠르게 달려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재명 대통령의 2026년 병오년 새해 신년사 전문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붉은 말의 해,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정부를 믿고, 함께 위기의 파도를 건너 주신 우리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부터 전합니다. 허물을 벗고 다시 태어나는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은 우리 모두에게 걱정과 불안을 이겨낸 회복과 정상화의 시간이었습니다. 내란으로 무너진 나라를 복구하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했습니다. 신속한 추경,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소비심리는 7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회복했고, 경제성장률 또한 상승 추세입니다. 주식시장은 코스피 4,000을 돌파했고 수출은 연간 7,000억 달러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우려 섞인 좌절이 기대 섞인 전망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어렵게 확보한 GPU 26만 장, 150조 원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