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윤여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무소속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와 관련한 ‘이재명 대통령 교감설’을 강하게 비판했다. 정청래 위원장은 25일 전북 정읍에서 열린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관련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심각한 허위사실 유포”라고 말했다. 정청래 위원장은 “금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며 “청와대에 확인해보니 펄쩍 뛰며 아니라고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정청래 위원장은 그러면서 “이 대통령을 곤경에 빠뜨리는 위험한 도박으로, 이번만큼은 그냥 넘어가기 어렵다”고 경고했다. 정청래 위원장은 또 “아무리 그래도 이재명 대통령이 무소속 후보와 상의했겠느냐”며 “관련 발언 당사자가 직접 해명하고 사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에게 크나큰 누를 끼쳤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위원장은 전북도민들을 향해 민주당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 지지도 호소했다. 그는 “이재명정부, 민주당 정부와 손발을 맞춰 일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이원택”이라며 “민주당에 부족함을 느끼고 서운한 점이 있더라도 지금까지 사랑해준 만큼 민주당 후보들을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스타벅스 불매 움직임과 관련해 “6월 3일 지방선거가 끝나면 모두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스타벅스 커피를 들고 다닐 것”이라고 비판했다. 장동혁 대표는 25일 자신의 SNS에서 “스타벅스 불매운동 기한은 6월 3일까지”라며 “이번 선거용 정치 공세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과거 민주당의 사드(THAAD) 배치 반대와 후쿠시마 오염수 공세를 언급하며 “민주당은 사드 전자파에 튀겨진다며 온갖 행동을 다 했지만 2017년 대선이 끝나자마자 사드 반대는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취임 한 달 만에 사드 배치 찬성 입장을 냈다고 주장하며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역시 총선 이후 더는 이야기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번 선거의 ‘죽창가’ 대상은 스타벅스”라며 “분노한 민심을 스타벅스로 돌리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취소 특검 문제와 연관 지으며 “보수 결집을 방해하기 위한 지방선거용 인민재판”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인사들을 향한 공세도 이어졌다. 장동혁 대표는 “스타벅스의 5·18 모독을 문제 삼으려면 5·18 전야 광주에서 접대부들과 술을 마
시사1 박은미 기자 | 국민의힘이 22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갑질과 내로남불을 이번 선거에서 심판해야 한다”며 강도 높은 공세를 이어갔다.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민주당 후보들을 겨냥해 각종 의혹을 열거하며 “선거 심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장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은 후보자가 되려면 ‘갑질 자격증’이 있어야 되는 모양”이라며 “민주당의 갑질과 내로남불을 이번 선거에서 확실하게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 전재수 후보를 향해 “보좌진에게 사노비 갑질을 하고 24살 인턴에게 책임을 떠넘겼다”고 주장했고, 김용남 후보에 대해서는 “보좌진 정강이를 걷어찼다는 의혹이 있다”고 언급하며 공세를 폈다. 또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와 이광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를 향해 “단기 임대 자격증 보유자”라며 “선거에서 지면 떠날 계획부터 세워놓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마음 편히 떠날 수 있도록 한 표도 줘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에 대해서는 “서민 피를 빨아먹는 대부업체 이사로 근무했고 고액 후원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며 “필리핀 관광 중 성매매 의혹까지 제기됐다”고 말
시사1 박은미 기자 | 한동훈 부산 북갑 무소속 후보를 과거 “배신자”라고 비난했던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 중앙회장이 돌연 한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부산 보수진영에 파장이 커지고 있다. 친한계는 물론 국민의힘 부산 지역 인사들 사이에서도 ‘한동훈 중심 단일화론’이 다시 힘을 얻는 분위기다. 22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450여개 중도·보수단체 연합체인 범사련의 이 회장은 전날 부산 북구 구포시장 쌈지공원에서 열린 한 후보 출정식에 참석해 “오늘 이 자리에 오기까지 굉장히 힘이 들었고 용기가 필요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나라를 어떻게 살릴 것인가 깊이 고민했다”며 “부산시장, 국회의원 많은 사람들과 협의했고 그 천장의 유리벽을 우리 범사련이 뚫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한동훈의 힘 없이는 부산 선거를 못 이긴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 회장은 “우리 어제의 일을 잊자. 오늘 승리하고 내일로 향해 가자”고 외친 뒤 67개 단체가 참여한 부산범사련 지지 성명을 낭독했다. 한 후보도 즉각 화답했다. 그는 “이갑산 의장님은 원래 저를 싫어하는 분”이라며 “계엄과 탄핵 과정에서 ‘다른 길이 있지 않았겠느냐’며 저와 논
시사1 박은미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탱크데이’ 논란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의 대응을 두고 “과잉”이라고 비판했다. 이준석 대표는 21일 SNS를 통해 “과잉이 아니라면 문제는 잣대의 일관성”이라며 “같은 잣대를 자기 진영에도 댈 수 있는가가 정치인의 격을 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인 정원오 후보를 언급하며 “주취 폭행 전과를 ‘5·18 인식 차이 때문’이라고 설명해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개혁신당 김정철 후보가 공개한 판결문에는 본인이 ‘술에 취해 심신상실,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한 기록이 적혀 있다”며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던 사람이 5·18만은 또렷이 기억해냈다”고 비판했다. 이준석 대표는 “5·18을 자신의 주취 폭행 알리바이로 끌어쓰는 것보다 5·18을 더 가볍게 만드는 일이 있겠느냐”고 지적했다. 또 “기업 마케터 한 명에게는 도덕적·행정적·법적·정치적 책임을 모두 묻고, 자기 당 후보에게는 공천장을 안겨주는 것을 정의라고 할 수 있느냐”며 “신세계는 사장을 잘랐다. 민주당은 후보를 자를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청와대 행정관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 대
시사1 윤여진 기자 | 청와대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해역 구호선박 나포 과정에서 우리 국민이 체포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면서도, 한국인들이 즉시 석방된 점에 대해서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1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해역 구호선박 나포 행위로 우리 국민을 체포한 것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다만 이스라엘 측이 우리 국민을 즉시 석방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환영한다”고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국무회의에서 체포된 국민들의 안전과 권익 보호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그는 “이 대통령은 국제인도법 등과 관련해 국제규범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이에 정부는 필요한 영사 조력과 외교적 대응에 만전을 기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스라엘 측은 한국 국민 2명에 대해 별도의 구금시설 수용 없이 즉각 추방 조치를 진행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스라엘 측이 특별히 한국 국민 2명은 구금 시설을 거치지 않고 바로 추방했다”며 “이번 사안으로 한국과 이스라엘 관계가 영향을 받지 않고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또 “추방 조치 역시 이번 사안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식 대
시사1 윤여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물가 불안과 관련해 기업들의 부당한 가격 인상 행태를 강하게 비판하며 정부 차원의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아울러 인공지능(AI)을 악용한 허위정보와 소비자 기만 행위에 대해서도 제도 정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34차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중동 전쟁이 발발한 지 석 달째”라며 “국민들의 물가 부담이 계속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요 민생 품목에 대한 가격과 수급 안정에 더욱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며 “별다른 인상 요인이 없는데도 은근슬쩍 가격을 올리는 무렴치한 행태, 독과점적 지위를 남용하는 행태에 대해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국제 유가 상승과 원자재 가격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업계의 가격 인상 움직임이 소비자 부담을 키우고 있다는 점을 직접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 상황도 점검했다. 그는 “지난 월요일부터 고유가 피해 지원금 2차 지급이 시작됐다”며 “국민들께서 지급과 또 그 사용 과정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세밀한 행정을 부탁드린다”고 당
시사1 박은미 기자 | 국민의힘 고양시의원 아 선거구(정발산동·풍산동·장항1동·장항2동) 기호 2-가 김보래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6일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며 “멈춰선 일산의 시간을 다시 움직이겠다”고 밝혔다. 1995년생 청년 정치인인 김보래 후보는 이날 시사1과 만나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히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우리 동네의 내일을 책임질 진짜 지역 일꾼을 선택하는 시간”이라며 “깨끗한 도덕성과 젊은 열정,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시민 곁에서 뛰겠다”고 강조했다. 김보래 후보의 주요 공약으로는 ▲GTX 연계 교통혁신 ▲주차난 해소 ▲생활 인프라 확충 ▲일산테크노밸리 연계 일자리 확대 ▲청년 창업 원스톱 플랫폼 구축 등이다. 김보래 후보는 원당초와 안곡중, 신일비즈니스고를 졸업한 뒤 인하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를 나왔다. 현재 국민의힘 경기도당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국장과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선거에서 청년 후보들이 지역 현안과 생활밀착형 공약을 앞세워 유권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보래 후보 역시 청년 세대의 시각과 지역 현장 경험을 결합한 ‘생
시사1 김아름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인 김미경 시의원이 20일 행신1동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무소속으로 고양시 라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김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깨끗한 정치, 시민 삶은 내가 지킨다”를 내세우며 주민 중심 정치를 강조했다. 그는 “정당 논리에 치우치지 않고 진정 동네를 위한 일꾼을 뽑아야 할 선거”라며 “앞으로도 시민만 바라보는 깨끗한 정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동네의 평범한 일상이 더 따뜻해지고 아이들이 안심하며 자랄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지역 정치를 실천해왔다”며 “실력과 책임감으로 지역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중부대학교 휴먼텍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졸업했으며, 제9대 고양시의회 후반기 건설교통위원장을 맡고 있다. 후원회장은 지역 원로인 조금복 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 사무총장이 맡았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지금 국제 정세는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다”며 “어느 때보다 우방국 간 협력과 소통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경북 안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모두발언을 통해 “국제정세의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는 모습을 통해 양국이 서로에게 얼마나 중요한 협력 파트너인지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양국의 굳건한 우정은 더욱 빛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양국 간 협력 사례로 호르무즈 해협 관련 공조를 언급했다. 그는 “우리 두 나라는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과 항행의 자유를 위해 영국과 프랑스가 주도하는 ‘호르무즈 해협 이니셔티브’와 국제사회의 각종 결의에 함께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중동에서 발이 묶인 국민들의 안전한 귀국을 위해 서로의 비행기 좌석을 내주기도 했다”며 “다카이치 총리가 직접 주도한 아시아탄소중립 공동체 플러스 정상회의에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참석해 공조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3월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일본을 방문해 한일 공급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며 “스캠범죄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