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장현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일 SK텔레콤에 해킹사고 발생에 따른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보다 강도 높은 해결책 추진을 아래와 같이 촉구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유심 교체 물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심 물량 공급이 안정화 될 때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자 신규모집을 전면 중단을 요구했다. 또한 국민들이 상황을 납득하고 안심 할 수 있도록 일일 브리핑 등을 통해 현 상황을 국민 입장에서 쉽게 설명하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했다. SKT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밝힌 일부 계층에 대한 유심보호서비스 일괄 적용 방안의 이행계획을 제출하고, SKT의 해킹사고에 따른 이용자 피해발생 시 100% 보상을 책임지는 방안도 국민께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설명하도록했다. 각계 소비자단체 등에서 제기하는 위약금 면제, 손해배상, 피해보상 시 입증책임 완화 등을 검토하고, 이용자 피해 보상 방안을 마련하여 이행하도록했다. 최근 SKT의 잦은 영업전산 장애가 발생. SKT는 장애 발생시 즉각적인 상황공유와 신속한 복구를 통해 번호이동 처리가 지연되지 않도록 조치하도록 했다. 5월초 연휴기간 출국자들이 공항에서 유심 교체를 위해 오래 대
시사1 장현순 기자 | 초록마을은 서울시 대표 봄 축제 서울스프링페스타와 연계해 열리는 ‘2025 서울 유아차 런(Run)’ 참가 가족 1000팀에 영유아 전용 간식 꾸러미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가 3일 오전 개최하는 2025 서울 유아차 런은 부모가 유아차에 탄 자녀와 함께 서울 도심을 달리는 이색 마라톤 대회다. 앞선 모집을 통해 유아차를 동반한 48개월 이하 영유아 가족 1000팀이 참가한다. 초록마을은 25년간 친환경 안심 먹거리 사업을 영위해 온 대표 기업으로서 영유아 전용 자체 브랜드(PB) ‘초록베베’ 상품으로 구성된 간식 꾸러미를 모든 참가팀에 제공한다. 초록베베는 초록마을이 직접 기획·생산하는 영유아 전용 PB 브랜드로, 이유식용 친환경 식재료부터 유아동 간식·간편식까지 폭넓은 구색을 갖추고 있다. 간식 꾸러미는 ▲초록베베 유기농 쌀떡뻥 순쌀백미 ▲초록베베 유기농 고구마 큐브 ▲초록베베 유기농 감자 큐브 ▲초록베베 국내산 마시는 딸기 등으로 구성된다. 대회 도착지점인 서울광장에는 영유아 가정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와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초록마을은 현장 부스에서 참가팀에게 간식 꾸러미를 나눠주는 한편, 부스 방문객을 위한 이
시사1 장현순 기자 | 삼성전자가 매일유업과 함께 ‘갤럭시 버즈3 시리즈’ 전용 ‘아몬드브리즈’ 케이스 3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갤럭시 버즈3 시리즈 아몬드브리즈 케이스’는 삼성닷컴과 온라인 오픈마켓, 전국 삼성스토어와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버즈3 프로’와 ‘갤럭시 버즈3’에 모두 호환 가능하며 가격은 3만3000원이다. 이번 협업은 매일유업과 블루다이아몬드사가 합작해 선보인 프리미엄 식물성 음료 ‘아몬드브리즈’와 ‘갤럭시 버즈3 시리즈’가 만난 이색적인 프로젝트로, 컬래버 케이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몬드브리즈’ 케이스는 실제 아몬드브리즈 음료의 사각 패키지의 특징을 그대로 재현했다. 컬러, 질감, 라벨 요소 등의 디테일도 정교하게 구현해 클래식하면서도 귀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오리지널 △언스위트 제로슈거 △초콜릿 3종으로 출시하며, 각 제품별 특색을 반영한 전용 키링도 함께 제공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서도 유무선 충전이 가능하고, LED 홀을 통해 충전 상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온라인 선물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따라 CJ제일제당이 디지털 플랫폼과 소비자 니즈에 맞춘 일상선물 제품군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응원, 안부, 감사, 축하 등 일상적으로 선물하는 문화가 확산하고 품목이 다양화됨에 따라, 설, 추석 등 명절 중심의 전통적인 선물세트에서 벗어나, ‘선물 적합도’ 높은 제품을 새롭게 기획, 일상선물을 다양하게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온라인 선물시장 1위 플랫폼인 카카오톡 선물하기 경로에 우선 집중, 주 타깃층이 선호하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선물하고 싶고 선물받고 싶은 제품군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CJ제일제당은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디저트 전문 브랜드 ‘쁘띠첼’과 SAMG엔터의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의 컬래버 기획 제품을 선보였다. 우선 ‘쁘띠첼 & 캐치! 티니핑 서프라이즈 박스’를 출시,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지난달 28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서프라이즈 박스는 쁘띠첼 과일젤리 8개(복숭아 3개, 파인애플 3개, 밀감 2개)와 티니핑의 인기 굿즈인 ‘베이비 티니핑 키링’ 인형(8종 가운데 랜덤 1개)으로 구성됐다. 단순히 제품들을 모아 구성한 것이 아
시사1 장현순 기자 | PGA투어 정규 대회인 더 CJ컵 바이런 넬슨 (이하 더 CJ컵)이 현지시간으로 오는 1일부터 나흘 간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에 위치한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린다. 더 CJ컵은 2017년 첫 대회를 개최한 이래,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K-푸드와 K-컬처를 글로벌 팬들이 경험할 수 있는 전략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역시 CJ그룹은 더욱 특별한 콘텐츠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다시 한번 전 세계 골프팬들을 놀라게 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CJ그룹은 더 CJ컵에서 처음으로 ‘HOUSE OF CJ’을 선보인다. ‘HOUSE OF CJ’는 갤러리플라자에 약 625㎡(190평) 규모로 조성되며, 골프 팬들이 한식을 포함해 음악, 뷰티 등 K-컬처의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HOUSE OF CJ'에는 비비고 컨세션, 올리브영 파우더룸, CJ ENM의 음악 및 영상 콘텐츠 존, TLJ의 컨세션, 270도 파노라마가 구성된 Screen X 등이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의 전통주를 활용한 칵테일까지 경험할 수 있어 마치 한국의 축제 현장에 초청된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HOUSE OF CJ’는 CJ그룹이 지난해
시사1 장현순 기자 | 신세계푸드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KIA타이거즈 3연전에 ‘NBB DAY(노브랜드 버거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NBB DAY’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았으며, 올해는 ‘어메이징 더블 NBB DAY’를 콘셉트로 야구팬들이 노브랜드 버거와 함께 하며 야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는 올해 ‘NBB DAY’ 행사를 앞두고, 2일부터 ‘2025 뉴 옐로우 에디션’ 유니폼과 야구모자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유니폼은 노브랜드 버거의 상징인 옐로우 색상과 함께 버거 패치를 부착했고, 야구 모자는 블랙 색상을 더해 옐로우 색상이 더욱 돋보이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번 유니폼과 야구모자는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원사로 제작해 친환경 실천의 의미도 더했다. 2일(금)부터 SSG닷컴에서 선착순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 진행일인 9일(금)부터 SSG랜더스필드 내 기념품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행사 기간동안 올해 유니폼을 착용하고 야구장을 방문하는 야구팬은 SSG랜더스필드 내 노브랜드 버거 매장에서 버거 쿠폰을 받을 수 있고, 2022~202
시사1 장현순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아일릿과 함께한 포카리스웨트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우리의 지금은 옳다"라는 컨셉으로 기획된 이번 영상은 정답만을 좇는 일상 속에서도 자신의 선택과 열정을 중요하게 여기는 청춘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시험이라는 틀 안에서 벗어나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시도해 보는 것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신규 광고는 아일릿 멤버 원희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며, “네가 원하는 게 이것만은 아니잖아?”, “원대하지 않아도 괜찮아” 등의 문구를 통해 청춘의 다양한 선택을 응원하는 내용을 전한다. 마지막에는 “원 없이, 끝까지. 네가 원하면 그게 답이야. 우리의 지금은 옳다”라는 문장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다채로운 청춘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눈부신 파란 하늘과 청량함이 떠올리는 포카리스웨트 CM송을 원희가 직접 불러 광고의 몰입도를 더했다. 이준철 포카리스웨트 브랜드 매니저는 “청춘은 인생에서 가장 푸르른 순간이기도 하지만, 가장 고뇌하는 시기이기도 하다”며 “푸르른 순간 원대하지 않고, 그것이 정답이 아니라도, 제각각 청춘의 꿈과 땀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브랜드에 담고자 했다"고 전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동원시스템즈가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펫푸드 포럼(Petfood Forum) 2025’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동원시스템즈는 사료 포장에 쓰이는 연포장재와 반려묘용 습식캔에 주로 사용되는 캔, 그리고 간식용 플라스틱 용기 등을 전시했다. 특히 기존 연포장과 달리 단일화 된 소재들로 이루어져 재활용이 가능한 폴리에틸렌(PE) 기반의 ‘유니소재’ 포장재가 친환경을 중요시하는 해외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동원시스템즈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포럼에 참가했다. 1993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펫푸드 포럼은 글로벌 펫푸드 산업의 대표적인 행사다. 사료·간식 같은 제품부터 원료와 설비에 이르기까지 펫푸드에 관한 모든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지난해엔 전세계 45개 국에서 40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4천여 명이 참관했다. 동원시스템즈는 지난해 전체 매출(소재부문)의 40%를 수출을 통해 달성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펫푸드 포장재를 북중미와 남미를 아우르는 다양한 국
시사1 장현순 기자 | 롯데웰푸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월 30일 사랑의열매에 2억5천여만원 상당의 롯데웰푸드 주요 제과류 5200박스를 기부했다. 지난 4월 30일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열린 롯데웰푸드의 제품 전달식은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장과 김경희 사랑의열매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사랑의열매에 전달된 제과류는 칸쵸, 초에너지바, 초단백질바, 퀘이커 6종 등 어린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식과 대용식이 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사랑의열매는 롯데웰푸드의 기부 물품을 사회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같은 날 약 2000만 원 상당의 파스퇴르 딸기 우유 약 1000박스를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과 은평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를 통한 제품 기부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 치과 진료 및 구강 보건교육 등을 실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또,
시사1 장현순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현지 시간 5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The CJ CUP Byron Nelson, 이하 더 CJ컵)’에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참여로, 올해도 세계 골프팬들에게 K-베이커리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알린다는 계획이다. 뚜레쥬르는 CJ그룹이 현장에 마련한 ‘하우스 오브 CJ(House of CJ)’ 내에 TLJ 컨세션 부스를 운영하며 K-베이커리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약 625㎡(190평) 규모의 ‘하우스 오브 CJ’는 그룹 주요 브랜드를 통해 K-푸드와 K-컬처 등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TLJ 컨세션에서는 크로와상, 초콜릿 프레즐 패스트리, 크로크무슈, 조각 케이크 등 인기 제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생일자 케이크 증정, 제품 샘플링, 경품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7번, 18번 홀 인근 야외 부스에서는 아침 시간에 맞춰 주요 베이커리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또 선수들과 팀 관계자들에게 커피, 레몬에이드 슬러시 등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