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장현순 기자 |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화요가 10년 만에 신제품 ‘화요19金(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화요19金’은 100% 국내산 쌀을 발효, 증류한 후 옹기에서 긴 시간 숙성한 원액에 특별한 풍미의 오크 숙성 원액을 블렌딩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다. 특히, 오크통에서 숙성한 목통증류원액이 10.9% 함유되어 화요의 최고급 라인업인 화요X.Premium에서 느껴지는 깊고 고급스러운 향과 부드러운 질감을 구현했다. 화요19金은 ‘좋은 술을 적당히 즐기는’ 화요의 본질적인 정신을 담아 글로벌 K푸드 영역에서 한국의 올바른 주도법(酒道法)을 제안한다. 알코올 도수는 19도, 용량은 375mL로,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맑고 투명함을 베이스로 한 순수 영롱한 황금빛으로 블렌딩 숙성의 정수를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첫 향에서는 옹기 숙성 원액에서 비롯된 쌀 본연의 순수하고 부드러운 향이 입 안을 감싸고, 이어지는 오크 숙성의 바닐라, 바나나, 코코넛 등 스페셜 아로마가 입체적인 향미를 더한다. 한 모금 머금으면 프루티한 첫인상과 진한 풍미의 바디감, 초콜릿의 여운이 조화를 이루며 펼쳐지고, 부드러운 목넘김 뒤에는
시사1 장현순 기자 |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반려동물 동반 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반려동물 안심케어 브랜드 ‘허레이’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월더와 펫 문화 생태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 발전과 상호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반려동물 용품 및 서비스 공동 개발 및 마케팅과 반려동물 복지 및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캠페인 및 행사 개최를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반려동물 관련 교육 및 세미나, 워크숍 등 공동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추후 관련 산업에 대한 정보와 기술 등을 상호 교류하며 우호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이번 협약 체결을 기념한 콜라보 패키지 상품도 선보인다. 상품은 △소노펫 객실 1박 △인피니티풀 2인 이용권 △웰컴 커피 2잔 △펫 보딩 5H 이용권 △’허레이’ 멜팅 기프트 박스를 모두 포함하여 구성됐다. 패키지 구매자들에게는 소냐르 굿즈 타올과 13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 펫 레스토랑 ‘띵킹 독’ 30% 할인권도 특별혜택으로 함께 제공된다. 오는 8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
시사1 장현순 기자 |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커피사업 다각화를 위해 대중 커피 전문점인 엔제리너스와 더불어 브루잉 커피 전문의 신규 브랜드 ‘스탠브루(STANBRU)’ 위례점을 오픈한다. 롯데GRS의 신규 커피 브랜드 스탠브루는 기존 가격과 양 중심의 구매 기준에서 벗어나 전문성과 품질을 추구하는 고객 선호에 맞춰 고품질의 가성비 커피 메뉴를 기반으로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셉트를 적용했다.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시그니처 메뉴인 스탠브루 커피를 필두로 커피와 티를 블렌딩 한 텐저린브루, 우유로 커피를 침출한 새로운 공법의 밀크브루를 선보이며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과테말라 등 싱글 오리진 원두의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총 8종의 브루잉 커피 메뉴를 구성했다. 고품질 가성비 콘셉트에 맞춰 브루잉 커피류는 3500원, 아메리카노 2800원, 파스퇴르 밀크 아이스크림을 300원으로 구성해 합리적인 제품들을 선보인다. 스탠브루 위례점은 약 25평 39객석을 구비한 단층 매장으로 기존 엔제리너스 평균 운영 면적인 80평 대비 약 69% 축소해 상권별 차별 출점 전략을 적용한다. 스탠브루는 주거지와 소형 상권 위주로 매장 출점을 확대할 계획이며,
시사1 장현순 기자 | 남양유업이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공정거래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임직원 대상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시행한 ‘클린컴퍼니 대리점분야 특별 교육’의 연장선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공식 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해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교육은 현장에서 대리점과 직접 소통하는 전국 영업사원 140명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영업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거래 유형과 위법 리스크를 실질적으로 이해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의는 정광재 한국공정거래조정원 가맹대리점종합지원팀장의 ‘대리점종합지원센터 소개’와 심주은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의 ‘대리점법 특별 교육’으로 이뤄졌다. 남양유업은 2025년을 ‘준법·윤리경영 선도 기업 도약의 해’로 선언하고 ▲준법경영 체계 구축 ▲공정거래 질서 확립 ▲청렴문화 기반 조성 등 3대 경영목표를 중심으로 전사적 컴플라이언스 체계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대리점법 특별 교육, 5월 청렴윤리 교육 및 실무 특화 온라인 교육 등을 연달아 진행하며 임직원 준법 의식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CJ그룹은 오는 21일부터 7월 12일까지 3주간 베트남 전역에서 'CJ K FESTA'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CJ K FESTA’는 스포츠, 음식, 영화 등 다채로운 K-컬쳐 콘텐츠를 통해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한국 문화의 진수를 선보이는 종합 문화 축제로 기획됐다. ‘CJ K FESTA’는 '스포츠 위크(6월 21일~28일)’, ‘푸드 위크(6월 21일~7월 12일)', '무비 위크(7월 6일~7월 12일)'로 구성되어 각 테마별로 차별화된 이벤트를 통해 베트남 고객들이 한국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CJ는 이번 ‘CJ K FESTA’ 기간 동안 베트남 전 지역 마트와 매장에서 bibigo, 꺼우제(Cautre), TLJ, CGV, Meat Master 등 주요 계열사 브랜드에 대한 최대 33%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150,000VND(한화 약 8천원) 이상 구매 후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한국여행권, 전기오토바이, 갤럭시 스마트폰, CGV 1년 관람권 등 총 28명의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빅뱅 프로모션까지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스포츠 위크’ 기간에는 CJ가 2
시사1 장현순 기자 | 빙그레가 스트링치즈에 체다를 담은 ‘통모짜 with 체다’ 스트링치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통모짜 with 체다’ 스트링치즈는 모짜렐라에 체다 치즈를 더한 스트링치즈 신제품이며 더욱 진하고 깊은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통모짜 with 체다’ 스트링치즈는 고칼슘·고단백일 뿐 아니라 아연과 비타민D도 함유한 제품이다. 반면 당류 함량은 0g으로 운동 전후 혹은 샐러드, 매운 음식 등과 함께 부담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빙그레는 2020년 출시된 ‘통모짜 스트링치즈’ 오리지널에 이어 이번 ‘통모짜 with 체다’ 스트링치즈 출시로 치즈 제품군을 강화해 영양간식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에게 체다 치즈의 깊은 풍미와 영양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출시됐다”며 “앞으로도 빙그레만의 차별화된 건강 치즈 제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소비자단체가 불법추심근절·금융소비자 보호 등의 과제를 새정부 인수위원회 성격인 국정기획위원회에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금융정의연대, 롤링주빌리,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 한국금융복지상담협회,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등으로 구성된 금융소비자연대회의는 19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 단체는 “취약 채무자와 불법사금융 문제 악화, 정부 감독 제도·행정 밖 피해가 확산되고 있고, 가계부채 위기는 개인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 문제”라며 “새정부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행정·법원실무·입법을 적극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4년말 기준,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1,927.3조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내수 위축과 소비 침체를 심화시키는 구조적 위기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다중채무자의 증가와 비은행권 대출 등 가계부채의 질적 악화, 고용 불안정과 저임금, 경기침체, 상환 능력 저하 등 가계부채 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금융시스템 전체를 위협하는 뇌관이 되고 있다”며 “지난 5월까지 운영한 ‘불법사금융·불법추심 상담신고센터’를 통해서도 정부 감독 제도와 행정의 사각지대
시사1 장현순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맥주 브랜드 ‘크러시’를 앞세워 22일 롯데 대 삼성의 시합이 열리는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팬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스포츠 현장 접점에서 만나는 소비자들에게 크러시 맥주를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음용 경험의 장을 선사하고 기존 맥주와 선 긋는 크러시만의 짜릿한 매력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팬사랑 페스티벌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중앙 광장에서 열리는 장외 이벤트와 경기 관람과 함께 즐기는 장내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장에서는 참여형 이벤트 게임 부스와 나만의 플래카드, 크러시 잔 꾸미기, 치어리더 팬사인회 및 스페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장내 이벤트는 OX 퀴즈, 크러시 응원가 콘서트 등으로 구성된다. 광장 이벤트 존에서는 배트로 공을 쳐 대형 풀오픈캔 안으로 넣어 점수를 내는 ‘풀오픈캔 배팅왕’ 게임, 미니공을 던져 크러시 풀오픈캔에 넣는 ‘테이블 탄산퐁’ 게임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강한 바람이 부는 부스 안에서 떠다니는 숫자가 적힌 공들을 잡아 숫자 합이 크러시의 강한 탄산볼륨(3.3GV, Gas Volume)을 상징하는 33이 나올시 유니폼을 증정
시사1 장현순 기자 | 티머니는 추억의 애니메이션 ‘달빛천사’의 캐릭터를 담은 티머니 카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애니메이션 ‘달빛천사’의 주인공이 전하는 용기, 희망의 기운을 담아 제작되었다. 신제품 ’달빛천사 티머니’는 ‘달빛천사’에 등장하는 ▲풀문이 만월을 배경으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진 감성 가득 디자인, ▲타토와 ▲멜로니가 함께 그려진 팬심을 사로잡는 디자인으로 표현하여 총 2종으로 출시된다. 귀여운 한정판 캐릭터 스티커도 동봉되어 소장욕구를 더한다. ‘달빛천사 티머니’ 카드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6천 원으로,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티머니는 ‘달빛천사’ 티머니 출시를 기념해 인스타그램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달빛천사’를 좋아하는 친구를 태그하고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 1만 원권 1매를 총 30명에게 제공한다. 이벤트는 7월 4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025년 7월 10일, 경품은 7월 17일 일괄 발송된다. 이에 대해 티머니Payment 사업부장 김영주 상무는 “이번 티머니카드 에디션은 추억의 ‘달빛천사’ 캐릭터가 티머니와 결합된 독특한 디자인으로 특별한
시사1 장현순 기자 | 농심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셀프 포토 스튜디오 ‘인생네컷’(사명: 엘케이벤쳐스)과 협업해 ‘맛있는 인생 네컷’ 캠페인을 실시한다. ‘맛있는 인생 네컷’ 캠페인은 멀리 떨어진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인생네컷’을 찍을 수 있는 가상 촬영 체험이다. 국내 다른 인생네컷 지점은 물론 해외 지점을 이용해, 따로 찍어도 함께 촬영한 듯한 사진으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인생네컷은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 384개, 국내 352개 매장을 운영중이며, 이번 캠페인을 위해 가상촬영 시스템인 ‘커넥트 프레임’을 개발했다. 캠페인 참가 방법은 인생네컷 매장에서 ‘농심60주년 기념 프레임’을 선택해 사진을 촬영한 후, 상대방에게 QR코드를 전송하면 된다. 상대방은 해당 QR코드를 가지고 가까운 인생네컷 매장을 방문해 안내에 따라 함께 찍은 사진을 완성할 수 있다. 완성된 사진은 인생네컷 전 매장에서 출력할 수 있으며, 이미지 파일로도 저장 가능하다. 캠페인은 오는 7월 10일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된다. 농심은 향후 캠페인 참가자 대상으로 SNS 인증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모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