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대풍공장 (자료 = 오뚜기)(시사1 = 유벼리 기자) 오뚜기는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추석을 앞두고 110억 원의 협력사 하도급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뚜기는 하도급대금을 정상 지급일 보다 평균 50여일 앞당겨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OEM사, 원료업체, 포장업체 등 22곳이며, 전월 하도급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오뚜기는 협력사와의 관계를 긴밀히 유지하며 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ESG 추진팀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 임직원으로 구성된 내부 심의위원회를 통해 동반성장과 관련된 주요한 사안을 논의하여 개선하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동반성장펀드를 마련하여 협력사와 대리점들이 시중 금리보다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아 경영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경기 불황과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하도급대금 조기 지급이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1 = 박은미 기자)오는 8일 총상금 16억이 걸린 제7회 코리안컵과 총상금 14억이 걸린 코리아스프린트 경주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불꽃 튀는 글로벌 대결로 펼쳐진다. 화려한 이력과 눈부신 자태가 빛나는 국내외 경주마들이 모여 격돌한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2014년 아시아챌린지컵을 시작으로 아시아 경마계에 러브콜을 보냈던 한국이 2016년 코리아컵으로 본격적인 국제대회의 서막을 올렸다"면서 "이는 아시아의 떠오르는 경마 강국으로써 입지를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마사회는 "당시 일본, 아일랜드, UAE 등 전세계 경주마들이 출사표를 던졌는데 우승마는 일본의 ‘크리솔라이트’ 당시 한국경마 최강자 중 하나였던 ‘트리플나인’은 1위와 무려 16마신 차를 기록하며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예상했던 결과지만 눈으로 확인한 대차(大差)의 패배에 많은 경마팬들이 자조 섞인 탄식을 내뱉었다"며 "이후에도 돌콩, 클린업조이 등이 홈경기의 체면을 지키고자 애썼으나 역부족이었다"고 했다. 그러나 2022년 "서승운 기수의 ‘위너스맨’이 1위를 차지하며 그동안의 패배를 설욕했다"며 "같은 해 코리아스프린트 역시 문세영 기수가
▲정승문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첫줄 왼쪽)과 김태주 (사)희망트리 이사장(첫줄 오른쪽) 및 양기관의 주요관계자들이 협약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복지부 노조) (시사1 = 유벼리 기자)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노조위원장 정승문)과 (사)희망트리(이사장 김태주)는 지난 27일 국립재활원에서 소외계층 복지 및 발굴을 위한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했음을 28일 밝혔다. (사)희망트리는 국내의 아동양육시설·다문화가정·미혼모(부)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심리·정서치료비를 지원하여, 그들이 이 사회의 안정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로 매년 그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희망트리 경쟁력 강화 ▲복지 발굴에 따른 공동협력 ▲ESG 인증 및 발굴에 대한 공동협력이다. 이를 위해 국내의 소외계층들이 의식주 해결을 넘어 심리와 정서가 안정된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의견을 나누고 더 많은 수혜자 발굴을 위해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태주 이사장은 “요즘 방송과 뉴스를 보면 심리·정서 문제가 개인의 삶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한편 정승문 위원장은 “
▲원공노가 조합원에게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활기력 선물 세트를 지급했다. (자료 = 원공노)(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창립 3주년을 맞아 28일 조합원에게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활기력 선물 세트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원공노는 2021년 8월 민주노총 산하 전공노를 탈퇴하고 독자노조로서, 조합원 보호 및 지역사회 시민과 함께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노총 탈퇴 이후 조합활동이 위축될 것에 대한 주위의 우려와 달리 전공노 탈퇴 노조(안동시, 김천시, 영월군)와 ‘반민노연대’를 결성하고, 거대기득권노조 괴롭힘 방지법,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선출직 공무원의 부당 지시 방지법, 지자체장의 부당노동행위 처벌 규정 신설을 위한 공무원노조법 개정을 위한 입법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다면평가 폐지 반대, 신속집행 폐지 등 내부 직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노력도 경주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선물 세트 지급은 지역 내 향토기업 제품 구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합원 복지 증진이라는 목적을 잘 담아내고 있다. 문성호 사무국장은 “역대급 폭염과 을지훈련 등으로 고생한 조합원들을 응원하는
▲지난 24일 열린 웰컴금융그룹 방정환장학금 제28기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웰컴금융그룹 손종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자료 = .웰컴금융그룹)(시사1 = 유벼리 기자) 웰컴금융그룹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페럼타워에서 웰컴금융그룹 방정환장학금 제28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이번에 선발된 28기 방정환 장학생과 장학생 가족, 그리고 내외 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웰컴금융그룹 손종주 회장 ▲웰컴저축은행 김대웅 대표이사 부회장 ▲웰컴금융그룹 방정환장학금 장학위원회 김정자 위원장 ▲한국방정환재단 이상경 이사장 등이 참석해 이번에 선발된 28기 방정환 장학생에게 축하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웰컴금융그룹 방정환 장학금은 지난 2011년 37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로 14년째 운영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 등 웰컴금융그룹 고객과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매 학기 중·고교생과 대학생으로 구분해 선발하고 있다. 지금까지 방정환 장학금을 받은 누적 장학생은 6000여 명, 누적 장학금이 90억 원에 달한다. 한국방정환장학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웰컴금융그룹
▲원공노가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자료 = 원공노)(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26일 오전 11시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 방문해 학대피해아동 지원사업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향후 지속적인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원공노는 관내 아동·청소년의 건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가족돌봄 지원 사업 및 원주아동센터, 성애원 등의 아동복지시설 퇴소 예정인 청소년에게 자립 지원금 후원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최근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의 운영 예산 축소 및 후원금 감소 등의 사유로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내용을 확인하고, 학대피해아동 지원사업에 대한 관심도 제고 및 아동학대를 예방하고자 하는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후원을 결했였다. 전광규 홍보부장은 "원공노는 21년 8월 민노총 탈퇴 이후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왔다"며 "원주시의 미래인 아동·청소년을 위한 후원을 앞으로 더욱더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박미경 관장은 “학대피해아동의 지원사업에 후원해주신 원공노 조합
정해랑 주권자전국회의 공동대표, 104차 촛불집회 발언▲정해랑 주권자전국회의 공동대표정해랑 주권자전국회의 공동대표가 104차 촛불집회에서 “윤석열 정권 안에는 친일파 일색”이라고 지적했다. 정 공동대표는 24일 오후 서울시청-숭례문대로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김건희 특검, 140차 촛불집회’ 무대 나와 발언을 했다. 이날 정해랑 주권자전국회의 공동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친일 행위를 열거했다. 먼저 그는 “광복이 되었는데도 친일파가 청산되지 않았다, 우리나라 어디를 둘러봐도 ‘내가 친일파요’ 하는 놈들은 없다”며 “그렇지만 우리는 친일파를 가려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첫째 일본 군국주의 침략을 정당화하고, 둘째 그것에 협조한 매국노 친일파를 옹호한다”며 “이 두 가지를 보면 윤석열 정권은 친일파 일색이다, 윤석열 일당은 과거를 팔아먹었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거기서 멈추지 않고 우리가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과거를 팔아먹은 자는 현재도 미래도 팔아먹는다”며 “우리 미래에서 윤석열이 팔아먹으려고 하는 것이 ‘독도’이다, 국군장병 정신교육 지도를 하는 책에도 독도를 지우고 독도가 분쟁지역이라고까지 기술했다”라고 피력했다. 이어 “독도
104차 촛불집회▲104차 촛불집회“윤석열 정권이 위기에 몰렸다, 최후의 선택지는 전쟁과 계엄이라고 확신한다.” 촛불집회에 사회를 본 김지선 서울촛불행동 공동대표가 24일 오후 104차 촛불집회에서 밝힌 말이다. 윤석열 퇴진-김건희 특검 104차 촛불대행진 ‘전쟁계엄, 친일역적, 윤석열을 타도하자’를 주제로 한 집회가 24일 오후 5시 서울 시청-숭례문 대로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를 진행한 김지선 공동대표는 “탄핵 모금 기금 5억 모금 기사를 <조선일보>가 물어 보도했다, 앞으로 점점 많이 알려질 것”이라며 “143만명의 국회 청원으로 윤석열 탄핵 운동을 전 국민이 알게 됐다, 탄핵기금 5억 모금이 더 빠른 속도로 사람들이 놀랄만한 속도로 완성이 되면 아마 보도가 줄지어 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발언에 나선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는 “정치검찰은 지금도 쿠데타 중이다, 우리 헌법을 유린하고 법을 파괴하고 있다”며 “이런 행태에 국민들이 탄핵정국을 이끌어냈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늘 우리는 용산총독부를 궤멸시키려간다”며 “역적의 무리들을 그냥 이대로 둘 수 없다, 오로지 타도뿐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친일
김규영 용산촛불행동 회원, 104차 촛불집회 발언▲김규영 용산촛불행동 회원김규영 용산촛불행동 회원이 104차 촛불집회 발언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친일매국행위를 부끄러워하지 않은 게 더 문제"라고 꼬집었다. 김규영 회원은 24일 오후 서울시청-숭례문대로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김건희 특검, 140차 촛불집회’ 무대 나와 발언을 했다. 이날 김규영 용산촛불행동 회원은 “토착왜구가 검찰권력을 잡고 국가권력까지 잡더니, 민주주의를 무시하고 나라를 송두리째 팔아먹으려고 작정을 했다”며 “이자들은 자신의 친일매국행위를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하고 염치도 없다”라고 피력했다. 이어 “다 국익을 위한 것이라고 고개를 빳빳이 쳐들고 큰소리까지 친다”며 “나라를 지키고 공정과 상식을 추구하는 국민들을 반국가세력이라고 공격한다”라고 비판했다. 특히 “이완용이 김구를 테러리스트라고 한 것과 뭐가 다른가, 윤석열이 국민을 반국가세력이라고 한 것은 국민들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겠다는 의미”라며 “친일 매국노가 독립운동가나 애국자들을 공격한 것이나 만찬가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을 반대하는 75%의 국민들을 반국가세력이라고 규정한 것”이라며 “압도적인 국민
▲동아오츠카는 22일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율곡부대 사령부에서 포카리스웨트 전달식을 가졌다.. (자료 = 동아오츠카)(시사1 = 박은미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19일과 22일 레바논 평화유지단 동명부대 30진과 제22보병사단 율곡부대에 포카리스웨트 분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동명부대 장병 약 300여 명과 율곡부대 GOP 및 해양경계 장병 약 4500여 명에게 각각 포카리스웨트 분말 900개와 4500개가 전달됐으며, 이는 무더위 속 장병들의 빠른 수분 보충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원은 연일 35도가 넘는 불볕더위 속에서 야외 작업과 훈련이 잦은 군장병을 위해 기획됐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5월20일부터 8월19일까지 온열질환 누적 환자는 2,890명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이 시작된 2011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환자가 많았던 지난해(2,818명)를 넘어 2위를 기록했다. 온열질환은 수분과 전해질 손실로 발생하게 된다.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에는 사람의 체액에 가장 근접한 농도로 이뤄진 전해질이 함유돼 있어 물보다 빨리 체내로 수분과 이온을 보충해주고 긴 시간 수분을 유지해줘 온열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