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장현순 기자 |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오는 9월 12일부터 9월 28일까지 서교동에서 ‘맛의 해커, 리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맛의 해커로부터 온 초대’를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총 4곳의 스팟으로 구성됐다. 해커의 정체를 찾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굿즈를 받을 수 있으며 루프탑 공간도 마련해 인디밴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팝업 한정 신 메뉴 버거를 맛볼 수 있는 푸드 트럭도 준비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1층 ‘데이터 보관소(Tasty Data Center)’는 롯데리아 버거 재료를 조합해 코드표를 만드는 ‘서버룸’, 롯데리아의 역대 레전드 버거를 소개하고 투표할 수 있는 투표 ‘테이스트 연구실’ 등으로 이뤄졌다. 2층은 ‘해커의 노트북’으로 방어벽 해체 게임을 통한 버거 이름 맞추기, 스크린 서치 게임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 참여 후 얻게 된 스탬프와 스티커는 굿즈존에서 파우치, 키링, 디폼 블록 등 롯데리아 굿즈와 교환 가능하다. 롯데리아 디저트 캐릭터인 ‘떼리앙’ 포토부스와 포토존도 마련해 귀여운 사진도 남길 수 있다. ‘테이스티 트
시사1 장현순 기자 | 롯데컬처웍스(대표이사 김종열)가 안산시평생학습관(관장 신영철)과 함께 안산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롯데컬처웍스는 안산시평생학습관과 지난 11일 롯데시네마 안산고잔에서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롯데컬처웍스 이수민 VC 부문장과 안산시평생학습관 신영철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영화와 인문학 강의를 결합한 '영화인문학 사업'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강의,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지역사회의 활성화를 위한 문화 환경을 조성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롯데시네마는 오랜 기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노하우를 살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할 계획이다. 또한 영상과 음향에 최적화된 시설과 편리한 접근성을 가진 장점을 살려 영화관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개방하고 공유함으로써 많은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문화와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롯데컬처웍스 이수민 VC 부문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민들의 삶 속에서 즐겁고 편리하게 문화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사1 장현순 기자 | 맘스터치가 일본에 이어 몽골에서도 피자 판매를 시작하며 QSR 플랫폼으로서의 해외 입지를 적극 강화하고 있다.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몽골 울란바토르 중심부에 위치한 MF(마스터 프랜차이즈) 10호점과 12호점에서 ‘맘스피자’ 숍앤숍 판매에 돌입했으며, 연내 현지 맘스피자 숍앤숍 매장을 7개점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 2월 일본 시부야에 이은 맘스피자의 두번째 해외 진출 사례다. 맘스터치는 몽골 내 기존 점포들을 연내 피자 숍앤숍(shop&shop) 형태로 리뉴얼을 추진하고, 향후 선보이게 될 신규 점포 또한 버거·치킨·피자를 모두 함께 판매하는 ‘QSR 플랫폼’형 매장으로 출점할 계획이다. 맘스터치의 적극적인 몽골 내 피자 판매 배경에는 현재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국내 숍앤숍 출점 모델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지난 5월 몽골 현지에서 진행한 맘스피자 소비자 조사의 긍정적 결과가 크게 작용했다. 당시 6일간 103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싸이피자와 와우미트피자는 제품 선호도 1, 2위를 차지하며 맘스피자 시그니처 메뉴 7종에 대해 90%가 넘는 고객들이 맛과 풍미에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맘
시사1 장현순 기자 | KT&G(사장 방경만)가 청년 창업가들의 투자유치와 네트워크 형성 기회 제공을 위한 ‘IR피칭데이’를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KT&G 상상플래닛’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상상스타트업캠프 9기’에 선발된 20개 팀 중, 중간성과 공유회를 통해 선발된 8개팀이 투자자(VC:Venture Capital) 등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과 사업경과, 미래 비전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타트업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참가팀 중 ‘나눔비타민’, ‘플렌트너’, ‘심투리얼’ 3개 팀이 최종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총 3,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받았다. 이어 참가팀들은 투자 전문가들에게 1:1 투자유치 전략자문을 받고, 지금까지 참가팀들과의 ‘알럼나이데이’ 네트워킹 행사 등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수어 통역 서비스 개발업체인 ‘뉴챕터’가 청각장애 참가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무료로 지원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KT&G 관계자는 “상상스타트업캠프는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 사업가들에게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을 발굴
시사1 장현순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날 행사에는 서지훈 한화손보 기업보험부문장과 곽영주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친환경 태양광에너지 보급 확대와 RE100 달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화손보는 협회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태양광발전소종합보험 전용 상품을 제공한다. 이 보험은 협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고, 화재, 자연재해 등 재물손해와 제3자배상책임, 휴업손해 등 다양한 보장을 제공하며,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 요건도 충족한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태양광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ESG경영에 일조하게 됐다”며 “태양광에너지를 비롯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계속해서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하림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어, 지난 9월 11일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선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하림은 적극적인 고용 확대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4년도 총 고용 인원은 2,404명으로, 2023년 대비 83명(3.6%) 증가했다. 단순한 양적 성장을 넘어 일자리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림은 직원들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보장하기 위해 유연근무제를 적극 도입했다. 시차출퇴근제, 탄력적 근로시간제, 재택근무제 등을 운영하여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근무 시간을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실질적인 복지제도를 통해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영유아 자녀 보육료 지원, 결혼 및 출산 등에 따른 경조금 지원, 사내 동호회 활동 지원, 통근버스 운영 및 식사 제공, “하림의 봄‘ 사진 콘테스트 운영 등 다양한 복리후생을 제공한다. 이러한 노력은 이전에도 인정받아, 2023년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 경력단
시사1 장현순 기자 | 농심켈로그가 주요 제품들의 리뉴얼을 단행하며 한 그릇(30g) 기준 당 함량을 5g 이하로 낮추고, 통곡물의 영양을 대폭 강화했다. 동시에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들이 주요 영양성분을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하여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헬시플레저’와 ‘로우슈거·저당’ 선호가 확산되면서, 식품 구매 시 영양성분을 꼼꼼히 확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농심켈로그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소비자가 안심하고 건강하게 시리얼을 즐길 수 있도록 제품과 패키지 리뉴얼을 추진했다. 이번 리뉴얼로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 △고소한 현미 그래놀라 등 대표 그래놀라 3종과 △오곡 푸레이크의 당 함량이 한 그릇(30g) 당 5g 이하로 낮아졌다. 이는 사과 1/5 조각 수준에 불과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그래놀라 3종과 △리얼 그래놀라에는 건강한 통곡물과 통밀 푸레이크를 더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했다. 패키지도 한층 직관적으로 바뀌어 소비자들의 선택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 전면에 ‘영양소 카드’를 배치해 ‘고식이섬유’, ‘11가지 비타민&무기질’ 등 통곡물의 핵심 영양을 한눈에 확인할 수
시사1 장현순 기자 | 롯데웰푸드는 초코 과자 브랜드 ‘칸쵸’에 소비자 이름이 새겨진 제품을 공개하고,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내 이름을 찾아라’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칸쵸에 새겨진 504개의 이름은 최근 국내에서 많이 등록된 신생아 이름 등 500개 이름과 칸쵸 공식 캐릭터 4가지(카니, 쵸니, 쵸비, 러비)다. 각각의 이름 위에는 카니, 쵸니의 얼굴과 표정을 함께 그려 귀여움을 더했다. 단품(54g), 컵(88g), 벌크(196g) 등 모든 칸쵸 제품에 적용된다. 본인 혹은 가족, 친구,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이 새겨진 칸쵸 과자를 찾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인스타그램, 블로그)에 인증 사진을 올린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아이패드 프로 13(1명), ▲에어팟 맥스(2명) ▲롯데호텔 라세느 주말 2인 식사권(2명), ▲코닥 미니샷2 레트로(3명),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30명)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됐다. 특히 두 개 이상의 이름과 하트 칸쵸를 모아 사진을 찍고, SNS에 상대방 계정을 태그해 업로드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제품 패키지 속 QR코드를 통해 연결되는 이벤트 페이지에서도 참여할 수 있으
시사1 장현순 기자 |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강원도 강릉 지역 가뭄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소방관들을 위해 SPC삼립 빵 2000개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장기간 이어진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 지역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진행됐다. 지원한 제품들은 대한적십자사와 소방청을 통해 급수 지원에 투입된 소방관과 현장 지원 인력들에게 전달된다. SPC그룹은 대한적십자사와 긴밀하게 협력해 필요 시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더위 속에서 헌신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분들께 위로를 전하며, 하루 빨리 가뭄이 해소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SPC그룹은 국가 재난∙재해 발생 시 꾸준히 긴급 구호물품과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전남•경남•경기 지역 이재민들과 구호 인력을 위해 빵과 생수 2만 6천개를 전달했으며, 3월에는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억 원을 기부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서울 마곡 중심가에서 가을밤을 만끽할 수 있는 대형 맥주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강서구 마곡나루역 일대에서 열리는 ‘2025 마곡 MCT 페스티벌(Magok Culture & Tech Festival)’에 참여해 ‘테라 로드 비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2025 마곡 MCT 페스티벌’ 2일차인 13일 토요일 저녁에 열린다. 특히, 서울 마곡나루역 앞 7차선 도로 약 220m를 전면 통제하고 설치하는 메인 무대에서 펼쳐지는 ‘테라 로드 비어 페스티벌’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가을밤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테라 로드 비어 페스티벌’은 오후 2시부터 참여 가능하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곳곳에 마련된 맥주 부스에서 시원한 테라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두꺼비 포토존과 테라 리얼탄산 포토존이 설치되며 웨이브레이스, 스파크레이스, 다트게임 등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부스도 운영된다. 18시부터 21시까지는 다이나믹듀오, 코요태, 뉴비트, 라포엠, 강소리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콘서트가 열기를 더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2025 마곡 MCT 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