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점곤 서울시내버스노조 위원장국토교통부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휴계시간 탄력적 운영에 대한 관련 시행 규칙 개정을 예고하자, 서울시내버스노조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조치"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서울시내버스노동조합(위원장 박점곤)은 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관련 시행 규칙 일부 개정안에 대해 비판했다. 지난 11월 4일 국토교통부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 규칙 일부 개정안을 예고했다. 특히 개정안은 시내버스운송사업자는 출퇴근 등에 따른 교통 수요 변동 및 운행지역 노선별 특성을 고려해 시도 또는 시군구 조례로 휴식시간을 탄력적으로 정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서울시내버스노조는 "현재까지 보장된 '운행과 운행 사이의 최소 휴식시간 보장'을 사실상 폐지하고, 사업주 재량에 따라 필요한 휴식시간을 부여하지 않을 수 있도록 허용 한 것"이라며 "이런 개정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노동자의 기본권을 보호해야 할 국가의 책무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현행 시행규칙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운행시간별 최소 휴게시간을 규정하고 있다"며 "탄력적으로 휴게시간을 부여할 수 있도록 시행규칙을 개정하면, 사실상 휴게시간 보장 규
이승복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수. (출처 = 서울대)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이승복 교수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2026년도 회장에 당선됐다. 지난 1989년 창립돼 올해 35주년을 맞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1만9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학, 농수산학, 의약학 분야를 아우르는 우리나라 생명과학 분야의 석학과 지성이 총집결된 명실상부한 최대 학회다. 학회는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역할과 함께 매년 동계학술대회와 경암바이오유스 캠프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소식지와 함께 국제학술지로 ‘Molecules and Cells’를 발간하고 있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2026년 회장으로 당선된 이승복 교수는 “우리 학회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훌륭한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급변하는 요구를 반영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외적으로는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연구가 가능한 환경조성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고, 내적으로는 학문적 다양성을 배가시키면서도 회원 결집력을 제고하는 방안의 도입이 절실하다”고 당선 포부를 전했다. 이승복 교수는 최도일 현 회장(서울대학교)과 2025년도 정선주 회장(단국대학교)의 뒤를 이어 2026년 1월부터 1년 간 회장
조계사 국회축제불교인권위원회가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을 중단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불교인권위원회(공동대표 진관, 도관)는 2일 성명을 통해 "전쟁은 어떤 명분을 내세우더라도 살상과 파괴를 동반한 인간이 만들어내는 최악의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전쟁무기를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며 "이것은 국민의 생명인 경제를 짊어지고 불구덩이로 뛰어드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특히 "더욱 큰 문제는 국회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전쟁 무기지원은 물론 파병을 검토한다는 것"이라며 "세간 사람들은 윤석열 정부가 미대선 결과 등 국제질서 변화에도 불구하고 국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개입하려는 것은 소문으로 무성한 ‘삼부토건’과의 관계 때문이 아닐까 의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를 향해 " 3차 세계전쟁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어떤 형식으로라도 개입하지 말라"며 "전쟁 개입 불가를 선언하고 수출 다변화 정책을 통해 세간의 모든 의혹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국회를 향해서도 "국회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과 야당은 정부 여당의 전쟁 개입 정책을 막아야 한다"고
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돈 대학생에 5천만 원 기부금 기탁 한국마사회가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해온 저소득 우수 대학생들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 한국마사회와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11월 29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2024년 2학기 푸른등대-한국마사회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며 2일 이같이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그동안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 실천해온 저소득 우수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지원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5천만 원을 기탁하여 한국장학재단 기부금 사업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장학재단은 "이번에 한국마사회로부터 기탁 받은 기부금을 재원으로 "2024년 2학기 푸른등대 한국마사회 기부장학사업을 시행했다"면서 "사업을 통해 저소득 우수 장학생 총 25명이 선발됐어 1인당 200만 원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했다. 특히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한국마사회 김삼두 홍보실장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요즘, 부모들의 보육부담을 덜어주는 일은 모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하면서 "바쁜 학업에도 불구하고 돌봄이 절실한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학습지원 등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온 대학생들에게 격려와 감사
화재 발생 전 홍보관 근처에 수상한 인물을 목격했다는 증언도 나와지난 27일 경기 광주역 드림시티 모델하우스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있다.(사진=드림시티 제공)지난 27일 경기도 광주역 드림시티 모델하우스에서 발생한 화재는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대규모 재산 피해를 초래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화재로 전소된 경기 광주역 드림시티 주택홍보관 화재가 방화로 의심된다는 드림하우징 측의 주장도 나왔다. 화재는 지난 27일 밤 10시 50분경 발생했으며,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인근 건물 일부가 화재로 인한 열기로 창문 등의 피해가 있었다고 드림하우징 측이 밝혔다. 드림하우징 이성근 대표는 이번 화재는 방화로 의심 된다면서 "화재 당일 폭설 속에서 주택홍보관 전소 사고가 발생한 점을 고려하면 방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드림하우징에 대한 지속적인 영업 방해 행위가 있었다"며 "DSD삼호와 관련된 세력들이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불법 시위를 벌이는 등 주택홍보관 인근에서 사기 분양을 주장하는 현수막과 불법 광고를 게재한 점 등을 종합할 때, 이번 화재는 누군가 방화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
'제24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배금주 원장(두번째줄 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 = 한국보건복지인재원)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지난 28일 ‘제24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디지털 경영 분야 공공기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해 혁신적 가치를 창출한 우수 기관과 기업을 격려하는 행사로, 올해 24회를 맞았다. 인재원은 디지털플랫폼정부(DPG) 정책에 발맞춰 공공교육의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하며 보건복지 분야 교육 플랫폼을 통합·운영하고, 개인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디지털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AI 기술 도입과 데이터 활용을 통한 혁신, 정보보호 체계의 고도화 등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하여 공공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금주 원장은 “이번 수상은 인재원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보건복지 분야 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
'2024 개발협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최봉원 팀앤팀 본부장(왼쪽)과 박진호 국무조정실 국제개발협력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팀앤팀)NGO 팀앤팀은 ‘2024 개발협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제개발협력 유공 단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국제개발협력 유공’ 정부 포상은 공적개발원조 활동을 통해 수원국 삶의 질 향상과 우리나라 위상 및 국격 제고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2021년부터 매년 ‘개발협력의 날'에 시행되고 있다.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주한 대사들과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수출입 은행장, 주한 국제기구 소장 등 국제개발협력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팀앤팀은 2005년부터 케냐와 남수단, 우간다, 에티오피아 등 13개 국가에서 식수 위생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최취약계층의 식수 접근성과 위생 환경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그중 우간다 라이노 및 임베피 난민 정착촌 교육 환경에서의 WASH 개선 사업은 ODA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하며 이번 수상에 기여했다. 해당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함께하는 인도적지원 사업으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식에서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삼열 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 = 한국장기조직기증원)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은 지난 28일 핀란드 타워 아트홀에서 열린 제1회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식’에서 언어폭력 없는 기관 인증패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윤경ESG포럼이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가 주관했으며, 주요 회원사 및 인증 기업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인증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언어폭력을 근절하고 직장 내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평가받는다. 기관은 ▲‘언어폭력 없는 기관’ 선포식 및 전 직원 선언 ▲언어폭력 근절·상호 존중 캠페인 ▲공모전과 SNS 홍보 활동 ▲부서별 키맨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언어폭력 없는 조직문화 조성에 힘써왔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생명 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캠페인과 상호존중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언어폭력을 근절하고 존중과 배려가 실현되는 직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윤경ESG포럼 관계자는 “언어폭력 문제
과기부 전경. (사진=시사1DB)정부가 앞으로 불법스팸을 발송한 자에 대해서는 범죄 수익을 몰수하기로 했다. 불법스팸을 발송한 자와 관련 서비스 등을 제공하면서도 불법스팸 발송을 묵인·방치하는 이동통신사, 문자중계사·재판매사 등에는 과징금도 부과한다. 아울러 부적격사업자의 대량문자 시장 진입은 막고 문제사업자는 퇴출하며, 불법스팸 발송에서 수신까지 이중 차단체계를 마련하는 등 강력한 불법스팸 근절에 나선다.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불법스팸 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양 기관은 불법스팸을 근본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총 5개의 추진전략을 도출하고, 각 전략을 이행하기 위한 12개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지금까지는 불법스패머에 대한 처벌이 미흡하고, 사업자가 불법스팸 방지 의무가 있음에도 불법스팸을 묵인·방치하는 사례가 지속돼 왔다. 앞으로는 불법스팸 발송 모든 단계에서 발생하는 부당이익을 환수하는데, 발송자와 사업자에는 과징금을 부과하고 ‘불법스패머’의 부당이익은 몰수한다.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 중에 정보통신망법 및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불법스패머 및 스팸 방지조치 의무 위반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를 대상으
선정 지자체 및 사업명. (출처 = 행정안전부)정부가 지역 산단에 복합문화시설과 업무편의공간 등을 조성해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만든다. 행정안전부는 2024년 제2차 기업 지방이전 촉진 우수모델 확산 지원사업을 공모해 전북 전주시, 충북 보은군, 강원 철원군 3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에 선정된 지자체 3곳에 특별교부세 총 70억 원을 지원하는 바, 이번 사업은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및 기업지원을 목적으로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것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역 근로자를 위한 근로자 문화·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인프라를 지원해 기업 지방 이전과 신·증설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