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시장. (출처 = 고양시청)(시사1 = 유벼리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6일 고양시청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 조성에 따른 자족시설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 5일 국토교통부에서 수도권 4곳의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여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으며 고양시에서는 대장동, 내곡동, 토당동, 화정동, 주교동 등 대곡역 인근 지역의 개발제한구역 199만㎡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시는 이와 연계하여 그린벨트 해제 지역을 대상으로‘고양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고 전했다. 이 시장은“대곡역은 GTX-A, 지하철 3호선(일산선), 경의중앙선, 서해선, 교외선 등 5개 철도가 지나가는 역이며, 수도권 제1순환도로, 자유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망과 인접해 교통 여건이 매우 우수한 지역”이라며, “시에서는 주거개발 비율을 20% 내외로 최소화하고 역세권 중심의 자족 기능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자족용지 내 2만평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지정하고 기업에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되는 기회발전특구 지정도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대곡
▲롯데가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노사간 화합을 위한 '2024 롯데 러브패밀리 동행콘서트'를 개최했다. 2회 째를 맞은 '롯데 러브패밀리 동행콘서트'는 이번에 '도전과 희망의 하모니'라는 주제를 음악에 담았다. (자료 = 롯데)(시사1 = 장현순 기자) 롯데는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2024 롯데 러브패밀리 동행콘서트’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는 롯데 임직원과 가족 약 1300명이 참석했으며,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이영구 롯데식품군 총괄대표, 이훈기 롯데화학군 총괄대표 등 주요 경영진과 류경오 롯데그룹조합협의회 의장,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등 노동조합 대표도 함께 자리했다. 롯데는 노사간 이해와 소통을 바탕으로 화합해 동행하자는 의미로 지난해 처음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롯데 러브패밀리 동행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콘서트는 ‘도전과 희망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도전의 메시지를 음악에 담아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정재형이 콘서트 진행을 맡아 연주와 함께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끌었다.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
▲넥슨이 던파 페스티벌의 사전 안내 페이지를 오픈했다. (자료 = 넥슨)(시사1 = 장현순 기자) 넥슨은 7일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대표 행사 ‘던파 페스티벌’의 사전 안내 페이지를 오픈하고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올해 18회째를 맞은 ‘던파 페스티벌’은 대규모 업데이트 발표와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이며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연중 최대 행사다. 올해는 1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신규 시즌 ‘중천’을 주제로 풍성한 콘텐츠와 즐길거리로 이용자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먼저, 22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1부 쇼케이스에서는 2,500여 명의 이용자들을 현장에 초청한 가운데, 네오플 박종민 총괄 디렉터, 김윤희 콘텐츠 디렉터, 성승헌 캐스터가 자리해 겨울 업데이트 계획을 비롯한 차기 시즌 ‘중천’의 세부 내용을 발표한다. 쇼케이스는 ‘던파’ 공식 치지직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튿날인 23일 진행되는 2부 행사는 5,000여 명의 이용자들이 개발진과 어우러져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던파’ 실무진이 직접 기획 과정에서의 고민과 의도 등을 진솔하게 전하는 개발자 특별 강
▲행사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임선진 여객본부장(왼쪽 네번째), 인천국제공항공사 김창규 미래사업 본부장(왼쪽 다섯번째), 구마모토공항 야마카와 히데아키 사장(왼쪽 세번째), 구마모토 현 토미나가 요시유키 기획진흥부 부장(왼쪽 여섯번째)과 양국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자료 = 아시아나항공)(시사1 = 장현순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7일 인천-구마모토 노선 재운항을 맞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임선진 여객본부장, 인천국제공항공사 김창규 미래사업 본부장을 비롯해 구마모토 공항 야마카와 히데아키 사장, 구마모토현 토미나가 요시유키 기획진흥부 부장 등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행사의 자리를 빛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6년 4월 이후, 8년 7개월 만에 인천-구마모토 노선 운항을 재개하며, 오늘부터 주 3회 운항한다. 또 해당 노선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내년 1월 13일부터 주 4회로 증편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임선진 여객본부장은 “이번 운항 재개로 동계시즌을 맞아 아소산과 구로카와 온천 등으로 유명한 구마모토를 찾는 고객들의 여행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넥슨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블루 아카이브’, ‘엘소드’, ‘퍼스트 디센던트’에 릴레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료 = 넥슨)(시사1 = 장현순 기자) 넥슨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블루 아카이브’, ‘엘소드’, ‘퍼스트 디센던트’에 릴레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는 글로벌 출시 3주년 및 넥슨 30주년을 기념해 12월 1일 오전 3시 59분까지 다채로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일차별로 ‘10회 모집 티켓’, ‘크레딧 포인트’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9일차에는 ‘3주년 기념 칭호’를, 14일차에는 ‘카페’에 방문한 학생에게 선물해 인연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30주년 호감도 카드’를 얻을 수 있다. ‘엘소드’에서는 12월 19일까지 ‘넥슨 30주년 기념 헤지호그의 출석 체크’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일 적정레벨 던전을 5회 클리어하거나 60분 간 접속하면 ‘[루리엘] 투지의 물약’부터 ‘[코보] 뽀루의 발도장 선택 큐브’, ‘[코보] 헤어 컬러 팔레트’까지 날짜마다 다른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매주 7회 출석 완료 시 부위별 ‘[루리엘] 마법의 옷장 티켓(8차)’을 선물
▲삼성전자가 AI TV를 앞세워 올해 국내 주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4관왕을 달성하며 고객 중심 혁신을 입증했다 (자료 = 삼성전자)(시사1 = 장현순 기자) 삼성전자는 △글로벌경영협회(GMA) △한국생산성본부(KPC)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한국표준협회(KSA) 4개의 국내 주요 기관이 주관하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석권했다고 7일 밝혔다. AI TV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라인업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먼저, 삼성전자는 글로벌경영협회가 주관한 글로벌고객만족도 조사(GCSI)에서 TV 부문 20년 연속 1위를 기록해 고객만족도 및 글로벌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또,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의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79점으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Neo QLED 8K’와 같은 프리미엄 제품에 ‘8K AI 업스케일링 Pro’와 ‘AI 모션 강화 Pro’ 같은 고도화된 AI 기술을 적용해 호평을 받았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도 27년 연속 TV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시장 변화에 발맞춰 고객 만족을 높이고 프리미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자료 = 한국지역난방공사)(시사1 = 장현순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 7일 일산 킨텍스서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제6회 공간정보 활용·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공간정보 기반 열수송 안전관리 디지털 플랫폼 ‘한난맵’ 구축’으로 대상(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난이 발표한 ‘한난맵’은 열수송시설의 생애주기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공간정보 데이터 취득 △국토부 데이터 연계 △배관의 관리등급 자동 갱신 △열공급 차단분석 시각화 등의 기능을 구축해 정확한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신속한 사고 대응 체계를 마련했고, 시스템이 업무에 실질적으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최기훈 한난 열수송처장은 “한난맵은 사고 발생시 다양한 업무 관계자들이 빠르게 소통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국민의 안전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시스템으로, 정용기 사장의 안전 최우선 경영철학이 반영돼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난맵의 고도화를 통해 우리 공사의 기술적 역량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국민이 신뢰하는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 공급에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의 중요성이 점차 부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 참여한 노랑풍선 구예원 온라인·마케팅본부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 = 노랑풍선)(시사1 = 장현순 기자) 노랑풍선운 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여행업계 최초로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관광/여행 부문에서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도 12년 연속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디지털 소통 마케팅을 통해 고객 신뢰를 쌓아온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노랑풍선은 이번 시상에서 △콘텐츠경쟁력지수(CQI) 평가(40%) △소통지수/소셜미디어지수 평가(55%) △공적조서 평가(5%) △소통어워즈위원회 검증(보정치 포함) 등 4단계 평가를 통해 소셜미디어 활용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랑풍선은 △페이스북 △카카오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등 총 6개의 공식 SNS 채널을 운영하며, 다채로운 콘텐츠 제공과 알찬 여행 정보 전달로
▲고양특례시는 지난 4일 아시아개발은행(ADB) 부르노 카라스코 국장 등 4명이 고양시 장항습지를 방문해 향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출처 = 고양시)(시사1 = 유벼리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4일 아시아개발은행(ADB) 부르노 카라스코 국장 등 4명이 고양시 장항습지를 방문해 향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6일 시에 따르면, ADB의 고양시 방문은 ADB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는 이는 장항습지가 동아시아 철새 이동 경로상 중요한 서식지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시는 장항습지 현황·습지 보전을 위한 활동·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포함한 다양한 습지 정책을 소개했다. 장항습지는 우수한 생태계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 중 유일하게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으며, EAAFP(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에 등재되는 등 국제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부르노 카라스코 아시아개발은행 국장은 고양시장과의 면담에서 “시범운영하는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과 장항습지를 둘러보며 습지를 보전하기 위한 고양시의 노력이 대단하다고 느꼈다”며 “앞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아시아
▲워크숍에 참석한 미래에셋증권 관계자가 감사패를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미래에셋증권)(시사1 = 장현순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한·인니 금융소비자 보호 워크숍’에 참가하여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행사에서 금융교육의 중요성과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1사 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 소개했다. 특히, 금융취약계층(초ㆍ중ㆍ고등학교, 노인복지관, 군부대)에 대한 금융교육의 중요성과 교육 방식에 대한 소개가 큰 호응을 받았다 최근 미래에셋증권은 임직원들이 직접 출연하여 제작한 금융교육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공개하기도 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미래에셋증권 1사1교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초ㆍ중ㆍ고 391개교와 결연하여 약 10만명에게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 기준 미래에셋증권은 약 4천명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하였다. 워크숍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 간의 금융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금융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로 평가받았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금융 관련 경험을 공유하며,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