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 박용현 대표이사 (자료 = 넥슨)넥슨게임즈는 박용현 대표이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4 대한민국 콘텐츠대상’에서 해외진출유공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고 11일 밝혔다. 박용현 대표는 ‘블루 아카이브’, ‘히트2’, ‘퍼스트 디센던트’ 등 다양한 게임을 해외 시장에 선보이며 국내 게임의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콘텐츠대상은 국내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 혹은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그 중 해외진출유공포상은 콘텐츠 수출, 한류 확산 및 기반 마련, 국제 문화교류 등 콘텐츠 해외 진출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한다. 박용현 대표는 넥슨게임즈를 창립하고 처음 선보인 ‘히트’를 필두로 ‘오버히트’, ‘V4’ 등 다양한 게임을 세계 시장에 선보여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2021년 일본 시장에 최초 출시된 ‘블루 아카이브’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를 기반으로 서브컬처 종주국인 일본을 비롯해 한국과 동남아 등 아시아 주요 권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탄탄한 팬덤을 형성했다. ‘히트2’는 2
9일 개최된 ‘2024 bhc 프랜차이즈 어워드’에서 송호섭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자료 = 다이닝브랜즈그룹) bhc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에서 ‘2024 다이닝브랜즈그룹 bhc 프랜차이즈 어워드’를 열었다. 가맹점과 본부 상호 간에 올 한 해 성과를 격려하고, 2025년 사업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기 위해 준비된 화합 행사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이다. 가맹점주 및 본사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진행된 어워드는 1, 2부로 나눠 열렸으며, △오프닝 공연 △축사 △시상식(1⸱2부)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매장 운영 10년 차 및 20년 차를 맞은 장기 운영 매장 시상에서는 경기 시흥정왕점 등 총 6개 가맹점이 20년 장기 운영 매장으로 선정돼 포상금이 함께 전달됐으며, 10년 장기 운영 매장에는 홍대점 등 총 51개 가맹점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자발적인 CSR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 가맹점 그리고 기타 공로를 인정받은 가맹점 등 총 100여 매장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2부에서는 제주연동점이 올해 최고 성과를 내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이외에도 총 9개 매장이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사진 오른쪽 첫번째)가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 = 하나카드 제공)하나카드는 9일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 인증(CCM)’을 3회 연속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인증 제도이다. 하나카드는 2021년을 시작으로 3회 연속 인증에 성공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심사 총평을 통해 “CEO의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CCM 전략이 체계적으로 도출되고 있고, 전사적으로 CCM 관련 성과지표를 구성하고 관리하는 것은 조직 내 CCM 내재화를 위한 긍정적 활동”이라고 평가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집된 VOC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소비자 의견을 수렴하여 소비자 불편사항 개선, 소비자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점도 높게 평가했다. 하나카드는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하나카드만의 소비자중심경영을 완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고객 패널 제도를 운영
▲ 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데이터 품질 대상' 시상식에서 전보성 현대캐피탈 Digital본부장(왼쪽), 송상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장(왼쪽에서 두번째),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관계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2024년 대한민국 데이터 품질 대상'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데이터 품질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상으로, 기업의 데이터 관리 수준과 데이터 품질 우수성, 그리고 우수한 데이터를 활용한 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현대캐피탈은 올해로 28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서 ‘글로벌 데이터 관리 체계(Global Data Governance Framework)’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캐피탈은 데이터의 생성부터 소멸에 이르는 ‘데이터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사용자들이 데이터를 사용하는 전 과정에서 데이터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또한 이를 전 세계 19개 법인으로 확장해 글로벌 표준 체계를 수립하는 성과를 창출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했다. 애큐온저축은행 김정수 대표이사(왼쪽)와 강신자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 = 애큐온저축은행)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저축은행업권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CCM 인증’은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것으로,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는지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와 주관 부서인 금융소비자보호팀을 배치했으며, 지난 2월 CCM 인증을 위한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하고 CCM 내재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실행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이번 CCM 인증에서 ‘고객과 함께 지속 성장하는 은행’이라는 기업 비전 아래 전사적으로 CCM 실행체계 구축을 위한 중∙장기 전략 등을 마련하며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온 점을
이디야커피가 커피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4회 연속 획득했다 (자료 = 이디야커피)이디야커피가 커피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4회 연속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CCM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수행하는지 평가하는 제도로 2년마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018년 국내 커피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받은 이래 올해까지 4회 연속 유지하며 고객 만족 경영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CCM 재인증의 배경으로 ▲브랜드 모델 변우석 활용한 스타마케팅, ▲이디야 멤버스 앱 리뉴얼 통한 고객 편의 개선 ▲캐릭터 IP, 게임 등 다양한 협업 등이 손꼽힌다.
대한항공 B787-10 (자료 = 대한항공)대한항공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기업에 3회 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평가하는 제도다. 대한항공은 2020년 하반기 처음 인증을 받은 데 이어 2022년과 2024년 하반기에도 이름을 올림으로써 항공사 최초로 CCM 인증 기업에 3회 연속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고객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시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항공 모바일 앱 마이페이지를 사용자 편의에 맞춰 전면 개편했고, 대한항공 챗봇 상담 서비스 메뉴를 세분화했다. ‘여행 준비’와 ‘마이 페이지’ 메뉴를 신설해 여행 준비에 필요한 주요 내용과 항공권 정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기내식 스테이크 메뉴에 쓰이는 소고기 품질을 향상하고 고품질 버터로 바꾸는 등 소비자 제언을 바탕으로 상품, 업무 절차, 시스템을 지속 개선하고 있다. ESG 경영 방침에 따라 미래 세대를 생각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하는 노력도 인정 받았다.
하나카드 제이드 시리즈 (자료 = 하나카드)하나카드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제이드(JADE) 시리즈가 출시 10개월만에 10만 매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카드 제이드는 올 2월 출시 직후 국내 최대 카드플랫폼 프리미엄 카드 순위 1위 및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 내 자발적인 입소문 확산으로 출시 2일만에 1천 매, 38일만에 1만 매 판매 달성했다. 6월에는 후속 상품 3종을 추가로 선보이면서 제이드의 흥행을 이어나갔고, 출시 10개월만에 프리미엄(연회비 10만원 이상) 카드로는 이례적인 짧은 기간에 10만 매 판매 달성을 통해 프리미엄 카드 판매량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올려놨다. 특히 그간 고액자산가 중심의 프리미엄 카드 상품군에 집중해왔던 것과 달리 보다 대중적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제이드의 출시로 완벽히 ‘새판짜기’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연회비가 높은 제이드 시리즈 이용 손님의 증가가 하나카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5년에도 제이드 시리즈에 손님들이 원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하나카드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이드 시리즈는 클래식(연회비 12만원), 프라임(연
동국씨엠이 한국에너지공단이 시행하는 ‘자발적 에너지효율 목표제 우수기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 (자료 = 동국씨엠)동국씨엠은 6일 서울 중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열린 ‘에너지 효율 목표 제도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자발적 에너지효율 목표제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국씨엠이 한국에너지공단이 시행하는 ‘자발적 에너지효율 목표제 우수기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자발적 에너지효율 목표제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운영한다. 연 2000TOE( 석유환산톤) 이상 에너지다소비사업장이 대상이다. 사업장이 자발적으로 설정한 개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1년부터 시행했다. 에너지 효율 개선 활동과 절감 실적을 심의해 우수한 15개 사업장을 선정한다. 동국씨엠은 △CGL·CCL 등 설비 최적화를 통한 LNG 절감 △작업방법 개선에 따른 전력 절감 △열처리로 가열 온도 최적화에 의한 에너지 절감 등 2023년 기준 연간 총 2316TOE를 절감함에 따라 약 12억원의 에너지 효율 개선 성과를 거둬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1TOE는 휘발유 1280리터 규모로 환산이 가능하며,
한솥도시락이 제 31회 기업혁신대상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했다. (자료 = 한솥도시락)한솥도시락은 지난 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제31회 기업혁신대상’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31회째를 맞는 기업혁신대상은 기업의 혁신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경영 혁신과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선 모범기업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에서 한솥도시락은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창업 이래 환경보호, 사회공헌, 윤리경영을 아우르는 ESG경영을 꾸준히 실천한 점을 인정받아 최종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솥도시락은 환경보호를 위해 ▲폐페트병을 새활용한 친환경 유니폼 도입 ▲FSC 인증 포장재 사용 ▲무세미 사용으로 연간 3만톤 이상의 물 절수와 폐수 줄이기 ▲동물복지육을 사용한 메뉴 출시 ▲콩기름 잉크로 인쇄된 전단지 및 트레이 용기 사용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솥도시락은 사회공헌 분야에서 농가상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전 메뉴에 국내산 배추와 고춧가루만을 사용한 국내산 김치를 사용하고 있으며, 지역 농협을 통해 생산되는 무세미 사용으로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