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보내는 미래 포스터 (자료 =미래에셋증권)(시사1 = 박은미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웹드라마 시즌4 (총 5부작) ‘너에게 보내는 미래’ 1화를 유튜브 채널 ‘미래에셋 스마트머니’에 오는 3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웹드라마는 글로벌 투자와 혁신을 주제로 이야기를 선보인다. 시즌4에서도 증권업계의 현실감을 그대로 담아내며 업계 종사자와 취업준비생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주인공 강미래(이준 분)는 '글로벌 DNA'를 타고난 캐릭터로, 극중 작가 김지원(이사임 분)과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두 사람이지만 투자에 대한 가치관, 노후 준비 등 의미있는 방향을 찾아가며 서로에게 공감하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또한, ‘왜 글로벌 투자가 중요한지’, ‘왜 혁신산업에 주목해야 하는가?’에 대한 메시지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즌4에서는 ‘베테랑’, ‘극한직업’, ‘오징어 게임’, ‘그 해 우리는’, ‘선재 업고 튀어’ 등의 제작 스태프들이 참여했고 웹드라마 제작에 AI 기술을 도입하였다. 스토리보드와 소품, OST, 주요 장면 제작까지 AI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전작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특히, 드라마의 꽃인 OST제
▲포스트시즌 극장 생중계 포스터 (자료 = CGV)(시사1 = 박은미 기자) CGV는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을 생중계한다고 30일 밝혔다. CGV는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의 모든 경기를 극장에서 생중계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플레이오프(준PO), 플레이오프(PO), 한국시리즈 등 모든 경기를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CGV는 지난 6월30일 진행한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마다 ‘2024 KBO 정규리그’를 극장에서 생중계하며 평균 50%가 넘는 객석률을 기록하는 등 야구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올스타전 CGV 클리닝타임쇼’, 8월에는 ‘2024 KBO X CGV 야구의 날 뷰잉파티’를 진행하며 새로운 야구 관람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CGV왕십리에서 MBC스포츠플러스와 함께 극장과 야구장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최초의 이원 생중계를 진행해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CGV에서 생중계하는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
▲CJ ONE 문화 이벤트에 참여해 '빛의 시어터'에서 전시를 관람하는 모습 (자료 = CJ올리브네트웍스)(시사1 = 박은미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는 CJ ONE이 다채로운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CJ ONE은 컬쳐 라이프 플랫폼 ‘원픽컬쳐’를 통해 3,000만 명 회원 대상으로 영화, 전시, 공연 등의 할인 및 무료 관람 혜택을 제공하며 문화 마케팅을 강화해왔다. 특히 가을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전시 할인 및 무료 관람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먼저 몰입형 아트 전시 공간으로 유명한 서울 ‘빛의 시어터’와 제주 ‘빛의 벙커’에서 선보이는 전시의 무료 관람 및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빛의 시어터에서 진행 중인 미디어아트 전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의 거장들' 티켓의 30% 할인 쿠폰을 10월 31일까지 제공하고, 전시를 관람한 CJ ONE 회원 모두에게 전시 굿즈인 에코백도 증정한다. 또한 제주 빛의 벙커에서 하는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 전시는 200명을 무료 초대한다. CJ ONE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25주년 기념 전시 '원피스 대해적시대' 무료 초대 및 굿
▲국순당 횡성양조장 전경 이미지 (자료 = 국순당)(시사1 = 박은미 기자) 국순당은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청 신규 임용 공무원 대상으로 우리술과 우리술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우리술 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국순당이 횡성군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우리술 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술 교육은 2024년도 횡성군청의 신규임용 공무원 워크숍의 일환으로 25일 진행된다. 우리술의 역사 및 우리술의 특징과 시음, 횡성쌀인 어사진미로 만든 우리술 빚기 등으로 이론 및 실습으로 우리술을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됐다. 국순당 박선영 생산본부장이 강의를 담당한다. 이번 교육은 우리술과 우리술 문화 발전에 적극적인 횡성군의 요청으로 추진됐다. 횡성군은 국순당의 본사 및 우리나라 전통주 수출 1위 양조장인 국순당 횡성 양조장이 위치한 우리나라 전통주의 메카로 자리 잡은 곳이다. 국순당 횡성양조장은 정부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 지역문화유산인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된 명소로 년간 1만여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횡성군은 우리술과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횡성문화관광재
▲대상문화재단이 문화예술 향유 공간 ‘카페느티’ 갤러리를 운영한다 (자료 = 대상문화재단)(시사1 = 박은미 기자) 대상문화재단은 서울시 종로구 대상문화재단 사옥에 문화예술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매월 신진 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대상문화재단에서 전개하는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과 유망 신진 작가들이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문화재단은 전시 기회가 부족한 신진 작가들을 위해 매월 다른 주제의 전시를 기획하고, 공간 대여 및 홍보물 제작 지원 등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전시 공간은 문화예술 교류의 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대상문화재단 사옥에 위치한 ‘카페느티’에 마련했다. ‘카페느티’는 ‘편히 쉬어갈 수 있는 느티나무’를 콘셉트로 한 62석 규모의 공간이다. 대상문화재단은 지난 7월, 이곳 벽면 전체에 전시공간을 새롭게 구성해 방문객들이 차와 커피를 마시며 자유롭게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종로구 지역 주민들과 인근 회사원, 관광객 등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휴식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예술 작
▲아시아나항공이 23일 프랑스 파리 로댕 미술관에서 로댕 미술관과 한국어 안내서비스 후원 협약을 맺었다. (자료 = 아시아나항공)(시사1 = 박은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주프랑스한국대사관과 함께 로댕 미술관의 한국어 작품해설 안내서비스를 후원한다. 아시아나항공과 주프랑스한국대사관은 23일(월) 프랑스 파리 로댕 미술관에서 미술관 측과 한국어 안내서비스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후원 서명식에는 최재철 주프랑스대사, 이일열 주프랑스한국문화원장, 김효정 다리재단 대표, 에밀리 시미에(Amélie Simier) 로댕 미술관 이사장, 전종웅 아시아나항공 파리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의 후원으로 한국어는 기존의 프랑스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독일어, 포르투갈어에 이어 로댕 미술관 작품 해설 7번째 언어가 됐다. 한국어서비스는 이달 1일부터 오디오 가이드 기기에 적용되었으며, 총 73개 작품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과 미술관 정보 등이 포함된 로댕 미술관 공식 오디오가이드를 한국어로 제공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파리의 명소인 로댕 미술관에서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한국어
'세계적인 거장' 2년 연속 일본 아카데미상 음악상 수상▲무라마츠 타카츠구 내한공연 포스터. (자료=서울예술기획 제공) (시사1 = 김아름 기자) 서울예술기획은 세계적인 거장 '무라마츠 타카츠구'가 오는 11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8년만에 내한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주최측인 서울예술기획은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 ‘추억의 마니’의 아름다운 음악으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일본의 세계적인 작곡가 무라마츠 타카츠구가 오는 11월 15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내한 공연을 통해 한국 관객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고했다. 또 이번 공연은 무라마츠 타카츠구의 대표작인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 ‘추억의 마니’ OST를 중심으로, 포레스텔라의 ‘Save Our Lives’, 롯데월드의 ‘World of Light’, 영국 리베라 소년합창단의 ‘Angel’ 등 다양한 곡들을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무라마츠의 피아노 연주에 오디세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송은혜, 퍼커셔니스트 세키 사토시가 함께 무대를 꾸며 더욱 풍성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1978년 일본 시즈오카현 하
수채화 동호회인 유턴회원 6인...물·빛·색의 향연 선보여▲산토리니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시사1 = 김아름 기자)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여러 작가들이 다움다운 자연 풍경을 화폭에 담아 특별전을 한다. 한국조폐공사는 화폐박물관(대전시 유성구) 특별전시실에서 대관전 ‘물빛 라이프(Life)’展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이번 전시회는 ‘물·빛·색의 향연’이라는 부제로 수채화 동호회인 ‘유턴(U-Turn)’회원 6인(김혜순, 권혜숙, 임길영, 정덕영, 홍기숙, 황현숙)이 참여해 재능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참여 작가들은 중년 이후 수채화를 만나 열정적으로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로, 평생교육원에서 처음 수채화를 배우기 시작했고, 다수의 미술대전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작가들이다. ▲화려한 외출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물과 색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색감의 농도와 빛의 변화가 수채화에 잘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또 낯선 시선과 작가의 마음을 화폭에 담은 ‘풍요’, ‘결실’, ‘화려한 외출’ 등 25점의 주요작품이 전시된다. 성창훈 사장은 “뜨거웠던 여름을 지나 가을이 본격적으로
▲스텔라 아르투아가 개최한 '렛츠 두 디너'에 참석한 배우 고현정 (자료 = 스텔라 아르투아)(시사1 = 박은미 기자) 스텔라 아르투아는 ‘렛츠 두 디너(LET’S DO DINNER)’ 행사를 현지시각으로 지난 19일 뉴욕 브로드웨이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렛츠 두 디너’는 전 세계적인 글로벌 아이콘들과 소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텔라 아르투아가 제공하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글로벌 만찬 행사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렛츠 두 디너’는 ‘함께 즐기는 식사의 소중함’을 중요시하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식사 자리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는 의미를 담아 ‘A Dinner Worth More’를 테마로 전 세계에서 온 참석자들이 한 데 모여 스텔라 아르투아를 페어링한 미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브랜드 앰버서더 데이비드 베컴을 비롯해 맷 데이먼, 마리아 샤라포바, 루다크리스, 숀 에반스 등 글로벌 스타들이 공동 호스트로 나섰다. 국내에서는 배우 고현정이 한국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글로벌 스타들이 모인 자리에서도 빛나는 고현정 배
▲수 분간의 응원을 포스터 (자료 = 롯데시네마)(시사1 = 박은미 기자) 롯데시네마는 영화 '수 분간의 응원을'을 오는 25일 단독 개봉한다고 23일 밝혔다. 포푸리카 감독이 연출한 '수 분간의 응원을'은 자신만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고등학생 ‘아사야 카나타’가 우연히 자신이 찾던 스타일의 노래로 거리 공연을 하는 ‘오리에 유우’라는 여성을 만나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새로운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이다. 이제 막 창작을 시작해 그 즐거움으로 나아가는 ‘카나타’와 창작을 포기하며 그 괴로움에서 다른 길로 들어서기 시작한 ‘유우’의 감정적 교차점을 섬세하게 나타낸다. 창작 활동과 꿈에 대한 숭고함을 그려내는 '수 분간의 응원을'은 영화 제목 그대로 러닝타임 동안 창작의 기쁨과 고통을 아는 모든 이에게 응원의 말을 건넨다. '수 분간의 응원을'은 2024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개봉 전부터 작품성을 입증받았다. ‘러브라이브!’, ‘우주보다 먼 곳’의 각본을 쓴 ‘하나다 줏키’가 각본을 맡았으며 일본 신진기예 영상 제작팀 ‘Hurray!’가 3D 블렌더로 제작한 최초3D 오리지널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화제를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