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대전 대덕구 대전동도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7회 맥심 사랑의 향기’ 행사에서 동서식품 최상인 홍보상무(오른쪽)와 대전동도초등학교 강창숙 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동서식품)(시사1 = 박은미 기자) 동서식품은 31일 대전 대덕구 대전동도초등학교에서 ‘제17회 맥심 사랑의 향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맥심 사랑의 향기’는 유소년 오케스트라에 문화자산을 후원하는 동서식품의 대표 메세나 활동이다. 동서식품은 지난 2008년 부산 소년의 집 관현악단을 시작으로 17년간 전국 각지의 초등학교 오케스트라에 새 악기와 물품을 지원하고 연습실 개보수 등 연주환경을 개선했다. 현재까지 누적 후원 금액은 총 4억 9천만원에 달한다. 올해 맥심 사랑의 향기 수혜처로는 대전동도초등학교가 선정됐다. 대전동도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1인 1악기 교육을 시행 중이다. 특히 4학년부터는 재학생 전원이 동행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며 단체 음악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성취감을 키워가고 있다. 이날 동서식품은 악기전달식을 통해 대전동도초 학생들에게 약 3,800만원 상당의 바이올린, 첼로 등 새 악기와 음악 교육 기자재를 전달하고 앞으로의 꿈을 응원했
한국영화배우협회 이갑성 이사장과 영화배우 60여 명이 봉사활동 펼쳐▲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 소속 회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영화배우협회 제공) (시사1 = 김아름 기자)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는 지속적으로 진행 해오는 있는 봉사활동에 이번에는 경기도 안양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회원들과 거리청소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이갑성)는 지난 23일 범계 로데오거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 협의회(회장 김대영)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 협의회 회원 200여 명과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 이갑성 이사장, 정혜선 고문, 독고영재 자문 위원장, 김보연 부이사장. 이수진 배우 등 60여 명의 영화배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두 시간 동안 범계 로데오거리 인근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줍는 봉사활동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자원봉사에 앞서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 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모색과 봉사 프로그램 상호 교류 등을 주내용으로 한 협약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배우 이수진이 사단법
▲넷마블조정선수단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서 총 12개 메달을 획득했다. (자료 = 넷마블문화재단)(시사1 = 박은미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넷마블조정선수단이 총 12개 메달(금8, 은2, 동2)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도교육청, 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수상 및 실내 종목을 비롯해 성별(남/여/혼성), 장애유형(지체/시각/지적) 등으로 구분된 총 13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넷마블조정선수단은 8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강현주 선수(금3), 강이성 선수(금2, 동1), 한은지 선수(금1), 이승주 선수(은1), 이봉희 선수(금1), 배지인 선수(금1, 은1), 전숭보 선수(동1) 모두 좋은 성과를 거뒀다. 넷마블조정선수단 주장인 강이성 선수는 “올해 마지막 대회까지 무사히 끝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넷마블과 넷마블문화재단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감독님, 팀원들과 함께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 지원
▲KT&G가 주최한 ‘2024 상상실현페스티벌 부산 with 상상유니브’가 10월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진은 페스티벌에 참여한 동아대학교 댄스팀 '프릭스'가 공연을 하는 모습. (자료 = KT&G)(시사1 = 박은미 기자) KT&G가 주최한 ‘2024 상상실현페스티벌 부산 with 상상유니브’가 지난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유니버시티(univerCITY)’라는 주제로 대학생들과 함께한 이번 페스티벌은 부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25일과 26일 양일간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무료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공연, 전시,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세계적인 퍼포먼스 댄스팀 ‘애니메이션 크루’와 국내 1세대 밴드 ‘크라잉넛’, 부산을 대표하는 인디밴드 ‘모스힐’, ‘휴고’, ‘버닝소다’, ‘시너가렛’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무대는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페스티벌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번 페스티벌의 가장 큰 특징은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였다. 댄스, 밴드 공연뿐만 아니라 조형물 전시, 미디어아트,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
충청도 사투리와 웃음ㅇ이 함께한 코미디 1세~ 100세까지 누구나 볼 수 있는 연극 작각가 말하는 진짜 보물은 가족과 사람▲충청도의 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한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를 코믹하게 그려낸 휴먼 코미디 연극 '보물찾기'가 지난 25일 서울 성수동 슈어라운지에서 미디어데이 시연이 끝난 뒤 출연 배우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사진=윤여진 기자) (시사1 = 김아름 기자) K-팝에 이어 K-푸드, K-문화 등 대한민국의 모든 것이 세계적인 열풍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웃음과 감동이 온몸으로 퍼지는 창작 연극 '보물찾기'가 다음달 첫 공연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5일 전통적인 공연의 메카인 대학로를 벗어나, 서울의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성수동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이날 오후 서울 성수동 슈어라운지에서 DPS컴퍼니의 창작 초연 연극 '보물찾기' 미디어데이가 언론 앞에 선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는 '팝업 스토어'가 즐비한 성수동이라는 트렌디한 공간에서 열린 이번 미디어데이는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며, 연극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다는 평가다. 이번 미디어데
▲황청용 농심 경영관리부문 부사장(오른쪽 첫 번째), 장윤희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장(오른쪽 두 번째), 서진성 YBS에듀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 = 농심)(시사1 = 박은미 기자) 농심이 외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무형유산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농심은 24일 서울대 언어교육원, 교육운영기관인 YBS에듀와 ‘함께하는 K-무형유산’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서울대 언어교육원은 한국어교육센터에서 교육받는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무형유산 체험기회를 알리고, 농심과 YBS에듀는 전통문화 이수자들과 연계한 교육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장윤희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장(동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은 “라면 등 K-푸드와 K-팝으로 한국을 처음 접한 유학생들은 점차 한국 전통문화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한국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심은 세계적인 K-컬처 열풍의 근간인 국내 무형유산의 저변 확대가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2월 국립무형유산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총 3억원 규모의 ‘함께하는 K-무형유산’ 지원사업
▲KT&G 상상마당 홍대가 디자인스퀘어 2층에서 '2023 디자인 챌린지' 선정 작가 '하망'의 기획전 '행운의 조각들'을 오는 11월 10일까지 운영한다. 사진은 기획전 '행운의 조각들' 홍보 포스터. (자료 = KT&G)(시사1 = 박은미 기자) KT&G는 상상마당 홍대가 디자인스퀘어 2층에서 '2023 디자인 챌린지' 선정 작가 '하망'의 기획전 '행운의 조각들'을 오는 11월10일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디자인 챌린지는 신진 디자이너 발굴과 디자인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KT&G가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최종 선정된 작가에게는 상금 및 굿즈 제작비, 상상마당 팝업전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기획전에서 하망 작가는 귀여운 일러스트가 담긴 엽서, 텀블러, 노트북 파우치, 키링, 달력 등 30여 종의 굿즈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시태그(@hamang_illust)와 함께 기획전 사진을 업로드하면 증정품을 제공하는 SNS 방문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KT&G 관계자는 "상상마당은 기획전을 통해 신진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일러스트를 활용한 굿즈를 제작하고 소비자들에
▲웰컴저축은행은 스크린야구장 브랜드 스트라이크존과 함께 진행한 ‘웰컴톱랭킹배 배틀왕 이벤트’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윤현식 웰컴저축은행 CEM본부장, 1등 수상자 백종윤 학생, 2등 우수상 수상자 박제선 씨, 노승석 스트라이크존 공동대표 (자료 = 웰컴저축은행)(시사1 = 박은미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스크린야구장 브랜드 스트라이크존과 함께 지난 22일 웰컴금융그룹 사옥 웰컴금융타워에서 웰컴톱랭킹배 배틀왕 이벤트 시상식을 진행하고 최다 득점자 1위와 2위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9월 한달간 전국 스크라이크존 매장에서 최고의 타격왕을 찾는 웰컴톱랭킹배 배틀왕 이벤트를 진행했다. 참가 대상은 9이닝 정규 경기 중 10타석 이상 플레이를 진행한 참가자로, 지난 한달 간 스트라이크존 이용자 12만여명 중 1만 5천여명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높은 타점을 기록한 영광의 1등은 영동중학교 야구부 2학년에 재학 중인 백종윤 학생이 차지했다. 백종윤 학생은 38타점을 기록해 1등을 차지하고 상금 5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백종윤 학생은 “야구부 친구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22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함께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했다 (자료 = 한국투자증권)(시사1 = 박은미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2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함께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축구교실에는 경기도 안산 굿하우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명이 참가했다. 어린이들은 유소년 전문 코치진의 지도 아래 각종 기술훈련과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이승모, 최준 등 FC서울 간판 선수들과 함께 미니게임을 즐기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훈련 후에는 상암월드컵경기장과 축구 테마파크 '풋볼펜타지움' 등 관련 시설도 견학했다. 또한,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는 FC서울 유니폼과 운동화, 스포츠 가방 등 각종 기념품이 선물로 제공됐다. 김성환 사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경기에 열중하는 아이들을 보니 절로 환한 미소가 지어졌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맘껏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유청소년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 중이다.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은 지난 20
▲설렘인한강 비주얼 포스터 (자료 = 우리카드)(시사1 = 박은미 기자) 우리카드는 서울시와 함께 오는 11월23일 세빛섬에서 미혼남녀를 위한 특별한 만남 행사 ‘설렘, 인(in) 한강’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설렘, 인 한강’은 서울 거주 25세~39세 미혼남녀 100명이 아름다운 한강뷰와 야경으로 인기 있는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한강 요트 투어를 비롯해 레크리에이션 게임, 연애코칭, 1:1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 마무리에는 참가자들이 마음에 드는 이성을 1~3순위까지 기재하고 용지를 제출하며, 최종 커플 성사 여부는 다음날 당사자들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서울시 거주 25~39세 미혼남녀(1999년생~1985년생) 누구나 오는 11월8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거주지, 나이 등을 확인하기 위한 서류 심사 이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남녀 각각 5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해당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 사항은 서울시 여성가족실로 문의하면 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서울시와 함께 건전한 여가를 즐기며 청춘남녀들이 인연을 찾는 행사를 마련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