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 텐트, 버스정류장에 설치… 추위 피해 시민 위해 종로구, 적극 대비"

 

 겨울철 심한 추위와 눈사태 속에서도 서울시의 한파 저감 노력은 멈춰있지 않습니다. 종로구는 버스 정류소에 '온기 텐트'를 설치하는 등 시민들의 생활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특히, 온기를 위한 전용 공간을 마련하고 바람막이 시설과 함께 운영하여 추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종로구청은 겨울철 버스 정류장에서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소 한파저감시설(온기 텐트)'을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종로구는 지난해 7개소에 올해 5개소를 추가하여 관내 곳곳에 온기 텐트를 설치하였습니다. 이번에는 혜화역과 이북오도청, KT광화문, 구기동, 평창동주민센터 인근 버스정류소 12곳에 시설을 설치했습니다.  

 

 지역 특성과 버스 배차 간격을 고려하여 주민 이용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을 선정하여 온기 텐트와 바람막이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종로구 관계자는 "온기 텐트는 2025년 3월 말 철거한 뒤 본격적인 추위 시작 전인 내년 11월 재설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종로구청은 온기 텐트 설치 외에도 한파에 노출된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종로든든 하동 보드미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동절기와 하절기마다 대상 가구에 현금과 물품을 지원하고, 정기적 안부 확인까지 더해 복지 안전망을 구축합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추위를 잠시 피할 수 있도록 온기 텐트 설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며, “추위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해 어떤 노력이든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종로구의 적극적인 한파 대비 노력은 시민들의 생활 안전과 행복을 증진하기 위한 중요한 시도로 평가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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