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9일 부터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시사1 = 김아름 기자) 뮤지컬 '<탐정케이: 수인마을 살인사건>’이 오는 11월 9일 토요일부터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재연의 막을 올린다. <탐정 케이>는 깊은 숲속 '수인마을'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의 해결을 의뢰받은 탐정 '케이'가 사건을 해결해 가는 록뮤지컬이다. 미스터리한 사건과 베일에 싸인 등장인물들, 그리고 그들을 쫓아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의 추리극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B급 감성 코미디로 풀어낸다. LED를 활용한 무대와 영상을 중심으로 조명, 음향 등 소극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최대한 동원해 높은 완성도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초연에서 관객들은 "귀가 짜릿한 록뮤지컬", "기대 이상으로 넘치는 볼거리", "자연스럽게 추리에 참여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었다", "유쾌하고 즐겁고 신나고 감동적" 등의 다양한 호평을 내놓은 바가 있다. 디벨롭을 진행한 이번 작품에는 몇 가지 요소들이 추가되어 극을 더 몰입감 있고 흥미진진하게 끌어간다. 사건 해결에 대한 자부심과 의욕으로 무장한 탐정 '케이' 역은 뮤지컬 <레베카>, <미오 프라
오는 10월 25일 성수 슈어라운지에서 미디어데이 개최(시사1 = 김아름 기자) 오는 11월 개막 예정인 창작 초연 연극 ‘보물찾기’가 10월 25일 성수 슈어라운지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연극 ‘보물찾기’ 제작사 DPS Company는 기존 프레스콜 형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공간을 통해 연극 ‘보물찾기’를 먼저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공간을 웰컴, 리딩, 보물찾기 3개로 구분하여, 장면 시연 뿐 만 아니라 연극의 소품, 영상 상영, 포토존 등으로 구성 예정이다. ▲(이미지 제공 = DPS Company) ◆ Zone 1. 웰컴(Welcome) 성수동 메인 거리에서 보이는 외부 포토존을 시작으로 공연에 사용되는 실제 소품과 상징성을 보여주는 보석반지를 통해 연극 ‘보물찾기’로 초대한다. ◆ Zone 2. 리딩 (Reading) 배우들이 선보이는 장면 시연 공간으로, 30분 가량 4개 장면을 선보인다. 그 외에도 작가 겸 연출인 박아정 연출과 배우들과의 간단한 간담회를 통해 연극 ‘보물찾기’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 Zone 3. 보물찾기 실제 공연 소품과 대도구, 액자 등을 통해 연극 ‘보물찾기’
▲롯데리아 ‘리아체’ (자료 = 롯데GRS)(시사1 = 박은미 기자) 롯데GRS는 롯데리아가 한글날을 기념해 K-버거의 ‘토종 버거 정신’을 담은 한글 폰트 '리아체'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출시 이후 약 20만명의 MZ세대를 사로잡은 ‘촵~땡겨체’와 ‘딱-붙어체’ 2종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리아체’는 단순한 디자인 요소를 넘어 거침없는 개척정신과 굴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대표되는 롯데리아 스피릿을 전파하고 K-버거에 담긴 다채로운 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롯데GRS 디자인센터와 티티서울에서 기획 및 제작했다. 이번 폰트는 통새우크런KIM버거, 불고기포텐버거, 전주비빔라이스버거 등 한국적인 맛을 살린 K-버거 라인업에 이어 한국 대표 햄버거 브랜드로서 롯데리아의 정체성을 가장 잘 설명해줄 폰트이다. 세계인의 관점에서 한글 조형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정직하고 정제된 조형이 특징이다. 특히 ‘리아 리을(ㄹ)’이라는 시그니처 조형을 통해 리아 리얼(Real), K-버거 개척 브랜드 스토리, 미국 본토 진출을 준비한 철학 등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리아체Extra Bold는 오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롯데리아 폰트 사이트
예술마당 10월 5일에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펼쳐져▲인사동 예술인들과 정문헌 종로 구청장<사진 =김재필 기자>(시사1 = 김재필 기자) 인사동에는 천여명의 예술가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전시 및 발표기회가 부족한 실정이다.특히 인사동을 찾는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그들의 예술을 접하기도 쉽지 않다. 이에 일단의 예술가들이 모여 종로구의 한 공영주차장(종로구 인사동 277. 288번지 차 박물관 맞은편)을 활용하여 노상 전시공간을 마련한 ‘인사예술마당’이 조성됐다. 이에 따라 이곳에서 는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발표와 체험 프로그램등을 통해 인사동을 찾는 관광객들과 소통하고 인사동의 예술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객들에게 작품을 설명하는 우리옷 패션작가<사진 김재필 기자> ▲관광객들은 작가의 작업모습을 보고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다.<사진 =김재필 기자> 2024년 10월 5일에부터 시작된 예술마당은 10월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10시 ~ 18시)에 펼쳐지는데 종로미술협회(회장 이애란)에서는 ”호응도를 통해 이번의 행사는 1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계속 이어져 많은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기회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제주항공 승무원들이 7일 오전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한글 이름을 써주는 손멋글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자료 = 제주항공)(시사1 = 박은미 기자) 제주항공은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김포국제공항에서 외국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글 이름 써주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10월7일과 9일, 양일간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외국인 탑승객들에게 전통 족자에 한글로 이름을 써주는 손멋글씨 행사를 진행한다. 또 한국인 탑승객에게는 한글날을 기념해 제주항공에서 제작한 탑승권 모양 엽서에 행복한 여행을 기원하는 좋은 글귀와 이름 등을 손멋글씨로 적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한글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한국 여행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는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글 이름 써주기 행사’를 기획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10월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2024 한글 주간’에 맞춰 국내선과 국제선 모든 항공편 기내에서 순우리말로 바꾼 기내 방송을 실시 하고 있다. 또 해당기간 순우리말 퀴즈를 기내에서 진행하는 등 한글의 아름
▲롯데시네마가 벨리곰 굿즈를 출시했다. (자료 = 롯데시네마)(시사1 = 박은미 기자) 롯데시네마는 극장에서 첫선을 보이는 벨리곰 굿즈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벨리곰’은 롯데홈쇼핑에서 제작한 ‘일상 속 웃음을 주는 곰’이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힐링을 선물하는 캐릭터다. SNS 누적 팔로워 약 170만 명, 유튜브 총 누적 조회수 3억 뷰 이상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한국 대표 인기 캐릭터로 자리매김하며 한국을 넘어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로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최근 1020 세대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꾸미기’ 열풍에 맞춰 귀여움으로 무장한 벨리곰 굿즈 2종을 선보인다. 벨리곰의 매력이 가득 담겨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키링 굿즈 2종은 심플한 가방에 개성 넘치는 패션 아이템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먼저 ▲’벨리곰 거울 키링’은 머리에 빨간 리본을 단 벨리곰의 얼굴 뒷면에 거울이 부착되어 있다. 캐릭터의 귀여움은 물론 일상에서 널리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더해 팬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예정이다. 또한 ▲’베이비 키링 세트’는 곰 모양의 ‘벨리곰’과 단짝친구
▲KT&G 상상유니브 '2024 상상패션런웨이' 개최 포스터 (자료 = KT&G)(시사1 = 박은미 기자) KT&G는 상상유니브가 종로구청과 함께 오는 8일 광화문 광장에서 대학생 패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2024 상상패션런웨이’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상상 패션런웨이’는 KT&G가 대학생 디자이너와 모델에게 패션쇼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봉제산업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대학생 디자이너 및 모델을 500여명 배출하며 국내 최대 대학생 패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주제는 ‘Sound of korea:사계’로 20대가 상상하는 대한민국의 상징을 사계절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KT&G 상상유니브는 지난 6월 디자인과 모델 분야 대학생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의상 심사와 모델 면접을 거쳐 디자인 분야 10개 팀과 모델 20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지난 3개월 동안 봉제마스터 실무교육과 모델 특강 등 전문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해 성공적인 런웨이쇼를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런웨이쇼에는 장광효 디자이너 등 국내
▲홍재범 이디야커피 마케팅 본부장(앞줄 오른쪽)과 김철수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장을 비롯한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 (자료 = 이디야커피)(시사1 = 박은미 기자) 이디야커피가 도드람 2024-25 V-리그 ‘한국전력 빅스톰’ 프로배구 남자 배구단과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고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10월부터 개막하는 프로 남자 배구 리그에서 이디야커피 고객과 ‘한국전력 빅스톰’ 팬들을 대상으로 한 양사의 적극적인 마케팅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체결됐다. 이에 도드람 2024-25 V-리그 시즌 동안 '한국전력 빅스톰' 홈구장인 수원실내체육관 내 이디야-ZONE 운영 및 다양한 광고를 통해 이디야커피 브랜드 홍보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념해 ‘한국전력 빅스톰’ 홈경기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디야멤버스APP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프로배구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스포츠를 좋아하고 즐기는 건강한 문화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며, “
▲‘디네앙블랑 서울 2024’ 행사에서 공식 후원사인 한화손해보험이 기획한 ‘하얀 설렘’’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자료 = 한화손해보험)(시사1 = 박은미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디네앙블랑(Le Dîner en Blanc) 서울 2024’와 함께 특별히 기획한 ‘하얀 설렘(Émotions en Blanc)’에 참여한 25세~39세 남녀 서른 명을 대한민국 가을밤 대표 이벤트인 ‘서울세계불꽃축제’에 초대한다고 4일 밝혔다. ‘불꽃축제’는 2000년 10월부터 매년 서울 여의도 밤하늘에 불꽃을 쏘아 올리는 대규모 축제로 올해는 오는 5일 개최될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은 공식 후원 행사인 ‘디네앙블랑 서울 2024’ 하얀 설렘을 통해 선정된 베스트 커플 15쌍에게 불꽃축제 초대장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하얀 설렘’으로 시작된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관계가 건강한 만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화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불꽃축제’와 연계해 에프터 데이트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한화손해보험이 공식 후원한 디네앙블랑 서울 2024는 ‘순백의 만찬’이라 불리는 글로벌 팝업 피크닉으로, 지난달 28일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
▲제14회 제주물 세계포럼에서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자료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시사1 = 박은미 기자)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주최하는 ‘제14회 제주물 세계포럼(The 14th Jeju Water World Forum)’이 2일 제주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하수 가치 재조명과 지속 가능한 활용'이란 주제 아래 지하수 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먹는샘물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개발공사, 제주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제주개발공사가 주관하며 환경부, 국제수리지질학회(IAH),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후원한다. 포럼 첫날인 2일에는 ‘제주-하와이 물순환 시스템’을 주제로 한 공동 세미나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기조 강연이 진행되며, ‘지하수, 그 가치를 재조명하다’를 주제로 한 발표 세션과 ‘글로벌 지하수 자원의 가치 창출 및 활용’에 대한 전문가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기조강연자로 나서는 국제수리지질학회 마르코 프띠따(Marco Petitta) 부회장은 ‘지하수 자원의 숨겨진 가치와 미래 역할’을 테마로 “지하수는 인류와 환경에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