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윤여진 기자) 유원종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5일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을 방문해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 절차를 밟았다. 유원종 예비후보는 이날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국민의힘 인천시당에서 ‘공천 신청 절차’를 마친 후 “강화에서 태어난 저에게 있어서 강화는 제 삶의 전부”라며 “강화발전을 위해서는 풍부한 경험과 인적 인프라를 갖추며, 지역에 국한된 인물이 아니라 외적으로 강화군을 위해 발로 뛸 행동력 있는 군수가 필요할 때다. 신발끈을 다시 단단히 조여매겠다”고 밝혔다. 유원종 예비후보는 “제 아버지인 유천호 군수님과 함께 고민하고, 배준영 국회의원님과 함께 그리던 강화의 미래를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다시 태어나도 살고싶은 강화로 만들겠다”고도 했다. 유원종 예비후보는 재차 “이를 위해 그동안 우리 강화의 발전만을 생각해오며 지역과 중앙 가리지 않고 일 해왔다”며 “유원종이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 늘 강화군민의 뜻을 받들어 우리 강화를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증명하듯 유원종 예비후보는 지난달 4일 강화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친 후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병수 김포시장 등을
(시사1 = 이대인 기자)경기도가 6월 5일까지 공정무역 제품 인지도 확대 및 기업 매출 향상을 위해 ‘공정무역 선물세트 제작 및 판매지원 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한 (예비)사회적기업 등 사회적 경제 조직 또는 중소기업이다. 지원 가능 품목은 반드시 공정무역 인증 생산물을 사용한 제품으로, 제조 6개월 이내, 유통기한 12개월 이상, 공급가 1만 원 이내의 소포장 가능한 제품이어야 한다. 도는 자체 심사 및 품평회를 거쳐 총 3개 내외 제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기업이 사회적 경제 조직이거나 신청제품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경기도가 개발 지원한 ‘로컬-페어트레이드 제품(공정무역 제품 활성화 사업)’에 해당하면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선정 제품은 ‘2023년 경기도 공정무역 선물 세트’로 구성되며, 선물 세트는 개당 최소 1만 원~최대 3만 원 수준으로 최대 500개까지 제작된다. 선물 세트 제작 이후에는 공공기관 판매, 온라인몰 입점, 판촉 행사 등을 통해 추석 명절 시기에 맞춰 판매된다. 도에서는 2018년부터 다양한 공정무역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정무역 선물 세트 제작 및 판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