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산학협력 연계 채용 프로그램을 해외 인니로까지 확대했다 (자료 = CJ푸드빌)CJ푸드빌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을 확대하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CJ푸드빌은 △청년채용 △양성평등 △장애인 고용 확대 등 S(사회)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ESG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청년채용의 경우 국내를 넘어 해외로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고객이 신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CJ푸드빌은 지난 9월 베이커리 전문가를 꿈꾸는 인도네시아 현지 학생 16명을 선발하여 청년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국내에서 운영중인 다양한 산학협력 채용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해외로까지 확대한 것이다. 선발된 산학계 고교 학생들은 약 3개월간 인도네시아의 뚜레쥬르 매장에서 점포 실습 및 인턴십 기회를 거치며 평가를 통해 최종 14명이 직원으로 채용됐다. 이들은 앞으로 인도네시아의 뚜레쥬르 매장에서 베이커리 제품을 생산하고 매장 스태프로서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인도네시아에서의 산학협력 채용 연계 프로그램은 CJ푸드빌이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한 자카르타 기술국공립고등학교 SMKN27과의 '뚜레쥬르 베이킹 드림스' 업무협약의 범위를 확장
골프존은 충남대학교와 오는 25~29년 5년간 약정을 체결하고 총 1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30일 진행된 '골프존-충남대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충남대학교 김정겸 총장(왼쪽)과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 = 골프존)골프존은 충남대학교 지역협력본부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1억 원을 기부하기로 하는 ‘충남대학교 ESG센터 발전기금’ 기부 약정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골프존은 대학 ESG 문화를 선도하는 충남대학교 ESG센터에 발전기금을 전달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한 미래 인재 육성에 동참하고 지역 내 ESG 연구 및 교육 후원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마련했다. 기금 전달식은 지난 30일 충남대학교 대학본부에서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과 김정겸 충남대학교 총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기금은 충남대학교 내 환경 보호와 관련된 캠페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학교 내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은 “우리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창출하기 위해 ESG의 중요성이 보다 확대되고 있다. 충남대학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 (자료 = 골프존뉴딘그룹)골프존뉴딘그룹은 김영찬 회장이 가족과 함께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독특한 기부 활동을 5년째 이어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김영찬 회장과 가족은 올해 1년 동안의 골프 라운드 중 버디 이상의 스코어와 *에이지 슈트를 기록할 때마다 적립한 ‘이웃사랑 버디 기금’ 약 4600만 원을 30일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에 기부했다. 김영찬 회장이 가족과 함께 적립한 기금은 △2020년 5200만 원 △2021년 4600만 원 △2022년 6000만 원 △2023년 5000만 원 △2024년 4600만 원으로 5년 동안 총 2억5000만 원 이상을 기부했다. 김영찬 회장의 이웃사랑 버디 기금은 서울연탄은행을 통해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5만 장을 기부하는 데 사용되어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은 “골프를 칠 때 동반자를 배려하고 따뜻하게 소통할 때 더 행복해지는 저와 가족의 마음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기부 활동을 이어나가
CJ제일제당 CICJ제일제당은 국내 식품 업계 최초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10년 연속 ‘아시아퍼시픽(Aisa-Pacific) 지수’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 정보 제공기관인 S&P Global이 매년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평가로, 이 중 아시아퍼시픽지수는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600대 기업 중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 상위 20% 기업에 주어진다. 글로벌 기업의 경제적∙ESG 측면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고, 투자자들의 책임투자 의사결정을 돕는 기준으로 폭넓게 활용된다. CJ제일제당은 ▲지속가능성 관련 중대 이슈 평가 ▲리스크 관리 거버넌스 ▲패키징 효율적 사용 활동 ▲건강과 영양 전략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CJ제일제당은 지속가능경영 지향점인 ‘자연에서 소비자 식탁으로, 다시 자연으로 되돌리는 Nature to Nature’ 선순환 실현을 위해 일찌감치 장기적인 로드맵을 구축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국내외서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올해 CJ제일제당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최하는 ‘제23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지난 27일 서울시 마포구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임직원과 굿윌스토어 관계자가 재사용 물품 기증을 기념하고 있다. (자료 = CJ프레시웨이)CJ프레시웨이가 연말을 맞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재사용이 가능한 임직원 물품을 4년째 기증했다. 올해는 서울 본사와 광역 물류센터를 포함한 전국 8개 사업장의 임직원이 참여해 900여 점의 물품을 전달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한달 간 모은 재사용 물품을 굿윌스토어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는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발달 장애인 직원의 급여를 지원하는 등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현재 전국 35곳의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440여 명의 장애인이 근무 중이다. CJ프레시웨이가 기증한 의류, 생활·문화용품, 소형가전 등 물품은 전국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상품화 과정을 거쳐 판매될 예정이다. 굿윌스토어는 해당 물품의 판매 수익금으로 장애인 직원 2명의 월 급여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이번 기증을 통해 약 2톤의 온실가스와 약 2440킬로리터의 물 사용을 절감하는 효과
페르노리카 코리아 국악 장학 프로그램 이미지 (자료 = 페르노리카 코리아) 페르노리카코리아는 국악 문화 발전과 국악인재 양성을 위해 국립국악중•고등학교에 장학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지민주 인사 및 대외협력 전무는 30일 진행된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식에서 국악장학금을 전달하며, 미래의 국악 예술을 이끌어갈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002년부터 ‘페르노리카 코리아 국악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국악 인재 양성을 지원하며 국악의 보존과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는 페르노리카 그룹의 창업자 중 한 명인 폴 리카(Paul Ricard) 회장의 ‘예술은 우리 DNA 안에 있다(Art is in our DNA)’는 예술 후원 정신을 이어받은 사회공헌활동으로, 22년간 총 749명의 국악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누적액은 27억 원에 달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성적 우수 장학생과 모범 장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립국악고등학교의 대표적인 예술 공연 프로그램인 ‘목멱한마당’을 후원해 국악 공연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장학금을 지원받은 졸업생들은 현재 국립국
3월 신규 BI 및 인테리어 변경 후 리뉴얼 오픈한 롯데리아 숙대입구역점, 천호역점 매장 전경(위) 및 구로디지털역점, 신림역점 내부 전경(아래) (자료 = 롯데GRS)롯데GRS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의 매장 수익성 강화를 위한 ‘리노베이션(Re-Innovation)’ 전략으로 재 오픈한 매장들이 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2월 첫 리뉴얼 오픈한 롯데리아 ‘구로디지털역점’은 기존 단독 브랜드 운영 매장에서 희소 가치 브랜드인 크리스피크림도넛과 복합 매장 오픈으로 신규 고객 창출을 유도와 더불어 고 매출 매장 성향에 맞춰 패티 조리 자동화 로봇인 ‘알파그릴’을 도입해 운영한 결과 11월까지 객수 약 13% 증가 및 매출액 약 10% 증가의 성과를 도출했다. 또한 3월부터 5월까지 순차적으로 매장 인테리어를 리노베이션 한 △숙대입구역점 △신림역점 △강릉교동점 역시 객수 및 매출 증진의 효과가 나타났으며, 이중 신림역점은 객수 약 25% 증가 및 매출액 약 22% 증가로 이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롯데GRS는 이러한 서울시 내 서부•중부•남부 주요 매장의 상승 효과를 바탕으로 롯데리아의 외형 매장 확대의
30일 익산시 시장실에서 ‘사랑의 라면 전달식’ 행사 후 하림 정호석 사장(왼쪽)과 정헌율 익산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하림)하림은 전라북도 익산시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담은 ‘사랑의 라면’ 3450박스(1억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림은 지난 23일, 익산시 종합운동장에서 ‘더미식 장인라면’ 3450박스를 기부하고 익산시 관내 2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와 시설에 전달했다. 지난 17년 동안 하림은 매년 연말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라면과 백미 등의 식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해오며 상생을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08년 첫 시작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익산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쌀을 구입해 전달해 왔다. 2022년부터는 더미식 장인라면’을 후원하며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올해에도 잊지 않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하림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에 어
KT&G가 ‘2045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과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 최강희 KT&G 기술운영실장(오른쪽)과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이 PPA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 = KT&G)KT&G는 지난 24일 ‘2045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과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PPA는 기업이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전기공급사업자로부터 직접 구매하는 방식으로,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이다. KT&G는 이번 PPA를 통해 향후 20년간 연간 최대 8.8GWh(기가와트시)의 재생전력을 공급받게 된다. 이를 통해 연간 전력 사용량의 4.5%가 재생전력으로 대체되고, 온실가스 4,050톤이 저감 될 것으로 예상된다. KT&G는 PPA 외에도 태양광 발전설비 확대를 통해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높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23년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은 2020년 0.1%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19%를 기록했다. 재생에너지 사용량의
미래엔과 미래엔서해에너지는 26일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연구 기금 2억원, 아동 도서 400권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가톨릭중앙의료원 배원일 병원경영실장, 내분비내과 이승환 교수, 이화성 의료원장, 미래엔 김영진 회장, 미래엔서해에너지 박영수 대표, 가톨릭중앙의료원 순환기내과 추은호 교수, 미래엔 김성철 경영기획실장, 미래엔 강승훈 경영관리팀장. (자료 = 미래엔)미래엔그룹은 미래엔과 미래엔서해에너지가 연말을 맞아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에 연구 기금 2억원과 병원 내 중증 소아 환우를 위한 아동 도서 400권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26일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진행된 기부식에는 미래엔 김영진 회장과 미래엔서해에너지 박영수 대표, 가톨릭중앙의료원 이화성 의료원장, 배원일 병원경영실장을 비롯해 내분비내과 이승환 교수, 순환기내과 추은호 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의료 연구 발전에 기여하고, 교육문화기업으로서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응원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내분비내과와 순환기내과 연구 기금으로 활용해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 환경을 제공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래엔은 가톨릭중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