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장현순 기자 | 이디야커피가 브랜드 모델 변우석과 함께 특별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디야커피는 12일부터 오는 3월11일까지 매장에서 8500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변우석 브로마이드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디야커피 브랜드 모델 변우석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팬들과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브로마이드는 2종으로 구성됐으며, 1차와 2차 기간에 각각 다른 버전이 제공된다. 1차 행사는 2월 12일(수)부터 2월 25일(화)까지, 2차 행사는 2월 26일(수)부터 3월 11일(화)까지 진행된다. 브로마이드 행사는 매장 주문 시에만 참여할 수 있으며, 배달 및 픽업 주문은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어, 매장별 준비된 재고가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브랜드 모델 변우석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팬들은 물론 이디야커피를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브랜드 모델로 변우석을 발탁
시사1 장현순 기자 | 한솥도시락은 한식프랜차이즈업계 최초로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및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 인증을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Anti-bribery Management System, ISO 37001)과 준법 경영시스템(Compliance Management System, ISO 37301)은 기업 내부의 부패 및 위법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이에 대한 체계적인 통제 및 관리가 가능한 기업에게 부여하는 국제표준 가이드라인이다. 이번 평가에서 한솥도시락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준법경영 정책과 리스크 관리체계를 효과적으로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 한솥도시락은 창업 이래 가맹점주와 법적 분쟁 사례가 한 건도 없을 만큼 정도경영, 윤리경영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 배경에는 창업 이후 32년 간 꾸준히 진행해 온 사내 ESG 교육이 있다. 한솥도시락은 임직원 및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부패방지·법규준수의 중요성을 지속 강조해 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외주 콜센터 운영을 통해 리스크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가맹점과 투명하게 소통한다. 작년에는
시사1 장현순 기자 | 하림은 다채로운 닭고기 제품을 경험하고 그 가치를 공유해줄 소비자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한 번에 100명을 선정하는 ‘계(鷄)모임 체험단’이 있다. 매년 뜨거운 관심을 받는 ‘계모임 체험단’은 ‘닭부심’ 있는 소비자들이 하림의 다양한 신선 제품을 자신의 레시피로 요리해 즐기고, 그 체험 후기를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각 100명씩 모집할 예정이며, 상반기 계모임 체험단의 활동 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간이다. 매월 제공받은 제품을 월별 테마에 맞게 요리해 즐기고 사진과 함께 후기를 SNS에 게시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16일까지며, 하림 자연실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블로그에 안내된 구글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24일이다. 아이들에겐 인기 영양 간식이며 부모에겐 맛있는 추억이자 안주거리인 ‘용가리’를 온 가족이 함께 맛보고 경험하는 ‘용가리 가족체험단’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이며, 활동 기간은 3월 한 달이다. 용가리 제품을 즐기는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SNS에 남기면 된다. 신청은 18일까지 하림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블로그
시사1 장현순 기자 | 본아이에프는 국가보훈부, KT UCC와 함께 '보훈나눔의 날' 업무 협약을 맺고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영양죽을 지원하는 정기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본아이에프와 국가보훈부, KT UCC 등 민관이 협력해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에 따라 본아이에프는 전국 8개 보훈요양원과 보훈원 입소 어르신 등 총 2,400명에게 연 3회 건강죽을 제공해 국가에 헌신한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정월대보름과 혹서기 복날, 동짓날 등 든든한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건강과 복을 기원한 전통절기에 맞춰 나눔을 실시한다는 점에서 보다 뜻 깊은 활동이 될 전망이다. 12일 수원 보훈요양원에서 개최한 업무 협약식에는 본아이에프 이성진 대표, 국가보훈부 강정애 장관, KT UCC 김인권 위원장, 국가보훈부 최병완 복지증진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식 이후에는 국가보훈대상자 어르신들께 정월대보름 맞이 영양죽과 오곡강정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본아이에프 이성진 대표는 "이번
시사1 장현순 기자 | 레드페이스는 간절기에 스타일을 높여 줄 기능성 아웃도어 재킷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파워 테크 다운 재킷’은 등산이나 캠핑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부터 캐주얼한 출퇴근룩까지 경계 없이 입을 수 있는 기능성 재킷이다. 경량 다운보다는 중량감이 있고 한겨울에 입는 헤비 다운보다는 가벼워 지금 시기부터 봄까지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골반까지 오는 기장으로 등산 바지는 물론 청바지와 슬랙스 등 어떤 하의와도 매치하기 쉽다. 재킷 전면에는 긴 사선형, 팔 부분에는 짧은 일자형 튜브 패턴으로 캐주얼한 무드를 더했다. 재킷 전면 중앙부엔 사선 절개로 디자인 포인트를 더한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아웃도어의 본질인 기능성도 놓치지 않았다. 브랜드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이엑스 튜브’를 적용해 견고함과 뛰어난 방풍 기능을 고루 갖췄다. 이는 봉제선을 없앤 심리스 공법으로 기존 다운의 문제점인 다운 누출을 최소화하는 장점까지 있다. 사용자를 위한 디테일도 눈여겨볼 만하다. 두툼한 패딩이 목을 덮는 하이넥 스타일로 보온에 취약한 목까지 보온성을 높였고, 손목에는 벨크로를 적용해 옷 안으로 찬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방지했다. 다양한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
시사1 장현순 기자 | KB금융그룹은 전 계열사 대표이사 및 지주 임원들이 지난 5일 실적발표회 이후 약 2만주의 자사주를 장내 매입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시장에 직접적으로 표명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룹 경영진이 동시에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KB금융그룹은 업계 최초로 자사주 매입·소각을 실시하고, 분기배당정책 및 배당총액 기준 분기 균등배당 제도를 도입하는 등 선도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여기에 더해 2024년 10월에는 ‘지속가능한 Value-up 방안’을 발표하며 CET1비율과 주주환원을 연계한 ‘밸류업 프레임 워크’를 도입해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KB금융그룹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기반으로 2025년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핵심 성과지표(KPI)를 재설계 하는 등 밸류업 패러다임에 맞춰 경영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모든 경영진이 기업가치 제고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겠다는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은 ‘수익성과 주주환원의 지속적인 우상향’에 초점을 맞춰 자본 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다. KB금융그룹은 지난
시사1 장현순 기자 | NH투자증권은 아시아 지역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NHIS Korea Corporate Day 2025'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싱가포르 콘래드 센테니얼호텔(Conrad Centennial) 및 홍콩 아일랜드 샹그릴라(Island Shangri-La)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IR 컨퍼런스에는 기아, 제이앤티씨, 카카오페이, 포스코홀딩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현대글로비스, 현대자동차, LS일렉트릭 등 국내 주요 산업 상장기업 9개사가 참가해 기관 투자자를 만난다. 미팅을 통해 기업 홍보 기회를 넓히고 글로벌 투자수요 저변 확대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알리안츠(Allianz), 캐피탈 글로벌(Capital Global), 싱가포르투자공사(GIC), 피델리티(Fidelity) 등 아시아 소재 투자기관 40여 개도 참여한다. NH투자증권은 관세정책, 금리인하 등 글로벌 거시경제 및 정치환경 변수 속에서 한국 기업들의 전망 및 사업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2005년 이후 뉴욕,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런던, 싱가포르, 홍콩 등 해외 유수의 금융
시사1 장현순 기자 | 한화손해보험이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는 기부 마라톤 캠페인 ‘오렌지런(Orange Run, 이하 오렌지런)’을 후원한다. 참가자들은 오렌지런 핵심 정신인 ‘도전, 관계, 성장’의 의미를 담아 봄날의 서울 도심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한화손보는 2월 8일부터 3월6일까지 ‘오렌지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3월 8일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되며 5km, 10km의 2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총 모집 인원은 3000명이다. 오렌지런은 단순한 마라톤 대회를 넘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삶의 활력과 희망, 에너지를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다. 특히 참가자의 참가비와 동일한 금액을 한화손보가 자립준비청년에게 매칭 기부하는 ‘1:1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의 참여 하나 하나가 자립준비청년들의 첫 출발을 돕는 힘이 되는 셈이다. 또 이번 대회는 대한사회복지회가 주최, 한화손보가 후원하며 서울시와 협업하여 운영된다. 공공과 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참가자들은 여의도공원을 따라 힘찬 레이스를 펼치게 되며 대회 기념 티셔츠, 번호표, 기록칩, 완주 메달이 제공된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7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공채 36기 신입사원 사령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신(新)인재경영 기조를 이어가며 우수한 인재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BBQ는 지난해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신입사원 선발에 나섰다. 70대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36기 신입사원들은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4주간의 입문교육을 낙오자 없이 무사히 마치고 사령식에 참석했다. 사령식은 신입 입문교육 결과 보고와 신입사원들의 공헌 다짐 선서, 우수 교육생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윤홍근 회장은 이날 신입사원들 모두에게 사령장을 직접 수여했다. 또한 “국내외 정세의 불안정성이 높지만 이러한 어려움을 타개하고 회사를 살리는 것은 우수한 인재”라며 “2025년은 BBQ가 창사 3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로, 신입사원들의 도전과 열정을 통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성장하는 자세로 2030년 전 세계 5만 개 가맹점 달성을 위한 도약의 해로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이어 “일과 회사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끊임없는 혁신과 공동의 노력을 통해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커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대한항공은 호주 항공·여행 전문 매체 ‘에어라인 레이팅스(Airline Ratings)’가 선정한 ‘2025년 올해의 항공사(2025 Airline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 또한 ‘세계 최고의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사(World’s Best Economy Class)’,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Top 25(Top 25 Safest Airlines)’ 8위에 선정됐다. 호주 에어라인 레이팅스가 주관한 이번 시상은 전 세계 350여 개 항공사의 안전 등급, 승객 리뷰, 항공기 기령, 수익성, 좌석 클래스별 평가, 중대 사건·사고, ESG 노력, 운영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우수한 항공사를 선정한다. 올해는 엔데믹 이후 꾸준한 여행 수요에 발맞춰 항공사들의 성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수상은 대한항공이 승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항공여행을 제공하고자 고객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인 결과다. 특히 이코노미 클래스의 좌석 간격이 다른 항공사 대비 넓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7월 도입한 보잉 787-10 차세대 항공기의 경우 이코노미 클래스는 좌석 등받이를 최대 120도까지 젖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