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페스티벌’ 1부 전경 (자료 = 넥슨)지난 11월 22일과 23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진행된 ‘2024 던파 페스티벌’이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던파 페스티벌’은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연중 최대 행사로, 올해도 명성에 걸맞게 압도적이고 몰입감 있는 발표와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1부 2,500여 명, 2부 5,000여 명 등 총 7,500여 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워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던파 페스티벌’ 1부 입장권은 2분 만에, 2부는 5분 만에 매진되며 큰 기대를 받은 바 있다. 1부에서는 네오플 박종민 디렉터가 무대에 올라 신규 시즌 ‘중천’에서 선보일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시스템 개편을 발표했다. 현장에서는 신규 지역 ‘중천’과 상급 던전 5종, 특수 던전, 레기온 던전 ‘미의 여신 베누스’, 최상위 레이드 콘텐츠 ‘만들어진 신, 나벨’ 등 신규 콘텐츠에 대한 세부 정보와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큰 호응이 이어졌으며, 이어 장비 시스템 개편, 여거너 신규 전직 ‘패러메딕’, 아처 신규 전직 ‘키메라’, UI/UX 개선, ‘던파ON’ 앱 리뉴얼 소식 등이 발표되자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관심을 입증
넷마블 몬길 STAR DIVE 성우 토크쇼에서 남도형 성우가 발언하고 있다. (자료 = 넷마블)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지스타 2024 넷마블관에서 액션 RPG ‘몬길: STAR DIVE(개발사 넷마블몬스터)’가 성우 토크쇼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성승헌 캐스터, 차보경 아나운서 진행으로 시작된 성우 토크쇼에는 ‘몬길: STAR DIVE’ 주요 캐릭터 연기를 맡은 남도형 성우, 김새해 성우, 김하영 성우가 참여해 게임 녹음에 대한 소감, 캐릭터 매력에 대한 소개 및 라이브 더빙을 선보였다. 이어 성우 관련 퀴즈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정답을 맞추는 사람에게 블루투스 이어폰 및 넷마블프렌즈 굿즈 등의 경품을 증정하며 현장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 외에도 패널들의 대표작 관련 질의도 이어졌으며 각 성우들이 생각하는 ‘몬길: STAR DIVE’의 캐릭터 설정 및 매력 포인트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넷마블은 지스타 행사 기간 내 ‘몬길: STAR DIVE’의 다채로운 무대 행사를 준비했다. 16일 오후 4시 20분부터는 인플루언서 보스 토벌전 이벤트를 진행하며, 17일 오후 1시 20분부터 버추얼 아이돌 걸그룹 스텔라
대기시간 150분을 기록한 개막 이튿날 지스타2024 넥슨관 현장 (자료 = 넥슨)지스타 2024 개막 이튿날,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넥슨의 부스가 관람객들로 북적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시연작을 체험하기 위해 방문한 관람객들이 최대 150분을 기다릴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리며, 넥슨 부스는 단연 현장의 주목을 끌었다. 넥슨은 이번 지스타에서 PC 배틀로얄 MOBA ‘슈퍼바이브’, 3D 액션 RPG ‘프로젝트 오버킬’,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 캐주얼 RPG ‘환세취호전 온라인’ 등 다양한 장르의 시연작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개막 2일차인 11월 15일에는 넥슨 부스에 깜짝 손님이 방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네오플 윤명진 대표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 조 텅(Joe Tung) 대표, 제시카 남(Jessica Nam) PD가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 ‘슈퍼바이브’ 시연존을 방문해 게임을 플레이하는 관람객에게 게임에 대한 첫인상, 소감, 장단점, 개선점 등을 물으며, 유저와 소통하고 함께 게임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의지를 비쳤다. 이후 윤명진 대표는 ‘슈퍼바이브’, 조 텅 대표와 제시카
▲.31일 대전 대덕구 대전동도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7회 맥심 사랑의 향기’ 행사에서 동서식품 최상인 홍보상무(오른쪽)와 대전동도초등학교 강창숙 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동서식품)(시사1 = 박은미 기자) 동서식품은 31일 대전 대덕구 대전동도초등학교에서 ‘제17회 맥심 사랑의 향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맥심 사랑의 향기’는 유소년 오케스트라에 문화자산을 후원하는 동서식품의 대표 메세나 활동이다. 동서식품은 지난 2008년 부산 소년의 집 관현악단을 시작으로 17년간 전국 각지의 초등학교 오케스트라에 새 악기와 물품을 지원하고 연습실 개보수 등 연주환경을 개선했다. 현재까지 누적 후원 금액은 총 4억 9천만원에 달한다. 올해 맥심 사랑의 향기 수혜처로는 대전동도초등학교가 선정됐다. 대전동도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1인 1악기 교육을 시행 중이다. 특히 4학년부터는 재학생 전원이 동행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며 단체 음악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성취감을 키워가고 있다. 이날 동서식품은 악기전달식을 통해 대전동도초 학생들에게 약 3,800만원 상당의 바이올린, 첼로 등 새 악기와 음악 교육 기자재를 전달하고 앞으로의 꿈을 응원했
한국영화배우협회 이갑성 이사장과 영화배우 60여 명이 봉사활동 펼쳐▲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 소속 회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영화배우협회 제공) (시사1 = 김아름 기자)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는 지속적으로 진행 해오는 있는 봉사활동에 이번에는 경기도 안양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회원들과 거리청소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이갑성)는 지난 23일 범계 로데오거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 협의회(회장 김대영)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 협의회 회원 200여 명과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 이갑성 이사장, 정혜선 고문, 독고영재 자문 위원장, 김보연 부이사장. 이수진 배우 등 60여 명의 영화배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두 시간 동안 범계 로데오거리 인근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줍는 봉사활동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자원봉사에 앞서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 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모색과 봉사 프로그램 상호 교류 등을 주내용으로 한 협약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배우 이수진이 사단법
▲넷마블조정선수단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서 총 12개 메달을 획득했다. (자료 = 넷마블문화재단)(시사1 = 박은미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넷마블조정선수단이 총 12개 메달(금8, 은2, 동2)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도교육청, 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수상 및 실내 종목을 비롯해 성별(남/여/혼성), 장애유형(지체/시각/지적) 등으로 구분된 총 13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넷마블조정선수단은 8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강현주 선수(금3), 강이성 선수(금2, 동1), 한은지 선수(금1), 이승주 선수(은1), 이봉희 선수(금1), 배지인 선수(금1, 은1), 전숭보 선수(동1) 모두 좋은 성과를 거뒀다. 넷마블조정선수단 주장인 강이성 선수는 “올해 마지막 대회까지 무사히 끝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넷마블과 넷마블문화재단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감독님, 팀원들과 함께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 지원
▲KT&G가 주최한 ‘2024 상상실현페스티벌 부산 with 상상유니브’가 10월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진은 페스티벌에 참여한 동아대학교 댄스팀 '프릭스'가 공연을 하는 모습. (자료 = KT&G)(시사1 = 박은미 기자) KT&G가 주최한 ‘2024 상상실현페스티벌 부산 with 상상유니브’가 지난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유니버시티(univerCITY)’라는 주제로 대학생들과 함께한 이번 페스티벌은 부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25일과 26일 양일간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무료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공연, 전시,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세계적인 퍼포먼스 댄스팀 ‘애니메이션 크루’와 국내 1세대 밴드 ‘크라잉넛’, 부산을 대표하는 인디밴드 ‘모스힐’, ‘휴고’, ‘버닝소다’, ‘시너가렛’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무대는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페스티벌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번 페스티벌의 가장 큰 특징은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였다. 댄스, 밴드 공연뿐만 아니라 조형물 전시, 미디어아트,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
충청도 사투리와 웃음ㅇ이 함께한 코미디 1세~ 100세까지 누구나 볼 수 있는 연극 작각가 말하는 진짜 보물은 가족과 사람▲충청도의 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한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를 코믹하게 그려낸 휴먼 코미디 연극 '보물찾기'가 지난 25일 서울 성수동 슈어라운지에서 미디어데이 시연이 끝난 뒤 출연 배우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사진=윤여진 기자) (시사1 = 김아름 기자) K-팝에 이어 K-푸드, K-문화 등 대한민국의 모든 것이 세계적인 열풍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웃음과 감동이 온몸으로 퍼지는 창작 연극 '보물찾기'가 다음달 첫 공연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5일 전통적인 공연의 메카인 대학로를 벗어나, 서울의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성수동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이날 오후 서울 성수동 슈어라운지에서 DPS컴퍼니의 창작 초연 연극 '보물찾기' 미디어데이가 언론 앞에 선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는 '팝업 스토어'가 즐비한 성수동이라는 트렌디한 공간에서 열린 이번 미디어데이는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며, 연극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다는 평가다. 이번 미디어데
▲황청용 농심 경영관리부문 부사장(오른쪽 첫 번째), 장윤희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장(오른쪽 두 번째), 서진성 YBS에듀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 = 농심)(시사1 = 박은미 기자) 농심이 외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무형유산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농심은 24일 서울대 언어교육원, 교육운영기관인 YBS에듀와 ‘함께하는 K-무형유산’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서울대 언어교육원은 한국어교육센터에서 교육받는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무형유산 체험기회를 알리고, 농심과 YBS에듀는 전통문화 이수자들과 연계한 교육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장윤희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장(동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은 “라면 등 K-푸드와 K-팝으로 한국을 처음 접한 유학생들은 점차 한국 전통문화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한국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심은 세계적인 K-컬처 열풍의 근간인 국내 무형유산의 저변 확대가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2월 국립무형유산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총 3억원 규모의 ‘함께하는 K-무형유산’ 지원사업
▲KT&G 상상마당 홍대가 디자인스퀘어 2층에서 '2023 디자인 챌린지' 선정 작가 '하망'의 기획전 '행운의 조각들'을 오는 11월 10일까지 운영한다. 사진은 기획전 '행운의 조각들' 홍보 포스터. (자료 = KT&G)(시사1 = 박은미 기자) KT&G는 상상마당 홍대가 디자인스퀘어 2층에서 '2023 디자인 챌린지' 선정 작가 '하망'의 기획전 '행운의 조각들'을 오는 11월10일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디자인 챌린지는 신진 디자이너 발굴과 디자인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KT&G가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최종 선정된 작가에게는 상금 및 굿즈 제작비, 상상마당 팝업전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기획전에서 하망 작가는 귀여운 일러스트가 담긴 엽서, 텀블러, 노트북 파우치, 키링, 달력 등 30여 종의 굿즈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시태그(@hamang_illust)와 함께 기획전 사진을 업로드하면 증정품을 제공하는 SNS 방문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KT&G 관계자는 "상상마당은 기획전을 통해 신진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일러스트를 활용한 굿즈를 제작하고 소비자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