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제주 연안 남방큰돌고래 개체수 5년간 약 13마리 증가 확인 - ▲ 수애기 또는 곰새기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남방큰돌고래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는 작년 제주 연안에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 개체수를 조사한 결과 총 117마리가 관찰되어, 최근 5년 다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남방큰돌고래를 관리하고 연구하기 위해 고래연구센터에서는 2007년부터 생태조사를 실시해 왔으며, 한동안 남방큰돌고래 숫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는 2008년부터 2010년 사이에 약 22마리가 그물에 걸려 폐사하거나 불법 생포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작년 3월부터 12월까지 제주도 연안에서 남방큰돌고래 분포현황 및 개체수 추정을 위한 조사를 5차례 실시하였으며 남방큰돌고래 무리를 발견하면 소형선박을 이용해 접근한 뒤 개체식별이 가능한 등지느러미 부분을 중심으로 촬영을 진행하였으며, 이 사진을 이용하여 ‘표지재포획법*’으로 개체수를 추정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해양수산부는 남방큰돌고래 자원 회복을 위해「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시행규칙을 개정을 통해 제주 남방큰돌고래를 보호대상해양생물로 지정하였다.
문화재청 모바일 누리집 개통 기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행사 펼쳐 ▲ 문화재청 홈페이지 개편 이벤트 안내 홍보물 [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은 새롭게 시작한 문화재청 모바일 누리집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념행사를 펼친다. 그동안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제공한 문화재 관련 주요 문화유산 소개, 행사안내, 관람예약 등 핵심 정보를 모바일 기기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문화재청 모바일 누리집을 개편하였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누리집 개편을 기념하여 더 많은 이용자가 모바일로 문화유산과 관련된 행정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고자 기획했다. 행사 응모를 원하는 분들은 ① 문화재청 누리집으로 접속 후 ② 이벤트 화면으로 이동, 해당 화면을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 후 ③ 공유한 사회관계망서비스의 주소를 이벤트 화면에 있는 ‘응모하기’ 게시판에 등록하면 되며 응모기간은 22일부터 2월 2일까지이며, 당첨자는 2월 9일 문화재청 누리집과 모바일 누리집에서 동시에 발표한다. 이번 모바일 누리집 개편을 통해 문화재청은 국민 누구나 문화유산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여 문화재청이 추진하는 다양한 문화재 보존·관리와 활용사업 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올해 대한민국다향축제 등 다양한 행사 일정 발표 ▲ 한국차문화연합회 임원들이 18일 마산 아리랑관광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 및 신년다레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차문화연합회 제공 전국적 차문화운동과 중국 공자세계화와 연계한 민간외교를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는 1.18 오후4시 마산아리랑관광호텔에서 제1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서울본부장에 이현주 (사)국제휠링코칭협회 대표, 대전지역 이사에 이영순 (사)국제차훈명상문화원 대전,세종센터장, 창원지역 이사에 김미자 은성숲어린이집 원장을 위촉하는 등 일부 임원진을 구성했다. 올해 사업으로는, 한중수교 26주년 기념 한중학술심포지엄(6월 중국 북경대학), 한국차문화의 날 행사(주중 한국문화원), 공부자헌다례(북경 공묘국자감) 등의 대중국 교류행사와 ‘제19회 대한민국다향축전’ 및 교육사업 등을 확정하여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 이어 "차문화산업 관련 정부기관과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실에서 내려온 2017년도 유공차문화인 표창수여식을 가졌다. 표창 수상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이현주(성균관다례원장)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 이홍욱(우리차문화연합회 이사장
▲마마니 마마니 화가의 작품이다. 사진=주한 볼리비아 대사관 제공 대한민국에서도 수차례 전시회를 열었던 유명 볼리비아 화가 로베르토 마마니마마니 작가가 칠레 산티아고로 초대되어 프란치스코 교황이 관람하게 될 십자가 벽 장식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안데스 코스모비전을 작품에 담는 마마니 마마니 화가는 색채의 다양성과 풍부함을 뛰어나게 표현해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장벽은 마마니 마마니 작가가 그린 또 다른 남미지역 벽화 작품이 되었다고 말했다. ▲ 마마니 마마니 대형 작품이 크레인으로 설치되고 있다. 사진= 주한 볼리비아 대사관 제공 한편, 이번 벽화 프로그램은 칠레 카톨릭 프란치스코 교황 칠레 방한 위원회의 주도로 칠레 및 기타 지역의 저명한 벽화 작가들을 초빙하여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 마마니 마마니 작가의 대형 십자가 작품이다. 사진=주한 볼리비아 대사관 제공
허필연 시인의 첫 시집 '밀어' ▲ 표지 사랑하는 사이의 연인들이 사랑의 속삭임 같은 말을 밀어(蜜語)라고 한다. 한 마디로 꿀처럼 달콤한 말이다. 사람과 연인뿐 만 아니라 풀꽃 등 자연도 밀어를 나눈다. 허필연 시인의 시집 <밀어, 蜜語)>(2017년 10월 비제이코리아)는 세상을 아름답게 밝히는 진심어린 언어로 삶과 자연을 조명했다. 그래서일까. 시집 구석구석에 달콤한 시어들이 즐비하다. 밀어, 먼발치, 개망초, 산수국, 눈물길, 서둘러 등이다. 시집에 실린 70여 편의 시는 인간과 자연의 소통을 감성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특히 시 <밀어,蜜語 1~3편>는 말과 약속과 맹세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밀어蜜語 1 봄비가 오시네 저리도 작은 속삭임은 꽃잎만 들으란 말 밀어蜜語 2 봄비가 오시네 이토록 촉촉한 숨결은 꽃길을 열어주시겠다는 약속 밀어蜜語 3 봄비가 오시네 온종일 머무는 것은 서러운 풀빛도 함께하겠다는 맹세 허 시인은 공식 문단에는 등단하지 않았다.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부터 꾸준히 습작을 했고, 쉰 중반에 첫 시집 &l
-멸종위기 야생생물 목록, 기존 246종에서 267종으로 개정- ▲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1 [사진=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목록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기존 246종에서 267종으로 확정되었다. 환경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67종으로 확정된 목록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대형 포스터를 제작하였고 학교, 관공서, 환경단체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배포된다. 포스터는 국민들이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보호해야 한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 사용하고 있는 붉은색(red)과 주황색(orange) 색상으로 제목을 표시되있으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60종과, Ⅱ급 207종 등 총 3쪽으로 구성됐다. ▲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2 [사진=환경부] 이와 관련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의 제목에 사용된 붉은색은 세계자연보전연맹의 위급종과 같으며, Ⅱ급의 주황색은 위기종과 같다. 개정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267종은 붉은어깨도요, 고리도룡뇽, 물거미 등 25종이 Ⅱ급으로 새로 지정되었다. 붉은어깨도요는 우리나라와 호주의 철새보호협정에 따른 보호대상 종에 속하며 우리나라 고유종인 고리도
해수부, 2017 국가 해양수산생물종 목록집 발간....총 13,089종 수록 - ▲ 2017 국가 해양수산생물종 목록집 이미지 얼마나 다양한 종류의 해양생물들 우리 동․서․남해에 살고 있을까? 해양수산부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함께 ‘2017 국가 해양수산생물종 목록집’을 발간했다. 우리나라 다양한 해양생물 세계 최고 수준이며, 국토 면적의 4.5배에 달하는 해양 영토를 보유하고 있어 활용할 수 있는 해양수산생명자원의 범위가 매우 넓다. 해양수산부는 우리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관련 권리를 확보하고 인접국들의 이익공유 주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6년 첫 발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목록집을 발간한 것이다. 2016년 발간한 목록집에는 기탁등록보존기관*에서 보유한 4,644종의 생물 목록을 수록하였으며 2017년 목록집에는 목록을 최신화하면서 2,363종을 추가하여 총 7,007종의 실물자원 목록을 수록하였다. 그 외에 문헌상 서식사실이 확인된 생물까지 추가하여 총 13,089종을 기재했다. 위 목록집은 생물분류체계에 따라 목록을 정리하여 쉽게 눈에 들어오도록 했다. 학명 색인과 국명 색인을 부록으로 첨부하여 이용자가 쉽게 찾을
오대산국립공원 전나무숲에 올림픽존 구성 및 체험 프로그램 마련 ▲ 오대산 전나무 숲 올림픽존 [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맞아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에게 오대산국립공원을 소개하기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전나무 숲에 올림픽존을 설치했다. ▲ 오대산 전나무 숲 체험부스 [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올림픽존에는 전나무 숲 한쪽 공간에 대관령 등 지역 주민들이 겨울철 신발 위에 덧대어서 신었던 설피를 비롯해, 전통 나무 스키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도 마련했다. 전나무 조각을 이용해 전나무 향주머니를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 오대산 전나무 숲 체험물품 [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은 2011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인 ‘생명의 숲’에 선정된 바 있으며 약 1km 구간의 탐방로에 전나무가 이어져 있다. 특히 전나무숲길 탐방로 입구는 지난해 인기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 지금도 화제가 되고 있다. ▲ 외국인 탐방객 탐방, 해설 프로그램 [사진=국립공원관리
전 중앙일보 기자 신성호 성균관대 교수가 펴낸 '특종 1987' ▲ 포스터 현재 상종가를 올리고 있는 영화 <1987>은 한국 현대사의 비극을 다룬 작품이다. 실화를 근거로 했다. 실제 영화에 등장한 생존자도 있고, 가상인물도 있다. 관객들이 영화에 실존인물의 이름이 나오면서 역사인식을 100% 그대로 해석해버릴 것 같아 아쉬움도 있다. 영화내용뿐 아니라 여러 언론보도를 보면 실제 영화배우들과 당시 영화에 등장한 생존자들과 찍은 사진들이 등장하면서 사실감을 극대화시킨다. 영화 <1987>를 통해 시민들은 역사의 순간마다 광장에 모였음을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는 찬사부터 아픈 역사를 상업적으로 이용했다는 비판도 있다. 하지만 영화 <1987>은 실화를 근거로 했다지만 분명한 것은 픽션 영화라는 사실이다. 영화의 편집된 이미지를 통해 역사가 과장되고 왜곡될 수 있다는 점이다. 역사는 정직하게 기록해야 하기에 영화를 전적으로 믿어버리는 역사인식은 많은 오류를 범할 수 있다. 현대사는 현재의 우리의 삶과 대단히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1987년 6월 항쟁 서울 집회에 참여한 사람으로서 당시의 기억이 머리속에 스친다. 시위대를 향해
4일 오후 KBS새노조, '강철비' 단체관람 ▲ 기념촬영(언론노조) 영화배우 정우성 씨가 “공영성을 지키는 사람이 KBS사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KBS새노조(위원장 성재호) 파업 123일째인 4일 오후 4시 20분부터 서울 영등포 CGV에서 조합원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화 <강철비>를 단체관람 했다. 이후 조합원과의 대화의 자리에서 배우 정우성씨가 KBS사장의 조건으로 “공영성을 담보할 수 있는 사장”을 강조했다. 이날 ‘새로운 KBS사장을 할 생각은 없는지’를 묻는 한 KBS작가의 질문에 정우성씨는 “저는 영화배우라서 영화에 충실할 것"이라며 "공영성을 살피고 공영성을 지킬 수 있는 그런 책임감 있는 분이 (사장으로) 오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배우이기 이전에 대한민국 국민이고, KBS에 수신료를 내는 시청자”라며 “정당한 발언은 누구나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영화 <강철비> 양우석 감독, 주연배우 정우성·곽도원이 무대에 나와 파업 중인 조합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 영화 '강철비' 정우성-곽도원, 야우석 감독이 인증샷을 찍고 있다.(언론노조) <강철비>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