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코리아가 ‘2022 스타워즈 데이’를 맞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자료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시사1 = 박은미 기자)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는 오는 4일 스타워즈 데이(Star Wars Day)를 맞아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다채로운 참여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구성된 ‘2022 스타워즈 데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매년 5월 4일 펼쳐지는 ‘스타워즈 데이(Star Wars Day)’는 스타워즈 영화 속 유명 대사인 “포스가 당신과 함께 하기를(May the Force be with you)”의 영어 표현이 5월 4일(May the Fourth)과 비슷하게 들리는 데에서 유래한 전 세계적인 스타워즈 축제일이다. 스타워즈 데이는 2000년대 이후 인터넷과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 나가며 스타워즈 팬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널리 즐기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서도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대중문화 아이콘의 하나인 스타워즈에 대한 인식을 더 친숙하고 새롭게 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해 스타워즈 데이 기념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다. 올해 스타워즈 데이는 디즈니코리아와 신세계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개막한다 (자료 = 출판도시문화재단)(시사1 = 박은미 기자) 출판도시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파주시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어린이 지식축제 ‘제20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가 개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오프라인 체험형 콘텐츠와 함께 5일 어린이날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올해는 어린이날 탄생 100주년을 맞아 과거를 돌아보고 어린이의 미래를 함께 준비한다는 의미의 ‘기후위기와 환경’ 테마를 담아 축제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코로나19로 2년 동안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된 행사가 일상 회복 단계를 맞아 전면 오프라인으로 전환돼 다채로운 참여 행사와 볼거리, 읽을거리가 가득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제20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를 위한 지식 축제로 꼽히며, 어린이의 올바른 독서 문화 정착과 어린이 책 세계화에 기여해 왔다. 올해는 ‘기후위기와 환경’의 테마로 슬기로운 지구생활(기후위기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슬로건의 다양한 오프라인 체험형 콘텐츠가
▲2022 책체험버스 공식 포스터 (자료 = 책체험버스 운영팀)(시사1 = 박은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 이하 출판진흥원)과 ‘책 읽는 사회문화 기반 조성’ 사업의 하나로 ‘2022 책체험버스’를 5월부터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책체험버스는 책과 독자를 이어주는 이동식 디지털 도서관 형태의 미니버스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기며 책이 갖는 미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종이책 및 전자책, 오디오북 AR북, VR 도서관 등 다양한 형태의 출판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작가와의 만남, 구연동화, 인형극, 인문학 강연 등 대상별 책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올해는 특히 無 도서관 지역, 서점 소멸(위험) 지역을 비롯한 독서문화 취약 지역과 도서산간 지역의 기관을 주 대상으로 운영하며, 이를 위해 방문 희망 신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이메일을 통해 접수 받는다(신청 기간 : 4월 27일(수) ~ 5월 10일(화) 18시까지). 2022 책체험버스의 지역별 일정은 경기·강원권 5월~6월, 충북·충남권 6월~7월, 전남·전북권 7월~8월, 경남 경북권 9월~10월까지이며, 각 해당 기간 방문할 예정이다. 책체험버스의 방
▲김종수 스프링샤인 대표(오른쪽에서 첫 번째), 안신원 한양대학교 박물관 관장(왼쪽에서 세 번째), 김선아 교수(왼쪽에서 여섯 번째), 하나아트버스 공모전 입선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시사1 = 박은미 기자)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대표 김종수)은 지난 4월 27일 ‘하나아트버스(Hana Artverse) 공모전’에 입선한 24명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하나 아트버스 본상 시상식은 지난 4월 20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아울러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서울 성동구 소재 한양대학교 박물관에서 입선 및 수상작 작품 전체에 대한 전시회를 진행한다. 스프링샤인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하나금융그룹 후원으로 기획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로 위축된 문화 예술 분야의 회복과 더불어 장애인 인식개선, 발달장애인 예술가 일자리 창출 등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번 공모전의 경우 1월부터 6주간 전국 120명의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한양대학교 미술+디자인교육센터 심사
박 화백이 생전에 원판으로 제작한 오리지널 목판화▲.나무와 여인, 캔버스에 유채 (시사1 = 김재필 기자) 대한민국 대표 미술 거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보아에서 이번 4월 27일부터 5월 23일까지 약 4주간 《박수근 판화의 재발견》展을 개최한다. 전시 작품은 박수근 화백의 오리지널 목판화 20종과 함께 실크스크린/디지털 판화 25종이다. 박수근연구소(대표 박진흥)의 저작권 협조로 이루어진 이번 전시는 한국 근/현대 미술사에 중요한 예술적 성과를 남긴 박수근 화백의 작품세계를 조망하고 그간 부각되지 않았던 그의 목판화를 새롭게 해석함으로써 박수근 판화예술에 대한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다. 목판화는 박화백이 생전에 제작한 원판으로 제작한 오리지널 목판화이고 실크디지털 판화는 저작권자의 협조로 제작된 30에디션 한정판으로 이루어진다. 다양하게 확장된 박수근의 판화에서 우리는 겹겹의 층과 층 사이가 만들어내는 거친 질감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의 흔적을 확인해 볼 수 있다.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의 이미지와 질감은 결코 화면 밖으로 드러내지 않는 소박한 일상의 고단함과 수고스러움을 보여주며, 그의 내면에 자리한 기억의 편린들을 토해낸다.
▲아름답고 안전한 여행지 페루, 국제 관광객 맞을 준비 마쳐 (자료 = PROMPERÚ)(시사1 = 박은미 기자) 페루가 자국내 모든 지역에 대해 ‘안전한 여행지(Safe Travels)’ 스탬프를 획득하고 생물학적으로 안전한 여행지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 안전한 여행지 스탬프는 세계관광여행협회(WTTC)가 부여하는 국제 인증으로 건강 및 위생 프로토콜에 대한 글로벌 표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페루는 이번 획득을 기념하는 의미로 페루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한다. 마추픽추(Machu Picchu):마추픽추의 마법 같은 성채를 방문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기차를 타거나 잉카 트레일을 따라 걷는 것이다. 마추픽추로 가는 기차는 쿠스코시(Cusco city)나 오얀타이탐보(Ollantaytambo)에서 출발해 마추픽추 푸에블로(Machu Picchu Pueblo)(구 아과스칼리엔테스[Aguas Calientes])까지 운행한다. 여기서 버스로 약 20분을 달리면 산 정상의 고고학 유적지인 마추픽추 성채에 도착한다. 기차와 버스를 타는 동안 눈 덮인 산과 강, 그림 같은 시골 풍경이 펼쳐진다. 나스카 라인(Nazca lines):1994년 유네스코(UNESCO
▲삼성전자 모델이 Neo QLED 8K로 강형구 작가의 ‘Century Another Times’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자료 = 삼성전자)(시사1 = 박은미 기자) 삼성전자는 29일부터 오는 5월 8일까지 ‘Neo QLED 8K’와 함께하는 ‘8K Big Picture in FOR:REST’ 전시회를 코엑스(COEX)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코엑스가 코로나 팬데믹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는 취지로 진행하는 ‘Blossom The HOPE 2022’* 행사 일부로, 국내 미술·NFT (Non-Fungible Token) 아트계를 대표하는 작가 22인이 출품한 총 28개의 디지털 작품을 2022년형 Neo QLED 8K와 ‘더 프레임’을 통해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8K로 디지털화된 예술 작품을 삼성 Neo QLED 8K를 통해 더욱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8K 초고해상도와 ‘퀀텀 미니LED’, AI 기반 최신 화질 기술이 만들어 내는 업계 최고 수준의 디테일과 명암비로 작품의 감동을 배가시킨다.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TV로, 빛 반사를 줄여 밝은 조
▲신한카드가 아트페어 ‘더프리뷰 성수’를 개최한다 (자료 = 신한카드)(시사1 = 박은미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28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에스팩토리(S Factory)에서 아트페어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이하 더프리뷰 성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더프리뷰 성수는 오후 8시까지 개방되며 신한카드로 작품 결제 시 최대 5개월 무이자 할부 및 5% 캐시백(최대 5만원) 등 서비스를 제공해 콜렉터들의 편의를 대폭 강화했다. 네이버 예매 및 온라인 아트플랫폼 마이아트플렉스(MyArtFlex) 앱을 통해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신한카드로 결제 시 정상가 2만원에서 30% 할인된다. 지난 27일 VIP를 위한 오프닝 전으로 시작된 더프리뷰 성수는 53개 갤러리와 275명의 신진 작가가 참여한다. 1999년생 최연소 작가를 비롯해 1990년대생 작가들이 대거 아트페어에 데뷔하고, 기성 작가들도 신작을 앞세워 미술계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한다. 더프리뷰 성수에서는 △부스 전시 외에도 △설치 작업 소개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 △퍼포먼스 공연 등 특별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갤러리들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생생한 미술 현장의 경험
▲SK텔레콤과 국립극장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놀러와 국립극장’ 랜드를 개관한다 (자료 = SK텔레콤)(시사1 = 박은미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오는 29일 국립극장과 협력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각종 문화 행사가 가능한 ‘놀러와 국립극장’ 랜드를 개관한다고 이날 밝혔다. 국립극장은 1950년 창설돼 한국 공연예술의 역사와 함께해온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 기관으로, 전통 예술에 기반한 현대적 창작 공연을 선도하고 있다. SKT는 국립극장과 지난해 12월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예술 콘텐츠의 디지털 전환과 확산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KT와 국립극장은 ‘해오름극장’과 ‘문화광장’ 등 국립극장의 다양한 시설을 이프랜드 놀러와 국립극장 랜드에 실감 나게 구현했다. 이프랜드 놀러와 국립극장 랜드는 실내·외 공연장에 설치된 무대와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국립무용단의 아름다운 안무를 모티브로 제작된 아바타 댄스 모션 10종을 새롭게 추가해 모든 이용자가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SKT와 국립극장은 이프랜드 놀러와 국립극장 랜드 오픈을 기념하며 이프랜드에서 29일 19시
▲장필순 나눔 콘서트 포스터 (자료 = 레드나인 제주)(시사1 = 박은미 기자) 제주도에서 수년째 유기견 돕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장필순 씨가 오는 5월 17일 단독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장필순 나눔 콘서트는 doekee music (도이키 뮤직)이 주최하고, 공익 행사 전문 대행사인 레드나인커뮤니케이션, 레드나인 제주의 기획 및 운영 대행 후원으로 준비된다. 공간 기부는 스테이위드커피(STAY WITH COFFEE)가, 콘서트에서 판매 및 선물로 사용될 상품은 지구별가게의 기부로 마음을 모았다. 제주도 내 유기견 관련 사회문제는 지속되고 있다. 제주동물보호센터에 따르면 센터에 입소한 유기동물(개, 고양이 포함)은 2017년 5585마리, 2018년 7651마리, 2019년 7767마리, 2020년 6642마리, 2021년 5월까지 입소한 유기동물도 2144마리로 집계됐다. 최근에는 안락사된 유기견의 사체가 다시 유기견의 사료로 사용되고 있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다. 장필순 씨는 “하루에도 수없이 버려지는 유기견들에게 사비로 사료를 주고 있지만 그런 단순한 지원만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