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티제가 ‘영화 속 클래식: 오케스트라로 듣는 영화이야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자료 = 말러리안)(시사1 = 박은미 기자) 말러리안의 아르티제(예술감독 진솔)는 오는 29일 오전 11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영화 속 클래식: 오케스트라로 듣는 영화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연주회 ‘영화 속 클래식: 오케스트라로 듣는 영화 이야기’는 영화 속 OST의 감동을 현악 오케스트라 연주로 선보이는 무대다. 지휘자 진솔이 이끄는 아르티제 캄머오케스터, 클래식 기타리스트 곽진규, 음악 평론가 황우창이 함께한다. 지휘자 진솔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으로 졸업했으며, 현재는 대구국제방송교향악단 전임지휘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하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오케스트라 지휘자,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 아르티제/말러리안 예술감독 극리고 플래직 대표 겸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협연으로 함께하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곽진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를 졸업하고 파리 에꼴노르말 연주자과정, 레이레호즈 음악원 전문연주자과정, 파리시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현재는 기타 그룹 Fiest
▲티앤비엔터테인먼트가 대한민국 부산 교사 오케스트라 에듀필 공개 단원을 모집한다 (자료 = 티앤비엔터테인먼트)(시사1 = 박은미 기자)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대한민국 부산 교사 오케스트라인 에듀필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오케스트라 모집 대상은 부산, 울산, 경남권에 거주하는 음악을 사랑하고 감동있는 연주회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희망하는 교사들이며, 일반인 단원들도 소수 모집할 예정이다. 에듀필은 1999년 설립돼 현재까지 30회의 정기 연주회와 80여 회의 크고 작은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부산 경남권에서 활동적인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다. 오케스트라 전원이 현역 선생님들로 이뤄져 있으며, 수업이 마친 후 함께 모여 연습하고 있다. 부산 교대 교수, 러시아 국립 크리미아 필하모닉 종신 상임 지휘자, 베를린 심포니커 한국최초지휘자(베를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메인홀), 월드 브리지 그룹 총괄 지휘자를 맡은 박성민(지휘자)과 독일 자브뤼켄 국립음대 박사, 강남 심포니 악장을 맡은 이현우(제1바이올린), 독일 자브뤼켄 국립음대 박사와 청주시향 객원 수석을 맡은 조명환(첼로)이 대표 코칭 스태프를 맡고 있다. 세 명의 티앤비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코
▲981 선셋 무비 포스터 (자료 = 9.81파크)(시사1 = 박은미 기자) 제주도 9.81파크는 여름 시즌을 맞아 해질녘 제주 노을을 배경으로 영화를 관람하는 야외 영화 상영 프로그램 ‘981 선셋 무비’를 선보이며 7월 상영작 4편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진행되는 ‘981 선셋 무비’는 비양도를 품은 애월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9.81파크의 야외중앙정원에서 열린다. 특히 일몰 시간 야외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한 영화 관람과 함께 아름다운 제주의 노을을 만끽하는 체험은 다른 곳에서 접할 수 없는 9.81파크만의 여름 낭만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7월 ‘981 선셋 무비’에는 노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인생영화 4편이 선정됐다. 감독상, 음악상 등 아카데미 6개 부문을 수상하고 국내에서 370만 관객을 동원한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를 시작으로, ‘노팅힐’, ‘러브 액츄얼리’ 리차드 커티스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어바웃 타임’을 상영한다. 또 랄프 파인즈, 틸다 스윈튼 등 화려한 출연진과 웨스 앤더슨 감독의 감각적인 스크린 아트가 눈길을 끄는 미스터리 어드벤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음악과 영
▲삼성전자-데이코, ‘2022 PCBC’ 참가해 주거 공간의 새 트렌드 제시 (자료 = 삼성전자)(시사1 = 박은미 기자) 삼성전자는 데이코와 22일부터 23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주택·건축박람회 ‘2022 PCBC (Pacific Coast Builder Conference)’에 참가해 현지 시장을 공략할 생활가전 신제품을 선보이고 주거 공간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PCBC는 6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주거·건축 박람회로, 25개 이상의 국가에서 건축가·인테리어 디자이너 등 1만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가해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이다. 데이코는 소비자들이 품격 있는 삶을 즐길 수 있도록 한층 진화한 기술력과 디자인이 접목된 신제품을 선보이며 럭셔리 빌트인 가전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간다. 특히 이번에 공개하는 제품들은 연결성과 사용 편의성을 강화해 기존과는 다른 차원의 사용자 경험을 전한다. 또한 △뛰어난 가열 성능에 LCD 터치스크린·조리 가이드 기능인 ‘셰프 모드’를 탑재한 ‘트랜지셔널(Transitional) 시리즈’ 오븐레인지 △쿡탑과 연동해 자
▲‘퓨전국악 한마당’ 행사 포스터 (자료 = 지케이엘 사회공헌재단)(시사1 = 박은미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GKL사회공헌재단과 오는 25일부터 3회에 걸쳐 ‘퓨전국악 한마당’ 공연을 개최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수원 화성 방화수류정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관광 분위기와 문화 예술 활동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자 기획됐다. 공연에 방문하는 관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퓨전국악과 퍼포먼스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민속극 ‘북청사자놀음’ △힙합과 퓨전국악 비보이 퍼포먼스 △퓨전국악 밴드 등 전통국악 요소와 다양한 장르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며 볼거리와 들을 거리를 더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GKL사회공헌재단 담당자는 “코로나19로 문화 관광 기회가 줄어들었던 시민들을 위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모두가 함께 즐기고 어우러질 수 있도록 퓨전국악 한마당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퓨전국악 공연은 수원 화성을 시작으로, 2회차는 7월 2일 용산공원 부분 개방 부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3회차
▲‘연희자의 뛸판, 관객을 위한 놀판, 모두 살맛 나는 살판’ 2022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개최 (자료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시사1 = 박은미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22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이하 전통연희축제)를 오는 7월 6일부터 10일까지 국립국악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전통연희의 생활화와 대중화를 도모하는 전통연희축제는 매년 2만여 명이 찾는 대규모 야외축제로 2007년부터 개최됐다. 엔데믹 전환기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올해는 7월 6일부터 7월 10일까지 대면 축제를,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는 온라인 축제를 열어 예술인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를 즐길 수 있다. 개막작은 김덕수 명인이 그동안 쌓아온 60년의 경지를 다시금 초연하는 마음으로 선보이는 ‘신동 김덕수의 초연’으로 축제의 막을 올린다. 둘째 날에는 무속음악 남성 악사 변진섭, 박범태, 김태영, 김운석 4인의 무대인 ‘굿판의 마에스트로 화랭이전’으로 전국의 무속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물놀이와 재즈의 결합을 선보일 뜬쇠예술단과 타악 연주가 박재천의 무대, EDM 사운드와 전통 음악으로 도시 국악을 형상화한 ‘김주홍과 노
▲디즈니코리아가 다양한 픽사 프랜차이즈 경험할 수 있는 ‘픽사 페스트’ 캠페인을 전개한다 (자료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시사1 = 박은미 기자)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오는 7월 20일까지 픽사 브랜드 및 캐릭터를 경험할 수 있는 ‘픽사 페스트(Pixar Fest)’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픽사 페스트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픽사 브랜드를 다양한 접점을 통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온·오프라인 통합 브랜드 캠페인이다. 특히 올해는 여름을 맞이해 픽사 프랜차이즈의 독특한 컬러를 주제로 소비재, 영화, 팝업 스토어, 디지털 플랫폼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픽사 캐릭터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오는 30일까지 픽사 프랜차이즈의 인기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팝업 스토어가 운영된다. 뒤이어 7월 7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 파르나스몰에서 마련되는 팝업 스토어에서는 △마텔 △토미 △레고 △GS25 △핫토이 △엘라고 △요기보 △FTL 등 약 40개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컬러풀한 테마의 픽사 캐릭터 제품
▲충남연구원이 펴낸 ‘공주에서 답찾기 어쩌라고 도시재생’ 표지 (자료 = 충남연구원)(시사1 = 박은미 기자) 충남연구원(원장 유동훈)은 민간 주도의 자발적 도시 재생 이야기를 담은 도서 ‘공주에서 답찾기! 어쩌라고 도시재생’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책의 주저자인 충남연구원 임준홍 선임연구위원은 “지난 10년 이상 정부 주도의 도시재생이 추진됐다면, 앞으로는 민간 주도로 도시재생이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것이 도시재생의 근본이념은 물론 이번 새 정부의 정책 기본 방향과도 일치한다”며 민간 주도 도시재생의 중요성을 말했다. 이 책은 ‘옛 도시, 공주와 도시재생’, ‘공주 도시재생의 흐름’, ‘민간 주도의 도시재생 사례’, ‘더 좋은 민간 주도의 도시재생을 상상하며’의 순서로 구성돼 있다. 특히 2008년부터 시작된 공주 도시재생의 흐름 속에 나타난 △중학동 어울림 플랫폼 △나태주 문학창작 플랫폼 △제민천 역사문화광장 △공산성 어울림센터 등 새로운 기능의 혁신 공간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임 연구원은 “공주시는 저출생·고령화 등으로 도시의 활력을 잃고, 더구나 세종과 대전이라는 대도시와 가장 가깝게 붙어있어서 인구 유출의
▲서울문화재단이 개최한 서울생활예술오케스트라축제 전경 (자료 = 서울문화재단)(시사1 = 박은미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올가을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될 제1회 ‘서울 생활예술 페스티벌 시민×예술가 프로젝트’에 참여할 참가자 총 250명을 다음달 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직업에 상관없이 자발적으로 생활 속에서 예술을 실천하고 싶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최종 참가자는 10월 3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할 ‘서울 생활예술 페스티벌’을 통해 예술가와 함께 자신의 실력을 갈고닦은 예술활동을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문화예술 활동을 회복하고자 올해 새롭게 기획된 ‘서울 생활예술 페스티벌’은 전문 예술인이 아마추어 시민 및 동호회들이 참여하는 축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는 ‘시민×예술가 프로젝트’ 무대를 비롯해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활동하는 40여 개 예술동호회의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도 마련된다. ‘시민×예술가 프로젝트’는 △오케스트라 △합창 △스트릿 댄스 등 총 3개 장르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의 예술적 역량 강화를 위해 7월 말부터 9월 말까지 약 2개월간
15일 1차 티켓 오픈, 7월 12일 개막▲자료제공 ㈜빅스톤스튜디오,㈜아크컴퍼니 (시사1 = 유벼리기자) 연극 ‘우리집에 왜왔니’가 15일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을 통해 1차 티켓 오픈을 한다. 2020년 성황리에 초연을 마친‘우리집에 왜 왔니’가 1차 티켓 오픈 소식을 알렸다.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는 15일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이번 티켓 오픈에서는 오는 7월 12일 부터 7월 24일 까지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공식 예매처는 ‘인터파크 티켓’과 네이버 예약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 및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집에 왜 왔니’는 국적도 성격도 다른 두 남녀, 류연과 서재희가 갑작스럽게 한 집에서 살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코미디 연극이다. 이 연극의 원작인 이윤희 작, ‘우리집에 왜 왔니’는 연재 당시 카카오 웹툰에서 매회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주목을 끌며 많은 팬들을 보유한 인기 웹툰이다. 2019년에 초연됐던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는 화려한 캐스팅과 탄탄한 스토리로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입증 받은 바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아이돌 출신에서 배우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배우들의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