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커뮤니케이션 교육 ‘다수의 수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료 = 서울특별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시사1 = 박은미 기자) 서울특별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11일까지 직급별 업무 교육 및 소그룹 워크숍 방식을 적용한 사회적경제 조직 커뮤니케이션 교육 ‘다수의 수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격한 경제사회 환경의 변화와 함께 세대 간의 경계가 뚜렷해지면서 사회적경제 영역에서도 세대 간 소통 방식에 대한 고민이 지속되는 데에 따른 고민을 해결하고, 다양한 구성원을 보다 깊게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해 이뤄진다. ‘다수의 수다’는 8월 12일(금)부터 10월 4일(화) 온오프라인 교육장에서 총 9회에 걸쳐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신입·중간·리더 등 직급별 R&R (Role and Responsibilities, 역할과 책임)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 교육 △직급 통합형 소그룹 워크숍 △비전 수립 및 동기부여 오픈 특강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직급별 R&R 교육에서는 △창의적 문제 해결 △성과 관리의 필요성 △변화 주도 및 외부 소통 능력 등 직급별로 함양해야 할 다양한 셀프 리더십을 고려했다.
▲검정고무신 협업 상품 (자료 = 형설앤)(시사1 = 박은미 기자) 만화 콘텐츠 기업 형설앤은 롯데마트와 TV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의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검정고무신’은 원작 만화(글 도래미, 그림 이우영)를 바탕으로 가난했지만 행복했던 1960~1970년대를 배경으로 기영이, 기철이 형제의 풋풋한 성장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친근한 캐릭터와 풍부한 감성을 자극하는 소재를 채택해 아이들은 물론 그 시대를 살아온 어른들에게도 따뜻한 웃음과 감동, 잔잔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국내 캐릭터 사업이 유·아동 타깃에 머물러 있는 상황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세계관과 요소들이 가득해 오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협업으로 형설앤이 라이선스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검정고무신’의 캐릭터들이 전국 롯데마트 점포 및 롯데마트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한 이번 컬래버를 통해 △B750바나나 △수박 △대천 직화구이김 △가마솥 누룽지 △오징어 굿다리 △볶음멸치 △등근달 딸기크림빵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덴마크 떠먹는 요거트 △매일우유 △추억의 짜장면 △개성 왕만두 △삼양라면 △양반 한우사골곰
▲김포대 실용음악과가 ‘사거리 그 오빠’ 앨범에 참여했다 (자료 = 김포대학교)(시사1 = 윤여진 기자)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는 실용음악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주윤채 교수와 재학생(조세민, 김수연, 신헌화)이 실용음악과 정가이 교수(그룹 와인루프)와 함께하는 앨범 ‘사거리 그 오빠’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사거리 그 오빠’는 밴드 더 넛츠 출신이자 배우인 지현우(메인 보컬), 지현우의 친형이자 밴드 넥스트의 키보디스트 윤채(작사·작곡·서브보컬), 베이시스트 김현중, 플라멩코 기타리스트 사에(박세환)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서 레트로 감성을 바탕으로 신나는 디스코 장르의 타이틀곡 ‘SHAKE IT BOOM’이 포함된 앨범을 지난 7월 6일 발매했다. 윤병진 김포대 실용음악과 학과장은 “김포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은 프로 앨범과 방송 프로그램 참여 등 많은 프로뮤지션의 시스템을 수업 안에서 접하고 있으며, 해당 앨범에도 같은 맥락으로 참여 및 진행했다”며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윤채 교수님에게 감사하다. 학과의 우수한 여러 프로 뮤지션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와 경험을 주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거리 그 오빠의
▲2022 구례자연드림 락페스티벌 포스터 (자료 = 구례자연드림파크 입주기업체협의회)(시사1 = 박은미 기자) 구례자연드림파크 입주기업체협의회는 ‘2022 구례자연드림 락페스티벌’이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전라남도 구례군에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3년 만에 다시 열린다고 1일 밝혔다. 친환경적 이미지를 담아 2015년부터 진행해 온 ‘구례자연드림 락페스티벌’은 ‘Kiss the earth’라는 슬로건을 갖고 지구와 상생하는 친환경적 가치를 지닌 구례자연드림과 국내 최고 수준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도시 구례가 결합된 환경 페스티벌로 2022년 다시 태어났다. 3년 만에 현장 공연이 부활한 만큼 기존 1일 페스티벌에서 2일간 진행하며, 환경 캠페인도 진행한다. 또한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맛볼 수도 있다. 첫날인 26일에는 소찬휘, 로맨틱펀치, 406호 프로젝트가 무대에 올라 여름 밤을 뜨겁게 달군다. 둘째 날 27일에는 육남매, 크라잉넛, 타카피, 딕펑스, 노브레인, 정홍일(바크하우스), 윤성(아프리카)이 무대에 오르며, 국카스텐이 ‘2022 구례자연드림 락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지정 좌석이 없는 야외 공
▲제10회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시사1 = 박은미 기자)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권구연)는 지난 27일 제10회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 ‘방과후칸타빌레(이하 방과후칸타빌레)’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방과후칸타빌레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실무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도 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타인을 존중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고 무한한 잠재력을 찾을 수 있도록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5개소 450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특히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권구연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능력과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기관은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단원청소년수련관 △덕풍청소년문화의집 △선부청소년문화의집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시흥시청소년
▲문날TV 프로그램 소개 (자료 = 지역문화진흥원)(시사1 = 박은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산하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은 29일 언제 어디서든 문화가 있는 날을 즐길 수 있도록 내 손 안에 문화플랫폼 ‘문화가 있는 날 TV’(이하 공식명칭 ‘문날TV’)를 지난 27일 개국했다고 밝혔다. ◇비대면으로 만나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문화플랫폼 ‘문날TV’는 전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문화가 있는 날 소식과 생생한 현장, 재미있고 유익한 문화 관련 동영상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제공해 더 많은 국민이 문화가 있는 날을 쉽게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 ‘문날TV’는 ‘문화가 있는 날’ 공식 누리집의 ‘문날TV 페이지’에서 매월 편성표에 따라 서비스될 예정이며, 문화가 있는 날 유튜브, 카카오TV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현장 동시 온라인 중계에서 웹 예능까지, 다양한 즐거움이 가득 문화플랫폼 ‘문날TV’에서는 웹 예능은 물론,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현장과 동시에 온라인으로 생중계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우선 ‘문날TV’ 개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에 ‘문화가 있는 날 플레이 리스트(이하 문플리)’를 ‘문날TV’를 통해
▲한중 문화교류의 해 공식인증사업 3차 공모 포스터 (자료 = 입금 안되면 안됐다고)(시사1 = 박은미 기자)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양국 간 문화교류 증진을 위해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가 지난해 1월 선포됐다. 한국 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은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해 민간의 우수한 문화교류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민간 공식인증사업 3차 공모를 8월 8일까지 한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예술 및 문화산업 전 분야에서 한중 문화교류 사업 또는 중국 문화원형 콘텐츠를 활용한 국내 사업을 추진하는 민간단체와 기업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사업 홍보 △사업 홍보+사업예산 2개 부문으로, 홍보 지원 선정 시 ‘한중 문화교류의 해 공식인증 사업’ 로고 및 슬로건 사용권, 사업 홍보(홍보 영상 제작 등)를 지원받는다. 또한 홍보+사업예산 부문에 선정되면 총사업비의 40% 이상 자부담을 조건으로, 최대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심사는 문화산업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별도의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진행하며 △사업 우수성 △창의성 △지속가능성 등의 항목을 평가한다. 지원 단체 수와 단체별 최종 예산도
▲연극 기획팀 청년의정이 ‘도보 7분 쉐어하우스’ 낭독극을 진행한다 (자료 = 청년의정)(시사1 = 박은미 기자) 청년의정(김나경·이예닮·양지선·홍우일)은 오는 30일 의정부 청년센터에서 청년 이야기와 의정부 이야기들을 담아낸 ‘도보 7분 쉐어하우스’ 낭독극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보 7분 쉐어하우스’ 낭독극은 신입 사원의 실수, 룸메이트 간의 갈등, 연애 등 청년들이 자주 겪는 문제들과 사건들을 담은 연극 작품이다. 청년의정은 취업, 연애, 거주 공간 등 여러 가지를 포기해 일상에서 감정조차 표현하기 어려운 N포 세대에 서로 소통할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 낭독극을 기획했다. 청년의정은 4월부터 진행 중인 ‘2022 의정부 문화예술기획학교’에서 결성된 연극 기획팀이며, ‘청년’과 ‘의정부’란 키워드를 통해 청년들이 서로 정을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같이 이름을 지었다. 낭독극에는 기존의 직업 배우가 아닌, 문화 활동에 참여하고 싶었던 의정부시 청년 7명이 직접 극을 이끌어간다. 배우들은 30일 공연에 앞서 연극 놀이로 자신의 감정을 마음껏, 솔직하게 표현하면서 색다른 경험을 체험한다. 낭독극으로 재해석한 연극 기획팀 청년의정은 이번 프로그램을
▲삼성전자가 라이프 픽처 컬렉션과 파트너십을 맺고, 20세기 예술·패션·레저 등 역사적 순간을 담은 대표적인 사진 작품을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선보인다 (자료 = 삼성전자)(시사1 = 박은미 기자)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20세기의 역사적 순간을 담은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 삼성전자는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사진 아카이브 중 하나인 ‘라이프 픽처 컬렉션(LIFE Picture Collection)’과 파트너십을 맺고, 28일부터 대표 작품 20점을 더 프레임 전용 구독 플랫폼인 아트스토어를 통해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라이프 픽처 컬렉션은 포토 저널리즘을 개척한 미국의 저명한 시사 잡지 ‘라이프(LIFE)’ 20세기를 시각적 연대기로 구성한 사진 컬렉션이다. 이번 협업으로 20세기 예술·패션·레저 등 대중문화를 비롯해 파블로 피카소와 마릴린 먼로 등 당대 유명 인사를 담은 사진 작품을 더 프레임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더 프레임은 현재 전 세계 50여 개 파트너와 함께 약 2000점의 작품을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정기 구독 서비스를 통해 아트스토어 내 모든 작품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왼쪽부터 노희순 DPS컴퍼니 대표,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태민 M컬쳐컴퍼니 대표가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서울문화재단)(시사1 = 박은미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DPS컴퍼니(대표 노희순), M컬쳐컴퍼니(대표 박태민)와 공연 입장료 수익금 일부를 기부금으로 조성하기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지난 26일 서울문화재단 본관에서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DPS컴퍼니가 진행하는 연극 ‘운빨로맨스’의 회차별 2석과 M컬쳐 컴퍼니가 진행하는 연극 ‘라면’의 회차별 4석을 1년간 지정 기부 좌석으로 운영해 재단에 기부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한 관객들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해당 VIP 기부 좌석은 할인가로 판매한다. 9월 공연부터 1년간 진행되는 ‘좌석기부 프로젝트’에서는 약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할 것이며, 조성된 기부금은 예술계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노희순 DPS컴퍼니 대표는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공연으로 기부를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느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공연계가 위기를 맞아 아쉬움이 많았는데, 다시 공연장이 활기를 되찾아 좌석기부를 제안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