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 형원과 우주소녀 보나가 '뮤직뱅크' 스페셜 무대에 출격한다. 오늘 9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몬스타엑스의 형원이 '만찢남' ,우주소녀의 보나가 '만찢녀'로 특별 출연해 스페셜 무대로 남심과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신흥 여심 저격 만찢돌로 알려진 형원은 모델출신 다운 완벽한 비율과 만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완벽한 비쥬얼로 각종 커뮤니티와 SNS등을 통해 공개 되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신비로운 매력과 인형같은 비쥬얼로 시선몰이 중인 보나는 최근 '비밀이야' 활동으로 '만찢녀'로 급 부상한 상황. 이에 이번 '뮤직뱅크' 스페셜 무대에서는 이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보나가 속한 우주소녀는 지난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시크릿' 타이틀곡 '비밀이야' 발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 <사진제공=판타지오> 배우 염정아의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분위기 여신’ 다운 면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달 매거진 '여성중앙' 9월호 화보 촬영 중 포착된 것으로 화면 가득 우아한 미모와 자태를 뽐내는 염정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염정아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화려한 분위기를 선보이기도 하고, 그윽한 눈빛과 매혹적인 미소로 단아한 매력까지 발산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 염정아는 오랜 시간 여러 의상을 갈아 입으면서도 각각 컨셉에 맞는 분위기를 빠르게 연출해내는 등 노련함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얻었을뿐만 아니라 활기 넘치는 분위기로 촬영장을 이끌어 스태프들마저 촬영을 진행하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염정아의 고혹적인 비하인드 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천상 배우다운 자태다", "우아함의 절정이다", "눈빛과 표정만으로 압도됐다", "염정아는 포스부터가 남다르다", "작품 활동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염정아는 지난 7월 종영한 JTBC '마녀보감'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내세워 악역 '홍주'를 물 만난 활어처럼 생생하게 그려내 시청자들로부터
▲ <사진제공=엘앤씨엔터테인먼트> 가수 윤오가 2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2016 한국 재능기부협회’의 홍보 위원으로 위촉된다. 지난 8월 부산 광안리에서 개최된 ‘2016 제 24회 인터네셔널 어워즈의 K-POP 뮤직 어워드’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재기에 성공한 윤오는 이번 홍보대사에 위촉되며 음악적 재능으로 다양한 기부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 1998년 1집 ‘이젠’으로 데뷔한 윤오는 긴 공백기를 거친 후 재기를 노렸으나 만성 신부전증으로 건강이 악화 돼 다시금 긴 공백기를 가졌다. 하지만 최근 신장 이식 수술을 마친 윤오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18년 만에 발표한 신곡’고백할게’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제2의 전성기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윤오는 “ 제가 가진 음악적 재능으로 누군가가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감사하다. 위로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노래해드리겠다.”라며 이번 재능 기부 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을 전했다. 윤오의 신곡 ‘고백할게’는 윤오의 미성과 달달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서 사랑을 고백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달달한 고백송이다. 한편 윤오는 2일
▲ <사진제공=포레스트 미디어> 윤하가 참여하는 tvN 금토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OST '아이 빌리브(I Believe)'가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하의 ‘아이 빌리브(I Believe)'는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 '주군의 태양','밤을 걷는 선비'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며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오준성 작곡가의 곡이다. 이 곡은 조용하고 차분하게 시작하는 도입부에서 후렴으로 진행될수록 절정에 이르는 윤하의 시원한 고음과 애절한 보이스가 극의 몰입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리며 기존에 발표된 길학미의 '드림(Dream)'과는 사뭇 다른 매력을 들려준다. 앞서 보이 그룹 비투비를 시작으로 제시, 여자친구 신비, 에이핑크 보미에 이어 윤하까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OST에 합류하며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와 더불어 듣는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윤하는 그 동안 SBS ‘피노키오’,’별에서 온 그대’, KBS2 ‘후아유-학교 2015’, SBS ‘심야식당’, SBS '닥터스' 등 수많은 OST를 통해 맑은 음색을 무기로 드라마 시청률 상승과 더불어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 10주년: KAFA 십세전(카파 십세전)’이 오늘 9월 2일(금) 오후 4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인 및 예비 영화인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이벤트: 포럼 “영화학교 장편영화 제작과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전격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오동진 영화평론가의 진행으로 한국영화아카데미 유영식 원장, 명필름 영화학교 이은 대표, 단국대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박기용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이승무 교수, 서울독립영화제 조영각 집행위원장 등 한국 영화학교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해 영화인 및 예비 영화인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을 비롯해 최근 새로운 영화 제작사로 부상하고 있는 각 영화 학교. 이들 영화학교가 장편 영화를 만들고, 도전하는 이유와 의미를 밝히고, 현재까지 장편영화 제작과정의 성취와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유익한 시간이 이번 포럼을 통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인과 예비 영화인을 위한 특별 이벤트 개최로 흥미를 더하는 ‘카파 십세전’은, 9월 4일까지 개최된다.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이사장 장유리)가 8월 31일 ‘문화가 있는 수요일’을 맞아 국군 장병들을 위한 ‘Joy Soldier(조이솔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조이솔져는 문화융성위원회 문화가 있는 날을 위한 기획공연으로 문예총과 이에전시율이 2016년 제작한 순수 창작 공연으로서 고된 훈련 속에서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대한민국 군인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해 사기를 북돋고, 문화생활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문화 확산을 위한 공연이다. ▲ 조이 경기도 포천 7862부대에서 진행된 이번 첫 공연은 약 500여 명의 국군 장병이 한자리에 모여 신나게 몸을 흔들고, 힘껏 소리 지르며 고된 군 생활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공연 마지막에 수많은 장병이 무대로 올라와 문예총 예술단원들과 함께 만든 ‘다함께 춤을 시간’은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아름다운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조이솔져’는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기 위해 뭉쳤던 동학 농민군에서부터 시작하여 한국전쟁, 베트남 파병을 지나 세계 평화를 지키는 늠름한 우리 국군의 모습과 함께, 외래문화를 즐기기만 하던 수준에서 탈피하여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문화권에 한류
▲ <사진=판타지오> 차세대 한류스타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서강준이 브랜드 '빈폴 아웃도어'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돼 광고계 '핫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서강준이 현빈, 이민호, 김우빈 등에 이어 주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지닌 인기 스타들이 주로 기용되는 아웃도어 브랜드까지 접수해 뜨거운 인기를 증명해 보이고 있는 것. 특히, 지난 달 1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서강준은 무더운 여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두툼한 겨울 패딩 점퍼까지 완벽 소화해내며 다양한 포즈와 표정의 프로페셔널함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서강준은 화보 촬영 내내 프로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유쾌한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전언이다. 빈폴 아웃도어 관계자는 "세련되고 도시적인 분위기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소유하고 있는 서강준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Identity)를 가장 잘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모델 선정과 함께 빈폴 아웃도어는 아웃도어 시장에서의 젊고 세련된 감각을 유지하는 동시에 신선하고 독창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고객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 <사진제공=냠냠엔터테인먼트& CJ E&M MUSIC> '달의 연인' OST 제작사에 따르면 지난 8월 25일 공개된 '달의 연인'의 OST Part.1 엑소의 '너를 위해'가 중국 내 TOP3 음악 차트에서 상위권에 등극,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엑소의 '너를 위해'는 지난 8월 29일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 QQ뮤직에서 앨범 일일차트와 주간차트 1위에 등극한데 이어 31일에는 앨범 일일차트, 주간차트 2위를 차지했다. 쿠워(Kuwo)에서는 29일 일일차트, 주간차트 3위로 시작해 31일 일일차트, 주간차트 1위에 올랐으며 쿠고우(Kugou)에서는 31일 앨범 베스트차트 23위에 등극했다. 이처럼 엑소는 K팝 차트가 아닌 종합 차트에서 정상에 등극, 중국에서의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 30일에는 대만의 최대 음원사이트 KKBOX Kpop 차트 1위를 비롯해 Mymusic 2위, Omusic 5위에 올랐다. 엑소가 부른 드라마 '달의 연인'의 OST Part.1 '너를 위해'는 한국에서 발매 당시에도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너를 위해'는 간결한 연주로 슬픈 멜로디가 돋보이는 얼반 알앤비(R&B) 장르로, 첸
미국 포틀랜드박물관에서 내년 상반기 중 송광사 반환 예정 ▲ 미국 포틀랜드박물관 내 오불도<사진제공=문화재청> 문화재청과 대한불교조계종, 미국 포틀랜드박물관(관장 Brian J. Ferriso)의 반환 합의에 따라 현재 미국 포틀랜드박물관에 기탁된 ‘송광사 오불도’가 원소장처인 송광사로 돌아온다. 포틀랜드박물관은 ‘송광사 오불도’를 현 소유자인 미국인 Robert Mattielli(86세)씨로부터 2014년 기탁받은 것으로 Mattielli씨의 뜻에 따라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오불도」는 「오십삼불도」 중의 하나이다. 「오십삼불도」는 『관약왕약상이보살경(觀藥王藥上二菩薩經)』을 근본 경전으로 하여 조성한 불화로 송광사를 비롯한 일부 사찰에만 전하는 귀중한 불화다. 송광사의 불조전에 소장된 「오십삼불도」(1725년 제작)는 「칠불도」(1폭), 「구불도」(2폭), 「십삼불도」(2폭), 「오불도」(2폭) 등 모두 7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중에서「오불도」 2폭이 도난되어 현재 5폭만이 남아 있다. 도난된「오불도」 2폭은 1999년에 대한불교조계종이 발간한 『불교문화재 도난백서』에 수록(104쪽)되어 있다. 미국 포틀랜드박물관에 기탁된 「
▲ 2015년 「고종황제 서재에서 만나는 왕실문화」모습 문화재청은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과 함께 왕실 문화에 담긴 인문정신 고양을 위한 일반인 대상 강좌 「고종황제 서재에서 만나는 왕실문화」 후반기 강좌를 오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경복궁 집옥재에서 매주 수요일에 개최한다. 지난 4월 27일 ‘궁궐 속 작은 도서관’으로 문을 연 고종황제의 서재 경복궁 집옥재(集玉齋)는 고종황제의 서재와 외국 사신 접견소로 사용된 건물로 1891년 건립되었다. 도서관으로 새롭게 문을 열면서 내ㆍ외부 시설은 그대로 두고 각종 도서와 관련 유물을 비치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 <사진제공=문화재청> 이번 후반기 강의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소속 연구진이 진행한다. 강의는 ▲ 궁중 복식에 관한 『궁중의대발기』(9.21.), ▲ 조선 6대 왕 단종의 유배지 영월에 남겨진 유적을 그림으로 살펴보는 『월중도』(9.28.), ▲ 궁중의 한글 소설을 살펴보는 『낙선재고전소설』(10.5.), ▲ 왕실의 애민 의학을 담고 있는 『동의보감』(10.12.), ▲ 대한제국과 황실 문화를 살펴보는 『대한예전』(10.19.), ▲ 고종의 서재를 알아보는 『집옥재 도서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