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큐패스가 출간한 2023 최신판 손해평가사 1차 자격증 수험서 (자료 = 다락원)(시사1 = 박은미 기자) 다락원은 국가자격증 수험서 브랜드인 원큐패스에서 ‘2023 최신판 원큐패스 손해평가사 1차 핵심이론 + 기출문제’를 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손해평가사 자격증은 공인중개사 자격증과 함께 대표적인 노후 대비 자격증으로, 50대~60대뿐 아니라 노후 대비를 위해 불안한 30대∼40대 사이에서도 매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2019년에는 1차 시험 응시자 수가 4000명도 되지 않았지만, 2021년에는 1만3000명 이상으로 급증하며 시장 규모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번에 출간하는 ‘2023 최신판 원큐패스 손해평가사 1차 핵심이론 + 기출문제’는 손해평가사 1차 시험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요소만을 엄선해 수록했으며, 면밀한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핵심적인 문제만을 다뤘다. 또한 반복 출제되거나 출제가 예상되는 내용으로만 구성해 학습자들의 학습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이 도서는 최신 출제 경향을 분석해 시험에 나오는 족집게 이론만을 엄선한 ‘핵심이론’과 최신 개정 법령 내용을 반영한 ‘기출문제 8회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마재영 지음, 좋은땅출판사, 324쪽, 1만3000원 (자료 = 좋은땅출판사)(시사1 = 박은미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그리하면 살리라’를 펴냈다고 16일 밝혔다. 이 책은 4차 산업 혁명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 신앙인에게 행복에 관한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는 에세이집이다. 책 ‘그리하면 살리라’는 산업이 발전하면서 세상도 이전과 비교해 놀라울 만큼 풍요로워졌다고 하나, 과연 번영에 비례해 우리의 삶에 행복이 찾아왔는지 질문을 던진다. 코로나 사태 이후 예측 불허한 세계 흐름 속에서 사람들의 마음에는 불안감이 점차 크게 자리 잡아가고 있다. 또한 자본주의로 각박해진 사회 분위기는 삶에 회의감을 느끼게 한다. 저자는 이러한 아픈 현실 속에서 성경 말씀을 전하고 있다.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라는 성경 구절을 중심으로 마음의 중심을 찾아간다. 이는 예배와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우리 환경에서의 감사함을 깨닫게 해주며, 그간 바쁘다는 이유로 신앙생활을 잊어온 이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있다. 무엇보다 물질적인 것에 관심이 가는 시대지만, 저자는 먼저 하나님을 더욱 사모하고 가까이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울러 믿음의 선배들이 피 흘리며 지켜온 신앙의 가치를
▲최진경(탱크랠리) 작가의 베스트셀러 ‘오늘도 당신의 성공을 돕습니다’ 표지 (자료 = 페스트북)(시사1 = 박은미 기자) 페스트북은 최진경(탱크랠리) 작가의 자기계발 에세이 ‘오늘도 당신의 성공을 돕습니다’가 2월 교보문고 POD(주문형 종이책)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오늘도 당신의 성공을 돕습니다는 저자가 엄선한 주옥같은 명언을 자기성찰적인 메시지와 함께 풀어낸 책이다. 특히 단순히 성공 명언을 나열한 책이 아닌 용기, 시간, 결단, 집중 등을 주제로 30일 간의 명언 필사 영역을 둬 독자의 실천적인 참여가 가능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베스트셀러 소식을 접한 최진경 작가는 “쉽지 않은 삶을 살아오며 지금의 성과를 일구어 내기까지 당장의 처지에 좌절하기 않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이 있다”며 “이 책이 어려운 삶을 통과 중인 모두에게 긍정적인 용기와 힘을 주는 버팀목이자 마중물 같은 책이 됐으면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책을 펴낸 페스트북 콘텐츠팀은 단순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닌 독자가 직접 책 속에서 삶을 돌아보고 긍정적인 미래를 그려볼 수 있도록 편집과 디자인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번 베스트셀러 선정은 작가가 선별한 주
▲‘제주탐묘생활’ 출간 기념전 포스터 (자료 = 동물권행동 카라)(시사1 = 박은미 기자) 동물권행동 카라는 동물 전문 도서관 ‘킁킁도서관’에서 인스타그램 20만 팔로워를 매료시킨 ‘우주 대스타 히끄’와 히끄 아부지 이신아 작가의 제주 생활을 담은 사진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고양이 전문 출판사 ‘야옹서가’의 기획으로 이신아 작가의 ‘제주탐묘생활’ 출간을 기념해 열리는 것이기도 하다. ‘1인 1묘 가정’의 가장이자 30대 비혼 여성으로 살아가는 이신아 작가는 ‘내가 선택한 첫 번째 가족’ 히끄와의 행복한 일상을 소셜 미디어(SNS)에 올리며 큰 사랑을 받기 시작했고, 위트 넘치는 글과 감각적인 사진을 모아 ‘히끄네 집’(2017)을 출간,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펫플루언서로 입지를 다졌다. 제주탐묘생활은 이신아 작가가 5년 만에 출간한 후속작이다. 제주 이주민으로서 낯선 땅에 홀로 든든히 뿌리내린 작가가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모습, 그런 ‘아부지’를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하는 고양이 히끄의 행복한 일상을 161장의 사진으로 담아냈다.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어도 히끄의 귀여움은 여전하고, 한 생명을 책임지는 가장으로 당당히 서기 위해 유기
극 중 이선빈은 세 모녀 중 손녀 구해진 역 맡아▲영화 '숨비소리'에 출연하게 된 배우 이선빈.(사진=이니셜 엔터테인먼트 제공) (시사1 = 김아름 기자)배우 이선빈이 영화 '숨비소리'서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13일)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이선빈 씨가 영화 ‘숨비소리’ 출연을 확정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소속사측은 다양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뿐 아니라 이번 작품을 통해서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에 출연 예정인 ‘숨비소리’는 ‘해녀가 수면에 올라 숨을 내뱉는 소리’라는 뜻으로 평생을 해녀로 살아온 엄마와 딸, 그리고 이들의 손녀까지 3대에 걸친 모녀의 따뜻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라"고 설명했다. 또 극 중 이선빈은 세 모녀 중 손녀 구해진 역을 맡아 작품 전반을 이끌고 고뇌하는 청춘의 모습은 물론 모녀 사이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표현할 전망"이라며 작품 역활에 대해 소개했다. 소속사 측은 특히 이번 작품은 제주도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을 진행하고,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과 해녀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탄탄한 시나리오와 이선빈의 열연까지 더해진 만큼 삼박자를 고루 갖춘
▲교보아트스페이스에서 진행되는 ‘나란한 얼굴’ 전시 포스터 (자료 = 별빛들)(시사1 = 박은미 기자) 문학 출판사 별빛들은 오는 4월 30일까지 교보아트스페이스에서 진행되는 ‘나란한 얼굴’ 전시에 엄지용 시인이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엄지용 시인은 2014년 ‘독립 출판’이라는 방식을 통해 스스로 데뷔했다. 이후 시인의 시 ‘영화’는 경주 대릉원 ‘시가의 거리’에 주물 현판으로 설치되거나 시 ‘네가 내렸다’가 드라마 ‘어바웃타임’에 사용되는 등 오늘날 많은 사랑을 받는 시인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2019년 별빛들이 펴낸 엄지용 시인의 시 ‘나란한 얼굴’의 이름으로 기획된 교보아트스페이스의 전시는 그림을 그리는 △고등어 △유현경 작가, 글을 쓰는 △엄지용 △김찬호 △김신지 △장강명 △요조 △구병모 △김이나 작가가 각각 글과 그림으로 참여해 관람객에게 풍요로운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엄지용 시인은 “보고 싶은 건 늘 얼굴이었다. 손도, 발도 아닌 하필의 얼굴이었다. 숨기기 쉬운 마음이 그나마 드러나는 곳이 얼굴이었기 때문일까”라고 전시 의미를 전달했다. 전시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있는 교보아트스페이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탐하고 탐하다 포스터 (자료 = 국립극장)(시사1 = 박은미 기자) 국립극장은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이 관현악시리즈Ⅲ ‘탐(耽)하고 탐(探)하다’를 오는 3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립국악관현악단 대표 레퍼토리를 탄생시킨 작곡가들의 음악 세계를 탐(耽)닉하고 탐(探)구하는 무대로, 한국 창작음악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3인 박범훈·김대성·황호준이 함께한다. 공연은 국립국악관현악단에서 레퍼토리로 자리 잡은 이들의 대표곡과 위촉 신작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작곡가 박범훈은 국악기 개량 사업과 민속음악 중심의 레퍼토리 개발 등으로 한국 창작음악의 토대를 다지고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끈 인물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그의 창작곡 수백개 가운데 1994년 한국·중국·일본 민족음악 연주자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아시아 창단 연주회’에서 초연한 ‘오케스트라를 위한 뱃노래’를 연주한다. 경기민요 ‘뱃노래’ 가락을 주선율로 바다를 향해, 세계를 향해 출범하는 대선(大船)의 모습을 극적으로 묘사했다. 함께 위촉 초연되는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가기게’는 최초로 시도되는 새로운 형식의 협주곡이다. 보통의 협주와 달리 별도 독주자 없이 관현악
▲3D 애니메이션 ‘꼬미마녀 라라’ (자료 = 대교)(시사1 = 박은미 기자) 대교는 지난 8일 캐릭터 ‘꼬미마녀 라라’의 IP 방영 및 사업계획 관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꼬미마녀 라라는 완구회사 아이오이가 기획·제작하고 대교가 배급과 라이선스 사업을 맡은 신규 IP로, 꼬미마녀 라라의 IP 론칭과 함께 다양한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자 진행하게 됐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서울시 영등포구 웨딩그룹위더스 영등포에서 진행됐다. 대교와 아이오이가 공동 주관해 꼬미마녀 라라의 라이선스 사업 및 방송 채널 마케팅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재 출판, 로컬완구, 문구용품, 봉제류, 잡화류 등 다양한 상품 론칭에 관한 계획을 공유했으며, 추가적으로 IP에 대한 다양한 라이선싱 추진 사업 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꼬미마녀 라라는 마법세계 이오이아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마법 소동을 담은 3D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13일 투니버스를 통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인간 소녀 ‘라라’가 ‘꼬미펫’들을 만나 ‘꼬미마녀 라라’로 성장하는 과정을 유쾌하고 즐거운 마법세계 이야기로 담았다. 대교의 자사 채널인 대교어린이TV와 대교 노리Q에서도 꼬미
▲대교,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3년 연속 수상 (자료 = 대교))(시사1 = 박은미 기자) 대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13년 연속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끊임없는 혁신 활동을 통해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동시에 사회적 기여도가 높은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혁신능력·주주가치·직원가치·고객가치·사회가치·이미지가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대교는 2011년 교육서비스 부문에 처음 선정된 이후 13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영예를 안으며, 건강한 사회 구현에 기여하는 교육 전문기업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특히 각 과목별 특허기술이 적용된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대교의 디지털 퍼포먼스 러닝 브랜드 ‘대교 써밋’을 통해 전문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서비스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을 도입해 ‘소비자중심경영 명예의 전당’을 수상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대교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2021년 시니어 라이프 토탈 솔루션 브랜드 ‘대교 뉴이프’를 출시해 고령인구 삶 전반에 걸친 다양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진작가 노상현 (자료 = 스튜디오 업노멀)(시사1 = 박은미 기자) 스튜디오 업노멀은 노상현 사진작가가 ‘재즈와 사진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테마의 사진전시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노상현 작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사진전시회는 작가가 직접 추천하는 재즈 명곡들과 그에 맞는 분위기를 가진 작품들이 함께 어우러져 전시된다. △Manhattan △What is there To say △Cry Me A river 등 노상현 작가의 대표 작품들을 허비 행콕(Herbie Hancock) , 빌에반스(Bill Evans), 브래드 멜다우 트리오(Brad Mehldau Trio)의 재즈 선율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노상현 작가의 사진들은 우리가 평소에 놓치고 지나치는 일상 속 작은 순간들을 캐치해 아름다운 이미지로 담아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상의 소소한 장면들을 그대로 담아냈지만 그 안에서 우리가 놓치기 쉬운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노상현 작가가 그동안 촬영한 재즈 뮤지션들의 모습도 함께 소개된다. 사진 속에서는 재즈의 멋과 흥이 느껴지며, 그들의 음악이 어떤 이미지를 상상하게 만든 것인지를 엿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