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장현순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커피 브랜드 메가MGC커피가 선보인 ‘메가베리 아사이볼’이 누적 판매량 130만 개를 돌파하며 역대급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전국 3,600여 개 매장에서 분당 7개씩 판매되고 있는 셈이다. ‘메가베리 아사이볼’은 상큼한 딸기와 슈퍼푸드 아사이베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토핑을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시원하고 상큼한 맛에 화려한 비주얼,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져 출시 직후부터 SNS 인증샷 열풍을 일으켰고, 디저트 품목 최초로 한 달 만에 30만 개 이상 판매되며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선도했다. “아사이볼 특유의 상큼한 맛에 달콤한 토핑이 어우러졌다”, “과일과 그래놀라가 듬뿍 들어 있어 든든하다” 등 소비자들의 후기가 SNS와 블로그를 통해 확산되면서 상시 메뉴 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실제로 상시 운영이 시작된 이후 하루 1만 개 이상 꾸준히 판매되며 효자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뒤이어 출시된 여름 시즌 파르페 2종 역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팥빙 젤라또 파르페’와 ‘망빙 파르페’는 출시 한 달도 되지 않아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하며 디저트 라인업의 인기를 더욱 확산시켰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JTI코리아는 김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여름맞이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김치 나눔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여름맞이 김치 나눔’ 프로젝트는 겨울 김장철 대비 상대적으로 김치 지원이 적은 여름철을 앞두고, 배춧값 및 김장 부재료비 상승 등으로 김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JTI코리아는 사단법인 ‘해피피플’과 협력해 김치 지원을 필요로 하는 가구들을 발굴하고, JTI코리아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김장에 나섰다. 김장 봉사에 참여한 본사 및 수원 데포 임직원들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 모여 절인 배추에 양념을 채워 넣고 김장 김치를 버무려 포장했다. 이날 담근 김치 약 800kg은 해당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 약 80곳에 전달된다. 더불어 JTI코리아가 해피피플에 전달한 김치 나눔 지원금은 오는 8월까지 구룡마을 및 서울 관악구 삼성동, 노원구 상계동 약 460 가구에 김치를 추가로 전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JTI코리아 이리나 리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준비한 김치가 지역사회 이웃들의 식비 부담을 조금이나
시사1 장현순 기자 | 노랑풍선은 뉴질랜드관광청과의 협업을 통해 뉴질랜드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북섬과 남섬으로 나뉘어 있는 뉴질랜드는 각각의 독특한 매력을 지닌 여행지로 힐링, 모험 체험 등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뉴질랜드 방방곡곡에 숨겨져 있는 많은 명소와 함께 마인크래프트 게임 속에 구현된 관광지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 뉴질랜드 상품은 △더욱 여유롭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하루 자유 일정' △부담 없이 여행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노팁·노쇼핑' 등 고객 취향에 따라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추천 관광지로는 ▲오클랜드 남쪽과 북쪽을 연결하는 오클랜드의 상징 '하버 브릿지' ▲도심 속의 해변과 고급 주택들이 즐비한 '미션 베이' ▲세계 각국의 독특한 정원 디자인을 즐길 수 있는 '해밀턴 가든' ▲원주민 마오리족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와까레와레와 민속촌' 등이 있다. 특히 뉴질랜드관광청과 마인크래프트가 협업해 게임 속에 구현한 것으로 유명한 ▲와이토모반딧불동굴 ▲테카포 등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데이투
시사1 장현순 기자 | 골프존은 오는 6월 1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72명의 여자 프로가 출전하는 '2025 롯데렌터카 WGTOUR' 4차 결선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2025 롯데렌터카 WGTOUR’는 4차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1라운드에는 9명의 시드권자와 예선통과자, 신인 및 초청 선수 등 총 72명의 선수가 출전하고 컷오프를 통해 52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를 치른다. 대회 코스는 태국 5대 명문 코스로 꼽히는 알파인 GC 방콕으로 매 홀 도전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독특한 코스 설계가 특징인 만큼 WGTOUR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코스 공략과 화려한 샷 대결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7천만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1천 5백만원 및 대상 & 신인상 포인트 2천점을 지급한다. 대회 관전포인트로는 WGTOUR의 간판 스타인 홍현지, 심지연, 한지민의 삼파전은 물론 올 시즌 여자부 36홀 최저 타수 기록을 경신한 박단유, 메이저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하니까지 쟁쟁한 실력의 선수들의 눈 뗄 수 없는 각축전이 꼽힌다. 또 지난 시즌 신인상을 수상한
시사1 박은미 기자 |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는 의류업체 수담(대표 김이본)으로부터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아동 가정을 위한 1500만 원 상당의 의류 기부를 전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주거지와 생활 기반을 상실한 아동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수담은 피해 가정의 실질적인 생활 지원을 위해 의류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된 물품은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를 통해 산불 피해를 입은 아동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수담 김이본 대표와 초록우산 박정숙 경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지역사회 위기 아동을 위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박정숙 본부장은 “수담의 따뜻한 나눔이 재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다시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수담 김이본 대표는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아이들을 포함한 가정에 필요한 도움을 전하고자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산불 피해 아동과
시사1 박은미 기자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뷰메드 서정길 대표가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에 가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개최된 가입식에서 서정길 뷰메드 대표는 적십자사 서울지사 아너스클럽 26호에 이름을 올렸다.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은 적십자사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기부를 약정한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이다. 서정길 뷰메드 대표는 “국내외 사업을 통하여 주어진 과실의 일부를 환원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작은 나눔이 많은 곳에서 정성으로 모이면 우리 사회가 조금 더 따뜻해질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우리 곁에 있지만 가려진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작은 마음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정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곳에 더욱 올곧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뷰메드는 대한적십자사에 지난 2019년도부터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지원 정기후원,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기부금, △산불 피해 구호
시사1 장현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제주도외 국내지역에서 제주삼다수의 유통을 담당할 위탁판매사를 선정하기 위해, 5월 30일부터 6월 4일까지 5일간 사전규격공개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전규격공개는 일반경쟁입찰 방식에 따라 진행되는 본 입찰에 앞서 제안요청서의 주요 내용을 사전에 공개함으로써, 입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들이 사업 내용을 충분히 검토하여 보다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제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절차다. 본 입찰공고는 6월5일부터 7월24일까지 48일간 나라장터(국가종합 전자조달)를 통해 진행되며, 6월 13일에는 제안요청서에 대한 사전설명회도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제주도외 국내지역 제주삼다수 위탁판매사 선정은 제주삼다수의 품질과 가치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공사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를 발굴할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선정 과정에 역량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
채식을 지향하는 시민단체가 27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과 비건(VEGAN) 채식으로 건강함 삶을 유지하자고 촉구했다. 비건플래닛, 한국비건연대, 비건월드코리아,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한국채식연합 등 채시간체들은 27일 오후 1시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강한 삶을 위한 ‘금연과 채식‘을 촉구했다. 성명을 통해 “우리 사회는 온통 고깃집으로 가득차고, 이러한 육식 위주의 사회는 필연적으로 수많은 질병의 발생을 가져오고 있다”며 “우리 사회가 채식 위주의 사회가 된다면, 이러한 질병의 2/3이상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금연과 자연식물식을 기반으로 하는 '비건'(VEGAN) 채식으로 우리의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 것”을 촉구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성명서이다. 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World No-Tobacco Day)이다. 담배는 1군 발암물질로 많은 사람들이 담배와 흡연으로 사망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흡연이 건강을 망친다는 사실은 잘 알지만, 육식이 건강을 망친다는 사실은 잘 알지 못한다. 이미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
이재명 후보 캠프 중앙선대위 글로벌책임강국위원회 산하 K-유라시아전략위원회가 출범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직속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글로벌책임강국위원회 산하 K-유라시아전략위원회(위원장 박종수)는 5월 28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출범회의를 했다. 유라시아 대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출범한 K-유라시아전략위원회는 이날 출범회의에서 “실용주의 대중, 대러 외교를 위해 색깔 논쟁을 넘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성흥 서강대 명예교수, 고재남 국립외교원 명예교수, 정재흥 세종연구소 중국센터장, 조성찬 하나누리 동북아연구원장 등이 참석해 토론을 했다. 이날 출범회의에 이어 오후 4시 한국 농어민들의 유라시아 진출을 위한 한국농어민당(대표 김도건)·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K-유라시아전략위원회 등 3자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박종수 K-유라시아전략위원회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실용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유라시아 대륙 전략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며 “유라시아는 북극에서 중동까지 최대 면적과 인구,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신흥 글로벌 경제연합인 브릭스(BRICS)의 부상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
시사1 조성현 인턴기자 | 원주시는 지난 5월 24일(토), 원주문화원 일원에서 개최된‘제2회 원주시 꿈이룸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원주시의 대표 교육정책인 ‘꿈이룸 바우처’와 연계해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예체능 재능을 자유롭게 발표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참여형 문화축제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무대공연(태권도, 댄스, 악기 연주 등) 20개 팀 ▲30여 개 기관이 참여한 전시·체험부스 ▲사생대회, 물총놀이, 가족 골든벨, ▲‘꿈의 오케스트라’ 야외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당일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아이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지난해(3,200명)보다 약 1,300명 이상 많은 약 4,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보여주었다. 특히 넓은 잔디밭과 실내외 공연장, 체험부스를 분산 배치한 이번 행사 장소는 공연과 체험 모두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며 장소 변경의 효과를 실감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장 곳곳에는 아이들의 참여를 고려한 포토존이 설치되었으며,공연 종료 후 무대 모형을 재현한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