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가 ‘크레마샵에 놀러오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 = 예스24)(시사1 = 유벼리 기자) 예스24는 ‘크레마샵에 놀러오세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예스24 eBook 구독 서비스 ‘크레마클럽’의 ‘77요금제’ 신규 및 재가입 회원과 크레마머니 보유 회원을 대상으로 더욱 스마트한 독서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77요금제는 첫 달 무료 이용, 크레마샵에서 사용 가능한 독서 지원금 ‘크레마머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요금제다. 먼저 77요금제 신규 가입 시 첫 달 무료 혜택과 함께 제공되던 크레마머니를 두 배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77요금제를 최초 가입한 회원에게는 크레마머니 1500원에 추가 혜택 1500원을 더한 총 3000원의 크레마머니가 지급된다. 크레마샵 입고 제품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예스24 PB브랜드 리:센스(re:ssence)의 첫 상품 ‘오늘의 책장’ 4종을 크레마샵에서 크레마머니를 적용해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오늘의 책장’은 건강한 독서 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제품으로
▲넥센타이어의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대상 수상작 WEATHER in NEXE (자료 = 넥센타이어) (시사1 = 박은미 기자) 넥센타이어는 아시아 최대 규모 디자인 어워드인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대상과 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2016년 창설된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35명의 세계적인 디자이너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산업디자인 △공간·건축 △커뮤니케이션 3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선정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는 전 세계 25개국 1601개 작품이 출품했다. 넥센타이어가 수상한 작품들은 세종대학교 디자인이노베이션학과 학생들과 산학협업을 통해 이뤄낸 결과물로, 넥센타이어의 디자인 철학인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궁극적인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재해석해 풀어낸 시각디자인 작품이다. 대상을 수상한 ‘Weather in NEXEN’은 넥센타이어의 소식을 일기예보의 형식으로 보여주는 영상물로 각각의 다른 소식을 6개의 날씨 카테고리로 설정해 뉴스 전달의 새로운 표현 방법을 시도했다. 여기에, 모션 터치 인식이 가능한 빔프로젝터를 이용해 사용자로 하여금 흥미를 느끼고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본상을 수상한 ‘NE
▲2023 예술산업아카데미 창업경진대회 현장 (자료 = 예술경영지원센터)(시사1 = 박은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 6기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12팀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예술산업아카데미는 예술분야의 창업에 대한 관심이 확산함에 따라 2021년부터 예술분야 전문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를 진행해왔으며, 지난 3년간 5개 기수를 통해 45개의 예술창업 팀을 양성했다. 올해 창업교육은 예비창업자의 준비 정도에 맞춰 입문-기초-심화-응용 단계로 교육과정을 확대 개편했다. 심화 단계에 해당하는 ‘아트비즈니스챌린지’는 예술분야에서 창업 아이템을 구상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사업화 진입을 위한 실전 교육을 지원한다. 수강생에게는 8주간 총 10회차의 △예술비즈니스 입문 △아이템 셋업 △MVP 테스트 및 아이템 고도화 △사업계획서 작성 △1:1 멘토링 등이 제공된다. 또한 기수별 우수팀에게는 총상금 700만원 및 차기년도 예술분야 초기창업 지원사업 서류심사 면제의 특전이 있는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 교육과정은 마켓 리서치와 MVP 테스트를 강화해 예비창업자들의 아이템
▲노들섬 특별전 (자료 = 서울시)(시사1 = 박은미 기자) 서울시는 26일 올해부터 세계적인 ‘조각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조각도시서울(Sculpture in Seoul)’ 계획을 발표하고 세부 실행 프로젝트와 중·장기 전략을 밝혔다. ‘조각도시서울’ 계획의 핵심은 시민-작가-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서울 전역이 거대한 ‘지붕 없는 전시장’으로 변신하는 것이다. 시민들은 수준 높은 조각 작품을 일상처럼 누릴 수 있게 되고, 작가들은 미술관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공간에서 실험적 전시를 선보일 기회를 갖게 된다. 더 나아가 도시 곳곳에 조성될 조각미술 랜드마크를 통해 공간과 작품이 조화를 이루는 매력 있는 도시 공간으로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한다. 서울시는 ‘조각도시서울’ 프로젝트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세계적인 행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해당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조각도시서울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전문 아트디렉터(맹지영)를 영입하는 등 사업 체계화를 위한 채비를 마쳤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서울조각상(Seoul Sculpture Prize)’을 제정해 운영한다. 우수한 작가를 발굴하고, 우수 작가의 작품을 서울 주요 명소에 전시함으로써 조
▲‘하쿠나 라이브’ 웹 서비스 홈 화면 (자료 = 하이퍼커넥트)(시사1 = 박은미 기자) 하이퍼커넥트는 하쿠나 라이브가 웹 서비스 홈 화면의 UX 및 UI를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 하쿠나는 지난해 4월 이용자 편의성과 커뮤니티 안전성을 높인 ‘하쿠나 라이브 2.0’를 공개한 이후 약 1년 만에 웹 서비스 리뉴얼을 단행했다. 웹 이용자들이 더욱 향상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PC 디바이스에 맞춰 홈 화면을 최적화한 것이다. 새로워진 하쿠나 웹은 시각적으로 보다 깔끔한 환경과 함께 이용자 편의 중심으로 전면 개편됐다. 이용자가 방송 콘텐츠를 한눈에 파악하도록 썸네일을 모두 16:9 비율로 통일했으며, 호스트가 방송 중인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도록 스냅샷 및 별도 등록한 이미지를 썸네일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라이브 방송 중인 콘텐츠의 경우, 썸네일에 라벨을 표시하는 기능을 더해 주목도를 높였다. 이용자 취향을 기반으로 콘텐츠 접근성도 한층 강화했다. 웹 브라우저에 최적화된 카테고리별 콘텐츠 레이아웃을 적용해 이용자는 한 번의 스크롤만으로 다양한 콘텐츠 유형을 확인할 수 있다. 홈 화면 최상단에는 AI 알고리즘이 이용자의 취
▲대학로 예스24아트원 전경 (자료 = 예스24)(시사1 = 박은미 기자) 예스24는 ‘예스24아트원을 새로 개관하고, 오는 31일까지 개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예스24와 지난 2009년 개관한 대학로아트원씨어터가 만나 예스24아트원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연극·뮤지컬 전문 공연장 예스24아트원은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해 있으며, 1관(393석)·2관(293석)·3관(165석) 등 공연장 총 3개관 내 약 850석의 규모를 갖췄다. 예스24는 새롭게 거듭난 예스24아트원에서 더욱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여 대학로에 활기를 불어넣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예스24아트원은 3월 첫 작품인 뮤지컬 ‘디아길레프’를 시작으로 뮤지컬 ‘낭만별곡’, 연극 ‘바스커빌 : 셜록 홈즈 미스터리’ 등 상반기 공연 라인업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스24는 이번 개관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예스24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예스24아트원에 대한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예스24아트원 및 예스24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뮤지컬·연극의 2인 예매권 총 15쌍을,
▲예스24가 eBook 앱 PDF 필기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자료 = 예스24)(시사1 = 박은미 기자) 예스24는 eBook 앱 내 PDF 뷰어의 필기 기능을 전면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메인 콘셉트는 ‘학습을 위한 필기 최적화’로, 대학 교재·수험서 등 PDF 교재에 최적화된 필기 기능을 추가 및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예스24 eBook 앱은 한층 고도화된 필기 기능으로 학습 능률을 극대화하고, eBook 앱 중 독보적인 편의성을 자랑하게 됐다. 업데이트된 예스24 eBook 앱에서는 다양한 필기 및 보조 도구를 선보인다. 펜 종류·선 굵기·투명도·색상 등 사용자에 맞춰 개인화 설정이 가능한 ‘필기도구’, 밑줄 긋기·하이라이트 효과 등 ‘텍스트 강조 도구’, 메모장을 추가해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는 ‘메모 도구’ 등을 제공한다. 또한 필기 툴바를 가로·세로로 전환할 수 있는 ‘툴바 전환’, 터치해서 사용하는 필기 기능을 ON·OFF 할 수 있는 ‘터치모드 설정’, 필기한 페이지를 표시 및 저장하는 ‘북마크’ 등 편리한 기능도 업데이트됐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필기도구 및 기능들은 예스24 eBook 앱 iOS 버전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영화음악 콘서트 (자료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시사1 = 박은미 기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를 오는 2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고 18일 밝혔다. 동시대 작곡가 중 유일하게 아카데미 영화음악상 5회 수상과 54회나 후보에 거론된 영화음악계 살아있는 전설, 존 윌리엄스의 작품을 영상과 함께 만난다. 존 윌리엄스는 후기 낭만주의의 음악적 유산을 영상에 접목해 클래식 음악과 현대 영화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한 작곡가다. 컴퓨터 음향이 아닌 어쿠스틱 악기만으로 미지 세계의 신비로움을 자아내고, 음악으로 영화 서사에 몰입감을 더하는 것이 그의 장기다. 그동안 ‘태극기 휘날리며’, ‘승리호’ 등 영화음악에 참여해 온 국립심포니는 이번 무대를 통해 오페라와 발레 등 서사 음악에 특화된 극장 오케스트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드러낸다. 이번 무대는 할리우드 영화음악의 황금기를 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영화의 음악이 두드러진다. ‘인디애나 존스’(1982)를 비롯해 ‘E.T.’(1984), ‘쥬라기 공원’(1993), ‘쉰들러 리스트’(1994), ‘스타워즈’(1999), ‘해리포터’(2001) 등 20세
3월 14일부터 인터파크에서2주간 슈퍼얼리버드 50% 티켓 할인 판매 개시 (시사1 = 유벼리 기자)2024년 최대 블록버스터 팝아트전시회로 꼽히는 <아메리칸 팝아트 거장展>이 베일을 벗고 2024년 5월 1일 개막을 공식 선언했다. 세계적인 이탈리아 전시기획사인 코메디아팅(COMEDIARTING)과 국내 주관사인 컨텐츠로드, 팬커뮤니케이션코리아가 기획하는 본전시는‘미국 팝아트의 진수를 만천하에 공개한다’는 기획의도로 아시아와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4대륙을 수년에 걸쳐 여행하는 월드 투어로 기획되었다. 본 전시는 팝아트의 거장 8인과 국내 팝아트 작가들을 한자리에 모은 ‘팝아트의 향연’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앤디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재스퍼 존스, 로버트 라우셴버그, 제임스 로젠퀴스트, 로버트 인디애나, 짐 다인, 톰 웨셀만]자타공인 미국 팝아트의 거장인 8인의 작품 총 180여점과 [하정우, 유나얼, 찰스장, 아트놈, 임태규, 위제트, 알타임죠, 함도하, 모어킹, 코코림]국내 정상급 팝아트 작가 10인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단 한 명으로도 미술계의 화제가 될 만한 작가들 8명의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
▲2024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 I’m Me!’ 참가자 모집 포스터 (자료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시사1 = 박은미 기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24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I’m Me!)’가 지난 4일부터 작품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나는 나야!(I’m Me!)’는 장애청소년에게 갤러리에서 전시 기회를 제공해 경력을 넓히고 미술작가로서의 성장에 발돋움이 되고자 마련된 전시회다. 작품 출품은 미술에 재능 있는 전국 초·중·고등학교·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청소년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회화로, 규격은 4절(39.4cm×54.5cm) 내외로 제한하고 있다. 타 공모전 수상작도 출품이 가능하며, 1인 최대 2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 내 새소식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