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협약 체결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 = 화성시문화재단)(시사1 = 박은미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 16일 화성시문화재단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화성시문화재단과 노동조합은 지난해 11월 교섭요구 이후 2024년 1월부터 12여 차례의 본교섭과 실무교섭을 거쳐 상호 긴밀한 협력과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단체협약안에 최종 합의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보다 나은 근로조건과 직원복지를 향상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가족친화적 직장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화성시문화재단과 노동조합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문화재단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들의 근로환경이 개선되고 복지가 향상될 수 있어 뜻깊다”며 “노동조합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시문화재단 노동조합 장오정 위원장은 “대화와 타협을 통해 노사가 상생하며 회사와 근로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근로조건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21회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포스터 (자료 = 예스24)(시사1 = 박은미 기자) 예스24는 어린이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제21회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005년 시작돼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는 어린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독서 교육 활성화를 돕고자 마련된 행사다. 지난 2023년 20회 대회까지 약 20만 편 이상의 독후감이 출품되고, 온라인 응모를 통해 해외에서도 참여가 이어지는 등 어린이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제21회 어린이 독후감 대회는 예스24와 소년한국일보가 공동주관하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아동문학인협회 등이 후원한다. 대회 참여 방법은 ‘감명 깊게 읽은 책’에 대해 자유롭게 독후감을 작성해 9월 22일까지 예스24 독서 커뮤니티 ‘사락’을 통해 온라인 응모하면 된다. 전국의 초등학생과 유치원생(6~7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유치부는 글과 그림을 포함한 독후화를, 초등부 저학년과 고학년은 각각 300자와 600자 이상 분량의 독후감을 제출하면 된다. 응모자 전원에게 YES상품권 3000원권과 크레마클럽
▲아하 커뮤니티가 시그널플래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자료 = 아하앤컴퍼니)(시사1 = 박은미 기자) 아하앤컴퍼니는 아하 커뮤니티가 해빗팩토리 ‘시그널플래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아하 커뮤니티에 보험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을 남기면 시그널플래너 보험전문가의 신뢰할 수 있는 전문 답변을 받아볼 수 있으며, 추가적인 문의가 있는 경우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시그널플래너 채팅 상담으로 이동해 1:1 맞춤형 보험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아하 커뮤니티는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분야별 검증된 전문가의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소셜 Q&A 커뮤니티로, 그 중 보험 분야와 관련된 질문을 하면 보험 전문가가 답변을 해주는 ‘보험’ 분야를 운영 중에 있다. 시그널플래너는 보험 설계, 보험 분석·비교, 연금 상담 등 데이터 기반으로 맞춤형 보험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보험설계사인 ‘시그널플래너’와의 채팅 상담을 통한 1:1 보험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하 커뮤니티 서한울 대표는 “데이터 기반 고객 보험 분석 및 관리 서비스 선두 주자 시그널플래너와의 협업으로, 사용자들은 나에게 필요한 보험 상담을 즉각적으로
지난 12일 야당 법사위, 대통령실 방문 취재 과정, 입장 밝혀지난 12일 11시 국회 법사위 야당 소속 의원들의 대통령실 방문과정에서 발생한 대통령실 출입 기자의 경찰 폭력 제압에 대해 관련 기자가 14일 입장을 냈다. A기자라는 이니셜로 입장을 냈고 이를 통해 “12일(금) 오전 11시경, 국회 법사위 소속 야당 의원들(민주당, 조국혁신당)이 용산 대통령실(국방부) 서문 행정안내실을 방문해 출석요구서를 송달하려는 일정이 있었다”며 “법사위 민주당 간사인 김승원 의원 등이 대통령실 서문 행정안내실 앞쪽에 도착해 있는 것을 보고, 취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간략한 입장을 밝힌 후 대통령실 행정안내실로 가기 위해서 법사위 의원들은 이동했는데, 경찰이 제지를 하기 시작했다”며 “이 과정에서 경찰은 언론사 취재진까지 위력으로 막아섰고, 취재를 제압했다”고 꼬집었다. 특히 “12일 밤 저는 용산경찰서 강력1팀에 임의로 출석해 ‘피해자 진술’ 조사를 받았다”며 “하지만 진술 과정에서 받은 질문 내용이 저를 피해자가 아닌 어떤 특정한 혐의가 있는 것처럼 '피의자' 취급한다는 생각이 들어, 수사관에게 강력 항의하고, 진술 조서에 서명을 하지 않고 경찰
"색의 세계가 마음을 움직인다"▲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구띠 갤러리'에서 최성희 작가와 김여은 디자이너의 기획전 오픈 행사에 (좌측)김여은 디자이너, (우측)최성희 작가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윤여진 기자)(시사1 = 김아름 기자) 최성희 작가의 그림을 보면 색감이 화려하고 강력함을 나타내고 있어 그림속으로 마음이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느낌에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또 최 작가의 작품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행복함과 힘이 넘친다는 평가다. 최 작가는 13일 "창작 과정에서 부터 색의 선택을 시작한다"며 "민트,골드,코발트블루,체리핑크,오렌지 펄과 같은 칼라는 자신이 가장 선호하는 색이라"고 밝혔다. 일본에서 색체를 전공한 최 작가는 중요하게 여기는 '색'을 느끼고 경험하는 인간 고유의 능력을 '플래시백'이라는 기법과 접목시켜 화폭에 담았다. 최 작가는 이날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구띠 갤러리'에서 펼쳐진 기획전 인사말에서 "이 색들은 마음을 차분하게 해줄 뿐 아니라 화려하면서도 행복하게 해준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성희 작가가 자신의 작품으로 김여은 디자이너가 콜라보 (맨 왼쪽)한 의상과 김 작가의 작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
▲영풍문고 온라인 쇼핑몰, 앱 리뉴얼 안내 홍보물 (자료 = 영풍문고)(시사1 = 박은미 기자) 영풍문고는 사용자 관점에서 기존 온라인 쇼핑몰의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고자 리뉴얼 구축, 운영, 고도화 작업 등을 통해 지난 1일 차세대 쇼핑몰과 자사 전용 앱을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리뉴얼 된 이번 차세대 쇼핑몰은 ‘서점다운 서점’이라는 기업 모토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연관 콘텐츠 정보 제공 및 큐레이션 다양화 △웹/앱 UI 개선 △ 사은품 선택 기능 등 사용자 환경의 긍정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특히 도서 분야별로만 필터가 가능했던 검색 기능은 작가, 평점, 가격, 출간일 등 상세 옵션 기능을 추가해 정교해진 검색 결과를 신속히 만나볼 수 있도록 개편됐다. 자사 앱의 경우 심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 시인성을 개선함과 동시에 IOS 버전의 신규 앱 배포를 통해 기존 아이폰 유저들의 사용 편리성을 높였다. 영풍문고 온라인 사업팀 김수진 팀장은 “기존 버전 대비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중점으로 서비스 개편 작업을 진행했으며 ‘서점다운 서점’이라는 기업 모토의 취지에 맞게 도서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또한 “신규 앱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영풍문고를 다시
▲‘만월대 창작 이미지 공모전’ 포스터 (자료 = 남북역사학자협의회)(시사1 = 박은미 기자) 남북역사학자협의회는 통일부의 후원으로 ‘만월대 창작 이미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내가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단이라면?’ 등의 4가지 주제로 합성, 일러스트 작업, AI 기술 등을 통해 만든 참신하고 재밌는 창작 이미지를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10월 6일까지 가능하며, 10월 17일 본선 진출작 10작을 선정해 투표로 최종 수상작을 가린다. 심사와 투표를 통해 선정된 수상작에는 각각 △대상(통일부장관상) 1팀 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 4팀 상금 각 70만 원 △우수상 5팀 상금 각 50만 원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디지털 기록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고려 궁궐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는 2007년부터 2018년까지 12년간 진행됐으며, 40여 채의 건물터, 금속활자 1점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와전, 도자기 등 1만7900여 점의 유물을 수습했다. 남북역사학자협의회는 ‘만월대 창작 이미지 공모전’이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 사업의 성과와 의미를 폭넓게 공유하
(시사1 = 박은미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 3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2024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 : 바로크, 일그러진 진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화성시민들의 평일 오전 시간을 클래식으로 풍요롭게 만들자는 취지로 화성시 예술단이 기획했다. 이날 공연은 17세기 바로크 음악을 주제로 폭넓은 레퍼토리의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비발디, 바흐, 헨델이 주축이 됐던 바로크 음악 가운데 ‘G선상의 아리아’로 잘 알려진 바흐의 오케스트라 모음곡 제3번 2. 에어를 비롯해 ‘태양왕’ 루이 14세의 궁정음악 감독으로 활동했던 륄리의 터키식 세레모니를 위한 행진곡을 통해서는 지팡이를 사용해 지휘하는 당대의 연주 장면을 연출해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카운터테너 정민호가 화성시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으며, 지난달 24일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곡이 앵콜곡으로 연주돼 의미를 더했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음악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위로와 희망”이라며 “화성시 예술단의 이번 공연이
▲예스24 크레마클럽 7월 회원가입 이벤트 포스터 (자료 = 예스24)(시사1 = 박은미 기자) 예스24는 크레마클럽 7월 회원가입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책 읽기 좋은 방학과 휴가 시즌을 앞두고 크레마클럽 회원들에게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예스24는 이벤트 기간인 7월 한 달 동안 크레마클럽 신규 및 재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eBook 리더기 크레마 모티프(1명), YES상품권 5000원권(20명)을 추첨 증정한다. 또한 7월 이전에 가입한 기존 크레마클럽 회원 중에서도 30명을 추첨해 YES상품권 5000원권을 선물한다. 예스24는 이번 7월 가입 혜택 공개를 시작으로, 크레마클럽 회원들에게 매월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스24 크레마클럽팀 박보람 파트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로 책 읽기 좋은 7월을 맞아 크레마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매월 크레마클럽을 찾는 독자분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예스24 크레마클럽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시작하는 무제한 독서 라이프’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베스트셀러부터 최신간
▲‘예스24와 함께하는 오티즘엑스포’ 기획전 (자료 = 예스24)(시사1 = 박은미 기자) 예스24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전문박람회 ‘오티즘엑스포’를 공식 후원하고 관련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오티즘엑스포는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전문박람회로,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자폐성 장애 및 발달지연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는 물론,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별 당면 과제와 미래 설계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한 행사다. 예스24는 제3회 오티즘엑스포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먼저 오티즘엑스포 행사장 내 발달장애 관련 도서를 전시 및 판매하는 ‘오티즘북스’ 부스 방문객 1500명을 대상으로 발달장애 관련서 구매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예스24는 이번 후원을 기념하며 ‘예스24와 함께하는 오티즘엑스포’ 기획전을 실시한다. 다양한 자폐 및 발달지연 관련 도서를 ‘발달장애, 알아가기’, ‘발달장애, 더불어 살기’, ‘발달장애, 양육하기’ 등 유형별로 큐레이션해 소개한다. 해당 기획전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