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횡성양조장 전경 이미지 (자료 = 국순당)(시사1 = 박은미 기자) 국순당은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청 신규 임용 공무원 대상으로 우리술과 우리술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우리술 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국순당이 횡성군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우리술 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술 교육은 2024년도 횡성군청의 신규임용 공무원 워크숍의 일환으로 25일 진행된다. 우리술의 역사 및 우리술의 특징과 시음, 횡성쌀인 어사진미로 만든 우리술 빚기 등으로 이론 및 실습으로 우리술을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됐다. 국순당 박선영 생산본부장이 강의를 담당한다. 이번 교육은 우리술과 우리술 문화 발전에 적극적인 횡성군의 요청으로 추진됐다. 횡성군은 국순당의 본사 및 우리나라 전통주 수출 1위 양조장인 국순당 횡성 양조장이 위치한 우리나라 전통주의 메카로 자리 잡은 곳이다. 국순당 횡성양조장은 정부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 지역문화유산인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된 명소로 년간 1만여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횡성군은 우리술과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횡성문화관광재
▲대상문화재단이 문화예술 향유 공간 ‘카페느티’ 갤러리를 운영한다 (자료 = 대상문화재단)(시사1 = 박은미 기자) 대상문화재단은 서울시 종로구 대상문화재단 사옥에 문화예술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매월 신진 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대상문화재단에서 전개하는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과 유망 신진 작가들이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문화재단은 전시 기회가 부족한 신진 작가들을 위해 매월 다른 주제의 전시를 기획하고, 공간 대여 및 홍보물 제작 지원 등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전시 공간은 문화예술 교류의 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대상문화재단 사옥에 위치한 ‘카페느티’에 마련했다. ‘카페느티’는 ‘편히 쉬어갈 수 있는 느티나무’를 콘셉트로 한 62석 규모의 공간이다. 대상문화재단은 지난 7월, 이곳 벽면 전체에 전시공간을 새롭게 구성해 방문객들이 차와 커피를 마시며 자유롭게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종로구 지역 주민들과 인근 회사원, 관광객 등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휴식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예술 작
▲아시아나항공이 23일 프랑스 파리 로댕 미술관에서 로댕 미술관과 한국어 안내서비스 후원 협약을 맺었다. (자료 = 아시아나항공)(시사1 = 박은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주프랑스한국대사관과 함께 로댕 미술관의 한국어 작품해설 안내서비스를 후원한다. 아시아나항공과 주프랑스한국대사관은 23일(월) 프랑스 파리 로댕 미술관에서 미술관 측과 한국어 안내서비스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후원 서명식에는 최재철 주프랑스대사, 이일열 주프랑스한국문화원장, 김효정 다리재단 대표, 에밀리 시미에(Amélie Simier) 로댕 미술관 이사장, 전종웅 아시아나항공 파리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의 후원으로 한국어는 기존의 프랑스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독일어, 포르투갈어에 이어 로댕 미술관 작품 해설 7번째 언어가 됐다. 한국어서비스는 이달 1일부터 오디오 가이드 기기에 적용되었으며, 총 73개 작품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과 미술관 정보 등이 포함된 로댕 미술관 공식 오디오가이드를 한국어로 제공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파리의 명소인 로댕 미술관에서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한국어
'세계적인 거장' 2년 연속 일본 아카데미상 음악상 수상▲무라마츠 타카츠구 내한공연 포스터. (자료=서울예술기획 제공) (시사1 = 김아름 기자) 서울예술기획은 세계적인 거장 '무라마츠 타카츠구'가 오는 11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8년만에 내한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주최측인 서울예술기획은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 ‘추억의 마니’의 아름다운 음악으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일본의 세계적인 작곡가 무라마츠 타카츠구가 오는 11월 15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내한 공연을 통해 한국 관객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고했다. 또 이번 공연은 무라마츠 타카츠구의 대표작인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 ‘추억의 마니’ OST를 중심으로, 포레스텔라의 ‘Save Our Lives’, 롯데월드의 ‘World of Light’, 영국 리베라 소년합창단의 ‘Angel’ 등 다양한 곡들을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무라마츠의 피아노 연주에 오디세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송은혜, 퍼커셔니스트 세키 사토시가 함께 무대를 꾸며 더욱 풍성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1978년 일본 시즈오카현 하
수채화 동호회인 유턴회원 6인...물·빛·색의 향연 선보여▲산토리니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시사1 = 김아름 기자)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여러 작가들이 다움다운 자연 풍경을 화폭에 담아 특별전을 한다. 한국조폐공사는 화폐박물관(대전시 유성구) 특별전시실에서 대관전 ‘물빛 라이프(Life)’展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이번 전시회는 ‘물·빛·색의 향연’이라는 부제로 수채화 동호회인 ‘유턴(U-Turn)’회원 6인(김혜순, 권혜숙, 임길영, 정덕영, 홍기숙, 황현숙)이 참여해 재능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참여 작가들은 중년 이후 수채화를 만나 열정적으로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로, 평생교육원에서 처음 수채화를 배우기 시작했고, 다수의 미술대전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작가들이다. ▲화려한 외출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물과 색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색감의 농도와 빛의 변화가 수채화에 잘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또 낯선 시선과 작가의 마음을 화폭에 담은 ‘풍요’, ‘결실’, ‘화려한 외출’ 등 25점의 주요작품이 전시된다. 성창훈 사장은 “뜨거웠던 여름을 지나 가을이 본격적으로
▲스텔라 아르투아가 개최한 '렛츠 두 디너'에 참석한 배우 고현정 (자료 = 스텔라 아르투아)(시사1 = 박은미 기자) 스텔라 아르투아는 ‘렛츠 두 디너(LET’S DO DINNER)’ 행사를 현지시각으로 지난 19일 뉴욕 브로드웨이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렛츠 두 디너’는 전 세계적인 글로벌 아이콘들과 소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텔라 아르투아가 제공하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글로벌 만찬 행사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렛츠 두 디너’는 ‘함께 즐기는 식사의 소중함’을 중요시하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식사 자리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는 의미를 담아 ‘A Dinner Worth More’를 테마로 전 세계에서 온 참석자들이 한 데 모여 스텔라 아르투아를 페어링한 미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브랜드 앰버서더 데이비드 베컴을 비롯해 맷 데이먼, 마리아 샤라포바, 루다크리스, 숀 에반스 등 글로벌 스타들이 공동 호스트로 나섰다. 국내에서는 배우 고현정이 한국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글로벌 스타들이 모인 자리에서도 빛나는 고현정 배
▲수 분간의 응원을 포스터 (자료 = 롯데시네마)(시사1 = 박은미 기자) 롯데시네마는 영화 '수 분간의 응원을'을 오는 25일 단독 개봉한다고 23일 밝혔다. 포푸리카 감독이 연출한 '수 분간의 응원을'은 자신만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고등학생 ‘아사야 카나타’가 우연히 자신이 찾던 스타일의 노래로 거리 공연을 하는 ‘오리에 유우’라는 여성을 만나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새로운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이다. 이제 막 창작을 시작해 그 즐거움으로 나아가는 ‘카나타’와 창작을 포기하며 그 괴로움에서 다른 길로 들어서기 시작한 ‘유우’의 감정적 교차점을 섬세하게 나타낸다. 창작 활동과 꿈에 대한 숭고함을 그려내는 '수 분간의 응원을'은 영화 제목 그대로 러닝타임 동안 창작의 기쁨과 고통을 아는 모든 이에게 응원의 말을 건넨다. '수 분간의 응원을'은 2024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개봉 전부터 작품성을 입증받았다. ‘러브라이브!’, ‘우주보다 먼 곳’의 각본을 쓴 ‘하나다 줏키’가 각본을 맡았으며 일본 신진기예 영상 제작팀 ‘Hurray!’가 3D 블렌더로 제작한 최초3D 오리지널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화제를 모
전 부문 대상과 순수무용 실용무용 그랑프리는 장학금 지급▲왼쪽부터 고진경,조연아,백윤아. (사진=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제공)(시사1 = 김아름 기자)문화체육관광부 공익법인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문교협)가 주최한 ‘2024 카시아(KACIEA) 문교협 국제무용콩쿠르’ 가 지난 9월 7일부터 상명아트센터 계당홀 대극장에서 개막하여 9월 2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문교협은 "국내 참가자를 비롯한 몽골, 중국, 멕시코, 미국, 베트남 등 총 850명의 참가자가 참여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200여 명이 참여한 해외팀은 국내 교수진의 지도로 k-pop댄스, 코레오, 스트릿댄스, 현대무용, 발레, 한국무용 연수의 강도 높은 교육과정을 수료 했다"고 밝혔다. 특히 문교협은 해외팀 참가자들이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경복궁, 박물관, 청와대 등 명소를 방문했고, 한국의 절식과 세시풍속 및 다양한 놀이 문화를 경험했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학습을 갖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면서 "22일 갈라쇼와 수료식을 진행으로 이번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했다. ▲왼쪽부터 민유정,전성현,서예지. (사진=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제공)문교
▲골프존이 오는 22일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6차 결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료 = 골프존)(시사1 = 박은미 기자) 골프존은 오는 22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롯데렌탈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2024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6차 결선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6차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경기 코스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 그린과 코스 난도가 높은 어등산CC(어등/송정)로 스크린 여제들이 펼칠 다양한 코스 공략을 지켜보는 재미와 함께 시즌이 지날수록 더욱 치열해지는 각축전이 예상된다.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와 예선통과자, 신인 중 예선통과자를 제외한 상위 4명, 추천선수 등 6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컷오프를 거쳐 4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의 자리를 놓고 경쟁을 이어간다. 6차 대회 총상금은 7천만 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1천5백만 원 및 대상포인트 2천 점, 신인상 포인트 2백 점을 지급한다. 관전포인트로는 여자부 통산 5승 기록의 GTOUR 대표 스크린여제 심
▲삼성 라이온즈 vs KIA 타이거즈 경기 포스터 (자료 = CGV)(시사1 = 박은미 기자) CGV가 극장과 야구장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최초의 이원 생중계를 실시한다. CGV는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진행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CGV왕십리에서 이원 생중계한다고 20일 밝혔다.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MBC스포츠플러스와 함께 진행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MBC스포츠플러스 중계 방송에서 야구장과 함께 CGV 상영관이 이원 송출될 예정이다. 이번 이원 생중계는 단순 생중계를 넘어 실제로 상영관에 중계석이 마련돼 있어 상영관에 있는 관객들은 현장에서 생생한 중계를 즐길 수 있다. 각 이닝이 끝날 때마다 아나운서가 관객석을 돌아다니며 관객 인터뷰도 진행할 예정으로 현장에 있는 관객들은 실시간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경기 당일 오후 6시부터 박재홍 해설위원과 김수환 캐스터, 박지영 아나운서가 무대인사를 진행한 후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CGV는 앞서 KBO와 ‘2024 KBO 리그 CGV 극장 상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야구와 극장의 만남을 통한 시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