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맛 '감귤냉면' 인기 폭발
냉면 한그릇에 감귤 16~18개 들어가 건강까지 챙겨▲제주도 애월읍에 소재한 '오나가나' 식당의 메뉴다. (사진=윤여진 기자) (시사1 = 김아름 기자)=최근 제주 감귤로 연구 개발 끝에 감귤냉면이 식탁에 오르면서 감귤냉면을 먹은 사람들이 냉면 맛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대표 메뉴인 감귤냉면은 한 그릇에 감귤 16~18개가 들어가기 때문에 향기와 비타민C 등 건강을 먹는 셈이다. 첫번째 눈으로 먹고, 두번째 코로 먹고, 세번째는 입으로 먹는다. 비타민 C가 가득한 감귤은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항노화식품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데 필요한 수분을 함유하고 있다. 황산화 성분들은 피부의 노화를 촉진하고 피부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보호해 주는 노밀린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가 건조되는 것을 막아주고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갖는데 도움을 주어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감귤냉면은 모든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지만, 여성들에게 더욱 폭발적인 인기 건강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2월 17일자로 제조 특허 및 상표등록을 출원한 브랜드 '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