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판된 이종규 박사의 "세상에서 가장진귀한 보물 예수의 유물"이 책으로 출판되어 여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출판된 책은 유물이 신앙에 대한 교육적 기능과 신의 실존 그리고 현대의 물질 문명으로는 도저히 설명할수 없는 세계를 보여주고 있주며.시간을 뛰어넘어서 우리에게 무언으로 설교하는 영적인 예배라고 말 할수 있다. 또 감동으로 우리앞에 놓여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예수가 이 땅에 와서 남긴 물건에 대한 이야기 이며. 현대 문명에 병든 육신과 영혼의 치유를 위해 구도자의 길을 걷는 것과 같다는 내용이 잘 표현되어 있다. 예술의 유물에 대한 고고학적 접근은 문학과,과학,신학,인류학,예술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또 이책은 성지순례와 달리 예수의 생애동안 예수가 만지거나 걸치거나 신체의 일부에 대한 이야기와 실증으로 좀더 예수을 가까이 체험하게 해 줄수 있게 잘 정리된 책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책의 저자인 이종규 박사는 서울대 대학원 교육학 석사와 영국 엑시터 대학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박사는 교육부에서 25년간 우리나라 교육행정에 힘써왔다.
경기 오산 대호중학교 한마당축제 열려 ▲ 공연 경기도 오산 대호중학교에서 마을공동체 한 마당축제가 열렸다. 27일 경기 오산 대호중학교 강당과 1층 전시장에서 꿈과 끼와 열정을 느낀 마을공동체 한마당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27일 오전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한 정영우 대호중학교 교장은 “그동안 본교는 학생, 부모, 교직원, 마을공동체의 땀과 사랑으로 많은 변화와 성장을 이룩했다”며 “그 새로운 시작을 위해 오늘 학교와 마을이 나눔, 공감, 배려로 사랑과 꿈을 가꾸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개회식을 끝내고 락 밴드와 난타 공연, 2~3학년 우수반 합창, 오카리나 연주, 1학년 뮤지컬 공연 등이 이어졌다.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 체험활동 행사에는 금연, 드론, 먹거리 호떡과 피자, 팔씨름, 카페, 접근 금지 귀신의 집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선보였고, 공연과 춤과 노래, 마술 등 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날 오후 2시부터 본교 3층 강당에서 진행한 김숙진과 함께 하는 힐링콘서트에는 팝페라 가수 한아름, 일렉현악팀 샤인, 색소폰 루카스, 댄스 신기루, 걸그룹 투엔티즈 등의 멋진 무대가 선보였다.
지난 19일부터 31일까지 말레야대학 갤러리에서 ▲ 전시작품 2016년 한국기초조형학회 쿠알라룸푸르 국제기획초대작품전(KSBDA Kuala Lumpur International Invitational Exhibition)이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말레이시아 말레야 대학(UNIVERSITI MALAYA) 갤러리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사)한국기초조형학회(회장 류경원)에 주최로 지난 1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말레야 대학교 아트(UM Art)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2016 국제기획초대작품 전시회’에는 국내외 작가 작품 320점이 선보였다. 27일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류경원 한국기초조형학회회장은“1962년 설립된 말레이시아 최고의 대학인 말레야대학 아트 갤러리에서 뜻깊은 행사를 갖게 돼 학회 회원들을 대신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한국과 말레이시아는 여러 개의 공통점을 갖고 있다, 우선 반도국가라는 지정학적 위치, 외세의 침략과 영향을 많이 받아온 점, 그리고 그 고난을 극복하고 독립된 국가로 성장해 현재 아세안의 중심국가로 성장한 배경이 유사하다”고 말했다. ▲ 관람객 이어 그는 “말레이시아
23일 영화인들 서울광화문 기자회견 ▲ 기자회견 영화인들이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무분별한 업무추진비 사용 등으로 영화진흥위원회 김세훈 위원장과 박환문 사무국장을 검찰 고발 기자회견을 열었다. 봉준호 감독 등이 참여한 영화인들은 23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캠핑촌(이순신 장군 동상)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화진흥위원회 적폐해소를 위해 김세훈 위원장과 박환문 사무국장을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이 끝나고 한국독립영화협회를 비롯한 영화단체연대회의 소속 8개 영화단체는 '형법 제356조(횡령) 등 위반' 혐의로 이들 두 사람을 검찰에 고발했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한 봉준호 감독은 "영회진흥위원회가 올 국정감사에서 무분별한 업무추진비 등 법령위반사실이 드러났고, 문화체육관광부도 이들의 비위사실을 알고 중징계처분 및 업무추진비 일부 반환을 요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박화문 사무국장은 성희롱 발언, 부적정한 예산집행, 복무위반 등 규정위반으로 중징계처분을 요구했고, 김세훈 위원장에게는 부적절한 업무추진비 일부 반환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영화인들은 "불공정한 밀실행정으로 일관하고 있는 영진
▲사진제공= 마르끌레르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 이어, 2017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여교사>까지 쉼 없는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배우 ‘김하늘’의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1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화보 속 김하늘은 플라워 패턴의 레드 재킷에 같은 패턴의 칵테일 드레스, 그리고 웨이브 디테일의 오픈 토 슈즈를 매치하여 강렬하면서도 페미닌 한 룩을 선보였다. 또한 그녀는 러플 코튼 셔츠에 배피스트리 프린트가 있는 드레스와 유니크한 플랫폼 부츠를 매치하여 김하늘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 주었다. 인터뷰에서 배우 김하늘은 지금까지 배우로 살아오면서 깨지 못한 한계가 있는지 에디터가 묻자, 소리, 가슴, 머리가 모두 열리는 감정이 자유롭게 폭발하는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보여주었다. 또, 그간 <바이 준>, <동갑내기 과외하기>, <온에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늘 도전해왔었지만, 그녀는 더 큰 도전으로써 이번 영화 <여교사>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관객들을 만나고 싶다는 소감도 밝혔다. 한편, 배우 김하늘은 영화 <여교사>에서 비정규직 교사 ‘효주’를
[서평] 전희식 농부의 '소농은 혁명이다' ▲ 표지 통계에 따르면 1970년대 농업인구가 1500만이었다. 2000년도에는 400만을 겨우 넘기더니 현재 250만 정도이다. 어느 정부나 경쟁력 있는 농업을 외쳤지만 농업 농촌 농민의 삶은 더욱 피폐해져 가고 있다. 농업의 현대화는 일부 부농만을 확대했고, 농업은 사양사업이 돼가고 있다. 농업을 되살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바로 농촌을 순환하는 삶, 자급자족, 공동체적 삶 그리고 자연친화적 생태와 영성을 살리는 것이 대안이라고 강조한 책이 나왔다. 농민단체, 생명평화단체, 채식과 명상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희식 농부가 쓴 <소농은 혁명이다>(도서출판 모시는사람들, 2016년 5월)는 자연의 섭리를 잘 익히면서 그에 따르는 농사가 ‘소농’이라고 강조한다. 농사의 본래 행위와 뜻을 되새기면서 농업이 가진 공익성과 환경보전성을 복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소농은 혁명이다>는 저자가 쓴 <한국농어민신문> <귀농통문> <대산농업문화> <프레시안> <녹색평론> <모심과 살림> 등의 매체와 강연 내용을 보충해 엮었다. 특히 저자는 농사를 지을 땅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tvN드라마 <또 오해영>에 이어 SBS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까지 2016년 한 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평범한 듯 예쁜’ 배우 서현진이 뷰티 브랜드 에스티 로더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마리끌레르> 1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화보 속 서현진은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에 꾸민 듯 안 꾸민 듯 한 이미지와 평범해서 더욱 따라하고 싶은 레드 립 메이크업부터, 부담스럽지 않고 시크한 버건디 톤의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메이크업을 소화했다. 또한 그녀는 메이크업에 맞는 분위기와 눈빛을 연출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인터뷰에서 배우, 서현진은 피부관리 방법을 묻는 에디터의 질문에 피부가 건조해서 늘 가습기를 틀어놓고, 마스크 팩을 수시로 붙이며 평소 에스티 로더의 제품으로 꾸준히 관리한다는 뷰티 팁을 공개했다. 친근하지만 볼수록 매력 있는 배우 서현진의 더 많은 화보는 <마리끌레르> 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시사1 지난 12월 13일, 올림픽 응원단 레드엔젤이 명동거리에 나타났다. 이들은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 선수들을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응원해 왔다. 2018년 평창 올림픽과2020년 동경 올림픽,2022년 베이징 올림픽이 있기에 한중일이 한 마음으로 서로의 올림픽을 응원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공연이 기획 되었다"고 레드엔젤 박재현 대표는 밝혔다. 레드엔젤의 명동 공연은 매달 13일에 진행된다. 공연이 진행하는 가운데 명동을 찾은 서울 시민들과 중국, 일본 관광객들이 지나가던 발길을 돌려 공연을 즐겼다. 매번 이뤄지는 공연은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일에 함께 하길 원하는 아나운서, 가수, 퍼포먼스 등은 모두 재능기부로 하고있다. ▲사진=시사1 이번 공연에는 모델 김경진의 진행과 남대문, 일렉 바이올리니스트 신윤성, 아이돌 그룹 D.I.P. 와 나루 앤 머루, 로빈시크, 인스타, DO 직구, 우카탕카, 허견, 레드엔젤 리틀 치어 리더팀이 함께 했다. 레드엔젤은 올림픽 응원만이 아니라 문자 기부 시스템을 사용해 소아암 어린이, 출산 장려 운동, 선플 운동 등 사회에 선한 일들을 하는 단체로 알려졌다. 레드엔젤 박재현 대표는 내년2017
고양이띠 요리사에서 은항역으로 첫 출발 ▲사진제공= 아이스 소속사 2015년 11월 OVER U 로 가요계에 데뷔한 4인4색의 걸그룹 아이스(I.C.E)의 막내 "민주"가 데뷔 1년도 되지 않아 CJ E&M 올리브(O'live) 채널의 레시피 드라마 "고양이띠 요리사"에서 비중 있는 조연 "은항"역으로 첫 연기에 도전해 많은 주목을 받는다"고 밝혔다. 걸그룹 아이스(I.C.E)는 아직 신인이지만 데뷔이후 베트남 활동을 이어가며 한국에서의 활발한 활동외에도 베트남 현지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드라마 고양이띠 요리사는 지난달 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저녁 9시에 방송된다. "민주"는 극중 주인공 여문준(이기우)의 동생으로 음악을 전공하며 생기. 발랄하면서도 똑부러지는 캐릭터를 매회 잘 소화하며 가수 활동외에 연기 활동에서도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민주"는 베트남 활동을 위해 미리 베트남어 수업을 받아 온 것이 이번 드라마 촬영때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고양이띠 요리사는 베트남 현지 5대 방송국중 하나인 YAN TV 에도 동시 편성되어 곧 베트남에서도 방송될 예정이
12월 송년호 발행, 한류스타 및 케이팝 가수 화보 담아 ▲ 표지 연예화보 매거진 <나인스타즈, nine STARS> 12월호(통권 13권)는 매력적인 최고 한류스타가 총출동할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에 출연할 배우들이 선보였다. '첫 키스만이 일곱 번째'는 면세점 직원인 여주인공이 서로 다른 스타일을 가진 일곱 명의 남자와 펼치는 블록버스터 로맨스 드라마로 알려졌다. 롯데면세점이 투자한 이 웹드라마는 최지우, 이민호, 이준기, 박해진, 지창욱, 이종석,옥택연, 카이, 이초희 등 국내 정상급 연예인들이 출연한다. 출연 배우 대부분이 첫 장을 장식했다. 특히 현재 절찬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주인공 전지현과 이민호 그리고 주연급 배우인 성동일, 이희준, 신원호가 얼굴을 내민다. 헬시윈터 캠페인 홍보대사 김수현('별에서 온 그대' 주인공)이 쿠쿠전자 브랜드모델로 창립 39주년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한 모습도 담았다. 2016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한 '방탄소년단' 얼굴을 소개했다. 이 그룹은 전 세계 가장 인기를 끌면서 케이팝 열풍을 이어간 주역으로서 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초롱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