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강동청소년센터의 무한 상상 메이커 ‘3D 다육이 화분 만들기’ 특성화사업 부스 전경 (자료 = 시립강동청소년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서울시 15개 청소년시설 특성화 사업 연합축제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2021년 이후 2024년까지 서울시 내 청소년시설 특성화 사업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올해 네 번째 특성화 사업 연합 활동을 추진했다. 올해 특성화 사업 연합축제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24 서울 청소년 페스티벌’ 축제와 연계해 시립청소년시설 15개 기관이 각 특성화 사업 주제에 맞는 특성화 사업 부스 체험 운영을 했다. 특성화 사업 청소년시설 외 다른 유관 청소년 기관도 함께 참여해 서울 청소년 페스티벌에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또한 특성화 사업 연합 홍보 부스를 별도로 운영해 서울시 특성화 사업에 대한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스탬프 투어를 통해 각 기관 특성화 사업 부스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환경과 4차 산업을 주제로 ‘무한 상상 메이커 3D 다육이 화분 만들기’ 부스를 운영했다. 사전에 3D프린터로 출력한 3D 화분에 참가 청소년들이 다
▲생명보험재단이 '플레이라이프' 11월 워크숍 및 챌린지를 진행한다. (자료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마음 성장 플랫폼 PLAYLIFE’(플레이라이프)의 11월 워크숍 및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플레이라이프는 생명보험재단이 지난 2022년부터 청년들의 정신건강 회복과 자아 성장을 위해 운영 중인 마음 성장 플랫폼이다. 이번 달에는 ‘나를 만나는, 치유하는 글쓰기’ 워크숍과 ‘1일 1포스팅, 나만의 채널 만들기’ 챌린지가 진행된다. 먼저 ‘나를 만나는, 치유하는 글쓰기’ 워크숍은 자신에 대한 글쓰기와 읽는 시간을 통해 스스로의 마음 상태를 관찰하고 자기회복과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박미라 한국독서치료학회 이사가 튜터로 나서 치유적 글쓰기의 효과와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며, 오는 11일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의 후에는 10일간 오픈채팅방을 통해 참여자들이 직접 서로의 변화의 시간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1일 1포스팅, 나만의 채널 만들기’ 챌린지는 약 4주간 진행하는 미션 인증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제공되는 툴킷에 따라 개인 SNS 채널에 자신만의 고유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인천 서구갑)이 장애인 여행 활성화 응원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자료 = 김교흥 의원실)(시사1 = 유벼리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은 장애인 여행 활성화를 위한 ‘초록여행 셀럽릴레이’에 3호 주자로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초록여행은 사회 저명인사들과 함께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여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김교흥 의원은 이번 릴레이 참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사회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교흥 의원은 “장애인에 대한 여행 기회를 늘리고 있는 초록여행에서 진행하는 셀럽릴레이는 사회적 차별을 줄이기 위해 진행 중인 캠페인으로 참여하게 돼 기쁘며, 이번 활동을 통해 장애인 관련 정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그동안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발달장애인의 주거생활 돌봄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 환경 구축에 힘써왔다. 또한 박태환 수영과학진흥원의 후원회장으로서 장애 아동의 재활 프로그램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왔다. 김 의원은 “인천 서구는 장애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민간과 공고의 협력으로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2024 몬츄라 마운틴 패트롤과 함께 하는 거북이는 오른다’ 참여자들이 치악산 둘레길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 = 몬츄라 마운틴 패트롤)(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월 몬츄라 코리아와 장애인 산악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첫 트레킹 활동을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몬츄라 코리아는 올해부터 기본적인 응급구조 자격과 CPR (심폐소생술)을 수료한 전문성을 갖춘 산행 봉사 조직인 ‘몬츄라 마운틴 패트롤(이하 몬츄라 마운틴)’을 운영하고 있다. ‘환경보호’와 ‘응급구조’ 2가지 활동 분야로 나눠 각 25명씩 총 50명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7년부터 장애인 등산과 트레킹을 위한 ‘거북이는 오른다’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치악산 둘레길(140km) 완주’를 목표로 월 1회씩 치악산 둘레길 트레킹을 진행 중이다. 몬츄라 마운틴은 업무협약에 따라 ‘거북이는 오른다’에 합류해 장애인이 치악산 둘레길 트레킹을 안전하고 사고 없이 완주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첫 합동 활동에서도 치악산 둘레길 8코스를 트레킹하던 중 장애인들이 무릎 통증을 호소하고, 부상도 발생했
▲강도형 해수부 장관. (출처 = 해수부)(시사1 = 윤여진 기자) 해양수산부는 오는 5일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지진, 해일, 태풍 등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공공시설물의 피해 경감을 위해 ‘지진분야 비상대처계획 수립대상 항만시설물’을 확대 지정한다. 4일 해수부에 따르면, 2012년 최초 고시할 당시 ‘지진분야 비상대처계획 수립대상 항만시설물’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등 9개소,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등 15개소로 총 24개소였다. 이번 고시에서는 2012년 이후의 전국 여객터미널 시설의 변경 현황을 반영해 총 29개 시설(국제여객터미널 9개소, 연안여객터미널 20개소)로 확대하여 지정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진은 예측이 어려운 자연재해로 미리 비상대처계획을 수립하고 익혀서 지진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우리나라도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만큼 이번 고시 개정을 계기로 지진 발생 시 여객터미널과 같은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 (출처 = 문체부)(시사1 = 윤여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위원회 누리집’을 통해 인공지능 저작권 제도 개선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 4일 문체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지털 심화대응 실태진단’ 조사 결과, 국민은 우려되는 디지털 쟁점 분야(복수 응답)로 ‘인공지능 저작물 이용범위(39.7%)’와 ‘인공지능 생성물의 저작권 인정 여부(37.9%)’를 2위와 3위로 꼽은 바 있다. 이번 대국민 의견수렴은 이러한 인공지능 저작권 제도 개선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에 부응해 제도 개선안 마련에 앞서 일반 국민, 권리자, 인공지능 사업자 등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정향미 문체부 저작권국장은 “인공지능 기술이 문화예술 창작과 향유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국민의 일상에 녹아든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저작권 쟁점에 대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국민의 의견을 듣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에 다양한 국민 의견을 수렴할 수 있길 바란다. 문체부는 국민 의견을 경청하여 저작권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2일 오후 이언주, 박은정 의원, 김민웅 촛불 대표 등 발언 이어져▲113차 촛불집회2일 열린 113차 촛불집회에서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국회의원), 박은정 조국혁신당의원 등 야당 여성의원들이 무대 발언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부패를 집중 성토했다. 113차 촛불집회가 촛불행동 주최로 2일 오후 5시 서울시청-숭례문대로에서 열렸다. 먼저 무대에 오른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증거가 차고 넘치는데 윤석열 검찰은 제대로 수사하고 있느냐 "며 "정치가 실종된 책임은 무능이 기본값이었는데 윤석열 정부는 부패와 부정을 주렁주렁 매달고 있다"'고 피력했다. 그는 "이제 윤석열 김건희 두 사람의 국정농단과 중대범죄 의혹에 남은 임기 3년이 의미가 있냐"며 "윤석열의 실패가 대한민국의 실패가 되지 않도록 우리가 함께 힘을 모아 막아야 하지 않겠냐"고 반문했다. 이언주 민주당 최고위원은 "국정능력은 고사하고 너무나 무능력해 이대로 시간이 계속가면 이 나라가 망할 것같은 생각이 들어 가슴이 조마조마하다"며 "급기야 남의 나라 전쟁에 끼어 들어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까지 위협하는 지경이 됐다"고 피력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은
▲중앙대학교 LINC3.0 사업단이 최근 팝업‧굿즈 사업을 영위하는 10개 기업과 ‘팝업‧굿즈 산업 육성 및 스타트업의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시사1 = 유벼리 기자) 중앙대학교 LINC3.0 사업단이 최근 팝업‧굿즈 사업을 영위하는 10개 기업과 ‘팝업‧굿즈 산업 육성 및 스타트업의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제1회 서울팝업페스티벌 현장에서 진행됐다.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들을 비롯해 콘텐츠 산업 분야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팝업·굿즈 산업은 매우 전도유망한 산업으로 분류된다. 내년에는 120조원의 규모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LINC3.0사업단은 팝업·굿즈 산업계의 중소기업, 팝업·굿즈 사업 분야로 진입하려는 초기 창업기업들을 업무협약을 계기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팝업·굿즈 산업을 넘어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 전반을 지원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에도 매진한다. 김탁훈 LINC3.0 Creators United ICC 센터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콘텐츠 산업이 팝업‧굿즈 산업 분야로 확장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리소스 제
▲정원공작단과 고양삼송신원마을3단지가 그 주인공으로 두 곳 모두 도의회의장상인 사랑마을상을 수상했다. (출처 = 고양시)(시사1 = 유벼리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29일 열린‘2024년 경기 마을공동체 한마당'의 공동체 활동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한 두 개 공동체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3일 고양시에 따르면 정원공작단과 고양삼송신원마을3단지가 그 주인공으로 두 곳 모두 도의회의장상인 사랑마을상을 수상했다. ‘도민이 행복한 마을, 마을이 행복한 경기’라는 슬로건으로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마을공동체 57개 단체가 참가했다. 고양특례시는 2016년부터 참가한 한마당 대회에서 한 해도 빠짐없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 해 수상으로 고양특례시 마을공동체사업이 더욱더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자리가 됐다. 정원공작단은 아파트 내 공동정원 가꾸기 활동을 통해 주민 간 갈등을 해결하려는 목적으로 2021년 구성됐다. 정원공작단의 최종 목표는 아파트를 넘어 고양시 전체에 사람 향기가 나는 정원을 가꾸는 것이다. 고양삼송신원마을3단지도 빼놓을 수 없다. 고양삼송신원마을3단지는 전체 아파트 거주세대
31일부터 양일간 강원도 속초 '산과 바다' 리조트▲기념촬영서공협이 회원사 노조간부 워크숍을 통해 연대와 조합원 권익 그리고 복지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서울공공부문노동조합협의회(서공협, 상임위원장 이대옥)은 3일부터 양일간 강원도 속초시 '산과 바다 리조트' 속초점에서 회원사 연대를 위한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회원사 노조간부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인사말을 한 이대옥 서공협 상임위원장은 "우리 협의회가 밖모처럼 에 나와 연대의 밤을 갖게 됐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가 사이 좋은 우애와 많은 동지애를 나누기 바라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회원사가 어렵지만 연대를 통해 뚜벅뚜벅 함께 나가자"며 "올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격려사를 한 김기철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서울 노총 ) 의장은 "요즘 서울시가 언론플레이를 통해 노조를 많이 압박한 것 같다"며 "윤석열 정부는 4대 개혁 중 노동개혁을 2개월 안에 마무리를 짓겠다고 압박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서울시공공부문 노동자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 해야 권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