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비접촉(태그리스) 버스요금 결제 시스템 호환성 확대 방안 논의 본격화 태그리스 시스템 호환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 협의 추진 경기․서울․인천․코레일 및 태그리스 시스템(㈜이동의즐거움, ㈜티머니, 에스트래픽㈜) 개발사 참여(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서울·인천·코레일이 지난 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비접촉 버스요금 결제시스템(태그리스 시스템)의 수도권 호환을 위한 ‘수도권 태그리스 기술호환 실무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실무협의체는 경기도가 지난 3월 수도권 교통국장 회의에서 태그리스 시스템 호환 필요성 및 논의 기구 구성을 공식 제안해 4월 구성을 완료했다. 경기, 서울, 인천, 코레일, 서울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및 각 기관 도입된 시스템 개발사(㈜이동의즐거움, ㈜티머니, 에스트래픽㈜)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별로 태그리스 시스템 도입 현황 공유, 태그리스 호환 방식, 추진일정 등을 협의했으며 향후 정기적으로 실무협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실무협의체에서 기관 간 협의를 통해 다양한 기술들 간의 상호작용을 원활하게 하겠다”며 “기술 간의 연동을 지원해 개발사 간 비접촉
경기도, 다중이용 및 특수구조 건축물 대상 ‘찾아가는 경기 품질맞춤 서비스’ 실시 4월 8일부터 25일까지 시범점검. 민간 전문가와 도-시군 지역건축안전센터 협업 민간 전문가를 통한 분야별 점검, 현장 시정조치 등 시공자 만족도 높아(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가 지난 4월 8일부터 25일까지 도내 7개 다중이용 및 특수구조 건축공사현장에 대한 ‘찾아가는 경기 품질맞춤 시범점검’을 실시한 결과 시스템 동바리 수직도 관리 미흡 등 총 211건을 지적하고 조치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경기도‘찾아가는 경기 품질맞춤 시범점검’ 대상은 다중이용건축물과 특수구조건축물이다. 다중이용건축물은 문화·집회·판매시설 등 5천㎡ 이상 건축물 또는 16층 이상 건축물로 병원, 종교시설 등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건축물이다. 특수구조건축물은 3m 이상 돌출된 보나, 차양이 있거나 기둥 사이 거리가 20m 이상 등 특수 공법을 사용한 건축물을 말한다.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경우 공동주택품질 검수제도를 통해 품질 검수를 하고 있지만 일반 건축물은 관련 제도가 없어 품질점검 사각지대에 있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 시범점검은 민간 전문가와 지역건축안전센터
2일 오전 9시 ~ 6월 7일(금) 밤 12시 면접 참여한 도내 청년에게 면접수당 50만 원(1회 5만 원, 최대 10회) 지원 지난해 12월 응시면접은 1차 접수기간에 한해 소급 적용․지원(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5월 2일부터 6월 7일까지 ‘2024년 청년면접수당 1차 모집’을 진행한다. ▲포스터=경기도‘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은 청년의 면접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경기도 청년에게 면접 활동비(1회당 5만 원, 최대 10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 1월 1일 이후 면접에 참여했고,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1984년 1월 1일생 ~ 2006년 12월 31일생)은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에 취업 면접을 봤지만 면접수당을 받지 못한 청년은 이번 1차 모집 기간에 한해 소급 신청도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5월 2일 오전 9시부터 6월 7일 자정까지이며,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주 30시간 미만의 단시간 일자리, 경기도 외 사업장(해외기업 포함) 면접의 경우도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경기도 대학혁신플랫폼’ 1개소 추가 선정 예정 수요자 중심의 사업 추진을 위해 참여요건과 사업내용 중점 개선 5월 31일까지 신청서 접수 후 7월 말 최종선정 완료 예정 첨단산업 분야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학 역할 강화로 혁신생태계 구축 선도(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는 1일 첨단업종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과 기술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밀착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형 ‘대학혁신플랫폼’ 선정 계획을 공고했다. 경기도 대학혁신플랫폼 사업은 대학 2~3곳과 혁신기관이 협의체(컨소시엄)를 구성해 지역과 산업계 수요에 맞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방문해 기술을 지원하거나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일종의 지원 체계다. ▲포스터=경기도우수한 역량을 가진 대학과 연구기관, 민간 전문교육기관, 협회ㆍ조합 등의 혁신기관이 산학연 혁신생태계를 구축하는 민선 8기 공약 사업이다. 지난해 가천대 컨소시엄에 이어 올해 1개를 추가 선정한다. 올해는 △일부 특정 대학 편중과 참여 중복을 방지하기 위해 대학별 1건으로 신청 제한 △ 기업지원과 사업 성과의 도내 확산 강화를 위해 주관과 참여대학이 2개 이상 시
경기도 내 50만 7,038호 개별주택가격 공시, 지난해 대비 1.19% 상승 최고가는 성남시 소재 단독주택 159억 원, 최저가는 포천시 소재 단독주택 233만 원 해당 시․군 민원실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주택가격 확인 이의신청의 경우 5월 29일까지 관할 시․군에서 접수, 조정공시는 6월 27일(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 내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1.19%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50만 7천여 호에 대한 가격을 결정․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경기도이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각 시·군에서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택가격을 조사·산정한 뒤 주택소유자의 의견청취 및 시·군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각 시장·군수가 결정·공시한 가격이다. 2024년 전국 평균 개별주택가격은 0.64% 상승했으며, 경기도의 개별주택가격은 1.19%로 17개 광역시·도 중 상승률은 1위다. 2024년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23년 11.21. 발표)에 따라 2024년 현실화율도 동결(’20
온라인 도매시장 활성화 위해 거레 품목 확대하고 판매자 가입 기준 완화▲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 (시사1 = 장현순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정부는 2%대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오늘 회의에서는 민생의 승부처인 물가 상황을 점검하겠다"며 "새로운 유통 경로인 온라인 도매시장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서 거레 품목을 확대하고 판매자 가입 기준을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전반적인 농수산물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다만 중동 불안으로 인한 국제유가 변동성, 일부 식품, 생필품 가격인상 움직임 등 불안 요인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기존 유통 경로의 경우 공영 도매시장 경쟁 제도를 개선하고 산지의 유통 수급관리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관계부처 합동으로 유통 단계별 불공정거래 행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엄정히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역동 경제 로드맵 발표에 앞서 첫 과제로 사회 이동성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6월 3일까지 국내 기술거래 참가지원을 위한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4’ 기업 모집 기업별 최대 150만 원 지원(20개사). 예산 3천만 원 소진시까지 기업 참가 등록비 지원(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바이오·제약 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 지원을 위해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4’ 전시회 참가하는 기업을 4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모집한다. ▲자료=경기도7월 3~5일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에서 열리는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4’은 올해 22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분야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기술거래 장이다. 지난해에는 전국 바이오산업 관계자 2,400여 명 참석, 1,255개의 협력 제안기술·아이템과 총 3,300여 건의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 그 결과 기술이전/투자유치 21건, 189억 4천만 원의 성과를 이뤘고, 최근 5년간 인터비즈 파트너링을 통한 기술이전 투자유치 실적이 1,840억 원 이상 규모에 달하는 등 산·학·연·벤처·스타트업계 간 상생협력과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많은 기여를 했다. 경기도와 경과원에서는 2019년 5개 기업(
도, ‘지구생명온도 1.5℃ RE100 으로 사수하라’ 슬로건으로 온라인 캠페인 진행 제2회 기후변화주간 맞아 4월 17일부터 5월 30일까지 예정 국회와 정부에 RE100 3법 입법 촉구(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가 제2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오는 5월 말까지 국회와 정부를 대상으로 ‘RE100 3법’ 입법을 촉구하는 ‘지구생명온도 1.5℃ RE100으로 사수하라’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포스터=경기도경기도는 지난해 4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30%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담은 ‘경기 RE100’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RE100 3법’은 경기 RE100 실천을 위한 제도적 기반으로 ▲RE100 국가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법’ 개정 ▲농촌 RE100 실현을 위한 ‘영농형태양광지원법률(가칭)’ 제정 ▲산업단지 RE100 실현을 위한 ‘산업집적법’ 등 개정을 말한다.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은 ‘30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목표 30% 명시, 불합리한 태양광 패널 이격거리 규제 폐지 등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영농형태양광지원법률(가칭)’은 재생에너지 확대를 농업인 중심으
김동연 지사, 24일 직접 The 경기패스 전용카드 신청하며 홍보 나서 5월 1일부터 ‘K패스’와 함께 ‘The 경기패스’ 본격 추진 K패스 혜택에 경기도민만의 추가 혜택을 더한 ‘The 경기패스’ ‘The 경기패스’ 별도 카드 발급 없이 ‘K패스’ 카드 한 장으로 사용 - K패스 카드 발급받고, 누리집에 회원가입하면 ‘The 경기패스’ 혜택 자동 적용(시사1 = 이대인 기자) ‘The 경기패스(더 경기패스)’ 사업이 5월 1일 시행을 앞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The 경기패스(더 경기패스)’ 이용을 위한 카드 신청 등 절차를 직접 시연하며 홍보에 나섰다. ▲사진=경기도김동연 지사는 24일 도청 집무실에서 스마트폰으로 카드사 앱에 접속해 The 경기패스 전용카드를 신청하며 “4월 24일부터 오래 기다렸던 The 경기패스 신청이 시작됐다. 오늘 출근하고 다른 일에 앞서 제일 먼저 카드를 신청했다”며 “도민 여러분들도 The 경기패스 많이 신청하셔서 많은 혜택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The 경기패스는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20%(20, 30대 청년 30%, 40대 이상 일반 20%, 저소득층 53
스마트조경 등 2개 과정 참여자 100명, 5월 13일까지 모집 전직, 재취업해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 일자리재단은 도내 4060 중장년 재취업 지원을 위해 직업능력개발 훈련부터 취업연계서비스까지 제공하는 ‘4060 맞춤형 직업능력개발훈련’ 참여자를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 ▲포스터=경기도이번 직업능력개발훈련은 공모를 통해 ▲스마트조경 ▲스마트물류관리 과정을 선정했으며, 각 과정당 2기수씩 운영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13일까지며, 재취업 의지가 있는 경기도 중장년(40~64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과정별로 서류와 면접을 통해 취업의지, 역량 등을 평가해 교육생을 선발한다. 참여자는 훈련과정에 따라 1개월~2개월 내외로 총 160~190시간 직업훈련을 받게된다. 또한 1대 1 개인 맞춤형 취업 컨설팅 및 취업연계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취업 후 3개월 근속시 취업 장려금 50만 원을 지급한다. 참여 희망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4060 맞춤형 직무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