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15시, 17시 인디밴드 로프트세션 공연 공예작가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 농부들이 직접 기른 농산물 등 판매 6월 15일 오후 3시~7시 수원맘모여라 나눔플리마켓 ‘나플나플’ 경기청년예술인 버스킹, 마술쇼, 버블쇼, 풍선아트쇼 등 공연과 레크레이션 중고물품 직거래, 수공예품, 식․음료 등 판매(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가 6월 8일과 9일, 15일 2주간 주말에 걸쳐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서 문호리리버마켓과 함께하는 경기기회마켓을 개최한다. ▲포스터=경기도도청사 이전으로 위축된 옛청사 주변 상권 활성화와 함께 도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소상공인․ 공예작가․농업인에게는 자립과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부터 민간 유명 벼룩시장과 손잡고 매월 정례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8일과 9일에 열리는 ‘리버마켓’에서는 공예작가, 농업인, 지역소상공인 20여 팀이 참여하고 목공예, 병아리 도자기 채색, 밀랍초 만들기 등 공예체험과 8일 오후 3시와 5시 2회에 걸쳐 인디밴드 로프트세션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6월 15일에는 수원맘모여라 나눔플리마켓 ‘나플나플’이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중고 판매자 128팀
▲(사진=시사1DB) (시사1 = 장현순 기자) 올해 우리 경제 1분기 성장률이 1.3%로 집계됐다. 민간소비와 건설 투자가 회복하고 반도체 수출이 증가하며 뒷받침됐다.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1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는 1.3% 성장했다. 2021년 4분기 1.6% 이후 2년 만에 1%를 넘어선 것으로 이같은 성장률은 물가상승률이 반영되지 않은 명목 GDP는 전기 대비 3.0% 성장했다. 특히 건물과 토목 등 건설업에서 5.5% 성장을 기록했으며 제조업과 서비스업에서도 0.9% 성장세를 보였다. 지출항목 별로 보면 민간소비와 정부 소비는 각각 0.7%, 0.8% 증가했으며 수출은 IT 품목 중심으로 1.8% 성장했다. 전년 동기 대비 9.1% 성장한 수준이다. 업종별로 성장률을 보면 건설업이 5.5%로 가장 많이 성장했고, 금융 보험 부동산 및 기타 서비스업이 1.6%로 뒤를 이었다. 이어 도소매 및 숙박음식업도 1.1% 성장했고 서비스업도 0.9% 증가했다. 반면 전기와 가스, 수도업에서는 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일자리재단,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 훈련 기관 2차 모집 중장년 진출 유망 분야 훈련기관 모집 공모 신청 기간 6월 10일까지(시사1 = 이대인 기자)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24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직업능력개발 훈련 기관을 모집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일자리재단접수기간은 오는 6월 10일 15시까지이며, 접수기한 내 경기도일자리재단 서부광역사업팀(부천시 부흥로 424번길 25, 3층)에 방문접수 해야 한다. 훈련 기관은 중장년 대상의 노동시장 수요와 신산업 특성을 반영한 기술 융합 훈련과정 및 채용기업이 참여, 개발한 기업 맞춤형 훈련과정 제공이 가능한 기관을 모집하며, 신청 훈련 기관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선정심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에 참여하는 기관은 과정별 1개월~2개월, 총 150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을 자율 제시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이 되면 훈련생들의 취업을 위해 상담, 알선, 사후관리 등의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한편, ‘직업훈련-취업지원-사후관리’ 3단계 원스탑 재취업 지원 사업인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은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의 대표적인 베이비부머 직업훈련 재취업 사
경기도 내 외국인투자기업에 다양한 경영정보 제공(시사1=장현순 기자)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GSFIC, 센터장 김용문)는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2024 경영분야 비즈니스 세미나』를 가졌다고 5월 28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기업에 필요한 최신 주요 경영 정보를 제공하고 참석자 간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매년 상반기에 1회 실시해 오고 있는데, 이번에는 무료법률상담 및 관세상담까지 별도진행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경기도 내 외국인투자기업 관계자 CEO 등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내용 면에서 외국인투자기업체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기업 간 교류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고 참석자들은 호평했다. (사진=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 제공) 이번에 실시한 세미나에서는 오전 첫 시간에 다현 노무법인 김광태 대표의 『중대재해처벌법 실제 적용사례와 상반기 주요 노동 이슈』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오후에는 대한관세법인 서원희 관세사의 『관세 활용 꿀팁』,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김수길 부장의 『장애인 의무고용 운영 사례 공유』순으로 전문분야 강의를 실시했다. 그리고 마지
“전세사기 잡겠다고 비아파트 대출 눌러서 아파트 대출 폭증”▲김나래 주거안정연대 회장이 발언하는 모습. (출처 = 주거안정연대)(시사1 = 유벼리 기자) 주거안정연대(회장 김나래)는 “대출 총량에 대한 금융당국의 근시안적 접근으론 지금의 주거 인플레 현상을 해결할 수 없다”며 “연장선상에서 전세사기를 막기 위해 도입한 ‘126%(전세금 반환 보증한도 공시가격 산정) 룰’이 ‘비아파트에 만연한 전세대출총량을 줄이기 위한 섯부른 시도’라는 지적이 부동산 시장에서 빗발치고 있다”고 우려했다. 연대는 이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조(兆)’ 단위의 손실을 보는 동안 신용불량자만 들고 임차인은 주거이동의 자유를 뺏겼다”며 “또 다수의 사람들은 주거비용 급등에 당황해하고 있다”며 이같이 우려했다. 연대는 재차 “우리는 예전부터 ‘비아파트권을 전세사기로만 부각시킨다면 부작용이 매우 심각할 것’이라고 줄곧 지적했다”며 “이는 아파트 전세수요 효과를 극대화해 전세가격 상승세를 견인했고 공급이 없는 상태에서 실거주자들이 급하게 매매에 뛰어들게 했다”고 설명했다. 연대는 “정부는 대출 총량을 줄이려고 규제했으나 인플레를 해결하지 못한 채 주거 정책 파탄을 낳았다
‘G-스타 오디션’통해 우수 아이템 보유한 누구에게나 창업할 기회 제공 국내외 스타트업 100개 사 대상 3개(프리, 스케일업, ESG) 리그 운영 최총 10개팀 선정, 총 3,000만 원 시상금 지원 경기도 스타트업 지원사업 연계 후속지원 등 혜택 제공(시사1 = 이대인 기자)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할 기회를 얻을 수 있는 ‘2024 G-스타 오디션’ 참가팀을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 ▲포스터=경기도올해 처음 치러지는 ‘G-스타 오디션’은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딥테크 분야를 포함해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창업 아이템으로 도전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업력 7년 미만)을 발굴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글로벌 스타트업 IR 피칭 경진대회이다. 모집규모는 총 100개 팀이며, 참가팀들은 프리 리그(Pre-League, 전분야), 스케일업 리그(Scale-up League, 딥테크 분야), ESG 리그(ESG League, 지속가능 및 사회문제 해결 분야)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신청해야 한다. 예선과 본선, 결선은 리그별로 진행되며, 참가팀에는 단계별로 마련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안양 종합운동장 북측 재개발정비사업 투시도 (자료 = 롯데건설)(시사1 = 장현순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26일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트리니티컨벤션에서 열린 ‘안양 종합운동장 북측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올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양 종합운동장 북측 재개발정비사업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015-22 일원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11개동, 총 1283세대 규모로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4315억원이다. 롯데건설은 단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전면부 동에 커튼월룩 및 옥상 조명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아파트 외관 디자인에 럭셔리한 감성을 더할 계획이다. 또한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스트리트형 프리미엄 상가, 센트럴 플라자(중앙광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조성한다. 해당 구역은 북측으로 관악산·삼성산이 위치한 숲세권이자 안양종합운동장과 평촌신도시 등도 인접해 교육 여건, 교통 여건, 강남 접근성, 주거 인프라 등 우수한 생활권을 자랑한다. 또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제2경인고속도로·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으
경기도,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특별보증’ 금융상품 지원대상 확대 자가용 태양광 확대로 일반 소상공인, 직접설치 기업 등 틈새시장 혜택 기대(시사1 = 이대인 기자)경기도가 지난 3월 출시한 ‘경기도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특별보증’ 금융지원 대상을 자가용 태양광까지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자가용 태양광은 발전시설을 통해 생산된 전기를 생산자가 사용하는 형태를 말한다. ▲사진=경기도태양광 설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은 그동안 태양광 발전사업 허가를 받은 기업만 가능해 생산된 전기를 판매하지 않고 공장 등에서 직접 소비하는 자가용 태양광 설치기업은 혜택에서 제외됐다. 도는 다양한 태양광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기존 사업용 태양광 설치기업뿐만 아니라 자가용 태양광 설치기업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원대상 확대로 소형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는 기업과 소상공인 등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올해 1천억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해 ‘경기도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특별보증’ 상품을 출시하고 태양광 설치·제조·관리 기업을 대상으로 500억 원 규모의 대출 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태양광 설치는
김 지사, “당진~광명 고속도로 상습 교통정체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 위한 중요 노선" "경기·충남 베이밸리 상생협력 기본구상의 핵심” 강조(시사1 = 이대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3일 국토부교통부 장관에게 ‘당진~광명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건의하는 내용의 서한문을 전달했다. ▲자료사진 (사진=경기도)김 지사는 서한문에서 “당진~광명 고속도로는 경기·충남 베이밸리 상생협력 기본구상의 핵심 사업”이라며 “서해안 고속도로의 상습 교통정체 해소와 상생협력의 성공을 이끄는 중요한 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진~광명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과 광명시 가학동 간 61.4㎞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와 충남을 연결하는 서해대교의 교통량 포화로 상습적 교통정체가 일어나는 가운데 새로운 교통로 대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경기·충남 베이밸리 상생협력 기본구상뿐만 아니라 경기도 서부 SOC 대개발 정책에도 포함됐다. 이 사업은 민간투자 형태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2022년 11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적격성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적격성조사는 올해 완료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5월 31일까지 ‘엔알피(NRP) 기업육성’ 지원기업 모집 개발 지원금 총 4억 원 및 육성 프로그램 지원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한 사업화 지원 및 투자라운드 등 지원 예정 (시사1 = 이대인 기자)경기도가 가상‧증강‧확장현실 등 미래콘텐츠 분야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개발 지원금과 육성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2024년 엔알피(NRP. New Reality Partners) 기업육성’ 사업에 참여할 지원기업 20개 사를 31일까지 모집한다. 2017년 시작된 ‘엔알피(NRP) 기업육성’은 국내외 액셀러레이터(창업기업 지원사), 투자사, 가상‧증강현실(VR‧AR) 전문기업, 기관 등 민관협력체 91개 사가 육성기업의 멘토링, 판로, 투자유치 등 지원에 참여한다. 경기도는 이번 엔알피(NRP) 기업육성 사업에서 총 20개 사를 선발하고, 참여기업에 2천만 원씩 총 4억 원의 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참여기업은 2개 액셀러레이터 사가 운영하는 액셀러레이팅, 멘토링, 투자유치 지원 등 다양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액셀러레이터는 ▲더넥스트랩 ▲페이스메이커스/인포뱅크 총 2개 사로, 참가 신청 시 참여 희망하는 액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