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티타늄 캐리온 수저'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 및 특허출원▲제이손이 이번에 출시한 블랙티타늄 캐리온 수저 (사진=(주)제이손 제공) (시사1 = 장현순 기자) 최근 캠핑이나 야외에서 휴대하기가 쉽고 결합 분리가 가능한 '아웃도어 수저'가 출시되어 이 제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품 출시에 관련해서 주식회사 제이손 이계윤 대표는 "평소 야외 활동시 일회용 수저(플라스틱)를 사용하면 환경문제가 심각하고 일반수저를 사용할 경우 숟가락과 젓가락을 각각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며 "숟가락과 젓가락을 일체형으로 결합·분리할 수 있는 수저를 개발하면 좋겠다고 판단하여 개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이와 관련해 시장 조사를 해보니 숟가락과 포크가 결합된 수저는 있어도 숟가락과 젓가락이 결합된 것은 시중에 존재하지 않아 개발하게됐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개발에 쉽게 성공한 것이 아니라, 수십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성공한 제품이다"며 "숟가락에 있는 홈 사이로 젓가락을 결합 또는 분리 가능하도록 할 수 있는 수저의 디자인 및 금형을 고안하여 아웃도어용 캠핑수저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제품은 (
7월 5일까지 무장애 관광지 컨설팅 사업 참여 관광지 모집 모든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발굴 및 지원(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무장애 관광지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관광지를 7월 5일까지 모집한다. ▲포스터=경기관광공사‘무장애 관광지 컨설팅’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이동에 제약이 많은 관광배려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광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 대상지에 선정이 되면 관광지 인프라 개선 방향, 관광객 대상 특화프로그램 제안, 무장애 관광안내지도 제작 및 배포 등을 지원받는다. 신청 대상은 무장애 관광지에 관심이 있는 경기도 소재 관광지나 관광시설이다. 도는 20개 내외 관광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경기관광공사 누리집 공지사항 첨부파일 서식을 작성해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kipcbf@naver.com) 도 관계자는 “경기도 관광배려계층은 약 24%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라며 “관광배려계층을 포함한 모든 도민이 동등하게 관광향유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3기 맞은 ‘2024 콘텐츠+ICT 초기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오디션 개최 콘텐츠·ICT 융합 분야 창업 7년 이내 16개 기업 선발, 자금 및 성장 지원 사업화 자금 기업당 2천만원, 성장 지원 프로그램 운영 기업수요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 및 투자 연계 후속지원(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는 성남시,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024년 초기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Micro Accelerating Program) 3기’ 선발 오디션을 지난 18일 성남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 ▲MAP 3기 오디션 (사진=경기도)‘2024 초기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콘텐츠·ICT 분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 기업은 오디션으로 선발한다. 기업당 2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급되고 6월부터 11월까지 스타트업 역량 강화를 위한 수요맞춤형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7개 분야로 ▲사업화 자금지원 ▲기업진단 ▲멘토링 및 심화컨설팅 ▲IR자료 고도화와 IR행사 참여 ▲워크숍 및 네트워킹 세미나 운영▲성과발표회 ▲관련 자료집 발간 등이다. 이날 오디션에는 5: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서류심사
제주 청정 자연의 싱그러운 청귤 추출물 원료▲이번에 출시된 맨도롱제주화장품 수딩 폼클린징 (사진=맨도롱제주화장품 제공) (시사1 = 장현순 기자)여행 시 휴대하기가 용이한 수딩 폼클린정이 출시되어 피부관리에 민감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랜지생화건강 맨도롱제주화장품 황선수 사업본부장은 제주도 자연유래 성분으로 핸드크림과 바디워시를 생산하는 ㈜오렌지생활건강에서 ㈜웰메이드인터내셜과 공동으로 제주 청정 자연의 싱그러운 청귤로 △수분보충 △트러블개선 △피부장벽을 강화 하는 수딩 폼클린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출시된 맨도롱제주화장품 수딩 폼클린징은 여행 시 휴대하기 용이한 용량이 50ml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맨도롱제주폼클린징은 싱크러운 청귤 향과 부드러운 거품을 형성하여 세정력을 부여하며, 자연에서 온 천연 계면활성제인 '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은 코코넛오일에서 얻을 수 있는 계면활성제로 매우 순한 성분인 양쪽성계면 활성제로 세정력이 매우 좋은 성분이라고 했다. 이 뿐만 아니라 모공속 노폐물(피지)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폼 클린징이다고 말했다. 황 본부장은 맨도롱제주폼클린징 주요 성분으로 "제주 청귤 추출물
경기도, 24일부터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접수. 이르면 7월 중순부터 지급 지급 대상, 도내 28개 시군 거주 예술활동증명유효자 중 중위소득 120% 이하 올해부터 청년예술인 지원을 위해 신진예술활동증명유효자까지 지급대상 확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 도에 사회보장제도신설협의 조건 이행완료 및 협의기간 연장(2년) 통보(시사1 = 이대인 기자)민선 8기 경기도 대표 정책인 예술인 기회소득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완료함에 따라 이르면 7월 중순부터 도내 예술인에게 지급된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경기도는 지난 10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 조건이행 완료 및 조건부 협의 기간 2년 연장을 통보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24일부터 도내 28개 시군(용인·성남·고양 미참여)에 거주 중인 예술인을 대상으로 지급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올해 1월 기준 이들 28개 시군에는 일반 예술인 2만2,701명, 신진예술인 3,019명 등 2만5,720명의 예술활동증명 유효자가 거주하고 있다. 도는 올해부터 일반예술인뿐만 아니라 청년비율이 높은 신진예술인까지 지급범위를 확대 지원할 계획으로 지급 대상은 예술활동증명서를 보유한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임팩트 프랜차이즈’ 성공모델 6곳 선정 사회적 약자 대상 서비스 및 혁신 기술 보유한 사회적경제조직 선발 가맹사업화 위한 지원 시작(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최근 ‘임팩트 프랜차이즈’ 성공모델로 육성할 6개 사회적경제조직을 최종 선발하고, 가맹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시작했다. ▲2024 경기도 임팩트 프랜차이즈 성공모델 협약식 (사진=경기도사회적경제원)도와 사회적경제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협약을 13일 경기XR센터에서 체결했다. 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 또는 기업가치 500억 원 이상인 사회적경제조직을 ‘임팩트 유니콘’ 기업으로 부르는데, 이처럼 임팩트 유니콘에 진입할 수 있도록 성공가능성이 있는 사회적경제조직을 발굴·육성하는 것이 ‘임팩트 프랜차이즈’ 사업의 목표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성공모델 후보군 12개 기업을 지난 4월 선발하고, 4주간에 걸친 집체교육 등을 통해 6곳을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 기업은 장애인·노인·영케어러(일상생활의 제약이 큰 가족 구성원을 직접 돌보는 아동과 청년) 등 사회적 약자 대상 서비스 및 혁신 기술을 보유한 사회적경제조직으로 ▲디아앤코 주식회사(
콘텐츠 기업 투자유치 지원하는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 200여 기업 접수 11~12일 ‘레벨업 피칭데이’서 기업별 발표 통해 최종 35개 기업 선정 Pre-A 부문 10개, 글로벌 진출 부문 5개, 메타버스 부문 20개 경콘진 협력 민간 투자사 ‘G-VIP’ 50여 명이 직접 심사에 참여 11일 피칭 현장서 진행한 G-VIP 확대 협약 통해 누적 63개사 협력. 공공 재원 한계 극복(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과 함께 ‘경기 레벨업 피칭데이’ 경연을 11일과 12일 양일간 판교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에서 열고 최종 35개 사를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피칭데이는 민간 투자사로부터 투자받을 콘텐츠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열린 경연대회다. 이번 대회는 콘텐츠 기업이 언제든 투자자나 창업 멘토를 만나 성장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경기도 콘텐츠 투자 맛집’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경기도는 ‘2024년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모집하고 서류평가를 진행했다. Pre-A(프리 에이) 성장 단계 기업, 글로벌 진출 희망 기업, 메타버스 분야기업 등 3개 부문에 총 200여 개 기업이 지
족 활성화 및 신속한 주택공급 등 6개분야 30건 제도개선 발굴과제 설명 제도개선을 위한 시군 의견수렴 및 공감대 형성, 향후 국회, 중앙정부 건의 예정(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는 12일 경기도청에서 ‘3기 신도시 등 공공주택지구 제도 개선 간담회’를 열고 시군별 의견을 수렴했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이번 간담회에는 ‘공공주택 특별법’에 따라 추진하는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공공주택사업과 관련된 고양시, 과천시, 광명시, 김포시, 남양주시, 부천시, 시흥시, 안산시, 오산시, 용인시, 의왕시, 평택시, 하남시, 화성시 등 14개 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도와 시군은 3기 신도시, 경기-테크노밸리 활성화를 위한 걸림돌 규제를 발굴·개선하자는 데 뜻을 모았으며, ▲공공주택지구 조성 ▲생활 SOC 및 주민편익 증진 ▲자족 활성화 ▲공공주택 공급 ▲광역교통개선대책 ▲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복구 등을 중점 논의했다. 도는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규제 개선 과제들을 숙성 및 정리해 국회 및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에 공식 건의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3기 신도시 등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추진에 있어 불합리한 제도와 규제를 개선해 성공적인
도,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 운영」 추진(’24.3.25. 시행) 이의신청 3,894필지 처리, 전문지식을 겸비한 감정평가사가 재검증 재검증 결과, 6월 27일 조정·공시 예정(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485만 필지에 대한 이의신청 3천894건을 접수해 감정평가사를 동행한 재검증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앞서 도는 지난 4월 30일 2024년 1월 1일 기준 도내 485만 3천656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 바 있다. 그 결과 지난 5월 30일까지 상향요구 2천935필지, 하향요구 959필지 등 총 3천894필지에 대한 이의신청이 접수됐다. 상향요구가 많이 접수된 지역은 오산시(547건), 구리시(522건), 시흥시(290건) 등 개발사업이 진행되는 지역이다. 도는 보상을 앞두고 있는 지역에서 주로 공시지가가 너무 낮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하향요구가 많이 접수된 지역은 용인시(116건), 화성시(110건), 양평군(97건) 등이다. 도는 지난해 대비 높은 지가상승률에 대한 세금부담 및 특정 지역의 토지가 주위 토지에 비
정부, ’27년 첫 착공 목표의 선도지구 선정계획 발표, 1기 신도시 재정비 본격화 경기도,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한 주민 소통 강화 위해 ‘시민협치위’ 가동 시민협치를 통해 주민들의 뜻이 재정비 정책에 반영되어 차질 없는 정비사업 추진 지원(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가 ‘선도지구’ 물량 선정으로 조속한 재정비의 흐름을 탄 1기 신도시에 대해 주민 소통체계 강화 방안으로 10일부터 13일까지 성남 분당 등 5곳에서 시민협치위원회 간담회를 진행한다. ▲사진=경기도도는 10일 오후 1시 성남시청에서 성남 분당 시민협치위원회 20명과 간담회를 열고 재정비 방안, 지역 현안 등에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신도시 재정비가 단순한 아파트 재건축이 아니라 주민들의 삶을 담는 도시 재건축이 될 수 있도록 ▲인생타운(AIP) ▲기후․인구 변화에 대응하는 저탄소 복합개발 ▲주거와 복지서비스 제공 등 경기도의 정비 비전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했다. 앞서 도는 2022년 8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발표한 ‘1기 신도시 재정비 관련 경기도 종합대책’의 하나로 민·관 공감대 형성 등을 위한 ‘경기도 시민협치위원회’를 2022년 1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시민위원은 시(市)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