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4일부터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접수. 이르면 7월 중순부터 지급 지급 대상, 도내 28개 시군 거주 예술활동증명유효자 중 중위소득 120% 이하 올해부터 청년예술인 지원을 위해 신진예술활동증명유효자까지 지급대상 확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 도에 사회보장제도신설협의 조건 이행완료 및 협의기간 연장(2년) 통보(시사1 = 이대인 기자)민선 8기 경기도 대표 정책인 예술인 기회소득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완료함에 따라 이르면 7월 중순부터 도내 예술인에게 지급된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경기도는 지난 10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 조건이행 완료 및 조건부 협의 기간 2년 연장을 통보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24일부터 도내 28개 시군(용인·성남·고양 미참여)에 거주 중인 예술인을 대상으로 지급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올해 1월 기준 이들 28개 시군에는 일반 예술인 2만2,701명, 신진예술인 3,019명 등 2만5,720명의 예술활동증명 유효자가 거주하고 있다. 도는 올해부터 일반예술인뿐만 아니라 청년비율이 높은 신진예술인까지 지급범위를 확대 지원할 계획으로 지급 대상은 예술활동증명서를 보유한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임팩트 프랜차이즈’ 성공모델 6곳 선정 사회적 약자 대상 서비스 및 혁신 기술 보유한 사회적경제조직 선발 가맹사업화 위한 지원 시작(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최근 ‘임팩트 프랜차이즈’ 성공모델로 육성할 6개 사회적경제조직을 최종 선발하고, 가맹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시작했다. ▲2024 경기도 임팩트 프랜차이즈 성공모델 협약식 (사진=경기도사회적경제원)도와 사회적경제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협약을 13일 경기XR센터에서 체결했다. 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 또는 기업가치 500억 원 이상인 사회적경제조직을 ‘임팩트 유니콘’ 기업으로 부르는데, 이처럼 임팩트 유니콘에 진입할 수 있도록 성공가능성이 있는 사회적경제조직을 발굴·육성하는 것이 ‘임팩트 프랜차이즈’ 사업의 목표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성공모델 후보군 12개 기업을 지난 4월 선발하고, 4주간에 걸친 집체교육 등을 통해 6곳을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 기업은 장애인·노인·영케어러(일상생활의 제약이 큰 가족 구성원을 직접 돌보는 아동과 청년) 등 사회적 약자 대상 서비스 및 혁신 기술을 보유한 사회적경제조직으로 ▲디아앤코 주식회사(
콘텐츠 기업 투자유치 지원하는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 200여 기업 접수 11~12일 ‘레벨업 피칭데이’서 기업별 발표 통해 최종 35개 기업 선정 Pre-A 부문 10개, 글로벌 진출 부문 5개, 메타버스 부문 20개 경콘진 협력 민간 투자사 ‘G-VIP’ 50여 명이 직접 심사에 참여 11일 피칭 현장서 진행한 G-VIP 확대 협약 통해 누적 63개사 협력. 공공 재원 한계 극복(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과 함께 ‘경기 레벨업 피칭데이’ 경연을 11일과 12일 양일간 판교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에서 열고 최종 35개 사를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피칭데이는 민간 투자사로부터 투자받을 콘텐츠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열린 경연대회다. 이번 대회는 콘텐츠 기업이 언제든 투자자나 창업 멘토를 만나 성장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경기도 콘텐츠 투자 맛집’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경기도는 ‘2024년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모집하고 서류평가를 진행했다. Pre-A(프리 에이) 성장 단계 기업, 글로벌 진출 희망 기업, 메타버스 분야기업 등 3개 부문에 총 200여 개 기업이 지
족 활성화 및 신속한 주택공급 등 6개분야 30건 제도개선 발굴과제 설명 제도개선을 위한 시군 의견수렴 및 공감대 형성, 향후 국회, 중앙정부 건의 예정(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는 12일 경기도청에서 ‘3기 신도시 등 공공주택지구 제도 개선 간담회’를 열고 시군별 의견을 수렴했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이번 간담회에는 ‘공공주택 특별법’에 따라 추진하는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공공주택사업과 관련된 고양시, 과천시, 광명시, 김포시, 남양주시, 부천시, 시흥시, 안산시, 오산시, 용인시, 의왕시, 평택시, 하남시, 화성시 등 14개 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도와 시군은 3기 신도시, 경기-테크노밸리 활성화를 위한 걸림돌 규제를 발굴·개선하자는 데 뜻을 모았으며, ▲공공주택지구 조성 ▲생활 SOC 및 주민편익 증진 ▲자족 활성화 ▲공공주택 공급 ▲광역교통개선대책 ▲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복구 등을 중점 논의했다. 도는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규제 개선 과제들을 숙성 및 정리해 국회 및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에 공식 건의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3기 신도시 등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추진에 있어 불합리한 제도와 규제를 개선해 성공적인
도,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 운영」 추진(’24.3.25. 시행) 이의신청 3,894필지 처리, 전문지식을 겸비한 감정평가사가 재검증 재검증 결과, 6월 27일 조정·공시 예정(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485만 필지에 대한 이의신청 3천894건을 접수해 감정평가사를 동행한 재검증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앞서 도는 지난 4월 30일 2024년 1월 1일 기준 도내 485만 3천656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 바 있다. 그 결과 지난 5월 30일까지 상향요구 2천935필지, 하향요구 959필지 등 총 3천894필지에 대한 이의신청이 접수됐다. 상향요구가 많이 접수된 지역은 오산시(547건), 구리시(522건), 시흥시(290건) 등 개발사업이 진행되는 지역이다. 도는 보상을 앞두고 있는 지역에서 주로 공시지가가 너무 낮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하향요구가 많이 접수된 지역은 용인시(116건), 화성시(110건), 양평군(97건) 등이다. 도는 지난해 대비 높은 지가상승률에 대한 세금부담 및 특정 지역의 토지가 주위 토지에 비
정부, ’27년 첫 착공 목표의 선도지구 선정계획 발표, 1기 신도시 재정비 본격화 경기도,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한 주민 소통 강화 위해 ‘시민협치위’ 가동 시민협치를 통해 주민들의 뜻이 재정비 정책에 반영되어 차질 없는 정비사업 추진 지원(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가 ‘선도지구’ 물량 선정으로 조속한 재정비의 흐름을 탄 1기 신도시에 대해 주민 소통체계 강화 방안으로 10일부터 13일까지 성남 분당 등 5곳에서 시민협치위원회 간담회를 진행한다. ▲사진=경기도도는 10일 오후 1시 성남시청에서 성남 분당 시민협치위원회 20명과 간담회를 열고 재정비 방안, 지역 현안 등에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신도시 재정비가 단순한 아파트 재건축이 아니라 주민들의 삶을 담는 도시 재건축이 될 수 있도록 ▲인생타운(AIP) ▲기후․인구 변화에 대응하는 저탄소 복합개발 ▲주거와 복지서비스 제공 등 경기도의 정비 비전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했다. 앞서 도는 2022년 8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발표한 ‘1기 신도시 재정비 관련 경기도 종합대책’의 하나로 민·관 공감대 형성 등을 위한 ‘경기도 시민협치위원회’를 2022년 1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시민위원은 시(市) 추천
6월 8일 15시, 17시 인디밴드 로프트세션 공연 공예작가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 농부들이 직접 기른 농산물 등 판매 6월 15일 오후 3시~7시 수원맘모여라 나눔플리마켓 ‘나플나플’ 경기청년예술인 버스킹, 마술쇼, 버블쇼, 풍선아트쇼 등 공연과 레크레이션 중고물품 직거래, 수공예품, 식․음료 등 판매(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가 6월 8일과 9일, 15일 2주간 주말에 걸쳐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서 문호리리버마켓과 함께하는 경기기회마켓을 개최한다. ▲포스터=경기도도청사 이전으로 위축된 옛청사 주변 상권 활성화와 함께 도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소상공인․ 공예작가․농업인에게는 자립과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부터 민간 유명 벼룩시장과 손잡고 매월 정례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8일과 9일에 열리는 ‘리버마켓’에서는 공예작가, 농업인, 지역소상공인 20여 팀이 참여하고 목공예, 병아리 도자기 채색, 밀랍초 만들기 등 공예체험과 8일 오후 3시와 5시 2회에 걸쳐 인디밴드 로프트세션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6월 15일에는 수원맘모여라 나눔플리마켓 ‘나플나플’이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중고 판매자 128팀
▲(사진=시사1DB) (시사1 = 장현순 기자) 올해 우리 경제 1분기 성장률이 1.3%로 집계됐다. 민간소비와 건설 투자가 회복하고 반도체 수출이 증가하며 뒷받침됐다.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1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는 1.3% 성장했다. 2021년 4분기 1.6% 이후 2년 만에 1%를 넘어선 것으로 이같은 성장률은 물가상승률이 반영되지 않은 명목 GDP는 전기 대비 3.0% 성장했다. 특히 건물과 토목 등 건설업에서 5.5% 성장을 기록했으며 제조업과 서비스업에서도 0.9% 성장세를 보였다. 지출항목 별로 보면 민간소비와 정부 소비는 각각 0.7%, 0.8% 증가했으며 수출은 IT 품목 중심으로 1.8% 성장했다. 전년 동기 대비 9.1% 성장한 수준이다. 업종별로 성장률을 보면 건설업이 5.5%로 가장 많이 성장했고, 금융 보험 부동산 및 기타 서비스업이 1.6%로 뒤를 이었다. 이어 도소매 및 숙박음식업도 1.1% 성장했고 서비스업도 0.9% 증가했다. 반면 전기와 가스, 수도업에서는 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일자리재단,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 훈련 기관 2차 모집 중장년 진출 유망 분야 훈련기관 모집 공모 신청 기간 6월 10일까지(시사1 = 이대인 기자)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24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직업능력개발 훈련 기관을 모집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일자리재단접수기간은 오는 6월 10일 15시까지이며, 접수기한 내 경기도일자리재단 서부광역사업팀(부천시 부흥로 424번길 25, 3층)에 방문접수 해야 한다. 훈련 기관은 중장년 대상의 노동시장 수요와 신산업 특성을 반영한 기술 융합 훈련과정 및 채용기업이 참여, 개발한 기업 맞춤형 훈련과정 제공이 가능한 기관을 모집하며, 신청 훈련 기관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선정심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에 참여하는 기관은 과정별 1개월~2개월, 총 150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을 자율 제시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이 되면 훈련생들의 취업을 위해 상담, 알선, 사후관리 등의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한편, ‘직업훈련-취업지원-사후관리’ 3단계 원스탑 재취업 지원 사업인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은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의 대표적인 베이비부머 직업훈련 재취업 사
경기도 내 외국인투자기업에 다양한 경영정보 제공(시사1=장현순 기자)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GSFIC, 센터장 김용문)는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2024 경영분야 비즈니스 세미나』를 가졌다고 5월 28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기업에 필요한 최신 주요 경영 정보를 제공하고 참석자 간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매년 상반기에 1회 실시해 오고 있는데, 이번에는 무료법률상담 및 관세상담까지 별도진행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경기도 내 외국인투자기업 관계자 CEO 등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내용 면에서 외국인투자기업체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기업 간 교류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고 참석자들은 호평했다. (사진=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 제공) 이번에 실시한 세미나에서는 오전 첫 시간에 다현 노무법인 김광태 대표의 『중대재해처벌법 실제 적용사례와 상반기 주요 노동 이슈』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오후에는 대한관세법인 서원희 관세사의 『관세 활용 꿀팁』,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김수길 부장의 『장애인 의무고용 운영 사례 공유』순으로 전문분야 강의를 실시했다. 그리고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