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세븐시즌스> 지코와 이호정은 지난 7월 20일, SNS를 통해 패션화보 현장을 나란히 공개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는데 앞서 둘은 지코의 스페셜 싱글앨범 타이틀곡인 ‘너는 나 나는 너’에서 특유의 달달한 케미를 선보인 이후라 그 기대감이 증폭되었다. 지코는 평소 유니크한 패션감각과 센스로 이미 패션업계가 주목하는 대세 아이콘으로 수 많은 러브콜을 받아왔으며 모델 이호정은 97년생 특유의 톡톡 튀는 개성과 매력으로 패션광고는 물론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뮤직비디오 작업 등 그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어 이번 폴햄(POLHAM)의 동반 광고모델 발탁에 대한 의미와 기대는 더욱 크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의 관계자는 지코와 이호정이 패셔니스타 답게 촬영장에서도 남다른 스타일링과 아이디어를 제안해 현장에 있는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 뮤직비디오 속 환상의 케미가 패션 화보에서도 그대로 이어져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한편 지코는 문화, 교육, 패션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모델로 발탁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 <사진제공=리웨이뮤직앤미디어> 5명의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 발랄 청춘 동거이야기를 그린 JTBC 드라마 ‘청춘시대’에 삽입되었던 ‘청춘시대 POP OST’가 1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총 9곡의 팝송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이번 앨범은 매회 드라마에 삽입되며 감미로운 감성으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 층 더 고조시키는 역할을 하였으며, 매회 방송종료 후 네티즌들은 시청자 의견 게시판, 개인 블로그 및 SNS를 통해 “오늘 방송에서 나온 곡은 뭐지?”, “청춘시대 OST 발매 안되나요?”등의 많은 관심을 모으며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이번 ‘청춘시대 POP OST’의 타이틀곡은 캐나다 벤쿠버 출신의 포크팝 뮤지션 ‘조던 클라센(Jordan Klassen)’의 ‘온 유어 콜라본(On Your Collarbone)으로서 부드러운 보이스와 예쁜 멜로디가 드라마의 전반적인 풋풋함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청춘시대’OST는 기존의 가요 OST와는 달리 조던 클라센을 비롯해 독일의 ‘막시밀리언 헤커’, 미국의 ‘데이빗 최’와 ‘클라라 씨’, 일본의 ‘마유 와키사카, 벨기에 출신의 4인조 얼터너티브 밴드 ‘더 텔러
‘뉴욕의 가을(Autumn in NewYork)’ 테마로 진행된 오야니의 16FW 광고 촬영에서 박수진은 심플하면서 간결한 스타일링으로 도회적이고 세련된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루즈한 블랙 니트에 각선미가 돋보이는 트임 스커트를 매치한 박수진은 스케어쉐입의 ‘테일러토트백’이 놓여진 쇼파에 기대어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수진은 에스닉한룩에 이국적인 로즈골드 컬러의 ‘뉴퀸즈숄더’를 클러치로 연출하여 도도하고 시크한 뉴요커로 변신했다. 오야니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도 박수진과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광고 촬영에서도 박수진은 가방이 돋보이는 포즈와 표정을 먼저 제안하는 등 컨셉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브랜드에 대한 애정으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오는 FW시즌에도 ‘오야니(orYANY)’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 오야니는 심플하고 간결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토트백에서부터 퀼팅디자인이 돋보이는 클러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플랩 복조리 쉐입의 백팩까지 오야니만의 감성을 담아 한층 더 클래식한 디자인의 백 컬렉션을 선보인다. 오야니의 16FW 뉴컬렉션은 공식 온
실력 있는 가객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가객열전>이 8월 23일(화)과 9월 6일(화)에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린다. 8월 23일(화)에는 남창과 여창의 명맥을 잇는 대표 가객들의 문파전이, 9월 6일(화)에는 서울대, 이화여대, 한양대, 한예종 네 개 대학의 대표연주단이 경합을 벌이는 대학전이 펼쳐진다. <가객열전> 문파전은 문파 수장의 추천을 받은 중견 가객들이 무대에 올라 문파의 자존심을 건 무대를 선보인다. 문파전 가객으로는 故이석재 문파의 홍창남, 김영기 문파의 이유경, 김경배 문파의 김나리가 참여하며, 반주는 가곡과 줄풍류를 중심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가악회가 맡는다. <가객열전> 대학전은 서울대, 이화여대, 한양대, 한예종 등 4개 대학의 가객과 기악연주자가 가단(歌壇)을 꾸려 경합에 나선다. 대학전에서는 공연 당일 관객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고의 가단’을 선발하며, 최고 가단으로 선정된 대학에는 서울남산국악당에서 1회 공연을 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경북 영양군 일월산에서 처음으로 영동지방 최남단 분비나무 서식지(평균나이 100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분비나무(Abies nephrolepis)는 고산/아고산대에 자생하는 소나무과의 한대성 수종으로, 지구온난화로 인한 쇠퇴위기를 맞고 있어 구상나무와 함께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 등재되어 있을 뿐 아니라 기후변화생물지표로 지정되어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기후변화에 따른 서식환경 변화로 인하여 분비나무 주요 서식지인 백두대간의 소백산, 지리산 등에서 쇠퇴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서식지 보전 및 복원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이번에 발견된 분비나무 서식지는 백두대간이 아닌 경북 일월산에 위치하고 있어, 분비나무 서식환경을 새롭게 구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발견은 국립산림과학원이 지난 6월 발족한 ‘멸종위기 자생 침엽수종 보전ㆍ복원 기술지원단’의 활동으로 거둔 첫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멸종위기 자생 침엽수종 보전ㆍ복원 기술지원단’은 산림청의「멸종위기 한국고유 침엽수 보전전략 및 비전 선언」에 따른 4개 기본전략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 분야의 융합을 통해
▲ <사진제공=키이스트> 배우 배누리가 MBC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캐스팅 됐다.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매력적이고 유능한 사무장 차금주(최지우 분)가 파파라치 언론사 대표 함복거(주진모 분)를 만나 자신의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다. ‘로열 패밀리’, 갑동이’ 등을 집필한 권음미 작가가 극본을, ‘황금 무지개’, ‘달콤살벌 패밀리’의 강대선 PD와 ‘내 딸, 금사월’의 이재진 PD가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드라마에서 배누리는 꾸미지 않아도 빛나는 외모에 뛰어난 실력까지 갖춘 엘리트 조사원 ‘오안나’ 역을 맡았다. 로펌 사무장 차금주(최지우 분)의 든든한 조력자로,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한 물심양면 서포트는 기본이고 보이시한 매력에 의리있는 모습으로 새로운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누리는 MBC ‘해를 품은 달’에서 녹영(전미선 분)의 신딸 ‘잔실’역으로 데뷔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바 있다. 이후 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 MBC 드라마넷 ‘스웨덴세탁소’, tvN ‘초인시대’, 최근 공개된 한·중·미 합작 ‘드라마 월드’ 등 국내외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연기해
▲ <사진제공=마리끌레르> SBS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로 곧 팬들과의 만남을 앞둔 배우 ‘이준기’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9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 했다. 화보에서는 이준기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물씬 느껴졌다. 슬리브리스에 브라운색 카디건으로 스타일링 한 컷에서는 특별히 포즈를 취하지 않았는데도 카메라를 바라보는 눈빛에서부터 가을 남자의 분위기가 드러났고, 매 컷 마다 그만의 독보적인 매력이 담겨있어 여심을 흔들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뷰에서 그는 곧 반영 될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 대해, 다양한 인물들과 밸런스를 맞춰가며 고려시대 궁중의 미묘한 갈등과 정치적인 소용돌이를 세밀하게 그려낸 작품이라고 말했다. 반면, 휴먼 드라마나 로맨스와 같은 다른 장르의 작품에 대해 아쉬움이 없는지에 대한 질문에, ‘앞으로의 작품에서 보여줄 게 더 많을 거라는 확신이 있고, 나이가 들수록 성숙해져 그만큼 감정이 더 많아졌기에 다른 색깔의 작품에 출연해도 늦지 않은 거 같다.’고 연기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다. 한편 이준기는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 훗날 고려의 광종이자 태조 왕건의 넷째 아들인 4황자 역할을
▲ <사진제공=블랙앤화이트스토리> 지난 18일 대세 아이돌 엑소(EXO)가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로또(LOTTO)’를 발표함과 동시에 타이틀곡 ‘로또’로 전 온라인 실시간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다시금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가운데, 타이틀곡을 작사한 작사가 제이큐에게도 덩달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독특한 제목처럼 사랑하는 여자와 운명적인 만남을 로또에 비유한 가사가 특히 인상적인 타이틀곡에는 서림, 최진선, 장여진과 함께 JQ(제이큐)가 작사에 참여했으며, 기어이 음원 올킬에 트리플 밀리언셀러 기록까지 이뤄내자 제이큐에게도 역시 ‘갓큐’라는 호칭과 함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실제 제이큐는 그간 엑소의 랩 메이킹 뿐만 아니라 ‘로또'를 비롯해 'Lucky One', 'Artifical Love', ‘Girl x Friend’ 등 작사에 참여한 숨은 공로자다. 엑소 뿐만이 아니다. SM엔터테인먼트 출신 동방신기, 에프엑스, 샤이니를 비롯해 최근 프로젝트 걸그룹 I.O.I에 CLC까지 인기 아이돌들의 랩 선생으로 이미 유명하여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돌(dol) 선생’으로 불린다. 작사에도 대거 참여하며 작사계의 신흥 강자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2
조선족 문학가와 작곡가 무용가들이 참여 아리랑꽃은 연변가무란에서 2년동안 모든 정성을 들여 창작한 무극이다. 창작무극 "아리랑꽃"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더욱 집중되고 있다. 또 제5회 전국소수민족문예공연대회 참가도 앞두고 있다고 한다. "아리랑꽃"은 무극의 형식으로 해방전부터 현재까지 한 중국조선족 무용가의 파란만장한 에술인생을 표현한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아리랑꽃"은 무용가의 "삶"과 그프로 중화대가정속의 우리민족의 불뵤불굴 정신으로 새 중국의 탄생과 건설을 위해서 피땀 흘려 목숨 바쳐 온 우리 민족의 위대한 희생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또 우리 미래를 생각하며 우리 민족의 씩씩함을 나타내는 축소판이라고 말할 수 있다. 창작무극 "아리랑꽃"은 서막 향기속으로 1막 파란향기 2막 빨간향기 3막 하얀향기 4막 노란향기 총막 천년향기등으로 펼쳐진다. 특히 제4회 전국소수민족문예공연대회에서 선보인 "창백메아리"에 이어 연변가무단이 그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창작무극 "아리랑꽃"은 길림성을 대표해서 유일하게 참가하는 작품이다. "아리랑꽃"은 구름속에서 내려온 천사처럼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춤을 추기 때문에 그 화려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환상적이다. 또 가장
▲ <사진제공=하이그라운드> ‘음원 깡패’ 크러쉬와 ‘훵크 마스터’ 한상원이 의기투합한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획 앨범 ‘사운드 부티크’에 초호화 세션이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CJ E&M Music과 하이그라운드가 계절별 테마를 주제로 공동으로 기획한 시즌송 프로젝트 ‘사운드 부티크’의 첫 번째 신곡 ‘스킵’은 R&B 대세 뮤지션 크러쉬와 리듬파워의 행주가 공동 작사를 담당하고 대한민국 훵크 기타의 최고 권위자 한상원은 기타 연주 및 프로듀싱에 참여하였으며, 각종 OST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우상 작곡가가 작곡 및 프로듀싱을 담당하였다. 특히 국내 기타 연주자 중 최고의 장인으로 손꼽히는 한상원은 재즈 명가 '버클리 음대 1세대’ 김광민, 정원영 등과 함께 국내 대중음악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켰으며, 긱스, 슈퍼밴드, 전인권과 한상원 프로젝트 앨범, 신중현 트리뷰트 등의 앨범 활동을 해왔으며, 수많은 제자들을 배출해 낸 호원대 교수이자 한상원밴드 리더로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 가수 비, 이소라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 세션 참여로 유명한 베이시스트 최인성의 베이스 연주와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