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영화인들 서울광화문 기자회견 ▲ 기자회견 영화인들이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무분별한 업무추진비 사용 등으로 영화진흥위원회 김세훈 위원장과 박환문 사무국장을 검찰 고발 기자회견을 열었다. 봉준호 감독 등이 참여한 영화인들은 23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캠핑촌(이순신 장군 동상)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화진흥위원회 적폐해소를 위해 김세훈 위원장과 박환문 사무국장을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이 끝나고 한국독립영화협회를 비롯한 영화단체연대회의 소속 8개 영화단체는 '형법 제356조(횡령) 등 위반' 혐의로 이들 두 사람을 검찰에 고발했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한 봉준호 감독은 "영회진흥위원회가 올 국정감사에서 무분별한 업무추진비 등 법령위반사실이 드러났고, 문화체육관광부도 이들의 비위사실을 알고 중징계처분 및 업무추진비 일부 반환을 요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박화문 사무국장은 성희롱 발언, 부적정한 예산집행, 복무위반 등 규정위반으로 중징계처분을 요구했고, 김세훈 위원장에게는 부적절한 업무추진비 일부 반환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영화인들은 "불공정한 밀실행정으로 일관하고 있는 영진
▲사진제공= 마르끌레르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 이어, 2017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여교사>까지 쉼 없는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배우 ‘김하늘’의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1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화보 속 김하늘은 플라워 패턴의 레드 재킷에 같은 패턴의 칵테일 드레스, 그리고 웨이브 디테일의 오픈 토 슈즈를 매치하여 강렬하면서도 페미닌 한 룩을 선보였다. 또한 그녀는 러플 코튼 셔츠에 배피스트리 프린트가 있는 드레스와 유니크한 플랫폼 부츠를 매치하여 김하늘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 주었다. 인터뷰에서 배우 김하늘은 지금까지 배우로 살아오면서 깨지 못한 한계가 있는지 에디터가 묻자, 소리, 가슴, 머리가 모두 열리는 감정이 자유롭게 폭발하는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보여주었다. 또, 그간 <바이 준>, <동갑내기 과외하기>, <온에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늘 도전해왔었지만, 그녀는 더 큰 도전으로써 이번 영화 <여교사>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관객들을 만나고 싶다는 소감도 밝혔다. 한편, 배우 김하늘은 영화 <여교사>에서 비정규직 교사 ‘효주’를
[서평] 전희식 농부의 '소농은 혁명이다' ▲ 표지 통계에 따르면 1970년대 농업인구가 1500만이었다. 2000년도에는 400만을 겨우 넘기더니 현재 250만 정도이다. 어느 정부나 경쟁력 있는 농업을 외쳤지만 농업 농촌 농민의 삶은 더욱 피폐해져 가고 있다. 농업의 현대화는 일부 부농만을 확대했고, 농업은 사양사업이 돼가고 있다. 농업을 되살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바로 농촌을 순환하는 삶, 자급자족, 공동체적 삶 그리고 자연친화적 생태와 영성을 살리는 것이 대안이라고 강조한 책이 나왔다. 농민단체, 생명평화단체, 채식과 명상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희식 농부가 쓴 <소농은 혁명이다>(도서출판 모시는사람들, 2016년 5월)는 자연의 섭리를 잘 익히면서 그에 따르는 농사가 ‘소농’이라고 강조한다. 농사의 본래 행위와 뜻을 되새기면서 농업이 가진 공익성과 환경보전성을 복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소농은 혁명이다>는 저자가 쓴 <한국농어민신문> <귀농통문> <대산농업문화> <프레시안> <녹색평론> <모심과 살림> 등의 매체와 강연 내용을 보충해 엮었다. 특히 저자는 농사를 지을 땅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tvN드라마 <또 오해영>에 이어 SBS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까지 2016년 한 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평범한 듯 예쁜’ 배우 서현진이 뷰티 브랜드 에스티 로더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마리끌레르> 1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화보 속 서현진은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에 꾸민 듯 안 꾸민 듯 한 이미지와 평범해서 더욱 따라하고 싶은 레드 립 메이크업부터, 부담스럽지 않고 시크한 버건디 톤의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메이크업을 소화했다. 또한 그녀는 메이크업에 맞는 분위기와 눈빛을 연출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인터뷰에서 배우, 서현진은 피부관리 방법을 묻는 에디터의 질문에 피부가 건조해서 늘 가습기를 틀어놓고, 마스크 팩을 수시로 붙이며 평소 에스티 로더의 제품으로 꾸준히 관리한다는 뷰티 팁을 공개했다. 친근하지만 볼수록 매력 있는 배우 서현진의 더 많은 화보는 <마리끌레르> 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시사1 지난 12월 13일, 올림픽 응원단 레드엔젤이 명동거리에 나타났다. 이들은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 선수들을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응원해 왔다. 2018년 평창 올림픽과2020년 동경 올림픽,2022년 베이징 올림픽이 있기에 한중일이 한 마음으로 서로의 올림픽을 응원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공연이 기획 되었다"고 레드엔젤 박재현 대표는 밝혔다. 레드엔젤의 명동 공연은 매달 13일에 진행된다. 공연이 진행하는 가운데 명동을 찾은 서울 시민들과 중국, 일본 관광객들이 지나가던 발길을 돌려 공연을 즐겼다. 매번 이뤄지는 공연은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일에 함께 하길 원하는 아나운서, 가수, 퍼포먼스 등은 모두 재능기부로 하고있다. ▲사진=시사1 이번 공연에는 모델 김경진의 진행과 남대문, 일렉 바이올리니스트 신윤성, 아이돌 그룹 D.I.P. 와 나루 앤 머루, 로빈시크, 인스타, DO 직구, 우카탕카, 허견, 레드엔젤 리틀 치어 리더팀이 함께 했다. 레드엔젤은 올림픽 응원만이 아니라 문자 기부 시스템을 사용해 소아암 어린이, 출산 장려 운동, 선플 운동 등 사회에 선한 일들을 하는 단체로 알려졌다. 레드엔젤 박재현 대표는 내년2017
고양이띠 요리사에서 은항역으로 첫 출발 ▲사진제공= 아이스 소속사 2015년 11월 OVER U 로 가요계에 데뷔한 4인4색의 걸그룹 아이스(I.C.E)의 막내 "민주"가 데뷔 1년도 되지 않아 CJ E&M 올리브(O'live) 채널의 레시피 드라마 "고양이띠 요리사"에서 비중 있는 조연 "은항"역으로 첫 연기에 도전해 많은 주목을 받는다"고 밝혔다. 걸그룹 아이스(I.C.E)는 아직 신인이지만 데뷔이후 베트남 활동을 이어가며 한국에서의 활발한 활동외에도 베트남 현지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드라마 고양이띠 요리사는 지난달 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저녁 9시에 방송된다. "민주"는 극중 주인공 여문준(이기우)의 동생으로 음악을 전공하며 생기. 발랄하면서도 똑부러지는 캐릭터를 매회 잘 소화하며 가수 활동외에 연기 활동에서도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민주"는 베트남 활동을 위해 미리 베트남어 수업을 받아 온 것이 이번 드라마 촬영때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고양이띠 요리사는 베트남 현지 5대 방송국중 하나인 YAN TV 에도 동시 편성되어 곧 베트남에서도 방송될 예정이
12월 송년호 발행, 한류스타 및 케이팝 가수 화보 담아 ▲ 표지 연예화보 매거진 <나인스타즈, nine STARS> 12월호(통권 13권)는 매력적인 최고 한류스타가 총출동할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에 출연할 배우들이 선보였다. '첫 키스만이 일곱 번째'는 면세점 직원인 여주인공이 서로 다른 스타일을 가진 일곱 명의 남자와 펼치는 블록버스터 로맨스 드라마로 알려졌다. 롯데면세점이 투자한 이 웹드라마는 최지우, 이민호, 이준기, 박해진, 지창욱, 이종석,옥택연, 카이, 이초희 등 국내 정상급 연예인들이 출연한다. 출연 배우 대부분이 첫 장을 장식했다. 특히 현재 절찬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주인공 전지현과 이민호 그리고 주연급 배우인 성동일, 이희준, 신원호가 얼굴을 내민다. 헬시윈터 캠페인 홍보대사 김수현('별에서 온 그대' 주인공)이 쿠쿠전자 브랜드모델로 창립 39주년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한 모습도 담았다. 2016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한 '방탄소년단' 얼굴을 소개했다. 이 그룹은 전 세계 가장 인기를 끌면서 케이팝 열풍을 이어간 주역으로서 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초롱초
[인터뷰] 인삼농부 박은서 삶애농장 대표 ▲ 박은서 대표 “대부분의 인삼은 삼의 모양과 색 그리고 무게와 양, 그런 수치로 모든 것을 평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점은 인삼을 재배할 때 땅의 상태에 따라 어떻게 호흡하느냐가 중요하다. 땅의 상태에 따라 볕의 조건에 따라 같이 숨 쉬게 하는 것이 자연농법이다.” 인삼 자연농법 ‘삶애농장’ 박은서 대표가 강조한 말이다. 현재 정보기술의 발달로 첨단산업과 결합한 대량생산 농업은 자연의 섭리를 거역하고 생태학적 삶을 파괴하며 오직 효율 위주의 농업을 강제해 왔다. 하지만 우리 농업을 살리고 자연 생태계를 보존하고자하는 움직임도 이곳저곳에서 감지된다. 도시농업, 농부교실, 귀농학교, 농사대학 등이 확산되고 있고, 소농에 관심을 갖고 농사를 짓고 있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특히 소농들은 농업이 가진 공익성과 생태적 환경을 복원하고자 하는 철학을 굳게 믿고 있다. 자연 그대로의 농법으로 꽉 찬 9년근 인삼 재배를 고집하면서 충남 예산군 오가면 역탑리 87-8번지에서 ‘삶애농장’을 경영하고 있는 박은서(52) 대표는 2001년 귀농해 인삼 소농으로 일하고 있다. ▲ 박은서 대표와 강
[관람평] 창작뮤지컬 '루나틱'에서 배울 점 ▲ 출연 배우 정신병 약을 먹어야 하는 환자들이 모여 있는 정신병동, 의사는 약을 권하지 않는다. 그의 독특한 치유법은 춤과 노래이다. 정신병자들이 관객에게 외친다. “나는 너고 너는 나다.” 한 마디로 비정상인이 정상인이고 정상인이 비정상인이라는 외침에서 관객들의 반응을 주시한다. 미친 세상에서는 정신병 환자가 정상인보다 더 돋보인다. 2일 오후 3시 30분 서울 대학로 가든씨어터 소극장에서 관람한 창작 뮤지컬 ‘루나틱(NUNATIC)’은 정상인이라고 하지만 누구나 정신병 같은 잠재적 환자라는 것을 은연중에 내비친다. 살짝 미치면 인생이 즐겁고, 미친 세상에서는 정신병 환자가 정상인이 될 수 있고, 정상인도 정신병 환자가 될 수 있다. 일반인 누구도 정신병 환자 같은 잠재성을 갖고 있는데, 현대인들은 그걸 인식하지 못한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현대인들이 참 불쌍한 존재다. 극장은 정신병동이 되고 굿닥터는 환자들의 역할극을 준비한다. 정신병 환자들은 미친 세상에 가장 완벽한 정상인으로서의 관객들에게 찬사를 받는다. 관객과 배우들 간의 소통의 전율을 느낀다. 공연 중간 중간에 관객들의 웃음소리와 박수소리가
[서평] 마이클 싱어의 '될 일은 된다""내 앞에 놓인 모든 일을 개인적인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가슴과 영혼을 다해 최선을 다한다. 우주가 직접 나에게 준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한다." 한마디로 머릿속 생각이나 잡념을 버리고 삶이 자연스레 가는 방향으로 내맡기라는 것이다. 바로 <상처 받지 않는 영혼(The Untethered Soul)>으로 뉴욕타임즈 종합 1위 베스트셀러에 오른 작가이자 영성공동체 '템플오브 유니버스'를 이끈 명상지도자 마이클 A. 싱어가 지은 <될 일은 된다(The Surrender Experiment)>(정신세계사, 2016년 7월)는 저자가 '내맡기기 실험'을 통해 성공과 깨달음을 손수 체험한 일기 형식의 책이다. ▲ 표지 숲속에서 소박한 명상가였던 저자가 자기 삶의 흐름을 무조건 신뢰하기로 결심한 이후 펼쳐진 40년간의 경이로운 여정을 담았다. 저자는 삶의 흐림을 무조건 신뢰하고 '내맡기'는 것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원초적 본능이 돼야한다고 꼬집고 있다. 이 책의 키워드는 한마디로 '내맡김(Surrender)'이고, 명상을 통해 '내맡김의 실험'이 필요하다는 것을 것이다. '내맡김의 실험'이란 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