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진영상문화축제 2016 부산영남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사진영상문화 축제로서 프로촬영감독들의 촬영기술 컨퍼런스와 사진영상 애호가들을 위한 세미나 ,신제품 기술 워크샾과 모델촬영 이벤트,1인 미디어,미래영상 특별관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열린다. 또 촬영에서 인화까지 사진및 영상에 관한 모든 제품과 콘텐츠 등이 한자리에 총 집결한다. 카메라,렌즈,영상기기,조명,프린팅,액자,앨범및각종 촬영용품에서부터 드론,VR,1인 미디어 산업까지 선보인다. 행사기간은 오는 10월 6일 목요일부터 10월 9일 일요일까지 BEXCO 제2 전시장 1층 4홀 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메종 이번<메종>10월호에서는 발레리나 ‘김주원’의 조용하지만 깊고 강한 울림이 있는 모습이 담긴 화보가 공개 되었다. 발레리나 김주원은 시스루 블랙 니트 톱과 언밸런스 플리츠 스커트에 플라워 프린트의 벨벳 스카프를 허리에 묶어 한층 우아한 모습을 연출 하였다.
DPI, 인기협 공동주최.. 휠체어댄스 공연 눈길 ▲ 수상자 기념촬영 한국장애인연맹(DPI)와 한국인터넷기자협회가 올해 제정한 행복나눔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상인 아시아태평양장애인연합 의장상 특별대상에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조근우 한중국제영화제 이사장, 이영아 <고양신문> 대표 등 3인이 공동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한국장애인연맹(DPI)과 한국인터넷기자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킴스에이스(대표 김숙진) 주관한 제1회 ‘2016년 행복나눔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고강 아나운서의 사회로 대회사를 한 김대성(아시아태평양장애인연합 의장) 한국장애인연맹(DPI) 회장은 “그동안 장애인이나 소외된 계층을 위해 물질적·정신적 많은 노력을 해온 분들을 위해 한국인터넷기자협회와 이 상을 제정하게 됐다”며 “올해는 작게 시작했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뜻을 더 깊게 해 좋은 시상식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예술고등학교 이사장인 송용운 행복나눔대상 심사위원장은 수상자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송 심사위원장은 “사회가 어려울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하고 배려가 중요하다”며 “사랑
▲사진출처=신화망 베이징 텐인먼 광장에 세팅중인 조국을 축복하다.메인 환단 앞에서 관광객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국경절에 즈음하여 중국 베이징시 원림부는 창안제(長安街) 양측에 대형 화단을 만들어 놓고 국경절 분위기를많은 꽃으로 장식했다. 소개에 따르면, 톈안먼광장과 창안제 연선에 중점으로 화단을 배치한 외에 베이징시 각 구별로 200 여 곳에 화분 1500 여 만개를 장식한다.
이번 <마리끌레르>10월호와 에서는 혜성같이 등장하여 쉬지 않고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채우고 있는 배우, 류준열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 되었다 배우, 류준열은 포근한 니트에 와이드 팬츠 미니멀한 코트를 매치하여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 주었다. 또한 그는 특유의 익살 스러운 표정과 시크한 표정 등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였다.
59점 입상..21일부터 26일까지 전시 ▲ 대상 작품인 청각장애인 한정섭 작가의 <행복한 담소> 올해 서울메트로 미술대전 대상에 한국화 <행복한 담소>를 출품한 청각장애인 한정섭 작가가 영광을 안았다. 21일 오후 3시 서울메트로 3호선 경복궁역 전시장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청각장애인 한정섭 작가에게 박원순 서울시장의 표창과 상금 500만원의 부상이 주어졌다. 수화를 통해 수상소감을 밝힌 한정섭 작가는 “저에게 큰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그동안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부모님께 먼저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응원해 주신 내 가족과 이 상을 함께하고 싶다”며 “이상의 의미는 앞으로 더 멋진 작품을 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정섭 작가(우)가 수화로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심사평을 한 유영옥 심사위원장은 “피카소를 꿈꾸는 작가들이 작품을 많이 냈다”며 “작품 중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 59점을 가지고 심사를 했다, 창의적이고 밝고 생활에 환한 활력을 줄 수 있는 색채와 구도 그리고 어떤 메시지를 가지고 있는가
[서평] 김리박 시인의 '울 핏줄은 진달래' ▲ 표지 손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말을 하는 기계를 우리는 휴대폰이나 핸드폰으로 일컫는다. 하지만 순수한 우리말이 아니다. ‘손말틀’로 부르면 어떨까. 기계의 우리말이 ‘틀’이기 때문이다. 비행기도 ‘날틀’이라고 부르면 좋지 않을까. 기계는 우리말 ‘틀’이고 비행기가 날라다니니 그렇다. e-메일을 번개끌, 용을 미르, 인생을 죽살이, 북풍을 뒷바람, 강을 가람, 정화수를 첫샘물, 조국을 믿나라, 영혼을 얼넋, 확신을 굳믿음, 시인을 글노랫꾼, 문화를 얼살이, 문명을 얼누리, 삽화를 끼울그림, 시장을 저자 등의 순수우리말을 이용해 시를 써온 재일동포 1세가 있다. 토박이말을 연구한 재일동포 한밝 김리박 선생이 순수 우리말 시집 <울 핏줄은 진달래>(얼레빗, 2016년 6월)를 냈다. 이 책은 한글과 일본어로 함께 게재한 것이 특징이다. 광복 71주년을 맞는 해이기에 뜻깊은 시집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현재 한자 어원이 대부분인 우리글을 배운 사람이라서인지 왠지 어렵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었다. 저자는 두 살 때인 1942년 경남 창원군 동면 석산리에서 태어났고, 일제 말 아버지가 오사카 구보타철
[서평] 정운현의 '친일파의 한국 현대사' ▲ 표지 친일파 논란이 불거질 때마다 언론은 부산을 떤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식의 냄비 근성 언론으로 돌변한다. 현재도 친일망동처벌법 등 관련 법하나 제정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는 수수방관한 정치권이 있고, 부화뇌동한 국민성도 한 몫 작용했다고 할 수 있다. 30년 여 친일문제에 천착해 온 정운현(전 오마이뉴스 편집국장)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전 사무처장이 펴낸 <친일파의 한국 현대사>(인문서원 2016년 8월)는 8.15 광복 71주년을 맞아 나라를 팔아먹고 독립운동가를 탄압한 악질 매국노 44인을 재조명한 책이다. ▲ 저자의 책 서문 앞 친필 지난 8월 11일, 평소 존경한 저자와 우연한 기회에, 경기도 파주 주변 한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게 됐다. 저자가 책 머리말 앞에 친필로 메모해, 바로 출판한 따끈한 <친일파의 한국 현대사>라는 책을 건넸다. 이날 모임을 주선한 경기 파주을이 지역구인 박정 의원 보좌관인 이경선 박사도 함께 책을 받았다. 읽어야 하겠다면서도 일상에 바빠 차일피일 미루다가, 추석 연휴를 통해 저자가 쓴 <친일파의 한국 현대사>를 꼼꼼히 읽
다양한 국가, 다양한 장르의 무용 예술인들 각축전 벌여 ▲사진=윤여진기자 중국 상하이에서 온 중국팀이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장유리 이사장과 기념촬영하고있다.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이하 문교협 )가 주최하고 시사1,인터넷기자협회, 웰빙코리아뉴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서울교육방송, 중국신화통신 신화망 한국채널, 이 후원한 ‘2016 한국문교협 장관상 국제무용콩쿠르’가 9월 3일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 계당홀 대극장에서 국내,해외팀 모두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국제무용경연대회는 9월 10일까지 해외 참가자를 위한 7일간의 무용 웍샵과 함께 한국문화체험과 역사체험까지 문화교류를 비롯한 한국 예술의 우수성을 알린 의미있는 행사로써 문화예술교육 체험현장까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참가자들 중에는 국내 무용인재들 뿐 아니라 에스닉 댄스부문인 한(漢)족의 전통무용을 선보인 중국인 참가자들과 일본 및 인도의 민족무용을 선보인 해외 참가자들이 있어 경연 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뛰어난 기량의 참가자들로 인해 장고의 장고를 더한 심사과정을 거쳐그랑프리의 영광을 안게 된 참가자 대학부 대상에는 이재홍 세종대학교 4학년이(현대무용 창작)으로
10일 서울 노원종합사회복지관 봉사활동 ▲ 서영진 서울시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인 서영진(서울 노원1) 서울시의원이 추석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일환으로 소외계층 송편나누기 등의 행사에 참여해 이들을 격려했다. 10일 오후 서영진 시의원은 서울 노원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했다. 이 자리에서 서 시의원은 “한가위를 맞아 우리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행사를 하게 됐다”며 “더불어함께 하는 세상을 위해 소외계층에 대한 음악공연, 송편나누기 등의 행사를 해 뿌듯한 날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메트로 동작승무사업소(소장 이종성) 직원들도 이곳 복지관을 찾았고, 소속 직원들이 모은 돈 100만원을, 노원 종합사회복지관에 한가위 소외계층 지원금으로 기부를 했다. ▲ 송편나눔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