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최종현(수원7)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출처 = 경기도의회)경기도의회 최종현(수원7)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19일(화) 경기도 축산진흥센터를 대상으로 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축산진흥센터 역점 추진 사업인 보증씨수소 개발 사업에 대하여 질의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경기도 자체 보증씨수소 개발은 경기도 한우농가가 선호하는 형질의 보증씨수소를 생산ㆍ공급해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는 축산 진흥센터의 핵심 사업이다”라고 말하며 “그럼에도 2016년 다산6호 축시 이후 단 한 건의 보증씨수소 출시를 하지 못했다”라고 지적하였다. 이어서 최종현 대표의원은 “2023년에도 후대 검정용 후보씨수소 3마리를 선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후보씨수소의 검정을 거쳐 경기도 축산농가에 도움이 되는 보증씨수소 출시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경기도 축산진흥센터 남영희 소장은 “지난 10년간 후보씨수소를 계속해서 선발하였는데 보증씨수소로 후대검정 등에서 적절한 보증씨수소를 출시 하는 데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말하며, “관련분야에서는 전라남도가 가장 앞서 나가고 있지만 경기도 역시 지역 특색에 맞는 보증씨수소를 출시해 축산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황대호)는 19일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종합감사를 끝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출처 = 경기도의회)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황대호)는 19일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종합감사를 끝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8일부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7개 부서를 비롯해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등 총 11개 기관에 대해 실시됐으며, 1,000여건이 넘는 요구자료와 답변서를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국 행정 전반에 대한 ‘송곳, 현미경 검증’으로 1,410만 경기도민의 대변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이다. 특히, △조례 명시 사업의 미추진 △경기아트센터 출장·근태 GPS관리 시스템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급여 체계 △경기도태권도협회 특정감사 요구 △공공기관의 부실한 홍보전략 등 현안을 지적하는데에 머물지 않고, △e스포츠산업 이관 △반려동물 행사출입 지침마련 △스포츠 후원 활성화 △경기북부상상캠퍼스 설치 △장애인스포츠등급분류 지정병원 확충 등 창의적이고 도민 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출처 = 민주당)국민의힘은 18일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에 대한 ‘신격화’가 갈수록 가관”이라며 “이해식 당대표 비서실장은 자신의 SNS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글귀와 함께 지난 주말 이재명 대표가 빗속에서 연설하는 사진을 올렸다”고 말했다. 정혜림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이 대표가 현실을 부정하며 사법부를 겁박하는 발언을 하는 장면을 마치 고귀한 투쟁을 벌이는 것처럼 미화했다”고 이같이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충성 경쟁은 뻔뻔함을 넘어 참담할 지경”이라며 “당대표 비서실장의 ‘신의 사제’라는 비유 앞에 ‘차은우보다 이재명’, ‘이재명은 손흥민’, ‘아버지 이재명’은 그저 애교였을 뿐”이라고도 했다. 국민의힘은 재차 “이 비서실장이 ‘명상록’에서 인용한 ‘더 훌륭한 인간이 되려는 노력’이라 한다면, 사법부의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스스로 성찰하는 자세를 말하는 것이어야 한다”며 “민주당은 국민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이재명 신격화’를 멈추라”고 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처 = 민주당)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8일 “정권교체는 대세이고, 이재명 대표는 그 중심”이라며 “주술을 이천 번 해도, 아무리 잘못되게 판결해도 안 바뀌는 부동의 사실”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때 “떨어진 대선후보에 대한 징역형을 어떤 국민이 납득하겠나”라며 “조작 기소를 받아쓴 허술한 법리를 누가 감정 아닌 합리라 하겠나”라고 이같이 밝혔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오죽하면 서울법대 나온 판사가 맞냐고들 하겠나”라며 “오판의 충격보다 더 큰 정권교체 민의가 단단해질 것”이라고도 했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재차 “미국이든 한국이든 최종심은 국민의 투표임이 입증될 것”이라며 “권력 압박에 합리를 잃는 재판 흑역사를 두고만 보는 시대는 지났다. 서초동의 주인도 국민”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출처 = 민주당)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한반도에 전쟁 위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제1책무인데, 점점 온 국민을 위기에 빠뜨릴 전쟁의 위기 속으로 대한민국이 밀려들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때 “대통령이 국정을 함에 있어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 한반도 평화를 지키는 일에 좀 더 관심 가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또 “주변 친인척 측근들의 범죄를 은폐하는 데 주력할 때가 아니다, 이 말씀을 드린다”며 “지금 대한민국 주가가 전쟁을 하고 있는 러시아를 빼면 가장 많이 떨어졌다고 한다”고 강조헀다. 이재명 대표는 “다른 나라들은 주가가 오르고 있는데, 떨어지는 것도 모자라서 전쟁 하고 있는 러시아만큼이나 떨어지고 있다는 것, 이것 심각하다”며 “외국인 주식보유 비중이 올해 최저로 떨어졌다고 한다. 근본적인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 이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출처 = 조원진 대표 블로그)우리공화당이 이재명 대표를 지키기 위한 방탄 집회를 남발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 자성을 촉구하며 이재명 대표의 정계은퇴를 거듭 촉구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8일 “사법부의 정의로운 판결을 ‘미친 정권의 미친 판결’이라고 하는 더불어민주당은 결국 ‘미친 정당의 미친 대표’라는 소리를 국민들로부터 듣게 될 것”이라면서 “언제까지 이재명 대표를 비호하고 방탄하는 시위만 일삼을 것인가. 경제가 힘들고 국민이 힘들어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가”라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어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를 장악한 거대 야당이 오직 이재명을 위해서 특검을 남발하고 판사와 검사를 탄핵하는 정당은 전세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유일할 것”이라면서 “국정을 발목 잡는 이재명의 방탄을 더 이상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재명 대표의 재판 내용을 보면, 공직선거법 위반, 위증교사, 대장동․백현동․성남FC, 불법 대북송금 등 하나같이 죄질이 나쁘다. 평범한 국민으로서는 상상할 수 조차 없는 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는 사람이 정치를 하고 있고, 게다가 거대 야당의 대표를 하고 있다니 소름이 끼친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 (출처 = 강유정 의원실)더불어민주당은 17일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분노와 함성이 주말 도심 광장을 가득 메웠다”며 “이재명 대표의 곁에서 수많은 국민들이 함께 비를 맞았다”고 비판했다.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치검찰이 기어이 ‘기억’과 ‘감정’까지 죄로 엮었습니다. 겁에 질린 정권이 무도한 권력을 앞세워 눈먼 무사의 칼질을 해대고 있다”며 “정치인의 발언에 대한 최종 판단은 유권자들의 몫입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의 정치검찰은 이재명 대표의 발언을 잘라내고 이어붙여 정치 보복, 정적 말살의 먹잇감으로 던졌다”고 이같이 비판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언론 인터뷰와 국감 발언을 단죄하는 건 법 기술자들의 사악한 입틀막”이라며 “정작 기술이 아닌 상식으로 파헤쳐야 하는 건 바로 명태균 씨 녹취다. 그 안에 차고 넘치는 불법과 국정 농단의 증거들은 눈길을 제아무리 돌려도 사라지지 않는다”고도 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재차 “대통령은 “김영선이 좀 해줘라” 육성 녹취가 나와도 ‘기억’ 못하면 무죄고 이재명 대표는 야당 대표라 기억도 죄를 묻습니까? 고무줄 잣대 구형을 기울어진 저울추로 다니 국민은 정의와 법치
조해진 전 의원. (출처 = 조해진 전 의원 제공)조해진 국민의힘 전 의원은 17일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 현실화를 기점으로 여야는 정치권 새판짜기에 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조해진 전 의원은 이날 SNS에서 “시간이 다소 걸리고, 변수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정치권의 이단인 이재명과 개딸세력은 퇴출·정리 과정이 시작됐다고 봐야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조해진 전 의원은 “탄핵과 임기단축개헌에 모든 것을 걸고 있지만, 동력은 뚝 떨어졌다”며 “사법절차가 진행될수록 국민의힘 이탈은커녕, 개혁신당 등 야권의 연대, 심지어 민주당 내부의 결속조차도 쉽지 않은 상황이 될 것”이라고도 했다. 조해진 전 의원은 그러면서 “이제 야권은 이재명 개딸세력을 대체하여 새로운 중심축을 세우는 작업이 빠르게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해진 전 의원은 “민주당 내에서도 이성을 상실한 극단적 개딸들을 제외하고는 결국 다 돌아설 것”이라며 “개혁신당도 이재명 민주당과의 야권연대 틀을 넘어 새로운 진로와 노선을 고민해야 한다”고도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출처 = 민주당)국민의힘은 17일 “민주당의 법원 앞 집회나 주말 도심 집회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세 살 아이도 다 알고 있다”며 “사법부 압박으로 이재명 대표의 혐의가 묻힐 수 있다고 믿는 ‘무책임성’과 ‘도덕 불감증’도 문제이지만, 그에 대한 지적을 ‘생떼’라 고집하는 ‘안하무인’은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김연주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대표의 선고 당일, 외곽 조직에 ‘금전적 지원’을 내걸면서 ‘정치 집회’를 하려 한 의도는 과연 무엇이었나”라며 “정치자금법 위반 소지가 농후한 집회를 열어, 과연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는 했나”라고 이같이 지적했다. 김연주 대변인은 “‘법관 출신 주제에’라는 속내를 드러내놓고, 사태가 커지자 황급히 주워 담는 모양새를 취하며 당직 사퇴쇼를 벌인 민주당 의원은, 이 대표의 1심 선고가 나오자 ‘포악한 권력자에 굴복한 일개 판사의 일탈’이라며 또다시 내심을 드러내고 말았다”고도 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출처 = 조원진 대표 블로그)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1심 법원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것과 관련하여 우리공화당이 '용기있는 정당한 판결'로 평가하고 이재명 대표의 정계 은퇴를 촉구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7일 “그동안 이재명 대표가 백현동 부지 용도 변경, 고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1처장 등과 관련하여 국민에게 한 말들이 거짓말로 들통났다”면서 “정치인으로서 국민께 하지 말아야 할 거짓말을 일삼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중형 선고는 그야말로 사필귀정이다. 용기있는 정당한 판결이다. 이재명 대표는 지금이라도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은 기소 후 1년 안에 모든 재판이 끝나야 하는데, 무려 1심까지 2년 2개월이 걸렸다”면서 “이제 이재명 대표는 더 이상의 방탄 국회, 검사 판사 압박을 중단하고 정치에서 물러나는 것이 마지막 도리이다. 결국 탄핵, 방탄 국회의 사법부 무력화가 역풍을 맞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어제 이재명 대표가 서울 도심에서 열린 장외집회에서 ‘판결 불복’성 발언을 남발하며 목소리를 높였지만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