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M극장 '2017 최효진의 춤-소쩍새 울다' 춤공연 눈길 ▲ 최효진 무용가 고민이 없는 초등생, 반항적인 10대, 피해의식을 갖는 20대, 40대의 중년 등 각각의 주제가 있는 4개의 옴니버스 공연이, 이어져 이야기 구조를 완결시킨 춤공연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개포동 M극장에서 열린 ‘2017 최효진의 춤-소쩍새 울다’ 공연은 4가지 테마를 가진 옴니버스 공연을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시켰다. 어린 무용수들이 출연한 <휘파람을 불며...>는 초등생 어린이들이 휘파람을 불며 추억을 떠올린다. 꿈과 희망을 찾아 추억 속 시간여행을 춤을 통해 보여준다. ▲ 휘파람을 불며 ▲ UPSIDE DOWN 는 10대들의 반항적 이야기를 다뤘다. 답답한 현실을 탈피하고자, 자기중심적 사고로 행동을 한다. 무엇이 진실인지 무엇이 거짓인지 알 수는 없지만, 현대의 복잡한 사회를 벗어나고 싶다. 여럿이 촛불을 켠 장면에서는 현재 진행형인 서울 광화문 국정농단 촛불시위에 참여한 10대들을 연상케 한다. <낯선 시선>은 남을 의식하면서 피해의식을 느끼는 자아를 표현했다. 주변을 살핀다. 남을 의식하지 않고 싶
▲ 사진제공=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중견 무용가 최효진의 춤 공연이 2017년 2월 10일부터 11일 이틀 동안 춤전용 극장인 M극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한양대학교 무용과 겸임교수로 후진 양성과 창작 작업을 병행하고 있는 최효진의 옴니버스형 <소쩍새 울다> 네 번째 개인발표회 오프닝은 어린 제자들의 발랄하고 유쾌한 하모니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시작되었고 10대들의 눈으로 바라본 현 사회에게 던지는 은 오늘날 사회정서를 현대무용의 움직임으로 조명 된 촛불의 진정성과 진지함이 믹서된 섬세한 작품으로 그려졌다. ▲ 사진제공=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젊은이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낯선 시선>은 나의 자아, 나의 사고가 세상 사람들이 보는 시각과 다를 수 있음을 시사하며 과유불급의 메시지를 던졌다. ▲ 사진제공=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휘파람 불며>의 작품은 안무,무대셋,조명,소품,색채감 등 마지막 장면까지 최효진 교수 특유의 디테일이 살아 숨쉬며 오감을 만족하는 소통의 장으로 이어졌으며 옴니버스 공연에 하나의 주제와 부재가 스토리텔링의 조화와 연출이 어우러져 작품의 이해도와 완성도를 높였다.
이 영화는 돈이 아닌 복수를 위해 은행을 털기로 결심한 세 ‘할배’들과 한 소년의 코믹한 소동을 그린 '은행털이 할배와 나'가 할배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보도스틸과 메인예고편을 마침내 공개했다.은행털이 할배와 나는 할아버지와 손자 요나산이, 요나산의 아버지가 근무했던 은행을 털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시끌벅적한 대소동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패트릭 스튜어트와 함께 중동을 대표하는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샤손 가비, 모니 모쉬노프 등 중년 배우들의 관록의 연기로 최고의 코미디를 선사할 것을 예고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보우 타이와 수트를 말끔하게 차려입은 패트릭 스튜어트의 모습은 그가 '은행털이에 나'서는 일원이라는 점에서 지금껏 선보였던 묵직하고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보지 않고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이들의 은행털이를 위한 활약은 신선하고 짜릿한 즐거움과 유쾌한 웃음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보도스틸과 함께 공개된 메인예고편은 요나산이 할아버지들에게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은행털이를 제안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범상치 않은 시력으로 앞을 분간하기 힘들고, 때로는
▲ 사진제공=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중견 무용가 최효진의 춤 공연이 2017년 2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춤전용 극장인 M극장에서 열린다. 공연 작품은 <소쩍새 울다>(25분),(15분),<낯선시선 >(20분),<휘파람 불며네개의 옴니버스 작품이 선보이며 이 중 세개 작품은 2017년 신작이다. <소쩍새 울다>는 이면우 시인의 ‘아무도 울지 않는 밤은 없다’에서 모티브를 얻어 작품의 이미지를 추출했으며 안무자인 최효진과 최은지,박관정,최진실 등 4명의 무용수들의 열연아래 김재덕 음악 감독의 섬세한 작업으로 멋진 하모니를 연출한다. 지금 현재 사회에서 벗어나고 싶은 10대들의 이야기를 다룬 은 무용 작곡가로 정평 있는 송희존의 편곡,작곡의 선율과 함께 김현아,한예진,이세림,황현지,김송은,김세현,강하연,한민주 등 8명의 무용수들이 출연하며 타인에 대한 시선을 소재로 한 <낯선시선>은 김재덕이 음악 편집과 작곡 을 맡았으며, 김하연,조혜현,최종원,방효정 등 4명의 무용수들이 출연한다. 한양대학교 무용과 겸임교수로 후진 양성과 창작 작업을 병행하고 있는 최효진은 이번이 네 번째 개 ▲ 사진제공=한국문화예술국제
▲사진제공= 염동연의원실 새누리당 염동열의원(국회 교문위, 강원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G-1년 맞아 8일 강원도청과 함께 국회의원 300명에게 올림픽 기념 배지(수호랑, 반다비)를 전달했다. 염 의원은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장과 의원연찬회장에서 인명진 비대위원장을 비롯하여 비대위원 및 새누리당 의원 95명 전원에게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배지(수호랑, 반다비)를 전달했다. 연찬회장에서는 염의원의 요청으로 이희범 평창조직위원회 위원장,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린드버그 조정위원장이 함께 올림픽기념 배지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금일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교문위’) 교육부 업무보고에 앞서 염의원은 교문위 국민의당 유성엽 위원장, 민주당 도종환 간사, 국민의당 송기석 간사, 바른 정당 이은재 간사 등 교문위원 전원에게도 올림픽 기념 배지(수호랑, 반다비)를 전달했다. 염의원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서는 범 국가적인 관심과 국민적 참여가 절실하다며”,“일련의 사태로 처져있는 올림픽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회의원 회관 300개 전 의원실에 배지를 전달했다.
▲ 사진제공=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공공외교의 활발한 국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문화허브 단체인 한국문예총 문교협 장유리 이사장은 2013년 중국 베이징 지부설립에 이어 2017년 새해와 함께 중국속의 유럽이라 불리우는 아름다운 도시 칭다오(청도시)에 문화예술교육 교류의 신호탄을 향한 중국 지회를 설립했다"고 8일 문예총이 밝혔다. 한국인에게도 친숙한 칭다오시 중국 지회장으로 임명된 김륜희 교수는 연세대학교 외래교수 역임중에 국내 중국 전문 박사의 부재함을 느끼고 2004년 교육자로서 더 큰 목표와 비젼을 안고 중국 해양대학교 박사과정 유학길에 도전하여 수많은 경험과 실전을 바탕으로 한,중 문화교육 교류에 이바지하며 중국정부 및 교육계에서도 인정받은 당찬 엘리트로 평가받고 있다. 김륜희 신임 회장은 현재 13년째 이어온 중국 활동 결과물은 본인 삶에 있어 제 2의 인생을 새롭게 디자인한 창작물이고 히스토리라고 어필하며 쓰러지고 멍든 고통스러운 시절을 이겨내고 학생 교육지도 외에 다양한 대학들과 교류 및 직업훈련 학교장들과 교류에서 한국 교육의 진정한 힘과 한국인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무한한 자긍심과 커리어 우먼으로서
한,일,미 청소년들 다양한 주제 발표 ▲사진= 한국교육문화원 제공 사단법인 한국교육문화원이 주최하고 재일본대한민국 부인회중앙본부와 재일본대한민국 부인회동경본부에서 후원한 글로벌리더십 포럼을 지난 4일 동경 한국역사 자료관 세미나실에서 개최 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일본 미국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주제로 자신의 생각과 제안을 발표 했으며. 진정한 글로벌리더로서의 자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사)한국교육문화원 조규호 원장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인격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국제적인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마인드를 갖추기 위한 'Global Leadership Forum ‘은 주제발표와 봉사활동, 문화교류를 통해 자아실현의 사회공동체 의식 확산과 민간 교류 활동의 역할을 함으로써 소양과 자질은 물론 글로벌 리더십 마인드를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 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재일교포노숙인과 다양한 사연의 노숙인들을 위한 시설에서의 봉사활동은 남을 위해 봉사하고 섬기는 리더십으로써 자신의 권위를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일원들을 위해 헌신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리더를 뜻하는 ‘서번트 리더십’의 정신 이라고 했다. 이번 글로
국회는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강원도, KT 등 올림픽 유관기관과 함께 평창올림픽 D-1년을 맞아 올림픽 붐을 조성하고, 온 국민이 함께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김성태 의원(새누리당, 평창올림픽 자문위원)이 주최하고 미래부와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강원도가 주관하며 정세균 국회의장,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정병국 바른정당 대표, 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황영철 국회 평창특위위원장, 최양희 미래부장관, 이희범 올림픽조직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이 참석하여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할 예정이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홍보 이벤트(응원메시지 이벤트, 미디어벌룬 이벤트, SNS 이벤트 등)를 실시한다. 본 행사에 앞서 식전행사로 참석자들은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미래부가 ICT올림픽 구현을 위해 추진 중인 5대 분야(5G, UHD, IoT, AI, VR)의 첨단 ICT 서비스를 관람하고 체험도 한다. 미래부는 평창 ICT올림픽 체험관(평창 올림픽플라자내)에서 구현할 5대 중점 ICT
공포에 질린 초인가족부터 술고프게 만든 회식 현장까지 ▲사진제공= 도레미엔터테이먼트 오는 2월 20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초인가족 2017>(연출: 최문석,극본: 진영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이 포스터 3종을 공개하고,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화기애애한 포스터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서는 박혁권부터 박선영, 김지민을 비롯해 엄효섭, 김기리, 이호원, 박희본까지 <초인가족 2017> 주역들이 그 어느 때보다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포스터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은 물론, 카메라 밖 모습까지 담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초인가족’과 ‘도레미 주류 영업 2팀’의 180도 다른 포스터 촬영 컨셉이다. 무언가를 보고 겁에 질린 듯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박혁권, 박선영, 김지민과는 달리 ‘영업 2팀’은 실제 회식 장소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상케 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박혁권은 박선영, 김지민과의 촬영에서는 허공이었지만 실제 무언가를 보고 공포에 질린 듯 고함을 지르기도 하는 등 실감나는 연기를 펼쳐 두 배우가 몰입하기 쉽도록 분위기를 유도하는 센스를
나라를 발칵 뒤집어놓은 보이시핑 조직 잠입사건 유쾌하고 통쾌하게 사로잡은 언더커버 첩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과 경찰청 미친X 나정안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 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제에 오른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티저 예고편은 비장한 음악과 함께 국가안보국 차장 역의 조재윤의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한민국 고위직으로서 위대한 일을 행하는 것 같지만 사실 그가 받은 전화는 보이스피싱 사기단! 단 한 통의 전화 때문에 벌어진 실수로 국가 예산이 홀랑 날아가버린 위기에 처하자 비밀리에 이 사건을 수습하기 위해 안보국 댓글요원 강예원을 선택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보이스피싱 일당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청 미친X로 불리는 형사 한채아가 이미 잠복근무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직장사수 VS 임무완수라는 같은 임무 다른 목적을 가진 두 사람의 코믹 케미가 기대를 불러 일으킨다. 또한 코미디 장르의 대표 배우 강예원의 소심한 듯 하지만"왜 저한테 욕을…"이라며 은근히 할 말 다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