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미용인의 엑스포 ▲사진제공= 국제미용가총연합회 무한경쟁과 글로벌 시대에 성공신화을 선도하는 국제미용가총연합회가 전세계 미용인이 한곳에 모이는 제10회 2017대한민국 국제뷰티아티스트 엑스포를 연다. 사단법인 국제미용가협회 성기하 이사장은 인간이 아름다워 지려는 마음은 끝이 없으며,그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가꾸는 중심에 미용인들이 있어서 세상은 더 행복하고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어 성회장은 국제미용가총연합회가 이런 세상을 아름답게 하려는 사람들이 만든 단체로 기술개발은 물론 미용인들의 교육장이 되어 세계 최고의 미용단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 국제미용가총연합회 연합회는 국 내외 130여개의 협회회장단과 각 지부 등에서 연합회 임원들이 미용의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다양한 기술 개발과 공정한 대회를 통한 미용기술 향상으로 인재양성에 최선의 노력 뿐 아니라 해외 뷰티 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 개척도 추진하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따라서 연합회는 전 세계 미용인들이 성공으로 가는 가장 중요한 지름길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뷰티아티스트 엑스포 컨테스트는 중국과 아시아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로 부터 등재불가 판정 ▲ 사진=서울특별시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올해 7월 개최되는 제41차 세계유산위원회(폴란드, 7.2.~12.)에서 등재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해오던 「한양도성」이 유네스코 자문‧심사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이하 이코모스)로부터 등재불가(Not to inscribe) 심사 결과를 받게 되었다. 이에 따라 관련전문가와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올해에는 등재 신청을 철회하기로 결정하였다. 「한양도성」은 세계유산 등재신청서를 지난해 1월 제출했으며, 그동안 이코모스의 심사를 받아왔다. 전문가 패널심사인 최종단계 심사에서 진정성과 완전성, 보존관리계획 등은 충분한 요건을 갖추었으나, 세계유산인 타 도시성벽과의 비교연구에서 한양도성이 갖는 탁월성을 충분히 드러내지 못하는 등 세계유산 등재 기준에 따른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전체적으로 충족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각 국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한편, 2016년 10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는 심사건수(45건→35건) 및 국가별 신청건수(연 2
건강 악화로 인생의 절망에서 희망으로 꽃피워 ▲사진=시사1 윤여진기자 이병대 작가가 단소을 불고 있다. 이병대 작가는 어린시절부터 건강이 나빠져 인생의 좌절에서 힘든 세월을 이기며 세월과 함께 태어난 이병대 작가의 작품 세상을 들여다 보았다. 이작가는 시사1과 인터뷰에서 작품전시회는 지금까지 2011년 11월 부산시민회관에서 단 한번 밖에 한적이 없었고 작품를 판매 하지도 않았으나 최근들어 어쩌다 한점씩 작품을 판매 했다고 말했다. 어떤 작가들은 수많은 전시회나 스팩 쌓기에 열중하여 작품 가격도 높이 올려 작품을 비싸게 판매 하지만 이 작가는 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금전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서로 실례와 진실이 우선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했다. ▲진열된 작품들이다 그러나 이제 이 작가는 전시회도 지방이 아닌 서울에서 한번 하고 싶고. 또 해외에서도 전시회을 한번 하고 싶다고 자신의 솔직한 생각를 밝혔다. 그 뿐만 아니라 작품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작품을 판매도 할것이며. 여유가 생긴다면 좋은 일에도 적극 협조하여 일조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작가의 작품은 하나 하나가 모두 천연 나무로 조각되어 있다. 작품 할동에
은은한 아름다움이 세련된 이미지 보여 줘 ▲사진= 시사1 윤여진기자 사진은 지난13일 일본 도쿄에서 제일교포 김영애씨가 자신이 만든 제품을 착용하고 포즈을 취하고 있다. 악세사리만 하나 잘 코디해도 새로운 변화가 일어난다. 옛부터 옷은 날개라"는 말이 있듯 외모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더 예뻐지려고 노력하고 더 젊어지고 싶어 한다. 인간의 욕망은 계속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싶어 하는 것이다. 그러나 비싼 명품으로 포장하는 것보다 자기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패션이나 악세사리 하나가 달라 보이게 할 수도 있다. 사진은 지난 13일 일본 도쿄에 살고있는 우리 제일교포가 직접 "헨드메이드"로 만든 목걸이와 반지를 선보여 여러 사람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벌써부터 주문 예약이 이어져 갑자기 예상치 않는 반응에 좋긴 하지만 당황스럽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자신의 제품에 대해서 높이 평가해준 분들께 감사들이며. 더 정성드린 제품으로 답하겠다"고 말했다.
황허(黃河) 남쪽에 위치한 허난(河南) 카이펑(開封)에 전국(戰國)시대부터 청나라(清代)까지 2000여년간의 6대 왕조의 옛 성지가 지하에 매몰되어 있었다. 현재 발굴 면적은 2000제곱미터에 달한다. 카이펑시는 국가문물국의 비준을 받아 2012년부터 ‘성라성(城摞城)’ 신정먼(新鄭門) 유적 프로젝트를 가동, 보호성 고고학 발굴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발굴 된 것은 송나라(宋代) 성문과 성벽 유적, 송나라부터 청나라까지 겹겹이 쌓인 유물이 청나라 민가 정원 '길을 끼고 배치'한 촌락 모습, 원나라(元代) 주택 담장 등 ‘성라성’의 기이한 경관이 초기 모습으로 드러났다.
▲시사1=윤여진기자 13일 일본 도쿄의 한국인학교 맞은편에서 빨간 모자를 눌러 쓴 유아원 아이들이 인솔교사와 함께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출처= 신화망 지난 8일 중국 구이저우성 싱이시 구이저우춘 관광구역에서 각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이 하트모양 꽃동산를 구경하고 있다.
오는 11일 오후 천도교중앙대 교당.. 임동규 황성수 베지닥터 강연 ▲ 좌로부터 임동규 황성수 이의철 베지닥터이다. 채식을 통해 암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강연회가 열린다. 채식으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운동을 펼치고 있는 채식평화연대가 오는 11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2017년 신년 건강 특별강연 <암 치유의 길을 묻다>를 연다. 이날 가정의학과 전문의 임동규 농부의사는 ‘암치유 총론’을, 황성수 박사는 ‘암 식이요법’에 대해 강연을 한다. 임동규 농부의사는 암 완치에 이르는 지혜와 비전 제시를, 대구의료원 출신인 황성수 박사는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음식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지혜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임동규 농부의사는 “평생 암 발생 가능성은 남자 5명 중 2명이, 여자 3명 중 1명에 이를 정도로 발병률이 무척 높다”며 “여전히 암의 완치가 어려운 병으로 인식되고 있다, 몸과 마음고생을 한 암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강연을 통해 치유법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성수 박사는 “음식은 우리몸 세포를 구성하는 원료인 동시에 세포가 일을 하는데 쓰이는 주요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회화 작품전 「궁(宮) 프로젝트」 -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재열)는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경복궁의 역사와 현대적 조명을 다룬 전통회화 작품전 ‘경복궁을 기록하다’를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14년에 시작해 한 해에 궁궐 한 곳씩을 정해 궁의 역사와 장소, 인물, 궁궐의 의미를 현대적 시각에 맞게 해석하는 '궁(宮) 프로젝트 - 5대 궁 이야기'의 네 번째 전시로,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에 이어 올해 경복궁을 소재로 한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전통회화 전공(지도 권지은 교수) 4학년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매년 선정한 궁궐에 대해 전통회화 기법과 재료를 통해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다.올해는 경복궁의 건축·문화·역사·인물 등 여러 시점에서 바라보고 읽어낸 이야기를 그림으로 소개하는데, 조선왕조 근본이념인 유교의 성리학적 사상과 조선 건국 주체의 공로와 업적, 경복궁 내에 지어진 건축물과 그곳에서 기거했던 인물들이 누린 문화가 작품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전시는 ▲ 왕실에서 발현된 작품을 재현하는 ‘돌아보는 경복궁’, ▲ 경복궁을 소재
문체부. 세계 책의 날 계기, 전국 8개소 및 온라인에서 책한권 뚝딱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2월 ‘문화가 있는 날’에 처음 운영한 ‘도깨비책방’을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 23. 이하 세계 책의 날)을 계기로 한 번 더 추진한다. 이전 2월 ‘문화가 있는 날’부터 나흘간 열린 ‘도깨비책방’은 3만 6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에 4월 ‘세계 책의 날’을 계기로 독서 문화 확산, 문화예술 소비 및 지역 서점 이용 활성화를 위해 4월 ‘문화가 있는 날’부터 나흘간(4. 26.~29.) 전국 8개소* 및 ’서점온‘(www.booktown.go.kr)에서 도깨비책방을 다시 운영한다. * 서울(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신도림예술공간 고리, 강동아트센터),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잠정), 울산 젊음의거리(잠정), 청주 철당간, 목포 메가박스(영산로), 제주 영화문화예술센터(중앙로) ▲ 사진=시사1유벼리기자 <지역 서점 도서 구입 영수증으로도 도서 교환 가능며, 공연·전시·영화 유료관람권 및 도서 구입 영수증 합산 본인이 1만 원 이상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결제 해야 한다.> 4월 ‘도깨비책방’은 2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