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총 1,073건으로 167개국 보유 ▲ 제41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21개 세계유산을 신규 등재해 세계유산 총 1,073건으로 167개국이 세계유산을 보유하게됐다.<사진제공=문화재청> 지난 7월 2일부터 12일까지 폴란드 크라쿠프 ICE 콘그레스 센터에서 개최된 제41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총 33건에 대한 세계유산 등재 심사를 통해 문화유산 18건, 자연유산 3건 등 총 21개의 유산이 새롭게 세계유산에 등재되고, 4개 유산은 확장 등재, 1개는 축소 등재가 승인됐다. 이로써 세계유산은 문화유산 832건, 자연유산 206건, 복합유산 35건으로 총 1,073건이 되었으며, 앙골라와 에리트레아가 처음으로 유산을 등재한 국가로 이름을 올림에 따라 총 167개국이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번 제41차 세계유산위원회에 참석한 우리 대표단은 지난 제39차 세계유산위원회(2015, 독일 본)에서 등재된 일본 근대산업시설 세계유산과 관련해 한일 양국 관계는 물론, 세계유산위원회의 권위와 신뢰를 위해 일본의 조속하고 성실한 후속조치 이행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국 대표단 수석대표(이병현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대사)의 발언에 많은 위원국
사랑의 빛 공동체교회에서 예배를 보며 느낀 점 ▲ 조하문 목사의 기도 모친이 돌아가신 이후 6년 만에, 우연한 기회에 지인의 소개로 한 지하실 교회에서 주일 첫 예배를 드렸다. 연세대학교 재학 중인 지난 80년 MBC대학가요제 은상을 시작으로 88년 골든디스크 10대 가수상과 뮤직 박스 10대 가수상, 92년 골든디스크 10대 가수상을 받은 80~90년대 대중가수로서의 빛나는 업적을 남긴 가수 조하문. 아마 7080세대들은 그의 주옥같은 노래를 기억하고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는 이제 대중가수가 아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목회자로 변신했다. 주일인 지난 9일 오전 11시 30분 한 지인의 소개로 조하문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사랑의 빛 공동체교회’를 찾았다. 사랑의 빛 공동체교회는 지하 1층에 위치했고, 규모가 작아 개척교회 같은 느낌이 들었다. 오랜 만에 교회에 들어서자, 지난 6년 전 84세로 영면한 독실한 기독교 권사 모친이 떠올랐다. 생전 모친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기도를 나갔다. 교회에 들어서니 모친이 다녔던 동네 ‘사랑의 교회’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지하에다 규모도 비
[서평] 혼조 마사토의 장편소설 '미드나잇 저널' ▲ 표지 보이는 사실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세상에 알리는 기자, 진실을 추구하기 위해 파헤치다보면 사생활·명예훼손 침해를 감당해야할 기자, 책임감과 사명감을 동시에 떠안고 있는 기자 등 저널리즘에 대한 고민을 사실감 있게 표현한 소설이 눈길을 끈다. 일본 산케이신문에서 20년 간 취재경력이 있는 혼조 마사토가 소설가로 변신해 쓴 <미드나잇 저널>(예문 아카이브, 2017년 1월)은 기자가 진정한 저널리즘을 보여주기 위해 진실을 쫓는 극사실주의 미스터리 소설이다. 7년 전 <주오신문> 사회부 도야마 부장을 비롯한 기자 고타로, 유리, 히로후미는 여아 연쇄 유괴살인사건을 지속적으로 캐고 보도하면서 ‘아직 살해되지 않은 아이의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추측성 기사, 즉 오보를 내보낸다. 오보로 판명 돼 사과했고, 신문사는 이들에게 책임을 물어 한직이나 지역 지국으로 좌천인사를 한다. 바로 이 소설의 발단은 ‘오보’에 있다. 7년 후 여아 연쇄 유괴사건과 유사한 사건이 사이타마에서 발생한다. 좌천 돼 <주오신문> 사이타마지국 현경 담당 기자로 뛰고 있는 고타로가 이 사건의 의혹을 품고 7년 전 사건
7. 3.~10. 29.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체험 및 교류의 장 마련 ▲ [사진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오영우)은 7월 3일(월)부터 10월 29일(일)까지 해외 문화예술계 주요인사 초청 사업(K-Fellowship)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세계 각국의 문화예술계 저명인사들에게 한국의 문화예술 현장 체험 및 국내 문화예술인들과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자 마련됐다. 그동안은 개별적으로 초청했으나 올해부터는 분야별 주요 인사들을 그룹별로 초청해 사업의 효과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이번 초청을 통해 박물관 및 아트센터 등의 예술경영 분야를 비롯한 무용, 영화, 미술 등의 전문가 20명(18개국)이 한국을 방문한다. 주요 방문인사로는 ▲ 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장관급) 버질리오 알마리오, ▲ 영국 런던박물관장 샤런 아멘트, ▲ 독일 베를린 뮤직페스티벌 예술감독 호프 빈리히, ▲ 벨기에 뮤직3페스티벌 예술감독 베노아 드뷔시 등이 있다. 초청 프로그램은 분야별로 다양한 일정으로 운영된다. 관련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강연회, 문화예술 관련 기관‧단체 방문, 분야별 각종 행사 관
1일 대학로 재즈아카뎀 홀..가수 조경수-김정수-홍서영 찬조출연 ▲ 공연 60~70년대 보컬그룹 히파이브(HE5)-히식스(HE6) 결성, 50주년을 기념해 멤버였던 조용남 기타리스트 등이 무료 공연을 펼쳤다. 1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울 재즈아카데미 SJA HALL에서 ‘히식스 50주년, 베이시스트 조용남 데뷔 50주년 기념 앨범 쇼케이스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히식스는 지난 67년 결성해 올해로 50주년이 된 해이다. ▲ 포스터 70세를 훌쩍 넘긴 실버 세대 베이시스트 조용남을 비롯해 기타리스트 김희조, 드러머 노광일, 키보드 변성용, 기타리스트 최훈 등이 보컬로 나서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거칠거나 혹은 부드러운, 열정적인 음악인 베이시스트 조용남, 아주 긴 시간 음악을 떠나 있다 다시 돌아온 기타리스트 김희조, 70년대 당시 터프가이 드러머로 잘 알려진 노광일, 섬세한 터치의 피아노 아티스트 변성용, 재야 기타고수로 알려진 최훈 등 다섯 명이 뭉친 70대 실버 그룹 공연에서 음악인의 열정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음악이 뭐지요? 그런 물음이 문득문득 떠오르는 세상입니다. 음악이라는 것, 음악을 한다는 것, 뭐라고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장유리 이사장 뮤지컬 비빔밥 공연!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이하 문예총) 가 주관하고 율컴퍼니가 제작한 2017 힐링 뮤지컬 ‘비빔밥’ 시즌4 가 6월 28일 괴산문화예술회관 에서 평소 문화예술 향유가 어려운 괴산군민 들을 초청해 희망과 화합, 소통과 힐링 나눔 의 시간을 가졌다. ▲ 사진=문예총예술단 (괴산군수 나용찬, 문예총이사장 장유리, TK회장 이원익, 영화배우 최선아) 충북 괴산군 주최로 펼쳐진 시즌 4 비빔밥 공연은 나용찬 군수 와 TK group 총수 이원익 회장, 영화배우겸 미국스타폴리오대학교 최선아 학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유명 연예인들도 함께 자리해 아름다운 나눔의 공간이 되었다. 28일 괴산문화예술회관 역사 이래 최다 관객이 참석하여 1.2층을 가득 매운 관람석은 좌석이 모자라 스탠딩 관람을 해야하는 상황이 연출 되었고, 2시간이 넘는 공연동안 박수와 환호가 끊이지 않는 등 배우, 무용수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즉석 관객참여로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뜻 깊은 무대가 되었다. ▲ 사진=문예총예술단 (어린관객 참여 중) 뮤지컬 비빔밥 시즌4 는 드라마틱한 연기, 융합무용장르, 보컬 등
[서평] 장철영의 '대통령 님, 촬영하겠습니다' ▲ 표지 지난 5월 23이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 맞아 묘역이 있는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추도식이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참석해, 고 노무현 대통령의 부인 권영숙 여사를 위로 했고, 참여정부시절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기도 했다. 고 노무현 대통령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실 전속 사진사로 기록을 남겼던 장철영 씨도 추도식에 참석했다. 그는 지난 2003년 10월 청와대 입성부터 고 노무현 대통령 사진을 촬영해, 50만 컷 이상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에도 봉하마을을 오가며 권양숙 여사의 일상을 사진으로 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기 서너 달 전인 지난 1월 장철영 전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전속 사진사가 <대통령 님, 촬영하겠습니다>(이상, 2017년 1월)라는 책을 냈다.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에 맞춰낸 것이었다. 지난 1월 24일 함께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이준희 수석부회장이 한권의 책을 건넸다. 알고 지낸 지인으로부터 받은 책이라면서 읽어보라는 것이었다. 바로 장철영의 <대통령 님, 촬영하겠습니다>였다. 시간이 없어 차일피일 미루
괴산군민과 함께 하는 힐링 융복합 뮤지컬 ▲ 힐링 뮤지컬 비빔밥은 배우들의 춤과 노래가 어우러져 극 중 갈등을 유쾌하게 풀어나가는 작품이다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이사장 장유리) 힐링 뮤지컬 “비빔밥” 시즌4 공연이 충청북도 괴산군 주최 및 한국문예총 문교협 주관으로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하여 오는 28일 저녁 7시 30분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괴산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목적으로 하여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한 힐링 뮤지컬 ‘비빔밥’은 춤, 노래, 연극, 뮤지컬, 무용 요소를 접목시켜 다양하고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는 융복합 힐링 뮤지컬이다. 뮤지컬 ‘비빔밥‘은 인도에서 시집온 여성 요실라의 이야기가 주축이 되어 진행되며 다양한 노래, 춤, 연주, 퍼포먼스로 그려낸 활기차고 유쾌한 블랙코메디 창작 뮤지컬로, 요실라의 마을에서 생기는 다양한 갈등의 이야기들이 펼쳐지며 마을주민들과의 화합과 소통으로 모두가 하나가 됨으로서 발전해가는 마을의 모습을 즐겁게 그려낸다. ▲ 비빔밥 출연진들이 극 중 장면의 연습을 하고 있다 본 공연은 우리 주변의 에피소드를 극화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여 전국민
박 시장 "유라시아 도시 외교, 잘 펼치고 돌아가겠다"고 밝혀 ▲ 박원순 시장이 촬영한 그레물린궁 야경이다. 러시아를 방문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그레물린궁 야경 사진을 보내와 눈길을 끈다. 박원순 시장은 27일 오전 용산 경마장 반대 회원 카톡방에 크레물린궁 야경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한국시각 27일 오전 11시 9분 박 시장은 카톡방을 통해 "어제 밤(26일) 밤 10시 백야의 모스크바에 와 있다"며 "전자정부지방정부협의체 의장으로서 역할과 러시아 부총리, 모스크바 시장, 상트 시장, 타시켄트 시장 등을 만나서 유라시아도시외교 잘 펼치고 돌아 가겠습니다"라는 인사말을 남겼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26일부터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방문길에 올랐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세계적 싱크탱크인 러시아국제문제연구소의 초청으로 동북아 평화를 위한 한러 관계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기후변화 대응, 보행친화, 전자정부 등 교류협력을 강화한다 등의 내용으로 모스크바시와 협정식을 갖는다. 특히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 WeGO 4차 총회에 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회의를 주재한다. 이번 울랴놉스크 총회에서 서울의 최첨단 스마트시티 기술을 전 세계에 소
교사·역사학자가 될 대학생들의 나라사랑정신 고취 기대 ▲사진= 시사1 윤여진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나라사랑 역사 탐방단(2017 대학생 독립운동사적지 탐방)을 선발하여 국외및국내(일본, 충청지역) 탐방을 실시한다. 올해로 7년째 실시되는 이번 탐방은 장차 교사·역사학자가 될 대학생들에게 독립운동사에 대한 이해확산으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나라사랑정신을 널리 알리고 국외 독립운동사적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된다. 독립기념관은 지난 4월에 역사교육·사학과 및 교육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여 17개 대학 30명을 선발하여 탐방단을 구성하였다. 선발된 탐방단은 오늘 6월 27일(화) 하루 동안 독립기념관에서 진행되는 답사지 관련 독립운동사 특강, 전시해설 등 사전교육에 참여한다. 이후 6월 28일(수)부터 7월 1일(토)까지 3박 4일 동안 일본 가나자와·동경의 독립운동사적지를 탐방하며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윤소영 연구위원의 생생한 현장강의를 듣게 된다. 또한 8월 16~17일에는 국내 충청지역의 독립운동사적지를 탐방하고, 미래 교사·역사학자로서 ‘한국 독립운동사를 어떻게 가르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