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전경(사진=시사1DB) (시사1 = 장현순 기자)중소기업중앙회는 다음달 1일~10일까지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동조합 전문인력 지원사업' 참여 조합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이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신규 채용한 전문인력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제3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계획의 일환으로 예산지원을 받아 수행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한 최초 인력지원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협동조합연합회와 협동조합 등이다. 또 선정된 조합은 월 인건비의 70%까지 1인당 200만원 한도로 최대 2명까지 채용이 가능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이번 사업에 총 9억4000만원을 투입해 협동조합에 공동사업 전문인력 45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조진형 중앙회 협동조합본부장은 "우수한 사업모델을 갖고도 인력부족으로 공동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협동조합이 많았다"며 "이번 사업이 협동조합에 가뭄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각국서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에 노력▲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스위스에서 부산세계밤람회(엑스포)홍보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16~20일까지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 연차총회를 맞아 스위스 다보스에서 '2030 부산세계엑스포 유치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다보스의 중심가인 반호프슈트라세(Bahnhofstrasse)에서 부산엑스포 응원 메시지를 담은 대형 디지털 옥외광고를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다보스포럼에는 52개국 정상급 인사와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600여 명 등 2,700여 명의 리더들이 참석했다. 또한 "각국 정상들의 차량 행렬이 부산엑스포 광고가 진행되는 반호프슈트라세를 거쳐 간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개최된 프랑스 파리, 7월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정상회의가 열린 피지 수바 등 주요 국제무대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알려 왔다. 삼성전자는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홍콩 엔터테인먼트 빌딩 등 주요 랜드마크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등 세계 각국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에 힘쓰고 있다.
▲포스터=아이배냇 제공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인 아이배냇의 신선배달 이유식 브랜드 배냇밀이 오는 19일까지 유기농 수제퓨레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인원이 총 30명 규모로 운영되는 이번 체험단은 배냇밀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배냇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 체험 신청은 배냇밀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해 양식 작성·제출 후, 이벤트 페이지에 '신청 완료' 댓글을 남기면 신청이 완료된다. 체험 제품은 유기농 수제퓨레 3종(사과&당근, 감자&배&사과, 단호박&고구마)이다. 아이배냇은 배냇밀 유기농 수제퓨레는 저온 살균으로 원물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퓨레로, 초기 이유식을 시작하는 아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고 했다. 당첨자 발표는 1월 25일 개별적으로 안내를 받는다. 체험단에 선정되면 제품 수령 및 체험을 한 뒤, 본인의 SNS 또는 육아카페에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배냇밀 관계자는 "이번 체험단 모집 기회를 통해 우리 아기의 첫 퓨레를 선택하시는 데 도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금호석유화학 제공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ESG 비전 핵심 주제로 '기후변화 대응', '사회적 가치 경영 중시', '지속가능경영 확산' 세 가지 영역을 선정하며 총 9개의 영역별 주요 과제들를 구체화하여 ESG 선진화에 나서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2021년 9월 ESG 비전 'Let's Act, Advance and Accelerate for ESG!'와 이를 위한 추진 전략을 수립하면서 ESG경영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특히 국제연합(UN) 산하의 글로벌 이니셔티브 UNGC(UN Global Compact)에 가입하며 ESG 경영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UNGC는 인권, 반부패, 환경 등 10대 원칙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을 규명하는 국제 협약이다. 금호석유화학은 UNGC 가입에 따라 매년 10대 원칙과 지속가능개발목표(SGDs) 준수 활동을 평가하는 '이행 보고서(COP)'를 통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적극 공유할 방침"이라고 했다. 지난해 금호석유화학은 ESG 비전에 발맞춰 '탄소중립 성장안' 청사진을 수립하며 기후 변화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ESG 경영활동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전 세계에 갤럭시 체험 공간을 오픈하여 누구나 방문해 다양한 혁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1일(현지 시각) 갤럭시 언팩이 개최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더불어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싱가포르, 두바이 등 전 세계 19개국 24개 도시에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약 3주간 운영되는 체험 공간에 대해 "다음 달 1일 개최되는 갤럭시 언팩 이후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며 "새롭게 공개되는 제품과 다양한 혁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갤럭시 체험 공간에 대해선 ▲카메라 등 혁신 기능 경험 ▲제품 간 상호 연결을 통한 갤럭시 생태계 체험 ▲삼성전자의 지속가능한 일상 비전 공유 등 다양한 컨셉의 공간으로 구성된다고 했다. 특히 "카메라 관련해서 이색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며 "방문객들은 영화 세트장을 테마로 꾸며진 공간에서 영화감독처럼 촬영하며 새로운 갤럭시 제품의 카메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 부사장은 "갤럭시 체험 공간을 전 세계로 확장해 더 많은 소비자께서 직접 혁신 기술을 경험할
▲사진=SPC그룹 제공 설 명절을 맞아 SPC(회장 허영인)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SPC는 '새해 복 만빵 받으세요!'라는 주제로 노숙인 배식 봉사활동과 취약계층에 명절 선물을 전달 했다"고 했다. 특히 SPC 임직원은 경기도 성남시 노숙인 무료 급식소인 '안나의집'에서 노숙인 400여 명을 대상으로 배식 활동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 뿐만 아니라 "파리바게뜨 빵과 우유, 핫팩, 마스크 등을 담은 '새해 복 만빵' 주머니를 함께 선물로 전달했고, 이와 함께,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 계열사별로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전국 29개 복지기관에 설 명절 제품을 후원했다. 이번 설에는 임직원들이 정성껏 작성한 손편지와 손수 포장한 선물세트를 함께 직접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파리크라상은 경기도 성남시에서 아동, 노인, 장애인 시설 30여 곳의 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2023년 성남시 설 맞이 사랑의 식품나누기' 행사에 10kg 쌀 160포를 후원하고, 역삼노인복지센터, 성남종합복지관 등에 파리바게뜨 알찬단팥호두빵 등의 제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비알코리아는 충북 음성군 소재 복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한국전기안전공사가 16~18일까지 전기안전연구원의 주요 성과물을 관계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이 공유하는 체험관을 공개 운영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이 사흘간 전북혁신도시 본사 1층 로비에서 전기안전 연구성과 체험관을 공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되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 "전기안전 연구성과 체험관은 ▲완주 ESS 안전성평가센터와 정읍 전기재해분석센터 구축, ▲생애이력 관리를 통한 전기설비 안전관리기술, ▲ESS 검사 및 진단기법, ▲저압 접지시스템 안전성 평가기술 등 5가지 콘텐츠로 구성됐다"고 소개했다. 또한 "연구성과 체험관은 전기안전연구원의 주요 성과물을 관계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에게 공유하며 전기안전연구에 대한 관심을 불러 모으고자 마련됐다"고 했다. 특히 이번 체험관에서는 "전기안전연구원이 추진하고 있는 두 가지 센터구축 사업이 대외에 첫선을 보인다"며 "완주 테크노벨리에 조성될 ESS 안전성평가센터는 국내 최초로 ESS-태양광-수소연료전지가 연계된 신재생에너지 평가체계로 올봄 착공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 연
▲포스터 사진=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는 올해 공사ㆍ용역 발주 물량이 4,362억 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16일밝혔다. 구체적으로 보면 "공사 부문에서 3,129억 원, 용역 부문에서 1,233억 원으로 전년도 발주 실적인 3,213억 원 대비 1,149억 원(36%) 증가한 수치다"며 "이는 3기 신도시 조성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른 것"으로 판단했다. 주요 공사별로 살펴보면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부지조성공사 1,000억 원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부지조성공사 754억 원 ▲킨텍스 입체교차로 개선사업 조성공사 308억 원 등으로 예상했다. 발주 용역은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건설폐기물처리용역 270억 원 ▲광주역세권 통합공공임대주택 건설공사 건설사업관리 용역 110억 원 등으로 발주될 예정이라고 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경기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및 관련 법령에 따른 지역 제한 입찰 제도를 활용해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기여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연·월간 자세한 발주계획은 GH 홈페이지 '정보공개-입찰정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U+뉴스를 구독하는 고객에게 구독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준다. LG유플러스는 고객 맞춤형 뉴스서비스 'U+뉴스'를 구독하는 고객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구독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8월 출시한 U+뉴스에 대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LG유플러스 모바일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라고 했다. 특히 "U+뉴스를 구독하면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나에게 꼭 필요한 소식을 단 1분만에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U+뉴스를 구독하려면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마케팅 활용에 동의한 U+모바일 가입 고객이 서비스 안내 문자메시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벤트 선물에 대해선 "오는 31일까지 U+뉴스 구독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애플 아이패드 프로 11형 256GB(1명)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쇼핑플랫폼 U+콕 7% 할인쿠폰(2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200명) 등의 선물이 주어진다"고 밝혔다. 당첨 여부는 다음 달 8일 U+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훈 LG유플러스 광고사업단장(상무)은
▲포스터 사진=KT&G 제공 KT&G가 대학생 종합커뮤니티인 '상상유니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대학생 운영진 '상상프렌즈 16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KT&G가 이번에 모집하는 '상상프렌즈 16기'는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165명이 선발된다. 여기서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상상유니브를 대표하는 '상상프렌즈 16기'로 활동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2023년 2월 9일까지 상상유니브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전국의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KT&G는 '상상프렌즈 16기'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지역사회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마케팅 활동을 하는 로컬 브랜딩과 친환경을 주제로 한 에코 브랜딩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상상프렌즈 전원에게는 매월 일정 금액의 활동비와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필요한 전문 교육이 지원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별도의 장학금과 해외자원봉사의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라고 했다. 전국 각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다양한 주제의 '클래스', '페스티벌'과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