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의 구인난 개선과 고용 활성화 기대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한 반도체 관련 기업에 월 100만 원씩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시사1 = 이대인 기자)경기도가 주력산업인 반도체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구인난 개선과 고용 활성화를 위한 ‘2023년 경기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은 지역의 고용 상황이나 인력수요 등 지역산업별 특성에 맞춰 고용노동부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신규 추진한다. 도는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13억 원을 확보했으며 여기에 도비 5억 5천만 원을 더해 총사업비 18억 5천만 원으로 도내 반도체 관련 기업의 구인난 개선에 나선다. 주요 사업으로 반도체 관련 기업의 고용 촉진을 위한 ‘경기도 반도체기업 플러스 일자리도약 장려금’ 지원, 반도체기업 취업자의 장기근속과 목돈 마련을 위한 ‘경기도 반도체기업 플러스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이 있다. ‘경기도 반도체기업 플러스 일자리도약 장려금’은 반도체 관련 기업이 미취업자를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면 1인 월 100만 원씩 최대 1,
소리 없는 살인자 공포의 바이러스 미리 대비해야▲김기옥 한방병원 병원장이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윤여진 기자)(시사1 = 윤여진 기자)김기옥 한방병원(한의학 박사 김기옥 병원장)은 한국과 중국의 의학이 통합한 한방 연구로 만성 치료와 난치병 치료에 한방 의료 전문기술과 비밀처방으로 ‘중우금단’세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현대인들이 암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면서 ”저 또한 암으로 사망한 가족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람들이 암에 걸리는 이유로는 스트레스가 가장 주된 원인이라고 강조했다. 코로나가 지금 끝난 것이 아니라 또 다른 바이러스가 10년 주기로 오고 있다며 2010년 신종플루에 이어 2019년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져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을 뿐 아니라 경제성장에도 큰 타격을 주었다고 지적했다. 김 원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또 다른 바이러스가 올 것이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지 않는다면 안된다고 경고했다. ▲(왼쪽)김기옥 병원장과 (오른쪽) 박수자 국제업무 총괄이 '중우금단'에 대해 설명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사진=윤여진 기자) 이어 김 원장은 세계적인 과학자들이 이번 코로나
조리기기 한나로 다양한 조리가 가능▲주방가전기기 전업업체인 레알셰프에서 개발한 '트랜스포머 쿠커(사진=레알셰프 제공)(시사1 = 장현순 기자)국내 주방가전기기 전업업체인 레알셰프에서 개발한 '트랜스포머 쿠커' 제품이 세계최초로 출시되면서 세계인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주방가전기기 전문업체 레알셰프 박성수 대표는 그동안 요리 과정에서 발생되는 매연과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직 건강한 주방기기 연구·개발에 매진해왔다. 특히 박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트랜스포머 쿠커'는 지금까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차별화된 기술로, 요리시 연기가 나지 않는 것이 장점"이라며 "근적외선 열판을 자유롭게 이동시켜 여러가지 조리를 할 수 있는 것이 제품의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세계는 지금 K-POP 열풍을 시작으로 K-FOOD 등 대한민국의 문화와 먹거리가 세계인의 시선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또 "국내에서 출시되는 조리기기가 고기 굽는 용도로 한정돼 조리 범위에 제약이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실제 중국과 일본 등은 고기를 굽는 요리 외에도 탕과 찌개류 요리가 많아 세계시장을 겨량해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사회초년생, 저소득 청년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장fu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시행 26일부터 지원사업 추진, 다음달 4일부터 온라인 접수처(경기민원24) 개설 예정 지급 결정된 청년에 보증료 전액(최대 30만 원 이내) 보증료 지원(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가 26일부터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전세사기’ 등 전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내 청년들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보증료 전액(최대 30만 원)을 지원한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2억 원 가운데 도비 1억 8천만 원, 시군비 4억 2천만 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전세금 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청년으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연 소득 5천만 원(신혼부부 7천만 원) 이하이면 된다. 청년의 연령 기준은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를 적용한다. 26일부터 시군구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8월 4일부터는 경기민원24 누리집에 온라인 접수처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점검 운영 내실화 및 현장 점검 강화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착공부터 준공 후까지 총 4차례 품질점검 실시 ‘무량판 구조’ 적용 현장 시공․품질 분야 점검 강화 및 구조 분야 추가 투입(시사1 = 이대인 기자)최근 아파트 건설 현장 부실시공에 관해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경기도가 민간 전문가들이 골조 공사 단계부터 준공까지 품질점검을 하는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경기도주택법상 품질점검 의무 대상은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사용검사 전에 실시토록 하고 있으나 도는 자체 조례 제·개정을 통해 점검 대상을 확대하고 점검 횟수도 3차례 추가해 총 4차례 품질점검(골조 공사 중, 골조 완료, 사용검사 전, 사후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2007년부터 2023년 6월 말까지 총 2천466개 단지(171만 세대) 현장 점검을 통해 12만 1천255건을 시정조치 했다. 도는 품질점검단 공동연수(워크숍) 등을 통해 최근 건설 현장 여건 등을 반영한 내실화 방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특히 최근 원자재 수급 불안정 및 노조 파업 등에 따른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감리자가 제출한 공사
도, 차액가맹금 등 정보공개서의 중요사항 거짓 등록 및 미기재한 2곳 가맹본부 과태료 부과 가맹본부의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 발견 즉시 경기도에 신고·제보 요청(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는 가맹점 필수품목 공급을 통해 얻은 수억 원의 이익(차액가맹금)을 숨기고 정보공개서에 거짓으로 기재한 A프랜차이즈 본부(가맹본부)에 과태료 부과 처분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정보공개서는 창업비용·차액가맹금 등 가맹사업에 필요한 정보가 기재된 문서를 말한다. 2021년 기준 전국 70개 가맹점을 보유한 A프랜차이즈 본부는 1년간 가맹점 필수품목 공급을 통해 얻은 15억 원가량의 이익을 정보공개서에는 8억 6천만 원으로 거짓 기재한 후 가맹점을 모집했다. 이는 1개 가맹점이 1년간 부담한 차액가맹금을 약 2,100만 원이 아닌 1,200만 원으로 속인 것으로 가맹희망자의 경제적 부담이 될 차액가맹금을 43%나 숨긴 것이다. 현행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가맹사업법)은 가맹점이 부담하는 차액가맹금을 정보공개서에 명시하도록 규정하고 거짓 등록을 금지하고 있다. 가맹점의 경제적 부담에 관한 중요 사실을 정보공개서에 은폐하거나 축소
(시사1 = 장현순 기자)미국의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의 재산이 10% 가까운 주식 폭락으로 큰 손실을 입게되었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플랫폼스 등 뉴욕 다른 기술주들도 대부분 하락하면서 재벌들의 순자산 가치가 하락했다. 블룸버그통신은 20일(현지시간) 테슬라 CEO 머스크 재산이 2344억달러(한화 약 300조)로 전일 2547억달러(한화 약 326조원)대비 203억달러(한화 약 26조원) 폭락했다고 보도했다. 머스크의 자산이 줄어든 가장 큰 원인으로는 같은날 테슬라 주가 폭락이다. 이날 머스크의 재산 감소폭은 블룸버그의 억만장자 지수에서 7번째로 큰 수준이었다. 특히 테슬라의 주가 하락의 원인으로는 전날 실적 발표 후 앞으로 수익성에 큰 타격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머스크는 테슬라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전기차 가격을 더 내리겠다고 밝혀 수익성의 추가 하락을 시사했다. 테슬라의 올해 2분기 매출은 249억3000만달러(한화 약 31조6000억원)로 전년동기대비 47% 늘어났지만 영업이익률은 같은기간 14.6%에서 9.6%로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머스크는 이번 주식폭락으로
세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만든 무인기기’, ‘인건비 없이 24시간 영업’이라고 가맹점 모집 실상은 빈번한 시스템 오류 및 기계 고장 등, 가맹점주가 24시간 A/S 대응해야 할 수도 가맹본부, 잦은 고장이나 민원 등 단점은 언급 없이 장점만 부풀려 가맹점 모집 도, 허위ㆍ과장된 정보제공 소지의 가맹본부에 대한 공정위 신고서 작성 조력(시사1 = 이대인 기자)가맹본부의 ‘무인(無人) 가맹점포’에 대한 허위·과장 정보제공으로 피해를 입었다는 가맹점주의 분쟁조정 신청이 최근 경기도에 접수돼 도가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신청인 A씨는 부업을 위해 가맹사업을 알아보던 중 국내 유명 카페 가맹본부의 온라인 창업설명회를 듣게 됐다. 가맹본부는 직접 개발한 로봇기기가 운영하는 무인 매장에 대해 ‘세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만든 무인기기’, ‘인건비 없이 24시간 영업’, ‘24시간 매장 관제시스템’, ‘검증된 신사업’, ‘창업은 하시되 일은 안 하셔도 됩니다’라고 홍보하며 가맹점사업자를 모집했다. 이에 A씨는 가맹점을 운영하게 됐지만 개점 첫날부터 음료 용량이 적게 나오거나, 컵이 있음에도 부족하다는 오류가 뜨거나,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인데도 매
조사 대상 17개국 중 9개국은 지난해 DSR이 하락▲사진=시사1DB) (시사1 = 장현순 기자)지난해 우리나라 가계의 빚 부담 전도의 증가 속도가 전 세계 주요국 가운데 호주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4연속으로 동결했지만 가계부체가 다시 증가세로 전환하면서 가계 빚 부담은 더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17일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가계 부문의 총부체원리금상환비율(DSR)은 13.6%로 집계됐다. 조사대상 전 전 세계 주요 17개 중 호주(14.7%)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BIS는 국민계정을 활용해 산출한 17개국의 DSR을 분기별로 발표한다. DSR은 소득 대비 부채 원리금 상환 부담을 나타내는 지표로, DSR이 높으면 소득에 비해 빚 상환 부담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호주와 한국에 이어 캐나다(13.3%)와 네덜란드(13.1%), 노르웨이(12.8%), 덴마크(12.6%), 스웨덴(12.2%) 등도 지난해 기준 DSR이 10%가 넘었다. 이어 영국(8.5%)과 미국(7.6%), 일본(7.5%), 핀란드(7.5%), 프랑스(6.5%), 포르투칼(6.2%), 독일(
▲자료=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2일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를 대상으로 도시기본구상 공모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왕군포안산지구는 5,968천㎡ 규모의 신도시(여의도면적 약 2배)로, 지난 6월 30일 지구지정 됐다. 이곳에서는 약 4만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LH는 이번 공모는 민간 전문가로부터 참신한 도시기본구상 아이디어와 일부구역에 대한 입체적 도시공간계획을 제안받아 일자리·주거·여가생활이 함께 어우러지는 "직(Work)-주(Live)-락(Amenity)"을 구현할 수 있는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3개 지자체에 걸쳐 있는 지리적 특성과 GTX-C 의왕역(예정) 등 우수한 교통여건을 고려해 "Compact & Network City"라는 개발방향을 목표로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새로운 거점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가자격은 공모 공고일 현재 도시계획·조경·건축·정보통신분야의 자격을 갖춘 업체이며, 다양하고 창의적인 도시개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최우수작 당선자에게는 약 123억 원 규모의 의왕군포안산지구 기본계획용역 수행권과 총괄계획가(Master Planner) 지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