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국제공항 건설 국회토론회 20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 국회의원 9명 공동 주최자로 참여, 경기국제공항 건설 공감대 형성 기대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통한 대한민국 미래 신성장 동력확보 방안 모색(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통한 대한민국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국회에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사진=경기도경기도는 20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공동 주최 국회의원, 민간전문가, 공무원, 언론 및 시민단체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국제공항 건설 토론회’를 개최했다. 공동주최 국회의원 9명은 김병욱(더불어민주당, 경기 성남분당을), 김승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갑), 김영진(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병), 민병덕(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동안갑), 박광온(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박상혁(더불어민주당, 경기 김포을), 박성준(더불어민주당, 서울 중구성동을), 백혜련(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을), 허영(더불어민주당,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등이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 8기 역점 사업인 ‘경기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에 대한 공감대를 모으기 위한 것으
경기도, 13일 시군 과장급 회의 개최 ’24년 7월 시행 예정인 ‘The 경기패스’ 등 사업 소개, 질의응답 등 실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시군 협조 요청 “시군 의견 반영해 도민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사업 설계”(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는 13일 도 교통국장 주재로 31개 시군 과장급 회의를 열고 ‘The 경기패스’ 등 주요 교통비 지원 정책을 논의했다. ▲사진=경기도이날 회의는 2024년 7월 시행 예정인 ‘The 경기패스’ 사업에 대한 주요 내용 등을 안내하고, 도민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경기도와 각 시군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The 경기패스’는 국토부 대광위에서 추진하는 K패스 사업을 기반으로 한 경기도의 새로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정책으로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20%(19~39세 30%, 저소득층 53%)를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김영한 대광위 광역교통정책국장을 만나 K패스와 ‘The경기패스’ 간 원활한 연계를 위한 기관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The 경기패스’는 전용 카드로 대중교통 이용 시 매달 자동 환급되는 구조로 정기권을 구입해 매
3공구 실시설계적격자 선정, 3개 공구 모두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완료 3개 공구 모두 실시설계적격자 선정(1공구 8월, 2공구 10월, 3공구 12월) 일반 경쟁입찰(종합평가낙찰제) 대비 9개월 이상 사업 기간 단축 기대 내년 하반기 사업계획승인 및 착공 추진 포천지역 최초의 철도, 서울지역 접근성 개선과 지역발전 기대(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가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시행하는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본선구간 3개 공구 모두 실시설계에 착수함에 따라 해당 노선의 24년 착공에 청신호가 켜졌다. ▲자료=경기도12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조달청이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 3공구 실시설계적격자 선정 결과를 통보함에 따라 앞서 선정된 1, 2공구와 함께 본선 구간 전 공구가 실시설계에 착수했다. 옥정~포천 건설사업은 경기도가 시행하는 광역철도 건설사업 중 유일하게 모든 공구의 설계시공 일괄입찰(Turn-key)이 성립돼, 일반 경쟁입찰에 비해 사업 기간이 9개월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철도 인프라가 전무한 포천시에 최초로 건설되는 옥정포천선이 개통되면 지역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을 크게 높이고, 만
LH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LH 혁신방안' 마련 ▲사진=시사1DB(시사1 = 장현순 기자) 그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실상 독점해오던 공공주택 공급 구조에 민간 건설사가 직접 시행할 수 있는 민간 경쟁체제가 도입된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설계·시공·감리가 이권 개입의 통로가 되었다고 지적하며 업체 선정 권한도 외부 기관으로 이관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1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LH 혁신방안'과 '건설 카르텔 혁파'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김오진 국토부 제1차관은 "건설안전국은 재산과 생명에 직결되는 만큼 LH 전관가 건설 카르텔을 반드시 혁파해 카르텔의 부당이익을국민께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특히 "지난 4월 인천검단지구에서 발생한 LH 아파트 지하주차장 봉괴사고 이후, 연달아 발생하는 철근누락 사태는 전관 중심으로 이권 카르텔로 인한 주택건설 전 과정에서의 총체적 부실이 주요한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 주거안정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해야 할 LH에서 이와 같은 후진국형 부실이 발생한 것에 대한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사진 : 유벼리 기자(센트럴월드뉴스 사옥.) (시사1 = 유벼리 기자) CWN(센트럴월드뉴스)가 9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사옥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김현수 CWN 대표는 이날 “미래희망을 열어가는 언론이 되기 위해 정도를 걷겠다”며 “우리는 현재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마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수 대표는 “CWN은 디지털 시대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근간이 되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등의 핵심기술과 기업들에 대한 다양한 국내외 소식을 국민에게 알리고 소통시키는 한편,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가치와 관점을 만들어 내는 것을 목적으로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4차 산업혁명이란, 초연결(hyperconnectivity)과 초지능(superintelligence)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과 같은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더욱 혁신적인 변화를 야기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의미한다.
경기도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 1일 보고회 진행 내년 상반기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 목표. 특화산업, 입지 선정, 효과분석 등 연구 도, 경기북부지역 차별없도록 정부 건의와 법 제개정 추진 중(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계획 수립에 들어간다. ▲사진=경기도도는 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특구 대상 지역인 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등 8개 시군과 경기연구원 등 관계자 약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기회발전특구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진행했다. 2024년 상반기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을 목표로 이날 보고회에서는 특구 지정을 위한 현안사항과 도 추진현황을 설명했다. 또, 기회발전특구 지정 대상 시군의 준비사항의 협조요청과 당부사항을 공유하고 연구계획, 연구내용, 일정 등을 발표하고 질의 응답 및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용역은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서 정한 지역 특화산업, 입지선정 및 지정면적 산정, 기업 수요조사 및 분야별 지원내용, 규제완화 요청사항 조사, 특구 지정에 따른 비용 및 효과
판교테크노밸리 유망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 투자전략 특강, 기업설명발표(IR피칭), 투자상담 프로그램 운영(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판교테크노밸리 내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높은 우수 새싹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실질적인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3일 ‘2023 판교 스타트업 투자교류회’를 연다. ▲포스터=경기도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 창업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수의 국내외 벤처캐피털(VC) 투자자를 초청해 새싹기업과 투자자 간 상담·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글로벌 육성(액셀러레이팅), 해외 테크노밸리와의 교류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투자전략 특강에서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클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Wadiz) 최동철 부사장의 ‘크라우드 펀딩이 스타트업, 중소기업에게 기회인 이유’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IPO 기술특례상장 트렌드와 준비사항’, ‘중소기업, 스타트업 M&A 준비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진다. 기업설명활동(IR피칭)에서는 경기도 G-펀드 운용사 등 총 20개 사의 벤처캐피털(VC)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판교테크노밸리 내 우수한 기술을 가진 새싹기업 10개사와 글로벌 진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진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 블로그) (시사1 = 장현순 기자)대장주인 가상자산 비트코인 가격이 3만 7000달러를 돌파했다. 21일 오전 9시 25분 현재 글로벌 가산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빗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0.83% 오른 50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이르면 내년 초 출시를 앞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기대감에 가격이 폭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투자자들이 오는 21일(현지시간) 발표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CMC) 의사록 내용에 집중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의사록 발언을 통해 금리 인하 시점등 통화정책에 대한 연준 위원들의 견해를 확인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연준은 오는 12월에도 금리을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시카코상품거래소(CME)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시장은 12월 금리 동결을 100%로 기정사실화화고 있는 모양세다.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에선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연준이 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다고 보고있다.
여성 유방암 억제 효과 연구발표▲사진은 '머이리 컴퍼니' 전윤희 대표다. (사진=머이리 컴퍼니 제공) (시사1 = 장현순 기자)마늘껍질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기업인 “머이리 컴퍼니” 전윤희 대표는 수년간 마늘껍질을 연구하여 여성 유방암 세포 증식 억제 효과 등이 있다는 연구발표가 있었다고 밝혔다. 경북 로컬체인지업 성장 단계별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역 가치 창출 사업으로 선정된 '머이리 컴퍼니'는 "마늘은 곰이 사람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듯 우리에게는 친숙한 식품이다"며 "김치, 찌개류 등 모든 요리에 들어가는 때문에 없어서는 안 될 식품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마늘은 항상 알맹이만 먹고 껍질은 버려져왔다. 특히 마늘껍질에 대한 성분들이 각종 논문을 통하여 발표되면서 마늘껍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마늘(garlic)은 중앙아시아가 원산인 백합과(白合科) 중 가장 매운 식물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등 극동(極東)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마늘은 백합과 여러해살이풀에 속하며, 마늘 전체에서는 알싸한 향기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 더 놀라운 것은 지금까지 버려진 마늘껍질에는 여성 유방암 세포가 증식되지 않도록
‘2023 NRP X NEXEED’ 데모데이 11.7.(화)~11.9.(목) 플랫폼엘에서 개최 올해 경기도가 육성·지원한 유망 콘텐츠 기업 발표를 통해 메타버스 산업 전망(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가 메타버스(VR/AR) 기업 성과발표회 ‘2023 엔알피(NRP)×넥시드(NEXEED) 데모데이’를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시 강남구 소재 플랫폼엘에서 개최한다. ▲포스터=경기도엔알피(NRP·New Reality Partners)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새싹기업(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2017년부터 추진해 온 민관협력 기반 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F.F.F (Fast.Foward.Future)’를 표어로 디지털트윈,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 등 50여 개 지원기업들의 성과 발표를 통해 앞으로의 메타버스 산업을 전망할 수 있다. 원래 FFF는 투자 용어로 F(Family-가족), F(Friend-친구), F(Fool-바보)의 줄임말로 ‘창업기업 시작 단계에서는 그 창업자의 가족이거나, 친구거나 혹은 바보만이 투자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그러나 ‘기회의 경기’에서는 ‘Fast Forward the Future(미래를 넘어서)’로 해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