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벼리 기자(센트럴월드뉴스 사옥.) (시사1 = 유벼리 기자) CWN(센트럴월드뉴스)가 9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사옥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김현수 CWN 대표는 이날 “미래희망을 열어가는 언론이 되기 위해 정도를 걷겠다”며 “우리는 현재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마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수 대표는 “CWN은 디지털 시대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근간이 되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등의 핵심기술과 기업들에 대한 다양한 국내외 소식을 국민에게 알리고 소통시키는 한편,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가치와 관점을 만들어 내는 것을 목적으로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4차 산업혁명이란, 초연결(hyperconnectivity)과 초지능(superintelligence)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과 같은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더욱 혁신적인 변화를 야기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의미한다.
경기도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 1일 보고회 진행 내년 상반기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 목표. 특화산업, 입지 선정, 효과분석 등 연구 도, 경기북부지역 차별없도록 정부 건의와 법 제개정 추진 중(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계획 수립에 들어간다. ▲사진=경기도도는 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특구 대상 지역인 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등 8개 시군과 경기연구원 등 관계자 약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기회발전특구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진행했다. 2024년 상반기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을 목표로 이날 보고회에서는 특구 지정을 위한 현안사항과 도 추진현황을 설명했다. 또, 기회발전특구 지정 대상 시군의 준비사항의 협조요청과 당부사항을 공유하고 연구계획, 연구내용, 일정 등을 발표하고 질의 응답 및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용역은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서 정한 지역 특화산업, 입지선정 및 지정면적 산정, 기업 수요조사 및 분야별 지원내용, 규제완화 요청사항 조사, 특구 지정에 따른 비용 및 효과
판교테크노밸리 유망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 투자전략 특강, 기업설명발표(IR피칭), 투자상담 프로그램 운영(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판교테크노밸리 내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높은 우수 새싹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실질적인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3일 ‘2023 판교 스타트업 투자교류회’를 연다. ▲포스터=경기도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 창업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수의 국내외 벤처캐피털(VC) 투자자를 초청해 새싹기업과 투자자 간 상담·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글로벌 육성(액셀러레이팅), 해외 테크노밸리와의 교류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투자전략 특강에서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클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Wadiz) 최동철 부사장의 ‘크라우드 펀딩이 스타트업, 중소기업에게 기회인 이유’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IPO 기술특례상장 트렌드와 준비사항’, ‘중소기업, 스타트업 M&A 준비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진다. 기업설명활동(IR피칭)에서는 경기도 G-펀드 운용사 등 총 20개 사의 벤처캐피털(VC)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판교테크노밸리 내 우수한 기술을 가진 새싹기업 10개사와 글로벌 진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진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 블로그) (시사1 = 장현순 기자)대장주인 가상자산 비트코인 가격이 3만 7000달러를 돌파했다. 21일 오전 9시 25분 현재 글로벌 가산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빗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0.83% 오른 50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이르면 내년 초 출시를 앞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기대감에 가격이 폭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투자자들이 오는 21일(현지시간) 발표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CMC) 의사록 내용에 집중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의사록 발언을 통해 금리 인하 시점등 통화정책에 대한 연준 위원들의 견해를 확인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연준은 오는 12월에도 금리을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시카코상품거래소(CME)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시장은 12월 금리 동결을 100%로 기정사실화화고 있는 모양세다.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에선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연준이 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다고 보고있다.
여성 유방암 억제 효과 연구발표▲사진은 '머이리 컴퍼니' 전윤희 대표다. (사진=머이리 컴퍼니 제공) (시사1 = 장현순 기자)마늘껍질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기업인 “머이리 컴퍼니” 전윤희 대표는 수년간 마늘껍질을 연구하여 여성 유방암 세포 증식 억제 효과 등이 있다는 연구발표가 있었다고 밝혔다. 경북 로컬체인지업 성장 단계별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역 가치 창출 사업으로 선정된 '머이리 컴퍼니'는 "마늘은 곰이 사람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듯 우리에게는 친숙한 식품이다"며 "김치, 찌개류 등 모든 요리에 들어가는 때문에 없어서는 안 될 식품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마늘은 항상 알맹이만 먹고 껍질은 버려져왔다. 특히 마늘껍질에 대한 성분들이 각종 논문을 통하여 발표되면서 마늘껍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마늘(garlic)은 중앙아시아가 원산인 백합과(白合科) 중 가장 매운 식물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등 극동(極東)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마늘은 백합과 여러해살이풀에 속하며, 마늘 전체에서는 알싸한 향기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 더 놀라운 것은 지금까지 버려진 마늘껍질에는 여성 유방암 세포가 증식되지 않도록
‘2023 NRP X NEXEED’ 데모데이 11.7.(화)~11.9.(목) 플랫폼엘에서 개최 올해 경기도가 육성·지원한 유망 콘텐츠 기업 발표를 통해 메타버스 산업 전망(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가 메타버스(VR/AR) 기업 성과발표회 ‘2023 엔알피(NRP)×넥시드(NEXEED) 데모데이’를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시 강남구 소재 플랫폼엘에서 개최한다. ▲포스터=경기도엔알피(NRP·New Reality Partners)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새싹기업(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2017년부터 추진해 온 민관협력 기반 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F.F.F (Fast.Foward.Future)’를 표어로 디지털트윈,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 등 50여 개 지원기업들의 성과 발표를 통해 앞으로의 메타버스 산업을 전망할 수 있다. 원래 FFF는 투자 용어로 F(Family-가족), F(Friend-친구), F(Fool-바보)의 줄임말로 ‘창업기업 시작 단계에서는 그 창업자의 가족이거나, 친구거나 혹은 바보만이 투자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그러나 ‘기회의 경기’에서는 ‘Fast Forward the Future(미래를 넘어서)’로 해석해
민간투자자 50% 이상 참여 2,600억원 역대 최대 규모 글로벌파트너쉽펀드 결성식 개최▲(왼쪽부터) 산업은행 강석훈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다.(사진=산업은행 제공) (시사1 = 장현순 기자)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30일 글로벌파트너쉽펀드(Global Partnership Fund, 이하 “GPF") 제5호의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은은 이날 결성식에서 산업은행, 우리은행, 한국투자금융그룹 등 주요 출자자와 자펀드 운용사 및 투자 유치 스타트업 등이 함께 참여하여, 글로벌파트너쉽펀드의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고 설명했다. GPF는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투자유치와 국내 벤처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산업은행이 ‘14년부터 조성해온 모펀드로 ‘14년 1호를 시작으로 `20년 4호까지 총 4,845억원 규모로 결성되어 총 42개 자펀드 앞 출자하였으며, 자펀드 결성 규모는 총 2조 8천억원에 달한다고 했다. 이번 GPF5호는 역대 최대 규모인 2,600억원으로 산업은행 1,000억원과 우리은행 및 한국투자금융그룹 등 민간자금 1,600억원 출자로 결성되었다. 이날 결성식에서는 GPF와 국내 벤처생태
김 지사, 10월 30일~11월 3일까지 중국 랴오닝성, 베이징 등 방문 경기도 – 랴오닝성 자매결연 30주년 맞아 광역지방정부간 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 교역, 투자 확대 등 공동선언도 체결 예정 현지 한국 기업 관계자들과도 만나 한중 교역 활성화 방안 모색(시사1 = 이대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이 한·중관계 발전과 광역정부 차원의 교류 강화 등을 목적으로 3박 5일간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沈陽)과 베이징(北京)을 방문한다. ▲김둉연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김동연 지사의 중국 방문은 도와 중국 랴오닝성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광역정부 차원의 교류 강화와 경제·문화·관광 분야의 실질협력 활성화를 위해서다. 김 지사는 방문 기간 하오펑(郝鵬) 랴오닝성 당서기와 리러청(李樂成) 랴오닝성장을 만나 경기도-랴오닝성 자매결연 30주년을 축하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광역지방정부간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중국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한중 교역 발전 방안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도와 랴오닝성은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고위급 방문 활성화, 교역·투자 확대, 공연·전시·경기 등 문화·체
‘장애인 기회소득’ 1회 추경 편성분에 대해 사회보장제도 변경협의 완료(10.19.) 2차 장애인 기회소득 5천 명 지원 추진 도 1회 추경 편성안 1차(2천 명, 10억 원) → 2차(7천 명, 23억 원) ‘장애인 기회소득’ 1차 선정자 2천 명, 5억 9,180만 원 지원 완료(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가 민선 8기 대표 정책인 ‘장애인 기회소득’을 약 5천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1차 신청 시 제외됐던 사람들도 장애인기회소득 지급 요건에 맞으면 모두 장애인 기회소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경기도는 지난 19일 장애인 기회소득 추가 지원에 대한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25일부터 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7월 장애인 기회소득 첫 신청을 받았을 당시 당초 지급 규모인 2천 명의 약 5배인 약 1만 명이 신청하면서 대책을 준비해 왔다. 도는 장애인 기회소득 지원 자격을 갖췄지만 1차에서 제외됐던 참여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9월 1회 추경에 사업비 13억 원을 추가 편성했고, 추가 지급을 위한 보건복지부 협의를 진행해 지난 19일 완료
경기도, 26일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착공식 개최 고양시, 정밀·의료분야, 제약·병원 중심 우수한 인프라 및 인적자원 갖춰 도 이러한 강점 활용코자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추진 고양일산 테크노밸리가 첨단전략산업의 안정적 생산거점 역할을 수행 글로벌 혁신클러스터로 조기에 도약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북부 대개발(大開發) 선도사업인 고양일산 테크노밸리가 26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한다. ▲조감도 (사진=경기도)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1941-27 일원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현장에서 열릴 착공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이동환 고양시장, 시·도의원, 경기주택도시공사사장, 고양도시관리공사, 도민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다. 경기도와 고양시, 경기주택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가 공동으로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일원에 872천㎡(약 26만 평) 규모로 사업비 8천500억 원을 투입해 바이오․메디컬, 미디어․콘텐츠, 첨단제조 분야 혁신기업 유치를 위한 국가첨단전략산업 입지 기반을 조성하며, 2024년 말 토지공급 및 분양, 2026년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고양시는 국립암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