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창훈<사진출처=대한축구협회>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오르는 한국축구는 멕시코의 거센 압박에 경기 내내 고전했다. 공격진은 전반에 유효슈팅을 한 개도 기록하지 못했고, 불안한 수비진은 여러 차례 실점 위기를 맞았다. 멕시코 공격수 구티에레스의 잇따른 슈팅을 수비수들이 몸을 던져 가까스로 막아냈고, 후반 17분에는 멕시코 시스네로스의 강력한 왼발 중거리포가 골대를 맞고 나와 위기를 넘겼다. 신태용 감독은 후반 26분 석현준을 투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고, 6분 뒤 마침내 골이 터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석현준이 공중볼을 다투며 흘려준 공을 권창훈이 수비수 사이를 헤집고 들어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멕시코의 파상 공세를 실점 없이 막아낸 대표팀은 1대 0으로 승리를 거두고 환호했다. 2승 1무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조 1위로 8강에 진출해 D조 2위를 차지한 온두라스와 오는 일요일 4강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온두라스는 지난 6월 1.5군을 내세운 우리나라와 평가전에서 2대 2로 비겼던 팀으로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는 오늘(11일) 아르헨티나와 비겨 1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 진종오 <사진출처=sbs tv> '올림픽 3연패 사격의 신' 진종오(37·KT)가 사격의 대업을 달성했다. 진종오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슈팅 센터에서 벌어진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193,7점을 기록, 올림픽 기록으로 당당히 금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2008년 베이징 대회와 2012년 런던대회에서 이 종목 금메달을 수확한 진종오는 올림픽 단일 종목에서 3연패를 달성한 최초의 선수로 등극했다. 진종오는 10일 펼쳐진 본선에서 악조건을 딛고 1위로 결선에 올랐다. 본선이 야외에서 펼쳐졌기 때문에 비와 바람을 이겨내야 했다. 진종오는 600점 만점으로 1시리즈에 10발씩, 모두 60발을 쏘는 본선에서 567점을 쏴 중국의 팡웨이(565점)를 2점차로 꺾고 결선에 1위로 올랐다. 서바이벌로 치러진 4번째 시리즈에서 진종오가 첫 발을 6.6점을 맞춘 순간 순위는 7위까지 떨어졌다. 한 발을 더 쏴 순위 변동이 없으면 탈락이었다. 그러나 두 번째 격발에서 기사회생했다. 9.6점을 쏴 6위(92.1점)로 살아남았다. 막판까지 투혼을 발휘한 진종오의 저력이 빛났다. 10.4점으로 2위(164.2점)로 뛰어
▲ <사진출처=뉴스1>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와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열애 중 임을 인정했다. 설현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되고, 서로 편안하게 지내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다.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역시 “열애설 보도 이후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여러운 시기에 만나 현재 알아가고 있는 친한 선후배라는 입장을 전해 왔다. 세븐시즌스는 소속 아티스트 개인의 생활과 의견을 늘 존중하고 있으며,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 달라는 부탁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지코 설현 데이트 현장과 함께 열애를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지난 3월 이후 열애를 시작한 지코 설현 커플은 바쁜 일정 중에도 만남을 이어갔다. 특히 지코와 설현은 대세 아이돌로 꼽힌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 창경궁 관덕정 전경<사진제공=문화재청> 문화재청은 오는 15일(월요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문화재청이 직접 관리하는 주요 문화유적지 중 월요일이 정기 휴무일인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조선왕릉, 현충사(충남 아산), 칠백의총(충남 금산), 만인의총(전북 남원), 세종대왕릉(경기 여주)을 휴무일 없이 개방한다. 이번 고궁과 왕릉의 전면 개방과 맞추어 국립고궁박물관도 정상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올해로 71주년을 맞은 광복절은(매년 8월 15일) 대한민국 주권을 되찾은 의미 있는 날로, 일제의 강점에서 벗어난 날과 독립국으로서 정부가 수립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1949년 국경일로 지정되었다. 광복절에 고궁과 왕릉의 개방은 국민과 함께 광복절의 뜻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돌아보고자 마련되었다. 문화재청은 이번 전면 개방을 통해 폭염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해줄 고궁과 왕릉의 나무그늘 아래서 '빛을 되찾은 날‘인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독립을 위해 희생한 민족 열사들을 기리는 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국민이 문화융성과 문화로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하게 노력할 계획이다.
▲ 대한민국 정부수립 기념식장 -이승만 대통령 중심으로 맥아더 장군(좌),윤치영 내무부장관(우) 서울역사박물관은 8월 광복절 및 정부수립일을 맞아 <격동의 서울 1945-1948> 전을 오는 9월 4일까지 박물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1945년 8월 15일 해방부터 1948년 8월 15일 정부수립까지 3년은 격동의 시기로 서울은 주요 사건의 한가운데 위치했다. 전시는 국내 사진작가 임인식(林寅植)과 미군정 당시 서울에서 근무했던 미군 병사 프레드 다익스(Fred W.Dykes)가 기록한 사진들을 통해 당시 격변의 현장 서울의 모습과 서울 사람들의 삶을 함축하여 보여준다. 임인식은 해방에서 정부수립까지 서울에서 있었던 주요한 사건들과 서울 시민들의 모습을 사진 속에 담았다. ▲ 일본인들이 을지로 부근에서 사죄하는 모습<사진제공=서울시청> 서울역사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8월 광복절과 정부수립일을 맞아 서울시민들에게 격동의 시기였던 8.15 해방과 정부수립 기간 동안의 서울과 시민들의 모습을 다시금 기억하고 회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관심 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
▲ 인공새집에서 번식한 솔부엉이 <사진제공=서정화(야생조류교육센터)> 서울 남산에 천연기념물 올빼미과 솔부엉이가 살고있다.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와 야생조류교육센터에서는 금년 1월부터 남산공원에서 ‘남산의 새 시민모니터링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시민모니터링단은 지난 7월 남산둘레길 일대에 설치한 인공새집에서 솔부엉이의 번식을 관찰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정화 야생조류교육센터 「그린새」 대표는 “도심 숲에서 대형인공새집을 설치하여 모니터링을 진행한 경우는 남산공원이 최초”이며, “야생조류의 생태 및 서식조건에 따라 다양한 크기의 인공새집을 설치해야 함이 증명된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야생조류교육센터 「그린새」와 협력하여 ‘남산의 새 시민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류해설 교육과정과 월1회 정기모니터링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남산조류보호활동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용태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남산의 새 시민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지난 5월 서울시 최초로 새매의 번식을 확인한 데 이어 이번에 솔부엉이의 번식까지 확인됨에 따라 먹이사슬의 최상위 포식자가 서식하는 남산이 다양한 식생에 따른 안정
▲ <사진출처=mbc tv 동영상캡쳐> 남자 펜싱의 박상영(21·한국체대)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연출하며 예상 밖의 금메달을 안겨줬다. 한국 선수단이 리우올림픽에서 획득한 3번째 금메달이다. 세계랭킹 21위인 박상영은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남자 펜셍 에페 개인 결승전에서 헝가리의 제자 임레(42)를 15-14로 제압했다. 펜싱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수확했다. 앞서 2000년 시드니에서 남자 플뢰레 개인전 김영호, 2014년 런던에서 여자 사브르 개인전 김지연과 남자 사브르 단체가 금메달을 수확했다. 임레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동메달,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인 백전노장이다. 세계랭킹은 3위로 박상영(21위)보다 18단계 높다. 하지만 박상영은 전혀 위축되지 않고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그야말로 명승부였다. 경기 초반 0-2로 뒤진 박상영은 차분히 경기를 풀어나가 5-5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다시 뒤처졌지만 9-9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임레가 노련함을 앞세워 4점을 내리 뽑으면서 박상영은 9-13으로 밀렸다.
▲ <사진제공=AOMG> 박재범과 기린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시티 브리즈(CITY BREEZE)’가 오늘 밤 12시(10일 0시) 기습 공개된다. 9일 오후 박재범과 기린의 소속사 AOMG와 8BallTown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사람의 사진과 함께 오늘 밤 12시 음원 발매 소식을 예고없이 알렸다. R&B와 힙합을 기반으로 특유의 신나는 리듬과 부드러운 멜로디가 특징인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두 사람의 신선한 조합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재범, 기린 두 사람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싱글 ‘CITY BREEZE’는 오늘 밤 12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사진제공=KBS 미디어> 구르미 그린 달빛’ 조선 청춘, 진영, 채수빈, 곽동연의 변신이 돋보이는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2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마성의 꽃선비 김윤성 역의 진영, 당당한 조선 신여성 조하연 역의 채수빈, 이영(박보검)의 호위무사 김병연 역을 맡은 곽동연. 각 캐릭터의 온도와 사극 아우라를 고스란히 담아낸 포스터로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눈빛만으로 조선의 여심을 흔드는 치명적인 매력은 물론, 다이아수저를 물고 태어난 명문가 자제로서 품격과 여유까지 갖춘 윤성. 그 덕분인지 “다 가져 본 적이 없어 어려운 점이 많다”던 겸손함과 달리, 여유 넘치는 자태와 빨려 들어갈 듯한 눈빛으로 흡입력을 높이는 포스터를 완성했다.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냉철한 판단력과 도도함을 갖춘 조하연은 이영(박보검)을 찾아가 직접 정략결혼을 제안하는 당돌함을 가진 신여성 캐릭터다. 아름다운 조선 여인의 모습을 캐릭터 포스터 한 장에 고스란히 녹여내며, 이영-라온-윤성-하연의 사각 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마지막으로 동궁전 별감 병연 역의 곽동연. 영의 죽마고우이자,
▲ 서울둘레길 전체코스 서울시는 ‘16년 8월 6일 서울 창포원 안내센터에서 서울둘레길 1만번째 완주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서울둘레길 개통 1년 10개월 만이다. 서울둘레길은 ‘14년 340명, ’15년 5,882명의 완주자를 배출하며 전국적인 트레킹코스로 거듭나고 있으며,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드디어 2016년 8월 10,000번째 완주를 달성하게 되었다. 서울둘레길 1만번째 완주 주인공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거주하는 김제환 님(여, 만50세)으로 금번 서울둘레길 2회 완주를 달성하면서 동시에 1만째 완주자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1만번째 완주자 김제환 님은 “서울둘레길 완주는 나도 꾸준히 노력한다면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줬다. 아이들을 기르면서 챙기지 못했던 건강도 서울둘레길 걸으면서 많이 좋아진 걸 느낀다. 그리고 제주올레길에서 느꼈던 자연의 아름다움과 맑은 공기를 가까운 서울 도심에서도 느낄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3회, 4회 서울둘레길을 완주하면서 서울둘레길의 숨겨진 매력을 찾는 즐거움을 느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서울둘레길은 서울 외곽을 크게 한 바퀴 도는 157㎞ 트레킹 코스로, 총 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