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장현순 기자 | 동아오츠카는 ‘2025 태백 겨울 축제’에 참가해 15일과 16일 이틀동안 태백산 국립공원 당골광장에서 따뜻한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1994년부터 시작된 태백산 눈 축제는 예로부터 풍부한 자원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국내 대표 겨울 축제다. 올해 32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16일까지 열흘간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황지천 복원물길 일원에서 열린다. 기존 '태백산눈축제'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기존 축제에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2025 태백 겨울 축제'로 명칭을 바꿔 펼쳐진다. 동아오츠카는 추운 겨울 날씨 속에서 다양한 야외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관람객들을 위해 포카리스웨트 분말을 활용해 따뜻한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도 많은분들이 태백 겨울 축제를 찾는 만큼, 보다 따뜻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함께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창립 46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소노 브랜드데이 프로모션’을 2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소노 브랜드데이 패키지’는 최대 48% 할인과 주중 30시간 스테이를 비롯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소노호텔앤리조트 전국 17개 지점에서 이용 가능하며 △객실 △조식 뷔페 2인 이용권 △워터파크 혹은 겨울 테마파크 할인권 △사우나 이용 할인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 혜택으로 주중(월~목요일) 투숙시에는 9시 얼리 체크인 및 15시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최대 30시간까지 여유롭게 머무를 수 있는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조식 뷔페 소인(유아 및 초등학생) 1명 무료 이용권도 제공한다. 소노 브랜드데이 패키지 상품은 2월 말까지 한정으로 판매하며, 이용 기간은 4월 말까지다. 이와 함께 ‘창립 46주년 축하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말까지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창립을 축하하는 댓글을 남긴 고객 중 46명을 추첨하여 무료 숙박권을 제공한다. 한편 1979년 설립된 대명소노그룹은 올해로 창립 4
시사1 장현순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Carbon Disclosure Project)로부터 수자원 관리(Water Security) 분야 상위 등급인 ‘리더십’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CDP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후 전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이슈 대응 관련 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2024년에는 2만480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CDP 평가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 등과 함께 주요 글로벌지속가능성 지표로 꼽힌다. 전략·목표·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야만 상위 등급 획득이 가능해 높은 대외신인도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아스트라제네카(AZ), 노바티스 등 주요 글로벌 빅 파마들이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 선정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수준 파악 지표로 활용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CDP 평가는 리더십(A- 또는 A)부터 관리(B- 또는 B), 인식(C- 또는 C), 공개(D- 또는 D) 순으로 등급을 부여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P 평가 중 수자원 관리 분야에서 A- 등급을 받으며 글
시사1 장현순 기자 |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연결기준)을 발표했다. 2024년 연간 실적은 매출 1조5781억원, 영업손실 1092억원, 당기순이익 941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사 구조 개선에 따른 퇴직위로금 지급 등 일회성 인건비 발생과 신작 출시 마케팅비 증가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영업손실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56% 줄었다. 지역별 연간 매출은 한국 1조344억원, 아시아 2275억원, 북미·유럽 1342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의 글로벌 흥행 성과가 반영되며 전년 대비 26% 상승한 1820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 중 해외 및 로열티 비중은 34%를 차지했다. 플랫폼별 연간 매출은 모바일 게임이 9367억원, PC 온라인 게임 매출은 3518억원이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2% 증가한 4094억원,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1295억원, 76억원이다. 특히 PC 온라인 게임 매출이 934억원으로 최근 2년간 최고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블레이드 & 소울은 신규 서버
시사1 장현순 기자 | 효성중공업이 AI(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지능형 전력기기 솔루션을 선보인다. 효성중공업은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전기산업 전시회 ‘ELECS KOREA 2025’(일렉스 코리아, Electric Energy Conference & Show)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ELECS KOREA 2025’는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하는 전력·에너지 분야 전문 전시회로, 약 200개 기업과 2만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Intelligent Energy Solution-Advancing AI & DC Technologies’ (AI와 DC 기술로 진화하는 지능형 에너지 솔루션)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효성중공업은 AI 및 디지털 기반의 전력 기술을 소개한다. 주요 전시 제품으로는 △ AI기반 솔루션으로 전력설비를 모니터링하는 플랫폼 기반 전력설비 자산관리 시스템 ‘ARMOUR+’(아모르 플러스) △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력기기 검사 시스템 ‘AR 기반 비전검사 장비’ △ 지난해 국내 최초 독자 기술로 개발한 200MW급 전압형 HVDC(초고
시사1 장현순 기자 | 삼성전자가 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55형 OLED TV 신제품(55SF85)을 12일 국내 출시해 국내 OLED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2025년 삼성 TV의 AI 신기능들이 대거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2025년형 삼성 OLED TV는 ‘AI 스마트 홈’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의 생활 패턴이나 집 안 기기 상태, 날씨 및 실내 온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용자 라이프스타일과 집안 환경에 맞는 행동을 제안해 준다. 실내의 공기 질이 좋지 않을 때 공기청정기 작동을 제안하거나 에어컨으로 냉방 시 냉방 효율을 위해 블라인드를 닫도록 추천해 준다. ‘홈 모니터링’ 기능도 새로 적용돼 온디바이스 AI 기반으로 TV의 센서와 카메라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집안 보안 상황에 대한 알람을 제공한다. TV가 꺼진 상태에서 이상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사용자의 모바일 기기 또는 다른 TV로 알람을 보낸다. 2025년형 TV 리모컨에 새롭게 추가된 AI 버튼을 누르면 ‘클릭 투 서치’ 기능이 작동돼 시청하고 있는 콘텐츠와 유사한 프로그램을 추천받거나 등장인물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클릭 투 서치’ 기능을 사용하면 별도의 검색창을 열거나 모바일
시사1 장현순 기자 | 이디야커피가 브랜드 모델 변우석과 함께 특별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디야커피는 12일부터 오는 3월11일까지 매장에서 8500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변우석 브로마이드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디야커피 브랜드 모델 변우석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팬들과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브로마이드는 2종으로 구성됐으며, 1차와 2차 기간에 각각 다른 버전이 제공된다. 1차 행사는 2월 12일(수)부터 2월 25일(화)까지, 2차 행사는 2월 26일(수)부터 3월 11일(화)까지 진행된다. 브로마이드 행사는 매장 주문 시에만 참여할 수 있으며, 배달 및 픽업 주문은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어, 매장별 준비된 재고가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브랜드 모델 변우석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팬들은 물론 이디야커피를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브랜드 모델로 변우석을 발탁
시사1 장현순 기자 | 한솥도시락은 한식프랜차이즈업계 최초로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및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 인증을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Anti-bribery Management System, ISO 37001)과 준법 경영시스템(Compliance Management System, ISO 37301)은 기업 내부의 부패 및 위법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이에 대한 체계적인 통제 및 관리가 가능한 기업에게 부여하는 국제표준 가이드라인이다. 이번 평가에서 한솥도시락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준법경영 정책과 리스크 관리체계를 효과적으로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 한솥도시락은 창업 이래 가맹점주와 법적 분쟁 사례가 한 건도 없을 만큼 정도경영, 윤리경영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 배경에는 창업 이후 32년 간 꾸준히 진행해 온 사내 ESG 교육이 있다. 한솥도시락은 임직원 및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부패방지·법규준수의 중요성을 지속 강조해 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외주 콜센터 운영을 통해 리스크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가맹점과 투명하게 소통한다. 작년에는
시사1 장현순 기자 | 하림은 다채로운 닭고기 제품을 경험하고 그 가치를 공유해줄 소비자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한 번에 100명을 선정하는 ‘계(鷄)모임 체험단’이 있다. 매년 뜨거운 관심을 받는 ‘계모임 체험단’은 ‘닭부심’ 있는 소비자들이 하림의 다양한 신선 제품을 자신의 레시피로 요리해 즐기고, 그 체험 후기를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각 100명씩 모집할 예정이며, 상반기 계모임 체험단의 활동 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간이다. 매월 제공받은 제품을 월별 테마에 맞게 요리해 즐기고 사진과 함께 후기를 SNS에 게시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16일까지며, 하림 자연실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블로그에 안내된 구글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24일이다. 아이들에겐 인기 영양 간식이며 부모에겐 맛있는 추억이자 안주거리인 ‘용가리’를 온 가족이 함께 맛보고 경험하는 ‘용가리 가족체험단’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이며, 활동 기간은 3월 한 달이다. 용가리 제품을 즐기는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SNS에 남기면 된다. 신청은 18일까지 하림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블로그
시사1 장현순 기자 | 본아이에프는 국가보훈부, KT UCC와 함께 '보훈나눔의 날' 업무 협약을 맺고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영양죽을 지원하는 정기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본아이에프와 국가보훈부, KT UCC 등 민관이 협력해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에 따라 본아이에프는 전국 8개 보훈요양원과 보훈원 입소 어르신 등 총 2,400명에게 연 3회 건강죽을 제공해 국가에 헌신한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정월대보름과 혹서기 복날, 동짓날 등 든든한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건강과 복을 기원한 전통절기에 맞춰 나눔을 실시한다는 점에서 보다 뜻 깊은 활동이 될 전망이다. 12일 수원 보훈요양원에서 개최한 업무 협약식에는 본아이에프 이성진 대표, 국가보훈부 강정애 장관, KT UCC 김인권 위원장, 국가보훈부 최병완 복지증진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식 이후에는 국가보훈대상자 어르신들께 정월대보름 맞이 영양죽과 오곡강정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본아이에프 이성진 대표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