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박은미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오는 21일 만나 통일교 관련 의혹 수사를 위한 ‘통일교 특검법’ 논의를 이어간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부 핵심 쟁점에 대해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며, 국민 신뢰를 최우선으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지난 17일 첫 공식 회동에서 특검 수사 대상과 범위에 대해 일정 부분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으나, 특검 추천권 문제 등 일부 쟁점은 여전히 조율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