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부터 김영호 통일부 장관 지명자, 김홍일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김완섭 기획재정부 제2차관,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오영주 외교부 제2차관, 문승현 통일부 차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왼쪽 아래부터 임상준 환경부 차관,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 김오진 국토교통부 제1차관,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김채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 (사진 = 대통령실 제공)(시사1 = 윤여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김영호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통일부 장관으로 지명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2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장관급 2명, 차관급 13명을 교체하는 인사를 발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김홍일 변호사가 임명됐다. 기획재정부 제2차관에는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이 임명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에는 조성경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비서관이, 외교부 제2차관에는 오영주 주베트남 특명전권대사가 임명됐다. 통일부 차관에는 문승현 주태국 대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는 역도선수 출신 장미란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가 임
(시사1 = 윤여진 기자)
·(시사1 = 윤여진 기자)
▲용산 대통령실 청사(사진=시사1DB) (시사1 = 윤여진 기자)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7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을 마친 뒤 소인수 정상회담에 들어갔다. 이날 일정은 소인수 회담 → 확대회담 →공동기자회견 순으로 진행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자료 = 시사1DB)(시사1 = 윤여진 기자) 국회가 27일 본회의를 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표결한 결과 재적의원 299명 가운데 297명이 참석해 찬성 139표 반대 138표로 부결됐다. 기권은 9표, 무효는 11표였다. 체포동의안은 과반의 출석과 출석의원의 과반이 찬성해야 가결된다. 297명이 참석한 경우 149명이 찬성해야 가결된다. 민주당은 소속의원 169명이 모두 본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 가운데 일부표가 이탈 한 것으로 보인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소추안과 관련해 국회 표결이 진행되고 있다. (자료 = 시사1DB)(시사1 = 윤여진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8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 국회는 이상민 장관 탄핵소추안을 무기명 표결이 무쳤다. 293표 가운데 찬성은 179표, 반대 109표, 무표 5표로 가결됐다. 이로써 탄핵소추안은 헌법재판소로 넘어가게 됐다. 국무위원이 탄핵소추된 것은 헌정사상 첫 사례다. 앞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기본소득당 등 야 3당은 지난 6일 10‧29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묻겠다며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공동 발의한 바 있다. 관련 법령에서는 탄핵소추안은 본회의에 보고된 뒤 24시간부터 72시간 이내 표결하도록 규정됐다. 이와 관련, 김진표 국회의장은 대정부질문 이후 표결에 부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나경원 전 의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자료 = 기상청)(시사1 = 유벼리 기자) 기상청은 9일 오전 1시 28분 경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쪽 25㎞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9㎞로 분석됐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북한이 단거리 탄도 미사일 두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